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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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흥하는 공주시, 문화도시 공주 조성 본격화[굿뉴스365] 공주시는 공주문화재단 설립을 통해 공주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예술인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제공 자료에 따르면, 올해 공주 예술인들을 위한 지원 규모는 아래와 같다.첫째, 공연예술분야의 경우 음악, 국악, 무용, 연극, 무용 5개 장르에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및 지역공연예술단체 정기공연 활성화 사업 등 2개 사업으로 3개 단체와 예술가 3명에게 9,100만원을 지원했다.둘째, 시각예술분야는 회화, 조각, 사진 ·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반영한 이 시대의 작가전, 갤러리 주간사업 등 5개 사업으로 4개 단체 4개 단체와 20명의 예술가에게 2억 1,500만원을 제공했으며 특히 공주 그림상점사업을 통해 지역작가 31명의 작품 86점을 판매 지원해 관내 미술시장 활성화에 실제적인 성과를 드러내기도 했다.셋째, 문학분야에서는 공주 이 시대의 문학인 출판지원사업, 공주문화예술사 발간사업 등 5개 사업으로 9명의 예술가에게 1억 800만원을 생활문화분야의 경우 생활문화예술 활성화사업과 생활문화단체 역량강화사업 등 5개 사업으로 99개 단체 449명에게 2억 2,10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공주문화재단의 지원은 분야 및 장르별 지원뿐만 아니라 대상별 지원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먼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예술가 지원을 통해 관내 청년예술가 10명에게 활동비 총 6,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공주 예술인창작준비금 지원사업으로 중앙에서 창작준비금을 받지 못한 예술활동증명을 마친 공주 예술가 70명에게 7,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자 준비하고 있다.마지막으로는 지역 내 문화예술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업사업을 개발해 총 13개 단체와 업무협약 등을 체결하고 현재 약 1억원의 지원금을 투입해 관내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공주문화재단에서는 11월과 12월 중 지역 예술인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다양한 분야 및 장르의 예술인 및 단체와 집담회 등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준비 중이다.2020년 30회의 집담회를 통해 2021년 사업을 정리했던 것처럼 올해도 집담회를 통해 지역의 의견을 반영한 2022년의 사업계획을 수립해 기존의 사업과 함께 신규사업을 개발하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 지원을 통한 공주지역 문화예술활성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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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활개선회 임원 역량강화 교육 ‘열기 가득’[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지역별 임원 34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 임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여성농업인 리더십을 함양하고 지역 여성농업인 단체의 구심체 역할 수행 및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의 활력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성 리더의 역할, 스피치 기술, 회의 진행법 등 교육을 통해 여성 지도자로서 가져야 할 가치 기준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했다.심규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 농업을 이끌어갈 농촌지역의 여성지도자로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조직으로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여성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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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강사 30명 모집[굿뉴스365]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도에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역량 있는 강사 30명을 공개모집 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서예·문인화 등 교양·문화 4과목, 컴퓨터·스마트폰 활용 등 취약계층지원 5과목, 라인댄스·온몸체조 등 생활체육 분야 7과목, 웃음치료·풍물 3과목 등 총 19개 프로그램이다. 응시 자격은 학력 및 주소지 제한은 없지만 지역 가산점이 부여되며 해당분야에서 3년 이상 강의 경력, 자격증 또는 수상 경력이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의 조건을 갖춘 자이다. 응시 희망자는 강사지원 신청서 및 강의계획서 등을 작성해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서류전형 점수에서 3순위까지 면접을 실시한다. 선발된 강사들은 2022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의 강사로 위촉돼 프로그램 강의를 맡게 된다. 홍민숙 복지정책과장은 “지역민의 사회복지 욕구 충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혜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운영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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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교향악단, ‘제186회 정기연주회’ 18일 개최[굿뉴스365]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의 제186회 정기연주회 ‘가을, 낭만에 대해’가 오는 18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명지휘자 초청연주 시리즈 다섯 번째 무대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77’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4번 f단조 Op.36’ 등 주옥같은 선율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지휘를 맡은 김광현 지휘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와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지휘과를 졸업했다. 최연소 원주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 후 7년간 재임하면서 신선한 기획과 최고의 연주로 평가받으면서 많은 클래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협연자로 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최고의 작곡가이자 지휘자 펜데레츠키로부터 ‘안네-소피 무터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라는 극찬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A석 1만원, B석 5천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고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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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절재 김종서 선생 추모제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5일 의당면 김종서 선생 유허지에서 김종서 선생 서거 568주년을 기념한 추모제를 개최했다. 절재김종서선생선양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제에는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과 한기두 의당면장,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또한, 김종서 선생의 묘소가 있는 세종시에서 이충렬 절재김종서장군문화제 추진위원장과 한경희 장군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제례는 절재김종서선생선양사업회가 집정했으며 초헌관 공주시의회 의장 이종운, 아헌관 의당면장 한기두, 종헌관 순천김씨 대종회원 김인환이 제를 올렸다. 이날 제례에는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의 제례악이 더해져 기품을 더했다. 김종서 선생은 1383년 공주 의당면 월곡리에서 태어나 1405년 문과에 급제해 벼슬길에 올랐으며 집현전 학사들을 이끌고 1449년 지춘추관사로서 ‘고려사’ 139권을 편찬하고 ‘세종실록’을 완성하는 등 뛰어난 문인 학자였다.시는 지난해부터 절재 김종서 선생의 절의와 충을 되새기고 업적을 선양하기 위해 의당면 월곡리 김종서 선생 유허지에서 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유허지 문화재 보호구역 확대 지정과 종합 정비계획수립 용역 등 김종서 선생 생가지 종합개발을 추진, 김종서 선생의 정신 계승을 후대에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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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향 협동조합’ 설립…여성 창작 공간 제공[굿뉴스365] 공주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 교육과 취업 지원을 담당할 ‘공주 향 협동조합’이 설립,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공주 향 협동조합’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 과정을 이수한 여성들이 모여 설립한 것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특기나 취미를 사회·경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공주만의 이야기가 있는 상품을 제작, 판매하고 진로 및 적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작가 및 동아리 전시, 공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상옥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솜씨를 창업으로 연계한 모범 사례가 되어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플랫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센터에서도 직업교육훈련 및 경력단절예방사업 등을 통해 여성들의 취·창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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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쌍신축구장 ‘부설주차장’ 조성…공주시장기 축구대회 열려[굿뉴스365] 공주시는 금강변 쌍신공원 축구장 옆에 부설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서 이용객들의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4월 국제규격의 천연잔디 구장 2개로 조성된 쌍신축구장은 뛰어난 시설에 접근성도 좋아 각종 대회가 열리는 등 축구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만 주차장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이용객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왔던 곳으로 시는 총 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설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14일 준공식을 가졌다. 부설주차장은 대형 16면, 소형 93면 등 총 109면으로 조성, 시민 및 축구 동호인들이 주차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고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준공식과 함께 제10회 공주시장기 축구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김정섭 시장과 윤석형 공주시 체육회장, 박성완 충남축구협회장, 이상덕 공주시 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아쉬움을 토로했던 축구 동호인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축구대회에는 강남축구회 등 총 12개 팀이 참석해 뜨거운 승부를 겨뤘다. 김정섭 시장은 “축구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부설주차장 조성이 마침내 완료되면서 최적의 축구 경기장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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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내년도 농업 교육과정 수요조사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민과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농업 교육과정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수요 설문조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병행 실시된다.온라인 설문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내년도에 서비스를 받고 싶은 교육 과목을 선택,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렵다면 해당 기간 내에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수기로 작성할 수도 있다. 설문 결과는 내년도 교육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교육계획 수립은 내년도 2월, 홈페이지 공지는 3월에 있을 예정이다. 한편 연중 농업인교육에 대한 안내 문자를 받길 희망할 경우 설문조사 작성 시 휴대전화 번호를 작성해 제출하면 자동 신청된다. 교육 문의는 농촌진흥과 역량개발팀으로 하면 된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지역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겠다”며 “다양한 교육수요를 파악하고 수렴해 함께 만드는 농업인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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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행위 특별 단속 실시[굿뉴스365] 공주시가 쓰레기 감량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연말까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행위 특별 단속을 벌인다. 15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와 1인 세대의 증가로 배달 음식이 늘어나면서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불법 배출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쓰레기종량제봉투 미사용 쓰레기 배출, 불법 쓰레기 소각, 대형폐기물 또는 음식물쓰레기 스티커 미부착 배출, 재활용품 혼합 배출 등이다. 시는 불법 행위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는 쓰레기 투기행위 근절을 위해 상습적 불법 투기지역에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스마트경고판 105대를 설치, 운영 중이다.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의 의식개선과 자발적 실천이 선행되어야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며 “쓰레기 배출방법 준수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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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추진…제설 전진기지 구축[굿뉴스365] 공주시는 자연 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등 사전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인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추진된다. 시가 수립한 종합대책은 기상특보에 따른 상황관리 유관기관 및 인근 지자체와 협업 대응 인명 피해 예방 시설물 관리 강화 도로 제설 및 교통 소통 주민 참여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대책에 따른 세부 계획으로 대설·한파에 따른 기상특보 발령 시 단계별 비상근무를 가동하고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또한 도로 제설을 위해 염화칼슘, 모래, 덤프트럭 등 제설 장비와 자재를 점검·보충하고 태봉동 도로시설 관리센터를 제설 전진기지로 지정해 폭설 시 제설작업에 즉시 나설 체계를 구축했다.아울러 자율방재단, 이·통장단을 중심으로 마을 제설반을 구성하고 운영에 따른 제설 장비를 지원하는 한편 내 집·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 등을 통한 주민 참여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상률 시민안전과장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통해 시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율방재단 등 민간봉사단체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