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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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시의회와 인사 운영 협력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공주시는 공주시의회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상호 협의 하에 인사 운영을 형평성 있게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 시는 2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시의회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교류 등 인사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우수 인재의 균형 배치, 균형 승진 등 형평성 있는 인사 운영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또한, 교육훈련과 후생복지, 복무 등의 사항은 행정 효율성을 위해 시에서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인사 권한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었으나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지방공무원법 시행일인 2022년 1월 13일부터는 지방의회 의장에게 이양된다. 이에 따라 시와 시의회는 양 기관의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협약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김정섭 시장은 “지방자치의 기본법인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되어 정책 결정에 대한 주민참여 권리의 명문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실질적인 지방자치 시대가 완성됐다”며 “공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편익을 위해 시의회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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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행정수도 완성·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 역할”[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은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공주시가 핵심적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2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민선7기를 6개월여 남겨놓은 이 시점은 중장기적인 시정 과제를 발굴하고 공주시의 미래 전략을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검토할 때”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공주의 미래 전략 관련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공주시가 행정수도 완성 및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의 주역으로서 스스로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하는 것이라며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행정수도권의 일원으로서 중심 역할을 당당히 맡아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이른바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공주시가 충남의 거점도시로서 주역이 될 수밖에 없는 만큼 큰 틀에서 공주시의 역할을 정립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첫 번째 선결 조건으로 광역교통망 구축을 꼽았다. 2024년이면 제2경부고속도로가 수도권에서 공주 경계인 세종시까지 연결되고 2025년이면 세종청사에서 공주를 관통하는 광역BRT가 완성되는 만큼 이미 계획 중인 세종시, KTX공주역, 내포신도시 등을 연결하는 광역도로망 건설을 가시화하고 촉진하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2027년 세종의사당 입주 시기와 맞물려 7,200세대 규모로 건설 예정인 송현·동현지구 신도시 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고 완공 시기를 앞당겨 공주-세종 상생발전의 거점으로 삼자고 말했다. 여기에 내년까지 완성되는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에 공공기관 및 공기업은 물론 주요 언론사가 들어올 수 있는 미디어단지 등을 조성하는 것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김 시장은 “더 큰 희망과 새로운 미래를 위해 시민과 전문가와 함께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이를 공주시 발전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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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귀농귀촌 창농 교육’ 온라인 교육생 모집[굿뉴스365] 공주시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창농을 돕기 위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고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는 공주시귀농귀촌협의회와 서울시 넥스트 로컬지원사업 청년기업인 ㈜팜링크와 함께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집합교육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이번 온라인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및 줌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번 교육에는 공주시귀농귀촌협의회에서 추천한 작목별 3명의 선도 귀농인이 참여해 그동안의 경험을 나누고 성공적인 창농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교육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주소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시는 지난 8월 귀농귀촌협의회, ㈜팜링크와 공주시 귀농귀촌의 전국적 홍보 및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협의회는 공주시 선도 귀농인을 추천하고 ㈜팜링크는 이들에 대한 귀농 정착과정 및 작물 재배방식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 유튜브에 게시, 홍보한다. 또한 선도 귀농인의 강의계획서 작성 등의 지원을 통해 선도 귀농인의 교육역량을 키우며 시는 귀농귀촌 DB자료 제공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한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총 12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이 민·관 협력 비대면 교육의 모범사례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귀농귀촌 교육시간 이수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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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린이집 교재교구전시회 및 부모 교육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전시관에서 ‘어린이집 교재교구전시회’ 및 어린이집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교재교구전시회는 어린이집별로 영유아의 놀이중심 활동 사례를 소재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놀이운영 사례를 공유해 보육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비대면 어린이집 부모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부모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전문 강사로부터 해법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재교구전시회에서는 교재교구전시회 작품 대상 수여 외 2021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에 공헌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게 공주시장의 표창패가 수여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열린어린이집 선정 등을 위해 노력한 보육교직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학부모의 어린이집 보육에 대한 신뢰도를 증대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보육서비스 질적 변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시도해 볼 계획으로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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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착한소비 실천프로젝트 ‘신비한 지도’ 성료[굿뉴스365] 공주시 청소년수련시설인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착한소비 실천프로젝트 ‘신비한 지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착한소비 실천프로젝트 ‘신비한 지도’는 환경부의 환경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애주기환경교육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꿈 창작소는 청소년이 생각하는 착한소비에 대해 정의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배포하기 위해 모두가 실천 가능한 친환경 실천수칙을 담은 가이드를 제작했다. 청소년들이 제작한 실천 가이드북과 영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착한소비의 개념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담고 있다.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 및 다운로드도 가능하다.한편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는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꿈의 놀이터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주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치사업, 공모사업, 학교연계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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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충남도지사 표창 잇따라 수상[굿뉴스365] 한국B.B.S공주지회에서 운영하는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한 공을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꿈드림은 지난 19일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주최한 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시상식에서 꿈을 잃었던 청소년에게 새로운 희망의 길을 제시한 공로로 우수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선정,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를 그만둔 뒤 2018년부터 센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윤 모 청소년이 그동안의 성장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우수학교밖청소년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김영숙 센터장은 “모든 분들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꿈드림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최근 열린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개최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방송동아리 ‘꿈꾸는 라디오스타’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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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출산 축하선물 ‘아기 초점책’ 제작·지급[굿뉴스365] 공주시가 시의 캐릭터를 활용한 아기 초점책을 제작, 출산 가정에 선물로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실시한 ‘우리동네 캐릭터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공모에 ‘공주시의 역사와 캐릭터를 활용한 출산 축하선물 동화책 개발’ 사업을 응모해 최종 선정되면서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그동안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공하는 홍보마케팅 전문가 1:1 컨설팅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고 최근 ‘공주시 캐릭터를 활용한 아기 초점책’ 제작을 완료했다.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를 활용한 아기 초첨책은 ‘고마곰이랑 공주랑 처음 만나는 우리아기 초점책’ 이라는 제목으로 흑백과 컬러 총 2권으로 구성됐다. 초점책은 총 2천 세트로 제작됐으며 출생 신고 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선물로 제공하게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 공주시의 역사·문화·관광 특성을 담은 웹툰 시리즈를 제작해 호응을 얻었다. 전경규 시민소통담당관은 “지난 2015년 지역설화인 고마곰과 지역 문화유산을 재해석해 탄생된 ‘고마곰과 공주’는 공주시의 주요 행사와 축제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공주시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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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응급상황 대처 교육[굿뉴스365] 공주시가 공주소방서와 함께 본청 민원토지과 및 읍·면·동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심정지·기도 폐쇄 등 민원인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표준화된 심폐소생술을 신속 정확하게 실시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공주소방서 서미연 소방장과 함께 심폐소생술 및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적절한 응급조치를 교육받았다. 특히 심정지 환자 발생 사례를 바탕으로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활용 실습을 병행해 효율을 높였다. 최재철 민원토지과장은 “모든 직원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이번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4분의 기적을 체험하며 앞으로도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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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기 축제아카데미 개최…시민 역량 강화[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8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1기 축제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아카데미는 공주시 축제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지역민과 마을축제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지역민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오는 12월 9일까지 4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이번 축제아카데미는 마을에서 개최되는 축제의 기획과 운영, 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축제의 내실을 다지고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지난 18일에는 한산모시축제 오제열 총감독과 2021세계문화유산축전 권재현 총감독이 강사로 나서 각각 ‘문화와 축제의 이해’, ‘축제가 전하는 메시지’를 주제로 축제 운영의 노하우를 전달했다.앞으로도 매회 제주들불축제, 여수불꽃축제, 춘천인형극제 등 유명 축제의 총감독들이 강사로 나서며 교육이 끝나면 통영 디피랑 방문 등 현장 학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석광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축제아카데미로 지역민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공주시 축제와 마을축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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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3년 연속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수상[굿뉴스365] 공주시 정안면 소랭이마을이 농협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정부가 후원하는 ‘제4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19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도농 교류 활성화와 농촌 마을의 활력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총 176개 마을이 신청한 가운데 공주시 정안면 소랭이마을이 동상에 입상하면서 지난 2019년 꽃내미풀꽃이랑마을, 2020년 예하지마을, 어무실구정승마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상을 수상한 소랭이마을에는 시상금으로 700만원이 지급되며 마을 숙원사업 추진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용호 주민공동체과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공주시에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더불어 마을주민들과 중간조직인 공동체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이뤄낸 민·관·중간조직의 성공적인 협업사례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