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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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피앤오케미칼과 745억원 투자유치 협약[굿뉴스365] 공주시는 ㈜피앤오케미칼과 74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도지사와 김정섭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 천안, 아산 등 8개 지자체와 22개 기업이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주시와 협약을 체결한 ㈜피앤오케미칼은 지난해 7월 포스코그룹의 포스코케미칼과 OCI가 합작해 설립한 법인으로 광양에서 과산화수소를 생산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피앤오케미칼은 공주시 탄천일반산업단지 3만 2500㎡규모의 부지에 2023년 7월까지 총 사업비 745억원을 들여 공장을 신설한다. 신설 공장에서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음극재용 피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할 예정으로 이는 녹는점이 높은 고연화점 피치로 이차전지의 충전·방전 효율 향상과 배터리 수명을 증가시키기 위한 음극재의 핵심 소재로 분류된다. 배터리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음극재용 피치 수요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국내에는 제조사가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고부가가치 첨단화학 소재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정섭 시장은 “공주시에 투자를 결정해준 것에 대해 환영하고 나날이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피앤오케미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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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옥복합문화콘도’ 고마나루 인근에 조성[굿뉴스365] 공주시 웅진동 고마나루 인근에 한옥형 관광숙박시설인 한옥복합문화콘도가 들어설 예정이다. 8일 공주시에 따르면, ㈜한솔재가 지난 1월 공주시에 제출한 한옥복합문화콘도 조성사업 제안서가 공주시 고도보존육성지역 심의위원회의 3차례 자문과 4차례의 심의 끝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솔재는 곰나루 국민관광단지 인근에 3만 9280㎡ 부지에 총 285객실, 지상 2층의 한옥복합문화콘도를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대상지가 고도보존육성지역이라는 특성과 이미지 제고 경관 보존 등을 이유로 당초 계획한 300객실, 3층 규모에서 규모는 다소 축소됐다. 한옥복합문화콘도는 한옥의 천연재료가 갖고 있는 웰빙 건강 이미지를 통해 한국의 멋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대형 컨벤션홀과 스파, 마사지, 스포츠센터, 음식점,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부에 고객 및 지역민의 휴식, 산책, 만남, 놀이 등을 위한 계류원, 홍연지, 송림마당, 꽃담정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최근 충남도에 공주문화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승인을 요청한 상태로 업체 측은 내년 9월경 관광지 조성사업 승인이 원만히 완료되면 곧바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숙박시설 부재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이번 한옥복합문화콘도 조성을 통해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고마나루 등 주변관광지 및 한옥마을과 연계해 백제문화권의 대표 한옥관광지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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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내년도 국비 7691억원 확보 ‘역대 최대’[굿뉴스365] 공주시가 내년 국비 예산으로 올해 7020억원보다 9.6% 671억원 증가한 7691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시는 그동안 시 발전을 위해 중점적으로 노력해 왔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포함되면서 핵심 사업 추진에 물꼬를 트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 국비 예산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을 발굴해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국·소장을 중심으로 국회와 기재부, 관련 부처를 수차례 방문,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국비가 확보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탄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비 3억원을 최종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총사업비 420억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숙원이었던 항구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세종 광역BRT 구축사업 설계비 7억원을 신규 확보, 세종시와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남공주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의 마무리 사업비 40억원도 확보, 적기 준공이 가능하게 됐다.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선용을 지원하기 위한 신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10억원 전천후 실내풋살장 조성 3억원 쌍신축구장 조명시설 설치 2억원 백제체육관 리모델링 사업비 7억원 등도 포함됐다.또한,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지구 생태관광인프라 조성사업 35억원 계룡산생태탐방원 건립사업 120억원을 확보해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이밖에 우성방문~금학봉정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87억원 우성~이인 국지도 건설 3억원 신풍~정산 국도 39호 도로 건설 190억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공주센터 건립 371억원 등도 각각 반영됐다. 김정섭 시장은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현안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시 발전을 위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정주여건 개선사업, 각종 주민복지시설 건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정부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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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안전 문화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6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주시자율방재단 20여명, 공주시인명구조대 10여명, 이창선·오희숙 공주시의원 그리고 시민안전과 직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등장하면서 ‘대한민국, 안전하자’라는 주제로 자율방역과 자율 실천사항을 홍보했다. 또한, 겨울철 화재 예방 안내를 통해 공주시민의 보건 안전과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 사항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상률 시민안전과장은 “최근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감염의 확산세를 빠르게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 환기·소독 및 적극적인 진단검사 등 시민의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고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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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하반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6일 농업전시관 교육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21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설서비스 제공자로서 갖추어야 할 심화된 표현 기술 및 해설 기획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노재정 부여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창조적 관계 형성을 위한 발상법 교육’이라는 주제로 창조적 관계의 문제해결을 위해 화합의 필요성과 창의적인 발상 기법을 바탕으로 한 발상 연습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공산성과 공주무령왕릉과 왕릉원, 마곡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7곳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고 있다.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매시 정시 해설 서비스 및 공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한 예약해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세종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여행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즈넉한 문화유산과 청정 자연환경이 결합된 공주가 최적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풍부한 해설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깊은 인상이 남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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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주간’ 운영[굿뉴스365] 공주시는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선언 1주년을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10일까지를 탄소중립주간으로 정하고 시민과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탄소중립 주간에는 공공기관 및 시민모두가 참여해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다양한 탄소중립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디지털 탄소다이어트’를 통해 탄소중립실천에 동참할 계획으로 디지털 탄소다이어트는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개인정보 보안 설정, 사무실 대기전력 차단 등 사무실에서 실천하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운동이다.강석광 문화복지국장은 “손쉬운 생활 실천으로 탄소중립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생활 속에 탄소중립 실천이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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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대학과 상생발전 위해 민·관·학 맞손[굿뉴스365] 공주시가 지역상생 민관학 협의체를 발족하고 지역사회와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한다. 시는 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공주대와 공주교대, 한국영상대 관계자 그리고 시민대표 및 대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주시 지역상생 민관학 협의체를 발족하고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과 대학의 현안 공유 및 연계 협력방안 강구 재학생 및 졸업생의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활동 참여방안 발굴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연 2회 정기 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활동 사항을 점검 및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정섭 시장은 “지역과 대학은 공동 운명체이기에 상호협력을 통한 위기 극복과 선제적 대응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며 “민관학 협의체를 통해 상호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이 발굴·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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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1인당 평균 165만원[굿뉴스365] 공주시는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81억원을 1만 1,000여 농가에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쌀 중심의 농정 패러다임을 전환해 작물 간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식품 안전 등 공익을 창출키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9년까지 쌀·밭·조건불리·변동직불금으로 지원해왔으나 지난해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통합 개편돼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급단가 상향, 소농직불금 신설 등에 따라 올해 지급액은 전년도 186억원 대비 5억원이 감소한 181억원으로 1인당 평균 지급금액은 165만원이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대량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통해 지난달 최종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시는 우선 1만 800여명의 농업인들에게 총 179억원을 지급하고 남은 지급대상자 200여명에 대한 2억원은 지급 계좌 재확인, 감액 적용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중순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익직불금 조기 지급 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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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령층 추가접종 독려…보건지소 순회 방문 접종[굿뉴스365] 공주시는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 추세로 전환되면서 백신 추가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고 기본접종 후 접종 효과 감소, 돌파 감염 발생 등으로 적극적인 3차 접종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되고 있는데 시는 특히 위탁의료기관이 없는 7개 면 지역 75세 이상 고령층 어르신 3천여명의 접종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방문접종팀을 구성했다. 예진의사와 간호사, 구급요원 등 9명으로 구성된 방문접종팀은 오는 21일까지 접종 일정에 따라 이인과 탄천, 반포 등 7개 보건지소를 2회씩 순회 방문해 접종을 실시한다. 순회 접종에 대한 사전 예약은 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지소에 방문 예약 또는 공주시접종콜센터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3차 접종에 대한 사전예약 시기가 도래하면 개별적으로 문자를 통해 대상 여부 및 사전 예약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시는 미접종자, 12~17세 소아청소년, 우선접종직업군, 3차 접종 대상자는 사전 예약 후 지역 내 36곳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대식 보건소장은 “돌파 감염 예방 및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추가접종 대상에 해당하시는 분은 사전 예약 후 신속히 추가접종을 받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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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신고하면 포상금 드립니다”[굿뉴스365] 공주시는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신고포상금 제도를 적극 홍보하는 등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쓰레기 무단투기 등의 불법행위 사실이 명확하고 행위자를 식별할 수 있는 경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다.주요 신고 대상은 비닐봉지 등 간이보관 기구를 이용해 폐기물을 버리는 행위, 차량·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생활폐기물을 불법으로 소각하는 행위 등이다.신고포상금은 과태료 부과 금액의 5~30% 범위 내에서 지급한다. 적발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며 불법행위 사실이 명확하고 행위자를 식별할 수 있어야 한다. 불법행위를 적발할 경우 위반자 및 위반행위 증거자료를 확보해 공주시청 자원순환과 또는 국민신문고 등에 육하원칙에 따라 신고하면 된다.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 소각·투기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