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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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슬레이트 건축물 전수조사 실시[굿뉴스365] 공주시가 석면 슬레이트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내 슬레이트 건축물 실태를 전수 조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2013년에 진행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당시 조사가 미흡했던 미등재 건축물과 7년간의 재개발, 리모델링 등으로 자연 감소한 물량, 대규모 비주택 슬레이트 건물 등의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는 이달 말까지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결과는 한국환경공단 시스템에 입력해 관리할 예정으로 앞으로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의 비용과 규모 파악 등에 활용된다.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조사원들이 실태조사를 위해 주택이나 축사, 공장 등에 방문 시 원활하게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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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겨울철 한파대비 상수도 종합대책 추진[굿뉴스365] 공주시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결?동파에 따른 누수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상수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동파로 인한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수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24시간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공주시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단과 급수공사 대행업체 6개사와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동파 발생 시 신속하게 긴급보수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복구공사 추진 및 비상급수를 지원할 방침이다.아울러 수도시설 상습 동파지역과 장기간 미사용 수용가 등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계량기 검침 시 수도계량기에 보온 조치 여부를 확인해 안내할 예정이다.수도계량기 동파는 영하 10℃이하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대규모로 발생하기 때문에 예년보다 일찍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도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치는 계량기함 내부를 이불이나 헌옷, 인조솜, 동파방지팩 등으로 채우고 장시간 외출하거나 한파가 지속될 경우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적은 양의 수돗물을 계속 흐르게 하면 동파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수도관이나 계량기가 얼었을 경우에는 갑자기 뜨거운 물로 녹이거나 헤어 드라이기 등을 사용할 경우 화재나 배관 파손의 위험이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1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차츰 뜨거운 물로 녹여야 한다. 옥내 누수가 발생한 경우 계량기 밸브를 잠그고 즉시 누수전문 수리업체에 연락해 수리하고 누수로 인해 수도 요금이 많이 나오는 경우 수용가가 부담하게 되므로 연중 수시로 누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황인일 상하수도과장은 조금만 신경 쓰면 간단하게 동파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동파 피해 예방을 생활화하고 불가피하게 동파가 발생했다면 하루 24시간 언제든 상하수도과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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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업도 스마트하게” 스마트농업 교육 호응[굿뉴스365] 공주시는 스마트농업 현장 확산을 위해 시설원예 농가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서 12월까지 총 3회 스마트농업 교육을 진행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온실 환경 제어시스템 운영 이론·실습, 농업 빅데이터 분석 및 현장 적용 사례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데이터를 통해 자동으로 관수를 제어하는 등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고 활용해보는 시간과 농가별 데이터 비교 분석 등으로 현장 적용사례를 다뤄 알기 쉽게 학습했다. 시는 내년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농업 통합관제실 구축 사업을 통해 시설원예농가 대상 센서 보급으로 농업 빅데이터의 효율적인 데이터 수집과 스마트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빅데이터를 기반한 농장별 의사결정 지도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해 농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인데 이에 대한 관심도 매우 뜨거웠다. 한편 시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에서 재배한 딸기 우량묘 1만 2,000주를 관내 딸기 작목반에 분양했다. 육묘가 딸기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바이러스 없는 우량묘 보급으로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통해 스마트농업을 시작하는 농업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스마트농업 확대를 통한 소득작목 육성으로 지역농업을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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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차세대 전자여권 21일부터 발급…보안·내구성 강화[굿뉴스365] 공주시가 위·변조를 방지하고 훼손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오는 21일부터 발급한다. 새롭게 발급되는 차세대 전자여권은 기존 종이 재질이었던 개인정보면을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변경하고 사진과 기재 사항을 레이저로 새겨 넣어 보안성과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디자인도 대폭 개선돼 표지 색상이 현행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뀌고 속지는 태극 문양, 석가탑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활용해 디자인됐다.또한 민감한 주민등록번호 대신 생년월일만 표기되고 여권번호 체계도 변경되며 별도 신청자에 한해 출생지를 표기할 수도 있게 됐다.시는 내년 상반기 중에는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과 병행해 수수료가 저렴한 유효기간 5년 미만 여권을 선택 발급할 수 있도록 해 현재 사용 중인 여권의 재고분을 소진할 방침이다.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후에도 기존의 전자여권은 유효기간 만료까지 사용할 수 있으나 해외 출입국 시 통상 6개월 이상의 잔여 유효기간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보유한 여권의 유효기간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최재철 민원토지과장은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통해 시민들의 신분 보호를 강화하고 출입국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여권 행정 민원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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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최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공주시가 충남도가 실시한 ‘2021년 지방세 체납징수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10월 말 기준 도내 15개 시·군의 지방세징수실적 등 5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공주시는 5개 평가항목 중 공매실적 및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1위 체납액 징수율과 전년대비 증감율 2위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종합점수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대포차 등 자동차세 고질 체납차량 정리로 번호판영치, 강제 차량인도 공매처분, 운행정지명령 등록 추진 등 지방세 징수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세무부서에서 자동차 운행정지 명령 등록 절차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체납차량 정리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노력으로 11월 말 현재 공주시 지방세 징수액은 15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억원이 증가했다. 이월체납액 징수율 또한 전년 동기 대비 7.4%가 증가한 57.8%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박종석 세무과장은 “자주재원 확충은 물론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체납처분으로 앞서가는 지방세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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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우수상’ 수상[굿뉴스365] 공주시는 제4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충남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회계대상은 각 지자체에서 제출한 회계정보와 결산자료 공시 등에 관한 자료를 바탕으로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18개 모범 지자체를 선정, 발표했다. 공주시는 매년 시 재정 운용에 대한 정보를 공시하는 등 건전한 재정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자격증 보유자 3명으로 자체 감사기구를 구성, 운영하는 등 회계 전문성 제고 및 회계·재정정보 공개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상하수도 사업을 공기업 특별회계로 전환해 일반회계와 별도 운영으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공급지역 확대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한 점도 모범 사례로 꼽혔다. 이와 함께 회계과 최금주 주무관이 한국경제신문사장상 개인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김정섭 시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주민과 소통해 정책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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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방문 잇달아[굿뉴스365] 공주시에 연말연시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가람엔지니어링 허남철 대표는 9일 시청을 방문해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200만원과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집중 모금 기간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 등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허남철 대표는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행복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공주시토목설계협회도 같은 날 1+3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위한 성금으로 300만원을 지정 기탁 했다. 계속해서 저소득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봉사와 김장김치 나눔, 백내장 수술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뉴공주라이온스클럽도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이번 집중 모금기간 동안 참여를 원할 경우 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또 시청 복지정책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복지팀을 통해 기탁하면 된다. 온라인 참여는 QR코드를 활용해 공동모금회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소액결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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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모공원 ‘나래원’ 시설 확충 및 가족 공원화[굿뉴스365] 공주시는 추모공원 나래원의 장사시설 확충 및 가족 공원화 도모에 나서기로 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 공모사업 일환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3년간 총 128억원을 투입해 나래원 수목장 및 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친환경적인 화장시설 도입을 위해 수목장을 확장, 화장 및 봉안 등의 장래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비할 예정이다. 현재 공주시민만 이용하는 수목장의 경우 안치율이 80% 이상으로 추가 수목장 조성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또한, 가족단위 추모객을 위한 힐링공간인 메모리얼파크를 조성하고 화장로 1기 증설, 화장장 리모델링 및 회전교차로를 확장할 예정으로 현재 실시 중인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사업비 부담 등 사업의 연계 협력 추진을 위해 부여와 청양에 이어 논산시를 포함, 4개 시군이 나래원 장사시설 공동이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부여와 청양, 논산시는 나래원 화장시설 이용에 대한 부담금을 공주시와 함께 공동으로 부담하는 대신 화장시설 사용료는 기존 관내 요금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인근 타 지역 화장시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충남지역 11개 시군에 적용되는 준관내 요금을 신설하고 관외 요금은 수도권 지역 수준으로 현행보다 2배 인상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례를 개정해 내년 3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전희 경로장애인과장은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추모공원을 조성해 지역주민들께 보다 나은 장묘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전한 장묘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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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주여성 정책 ‘좋은 정책상’ 수상 영예[굿뉴스365] 공주시는 9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4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공동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여성과 함께 좋은 정책을 통해 사회발전 및 구성원의 화합을 이루는데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주시는 민선 7기에 들어 초기 입국자와 중장기 정착 이주여성을 구분해 결혼이주여성 및 귀화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주여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펼쳐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문화가족 대상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실태조사, 사업설명회,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소통창구를 통해 불편 및 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펼치는데 주력해 왔다. 또한, 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가정폭력 등의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식 개선 및 폭력 예방교육 확대 등 이주여성의 인권보호 강화와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올해 처음 공주형 다문화가족 디지털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다문화 엄마학교’도 운영, 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4명은 초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이라는 기쁨을 맛봤다. 김정섭 시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과 교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관내 이주여성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여건 변화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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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도 토지행정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공주시가 충남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충남도 1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21년도에 추진한 지적관리업무를 비롯해 부동산 정책, 주소정책, 지적재조사, 공간정보 등 총 8개 분야 42개 세부 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공주시는 지적분할 절차 팸플릿 및 QR코드 제작, 드론 촬영 영상 제공서비스, 도로명주소 사용 불편사항 개선 등 ‘고품질 지적·공간정보 제공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 특수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재철 민원토지과장은 “공주시의 최우수기관 수상은 적극적이고 공정한 자세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적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