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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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존관 공주시 부시장 이임…발로 뛴 행정 ‘칭송’[굿뉴스365] 이존관 공주시 부시장이 2년 간 근무했던 공주시를 떠나 내년 1월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시는 2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김정섭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존관 부시장에 대한 이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식은 별도의 의식행사 없이 공로패와 재직기념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그동안 시정발전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이 부시장은 1981년 공직에 입문해 충남도 문화정책과장, 예산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해 1월 공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해 40여 년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을 안정감 있게 이끌었다는 평이다.특히 행정안전부 신속 집행 평가에서 2020년, 2021년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탄천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8,552억원의 내년도 국도비 확보 등 시 재정 여건을 개선하는데 일조했다. 또한,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 등 공주시 미래성장 동력의 초석을 다지는데 행정 총괄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코로나19 신속 대응, 제67회 백제문화제 성공 개최를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앞장서 실천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정책·기획능력 등 업무 능력 향상과 상위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충남도·중앙부처와의 인사교류를 활성화하고 부지런함과 특유의 자상함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와 조언을 아끼지 않아 공직자들로부터도 두터운 신망을 받았다.이 부시장은 이임사에서 “공주시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 김정섭 시장의 든든한 조력자로 직원들과 힘을 합쳐 민선 7기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했던 기억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쁨이자 영광이었다”고 말하고 “공직을 떠나더라도 문화수도 공주를 위해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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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내년 1월 정기인사 앞두고 승진 인사 단행[굿뉴스365] 공주시가 내년도 1월 1일자 정기인사를 앞두고 승진자와 5급 이상 전보인사를 24일 단행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 규모는 승진자 45명을 비롯해 5급 이상 전보, 직무대리, 장기교육 파견 등 26명을 포함, 총 71명이다.4급 승진 1명과 직무대리 2명은 직무요건, 조직관리 및 운영능력, 시정발전 기여도, 협치 능력 등을 고려했다.5급 승진은 지난 10월 승진 의결한 8명을 승진 임용했으며 부서 신설과 공주문화재단 파견 등에 따라 발생한 결원 5명 중 4명을 승진 의결했다. 특히 오는 1월 13일 시의회의 인사권 독립에 따라 자체 승진 기회 확대와 우수인력 지원 등 시와 시의회의 협치에도 중점을 두고 5급 승진자 1명은 의회에서 내부 승진임용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이와 함께 시는 보건소 감염병관리과와 경제도시국에 도시재생과를 신설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과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중범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인사는 민선 7기 막바지 성과 달성과 2022년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정적인 조직관리를 위해 전보를 최소화하는 대신 읍면 단위에 신규 승진자를 배치함으로써 대민행정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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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방문 잇달아[굿뉴스365] 공주시에 연말연시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지난 23일 대한예수교침례회 갈릴리수양관에서 시청을 방문해 희망2022나눔캠페인 집중모금기간을 맞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조정위원회에서 성금 500만원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사랑나눔회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탄천면 소재 주은라파스요양병원에서도 성금 500만원을, 지역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알밤에반한한우에서도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노비즈대전세종충남지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써달라며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고려산업에서 성금 2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제일셀프주유소에서도 추운 겨울을 맞이할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기탁해주시는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웃음을 띄울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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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방치건물을 상권 홍보판으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눈길[굿뉴스365] 공주시 원도심을 상징하는 중동교차로에 특별한 변화를 가져온 건물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4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역 작가들이 참여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낡고 오랫동안 방치돼 잦은 민원이 발생했던 중동교차로의 한 건물을 공주산성상권 이야기 홍보판으로 새 단장했다. 이를 위해 시는 그동안 현장실사, 건물주와 협약 체결, 공공디자인 작가 협조 및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등을 추진해왔다. 시는 새롭게 조성된 홍보판을 상권을 대표하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알리는 홍보 창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황의정 경제과장은 “우선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기꺼이 도움을 주신 건물주와 공공디자인 작가, 전문가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원도심 환경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확대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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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공주시 충남교향악단지회, 임금·단체협약 체결[굿뉴스365] 공주시는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지회와 2021년 단체협약과 2022년 임금 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와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지회는 지난 3월부터 총 11번의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원만한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는 노사 양측이 충남교향악단의 권리향상과 근로의욕 고취 및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문화 서비스 향상에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또한, 단원의 근로조건 개선과 권익 신장,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 쇄신, 사회·문화적 지위 향상 등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 백제문화제 축하공연, 정기연주 및 송년 음악회 등 올 한해 음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등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김정섭 시장은 “이번 협약이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권리향상과 근로의욕을 고취시켜 시민들을 위한 공연 서비스가 한 단계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단원들의 복지향상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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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단체와 ‘리더십 아카데미’ 열어[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공주시 여성 관련 단체장을 대상으로 제8회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남성애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김기평 공주시 새마을 부녀회장 등 18개 단체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정섭 시장과 여성단체장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리더십 관련 전문 강사인 도영태 아하러닝연구소장으로부터 ‘변화를 선도하는 여성 리더십’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이어 각 단체들의 원활한 보조금 신청 및 정산을 위해 백인순 공주시 공동체지원센터 팀장이 눈높이 보조금 회계 교육을 병행했다. 김정섭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여성 리더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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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예비사업’ 4년 연속 선정[굿뉴스365] 공주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주민들에게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참여 확대 및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국토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주시는 웅진동 ‘인연, 이어지다’ 사업이 최종 선정되면서 지난 2018년 봉황큰샘마을, 2019년 국고개, 2020년 반죽동에 이어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이번 사업선정으로 시는 국비 1억 5천만원을 포함해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역사’, ‘문화도시’, ‘도시재생’ 등 3가지 콘텐츠를 개발해 과거와 현재, 미래의 도시재생을 연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도시재생지원센터, 사회적 경제조직 등 다양한 지원기관이 계획수립 과정부터 네트워크를 구축, 주민이 도시재생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2022년부터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경험한 지역만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신청할 수 있어 향후 신규 뉴딜사업과의 연계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윤석봉 도시정책과장은 “공주시가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큰 책임감을 갖고 예비사업이 도시재생 뉴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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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3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쾌거[굿뉴스365] 세계유산도시 충남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제3차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제3차 문화도시로 공주시를 비롯해 목포시, 밀양시, 수원시, 영등포구, 익산시 총 6곳을 지정, 발표했다. 문화도시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이번 문화도시 선정으로 공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국비를 최대 1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스스로 함께하는 시민, 삶을 품은 유산, 미래기억도시 공주’라는 비전 아래 공주만의 문화정체성을 확립하고 모든 시민이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게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시민문화생태계 구축 미래기억 형성 고마플랫폼 등 3개 전략과 6개 과제, 33개 세부 사업을 2022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서울 인사동에 비유할 수 있는 미술시장을 조성해 지역갤러리와 미술작가들의 활동공간을 넓힌 ‘공주 그림상점로 사업’ 등 호평을 받았던 예비사업들도 본 사업의 특성화 사업으로 확대 추진된다. 또한, 시민의 재능 공유를 위한 ‘시민이 강사’,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난 레벨 업’ 사업 등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시민주체형 참여 사업들이 문화도시 사업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2019년 예비도시로 지정된 후 2년 동안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중부권 문화수도를 표방하고 있는 공주시가 명실상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번째 도전 끝에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공주시는 지난 2년간 15억 예산을 투입해 시민창의 공유공간 ‘어디쉐어’ 조성, 미래유산 시민학교, 시민네트워크 등 총 28개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며 예비 문화도시로 활약했다. 공주문화재단에 전담 조직인 문화도시센터를 두어 사업을 총괄하게 했으며 무엇보다 민간이 주체가 되어 사업을 주도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점도 이번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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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등 위반 78개소 적발[굿뉴스365] 공주시가 올 한 해 동안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정기 및 수시 점검을 통해 위반 사업장 78개소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비산먼지 날림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통합지도·점검계획에 따른 정기, 수시 점검에 주력했다. 총 168개 사업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 결과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 또는 변경신고 미이행,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배출허용기준 초과, 운영일지 미작성 등 위반업체 31곳을 적발했다. 또한, 공사장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등 배출업소 외 생활민원 신고에 따른 수시 점검을 통해 47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들 사업장에 대해 경고 및 조업정지명령,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 등을 부과했으며 중대 위반사업장 16곳은 검찰에 송치했다. 정연만 환경보호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지속 등 사회적 혼란을 틈탄 환경오염 불법행위로 인한 사각지대 해소와 경각심 고취를 위해 환경오염 감시단의 지도·점검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오염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수시로 지도·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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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계룡면·의당면 명예 면장 신규 위촉[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계룡면과 의당면 명예 면장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주시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출향 인사 중 애향심이 강한 인사를 위촉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여론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날 위촉식을 통해 신원영 ㈜신원문화사 대표이사가 계룡면 명예 면장으로 홍순덕 에이프로스씨엠건축사사무소 전무가 의당면 명예 면장으로 각각 위촉됐다. 김정섭 시장은 “애향심을 가지고 고향 발전을 위해 명예 면장직을 흔쾌히 수락해주신 명예 면장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명의 신규 명예 면장은 “명예 면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항상 보탬이 된다는 마음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