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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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민간 자율점검 유도‘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굿뉴스365]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겨울철 및 중대시기 대형화재 방지 민간인 참여 자율점검 유도‘안전하기 좋은 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은 기존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을 확대해 관내 판매시설·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경계지구, 노유자시설, 공장, 물류창고, 공사장 등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위험이 있는 대상들에서 매달 1회 자율적 안전점검을 통한 화재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다. 자율점검 주요 내용은 ▲전기난방용품·화목보일러·전기열선 등 화재위험 3대 용품 안전사용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음식점 후드 청소 ▲전기·가스·유류시설 안전설비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와 가연물·화기 관리상태 ▲비상구 폐쇄 또는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작동 상태 등이다. 유영신 대응예방과장은“겨울철 및 중대시기 대형화재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며“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주기적으로 안내하여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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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금강 국가정원 조성 대통령 후보 공약 건의”[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은 금강 국가정원 조성사업을 중장기 과제로 삼아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10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계룡산과 금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공주는 국가 차원의 정원이 조성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색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시는 이번 대선공약으로 금강 국가정원 조성을 충남도에 건의한 바가 있다. 또한,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에서 현재 금강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인 중요한 과제이다”고 밝혔다. 특히 “4대강 사업으로 형성된 죽당지구를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반보전지구를 친수거점지구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하천법의 상위계획인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이 올해 6월 열리는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만큼 기본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고 연관 부서간 적극 협업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에서 추진 중인 금강 국가정원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한 뒤 이를 각 정당의 대선 공약과 지방선거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서해안권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이 정부 예산안 확보로 탄력을 받고 있다 충남도내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금강 국가정원은 반드시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금강 국가정원 조성은 금강의 생태·역사·문화를 아우르는 금강권의 새로운 자원 및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며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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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동체경제 아카데미’ 심화과정 교육생 모집[굿뉴스365] 공주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주체가 될 주민조직 발굴을 위한 ‘공동체경제 아카데미’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앞으로 진행될 주민 공모사업인 ‘주민생각 현실화 지원사업’의 필수 선행교육으로 5인 이상 단체에 한 해 신청을 받는다. 자격요건은 공동체경제 아카데미를 수료한 1명이 포함된 단체이어야 하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서 시행한 교육에 참여한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다. 또한, 공주시에서 진행한 공모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자가 1명 이상 포함된 단체인 경우도 가능하다.신청 기간은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이며 공주시 공동체종합지원센터 신활력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신청서류를 제출한 단체는 2월부터 3월까지 1:1 전문가 컨설팅 등 심화 교육과정을 통해 3월에 진행될 공모사업에 대비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무역량을 키우게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참여 방법은 오는 12일과 13일 진행되는 ‘사업설명회 및 네트워킹’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 사업설명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배성의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장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의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사업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사업”이라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24년까지 4년 동안 총 70억원이 투입되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주민조직 사업 주체가 농촌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을 통해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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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돌입[굿뉴스365] 공주시가 이·통장 마을 리더와 희망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교육은 관내 농업인 1,3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2개 과정 16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식량작물, 밭작물 등 작목별 영농기술을 비롯해 디지털 농업, 농산물 부가가치, GAP 농산물인증, 친환경 축산물 교육 등 전문기술 분야 교육이 중점 추진된다. 특히 벼농사 교육은 12일 유구, 이인면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각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 영농 취약계층의 참여율을 높여 공주 쌀 고품질화 및 식량 안정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이전에 주력할 예정이다.지난 7일 이·통장 등 농업 리더 9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농업리더반 교육은 새해 달라진 농정시책 안내, 유기농 저탄소 농법, 공직직불제 의무교육 순으로 마련됐다.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비료 사용을 줄이는 방법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토양과 수질오염을 경감시킬 수 있는 친환경적인 농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의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농업인들이 한 해 농사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새로운 농정시책과 농업 현안, 다양한 애로사항들을 푸는 맞춤형 교육으로서 재배기술 원칙과 핵심 기술을 배워 전문농업인으로서 도약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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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개인 음용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음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개인소유의 지하수에 대해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하수의 경우 관리 소홀이나 환경적 영향으로 수질오염이 발생할 여지가 있으나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어 위해성 여부를 무시하고 음용, 건강상의 위해가 우려됨에 따라 환경부와 함께 무료 수질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읍면지역의 개인소유 지하수를 대상으로 지하수 1공당 약 27만원의 수질검사 수수료 비용을 전액 지원해 지하수 이용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읍면지역 지하수 소유자는 안심지하수 콜센터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동 지역의 지방상수도 공급지역 내 개인소유 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위해 시 자체 사업으로 무료 수질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동 지역 개인 지하수 소유자는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수질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상하수도과 지하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박지동 상하수도과장은 “광역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곳의 시민들은 아직도 개인 지하수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수질검사 수수료 부담으로 수질검사를 받지 않고 관행적으로 음용하면서 건강상의 위해가 우려된다”며 “이번 무료 수질검사를 통해 양질의 음용수를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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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민수익형 마을 태양광발전소 충남 1호기 가동[굿뉴스365] 충남 최초의 주민수익형 마을 태양광발전소가 공주시 정안면 어물리 마을에 건립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10일 공주시에 따르면, 충청남도의 ‘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 설치지원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을 통해 마을의 공동소득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주민이 직접 사업 주체가 되어 마을회관이나 농작물 창고 주차장 등 유휴공간에 태양광발전소를 조성하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판매해 마을 발전을 위해 사용한다.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조성된 어물리의 태양광발전소는 총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30kW의 태양광발전소가 마을창고 지붕에 설치됐다. 연간 780만원의 수익이 예상되는데 발전수익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마을 복지사업 등 마을 주민들을 위해 사용된다.그동안 태양광 발전사업은 지역주민이 배제된 채 사업이 추진되어 마을 경관 훼손 등의 이유로 사업자와 지역주민간 잦은 갈등을 유발했다.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수용성 확보와 재생에너지 보급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률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화와 인력난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에 안정적인 농가소득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발생된 수익금을 마을 공동기금으로 활용해 주민 화합 및 복리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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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지난해 구조출동 23%증가[굿뉴스365]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2021년 한 해 926회의 구조출동을 통해 14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2020년 750회의 구조출동을 통해 204명을 구조한 것에 비교해 출동건수는 23.5% 증가, 구조인원은 30% 감소했다. 출동유형으로 보면, △산악구조 39건(4%) △수난구조 23건(2%), △교통사고 △269건(30%) △승강기 등 기타 사고(64%) 순이었다. 특히 수난사고는 130%가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승강기 및 시건개방 등 안전사고가 30%가 증가했는데 이 또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된 이유로 분석된다. 박태영 119구조구급센터장은 “2022년에는 시민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 보다 안전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며 “구조대원들도 맞춤형 인명구조훈련을 통해 구조능력을 향상 시켜 인명피해 제로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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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 조기중재사업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6일 공주교육대학교 소회의실에서 ‘청년 정신건강 조기중재관리 체계 구축 및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주교육대학교 재학생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건강 위기 학생의 통합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주교육대학교 상담센터 라일락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년 조기중재사업 운영, 정신건강 상담 및 사례관리 자문 활동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청년 조기중재사업은 고위험군 대상자 조기 발견 및 선별, 상담, 치료연계 등의 적극 개입으로 회복을 촉진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주시보건소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 지역사회 청년들까지 대상을 확대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개입,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오근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은 정신건강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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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활지리정보시스템 서비스 오는 10일부터 시행[굿뉴스365] 공주시는 일자리와 문화재 정보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생활지리정보시스템 서비스를 한층 개선해 오는 10일부터 시행한다. 시는 최신 지리정보 엔진을 도입해 지도검색 속도 및 지도편집 기능을 대폭 개선하는 등 직원 내부용 공간정보시스템과 대시민용 생활지리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생활지리정보시스템은 연도별 항공사진을 활용해 특정 지역의 영상 변화를 시계열 분석할 수 있고 일자리 정보, 지역화폐, 문화재 관련 VR정보 등을 분야별로 볼 수 있다. 인터넷 검색 창에 공주시 생활지리정보시스템을 검색하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사용하는 공간정보시스템은 토지대장·건축물대장 등 부동산 종합공부시스템을 연계해 부동산정보, 빅데이터 기반 공간분석, 나만의 지도 제작, 직원들과의 업무공유 등이 가능해 업무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정연만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개편된 시스템을 통해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가 가능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지도로 표기해 한층 개선된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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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공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전국 89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추진실적, 차별화 성과 등 7개 분야 21개 세부 항목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공주시는 귀농 가구 유치실적, 차별화된 프로그램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 받으면서 전국 2위를 기록,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200만원을 확보했으며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전국에 부각시켰다. 한편 시는 적극적인 인구 대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지원 관련 조례를 전부 개정해 대상, 연령, 지원액을 대폭 확대하는 등 선제적인 노력으로 2021년 귀농 가구수가 전년대비 120% 상향되는 등의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특히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에 지난해 예산 2억 9천만원보다 많은 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민 농촌 유치와 농촌 활력 증진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새해에도 귀농·귀촌인의 임시 체류 시설인 공주형 귀농인의 집 브랜드화 사업과 수도권 자매도시와 연계한 교육·홍보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