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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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살예방 집중홍보를 위한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을 맞아 오는 5월까지 ‘자살예방 집중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집중관리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3~5월은 자살률이 급증하는 기간으로 범시민 자살예방 집중 홍보를 위해 현수막 게시, 전광판 송출, 자살 예방 캠페인 등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자살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관공서 숙박업소, 공동주택 등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 ‘힘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정보’를 적극 안내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지난 6일에는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금강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100여명과 함께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고민하지 말고 연락주세요”라는 가두캠페인과 우울감 검사 부스를 산성시장 일원에서 운영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기간 지역사회의 작은 관심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임을 당부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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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달의 감염병 바로알기 사업’ 추진[굿뉴스365] 공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선제적 예방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이달의 감염병 바로 알기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감염병의 전파경로와 증상, 예방 수칙 등의 정보를 포함해 시기적으로 주로 발생하고 강조되는 감염병을 매월 선정해 예방법 등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4월 선정 감염병은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감염병 질환인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홍역으로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예방접종 완료하기 등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감염병을 선정했다. 시는 감염병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각종 법정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감염병 예방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신경숙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을 토대로 감염병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홍보함으로써 감염병 예방 효과 향상이 기대된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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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 북카페’ 복합문화공간으로 인기…일일 100명 이상 방문[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2019년 9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청 북카페가 시민과 민원인들에게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각종 민원 업무를 보기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민원인과 공무원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시청 로비에 북카페를 조성,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들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북카페를 이용하는 이용객은 하루 평균 100여명으로 증가하는 등 많은 시민들이 찾는 장소가 됐다. 시는 동아리 회의는 물론 각종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공주에 관한 책과 신간, 추천도서 등 약 4030권의 다양한 책들을 구비하고 있어 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 중이다. 평일은 물론 주말도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책 대여도 가능하다. 북카페에는 도서도우미를 배치해 도서 대출은 물론 청결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도록 하고 있다. 한편 시청 북카페는 300㎡의 면적에 도서 비치, 인터넷 사용대, 도서 검색대 및 반납대, 민원 안내대 등으로 조성됐다. 북카페 천정에는 백제의 고도 공주를 상징하는 무령왕비 은팔찌 조형물과 무령왕릉 출토 거울장식을 모티브로 한 호랑이와 사슴, 활 쏘는 사람 등 120개의 조각품으로 구성된 모빌이 설치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안경림 평생교육과장은 “시민은 물론 민원인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소통 공간으로 북카페에서 잠시나마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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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친환경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굿뉴스365] 공주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주시 소재 주택에서 지원 대상 보일러를 올해 설치하거나 설치를 계획하고 있는 시민으로 10년 이상 된 보일러를 교체 설치하는 경우 우선 지원한다. 시는 일반 150대, 저소득층 10대 등 총 160대의 친환경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일반 10만원, 저소득층 60만원이다. 신청 방법은 보일러 설치 전 신청하는 경우 구매자는 공급자와 계약하고 공급자가 보조금을 위임해 신청해야 하며 보일러 설치 후 신청하는 경우에는 구매자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구비서류를 준비해 공주시청 환경보호과를 방문, 등기우편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홈페이지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사업 2차 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는 대기오염물질이 일반 보일러보다 5배 이상 적게 나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도 높아 연간 최대 13만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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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초등 돌봄교실 확대 방안 모색[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3년 공주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원철 시장과 류동훈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1명의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부모들의 초등학교 돌봄 확충 요청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학교 돌봄 5개 교실을 운영 중인 공주 신월초등학교의 경우 3월 초 현재 돌봄 대기 학생이 28명으로 학부모들의 돌봄교실 확대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주교육지원청은 신월초등학교에 유휴교실이 없어 돌봄 전담교실 추가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신월초등학교 측과 협의를 통해 돌봄교실 1개소를 추가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으며 시는 추가 운영시 필요한 인력과 운영예산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전향적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장기적으로 권역별 돌봄을 추진해 초등학생 고학년도 원하면 누구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0세에서 18세까지 무상교육 일환으로 초등학교 돌봄이 체계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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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사랑의 헌혈’ 참여[굿뉴스365] 공주시는 최근 헌혈 참여자들이 감소하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와 교통과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공주교통 소속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와 공주시 교통과 직원 등 50여명은 지난 5일 혈액 재고량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이 헌혈 차량을 지원한 가운데 헌혈 참여자들은 헌혈도 하고 각종 혈액검사를 무료로 해줘 건강도 챙기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라며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 이웅주 공주교통 노조위원장은 “지난 2020년부터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매번 운수종사자들이 취지를 같이 공감하며 많은 참여를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석봉 교통과장은 “평소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지역 구석구석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분들이 우리 몸속 혈액 같은 역할을 하고 계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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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4월부터 민방위 교육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이달부터 2023년 민방위대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운영되었던 민방위교육을 올해부터 정상 운영키로 하고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민방위 기본소양, 화생방, 지진 및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응급처치 등 민방위대원의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민방위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상반기 집합교육은 공주시 안전체험공원 내 민방위교육장에서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민방위대장, 1~2년 차 통리민방위대원, 민방위기술지원대 전 대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이 실시되고 교육 일정에 맞춰 4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상반기 사이버교육은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서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3~4년 차 민방위대원은 2시간, 5년 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1시간을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이수하면 된다. 민방위 교육은 1년에 한 번만 이수하면 되며 부득이한 사유로 상반기에 교육을 받지 못하는 민방위대원은 하반기에 실시하는 보충 교육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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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올해 치매안심마을 신규 2곳 지정[굿뉴스365] 공주시가 올해 치매안심마을 2곳을 지정하고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 교육, 인식개선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생활해 치매환자가 존엄성을 유지하며 마을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2021년 유구읍 5개 마을, 2022년 의당면 5개 마을에 이어 올해는 이인면 이인리, 복룡리 2곳만 지정해 중점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해당 지역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인식도 사전 조사 및 치매조기검진 실시, 마을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 및 개최 등 지역주민 대상 치매안심마을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어 이달부터 치매예방교육 쉼터 맞춤형사례관리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등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가정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를 통해 치매조기발견 및 조기 치료, 돌봄사각지대 치매환자 발견 등 치매환자 관리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임규희 치매정신과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 마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며 치매안심마을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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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6월까지 ‘농촌일손돕기 지원 상황실’ 운영[굿뉴스365] 공주시가 농촌 고령화와 여성화 등으로 인력 수급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봄철 농촌일손돕기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6월까지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일손돕기 창구를 마련해 일손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연결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청 및 직속기관 소속 직원들도 최근 가장 일손을 필요로 하는 배꽃 수정 작업에 나서기로 하는 등 농촌일손돕기 한번 더하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여기에 농협, 경찰서 대학교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은 물론 자원봉사단체 및 도농교류를 연계한 일손돕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는 특히 기초생활 대상, 고령농, 여성단독 및 소규모 농가, 시기에 따른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농가의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농가의 적기 영농에 차질 없도록 일손 돕기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시에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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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투명한 보조금 회계 운영 배워요[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4일 농업회관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활동가 모임 37개소를 대상으로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회계교육과 홍보비즈니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2월 모집·선정된 ‘주민생각현실화 지원사업’ 35개소와 지난해 말 선정된 ‘청년농촌살이 보조사업’ 2개소로 총 37개 단체 대표와 실무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교육을 통해 사업일정 설명 및 교부신청서 작성 요령, 보조금 집행·정산 방법, e-나라도움 사용법 등 실무에 필수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올해 활동가 모임이 수행할 홍보마케팅 실행계획도 공유했다. 한편 ‘주민생각현실화 지원사업’은 농업·농촌을 기반으로 한 활동가 모임의 아이디어 실현 및 발전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청년농촌살이 보조사업’은 청년들의 관점에서 농촌의 현실과 문제를 점검하고 농촌자원을 활용해 지역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다. 이용호 지역활력과장은 “앞으로도 역량 있는 공주시민들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투명한 보조금 운영을 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