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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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공주전우회, 금강변 자연정화활동 전개[굿뉴스365] 해병대 공주전우회는 최근 금강 미르섬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공주전우회 회원 40여명은 이날 약 3시간에 걸쳐 고무보트 및 수쿠버 인력을 활용해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병대 공주전우회는 세계유산도시 공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주요 관광지 및 금강변 등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종하 회장은 “앞으로도 해병대 공주전우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용호 지역활력과장은 “매년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해병대 공주전우회에 감사드린다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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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관동, 다문화가족 행복모임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공주시 신관동은 최근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연비누와 샴푸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이 안고 있는 의사소통 및 문화적 차이로 인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다문화가족들은 “세상에 특별한 나만의 비누와 샴푸를 만드는 체험을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함께해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규태 신관동장은 “다문화가족의 조기 정착 및 생활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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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봄맞이 금강변 자연정화활동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4일 금강 수질보전 및 생물 다양성 문제의식 공유 차원에서 봄맞이 금강 변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자연보호중앙연맹 공주시협의회 등 5개 환경단체와 공주시 환경보호과 직원 등 200여명은 공주보 인근을 대상으로 자연정화활동과 가시박 등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하는 등 약 2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시는 앞으로 시민의 젖줄인 금강을 잘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해 금강변 정화및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 등을 주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홍석종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금강 주변이 청결해지고 금강 수질이 잘 보전되어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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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임업직불금’ 4월 17일부터 신청하세요[굿뉴스365] 공주시는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신청받는다.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 등이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전에 자격요건,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특히 지난해 한시적으로 유예되었던 사항들이 필수항목이 됐다. 전년도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영림일지로 90일 이상 종사 증명서가 필요하고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의 경우 연간 120만원 이상 임산물판매 증명서가 필수다. 또한,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의 직전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된다. 임업경영체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을 때는 임업직불금 신청 이전에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해 임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선행해야 읍·면·동사무소를 재차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6월 중 지급대상자로 확정한 후 소득검증과 의무준수사항 이행점검 결과를 반영해 10월에서 11월 중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림청에서는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주시청 산림공원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임업직불금과 관련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임업직불금 신청 시 안내사항을 유의해 기한내 신청해 주기를 당부드린다. 관내 임업인들이 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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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반죽동, 골목길에서 이웃사랑 정 나누는 경로잔치[굿뉴스365]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13일 관내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주택 씨가 ‘반죽동 골목길 경로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중학동 주민자치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이주택 씨는 본인이 운영하는 우리면옥 앞 골목길에 자리를 마련하고 반죽동 노인 400명을 초청해 국밥, 떡, 과일 등 푸짐한 음식과 흥겨운 공연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학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많은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음식을 준비하고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공주신협에서는 2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며 힘을 보탰다. 이 씨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이번 경로잔치를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구 중학동장은 “각박해진 사회 속에서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의 기쁨과 의미를 주위에 퍼뜨린 아주 의미 있는 행사였다. 중학동에서도 살기 좋고 인심 좋은 중학동을 만들어가도록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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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안면, 아코디언 선율로 행복한 경로당[굿뉴스365] 공주시 정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고성리 경로당에서 ‘백제하모니’와 함께 아코디언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최진영 단장을 중심으로 공주와 세종, 부여 퇴직자 8명으로 구성된 ‘백제하모니’는 이날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아코디언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정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성스런 음식을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정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관내 경로당 5곳을 선정, ‘백제하모니’와 연계해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행 정안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자리를 준비해 주신 정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멋진 공연을 펼쳐준 ‘백제하모니’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따뜻하고 더 세심한 복지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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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공주시 이인면은 최근 이인면이장단,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기물 소지, 산림 내 흡연·취사 행위,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안내 활동을 전개했다. 이상구 이인면 이장단협의회장은 “봄철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큰 시기이기에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산불예방을 위해 계도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안면 이인면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시작되는 만큼 지역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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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읍면동 새마을업무 담당자 워크숍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3일 중장리 대장이랜드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읍면동 새마을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공주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6개 읍면동 새마을업무 담당자 및 읍면동장, 공주시새마을회 회장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최덕근 공주시 시민자치국장의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 교육에 이어 공주시새마을회 엄영신 사무국장의 공주시새마을운동의 방향과 지도자들의 역할 소개, 이숙현 전)공주시새마을회장의 마을공동체운동 활성화를 위한 행정의 역할 발표, 권석중 5도2촌팀장의 ‘신5도2촌 설명회’가 이어졌다. 특히 민선8기 공약사항인 신5도2촌 정책과 새마을 마을공동체운동의 성공을 위한 행정의 역할에 대해 16개 읍면동장이 머리를 맞대고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최원철 시장은 “읍면동 마을별 새마을회를 주축으로 공동체의식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회의 활동에 제약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승근 공주시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공주시와 새마을회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마을공동체 의식 회복으로 공주시 394개 마을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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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봄맞이 집꾸미기는 반려식물과 함께해요~[굿뉴스365] 공주시는 도시민의 건강한 몸과 마음의 회복을 증진하는 원예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생활원예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예치료 강사를 초청해 두 기수로 나눠 진행하며 1기는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3회, 2기는 5월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3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내 시민자연학습 체험장에서 운영한다. 교육은 다육식물과 반려식물을 통한 실내 환경 개선 및 공간 연출, 원예식물 재배관리 요령, 화분 갈이 방법, 토피어리 및 테라리움 만들기 등을 다룬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도시민들의 식물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도시농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봄철 실내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도움을 주고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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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120명 선정[굿뉴스365] 공주시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 120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일 바쁜 업무로 보건소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 또는 직장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영영사, 운동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보건소 전담팀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토대로 맞춤형 건강 관리법을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시는 사업 신청자 중 건강위험요인 보유자 12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6주간 건강 측정, 건강행태 설문조사 등 1차 방문 검진과 전문인력 대면상담을 실시했다. 건강측정 결과 대상자가 가장 많이 보유한 건강위험요인은 혈압이었으며 고단백-저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뒤를 이었다. 또한, 대상자 중 남성은 39명, 여성은 81명이었고 연령대는 40대, 30대가 많았다. 참여자는 건강·운동·영양 분야별 전문인력 대면상담을 통해 건강관리 목표를 설정하고 활동량계, 혈압계, 체중계와 같은 건강관리 기기를 받았다. 이들은 6개월간 활동량계와 모바일 앱에 기록한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건소 전문인력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는다. 양정윤 건강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