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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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석장리구석기박물관 방문자센터 전시영상실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주 석장리구석기 축제 개막에 맞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관내 어린이와 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행사에서는 모범·효행 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총 62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식전·식후 공연으로 마술쇼와 풍선아트쇼, 태권도쇼, K-POP공연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려 온 가족이 즐거운 화합의 장을 이뤘다. 최원철 시장은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올바르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뒷받침하는 것이 부모와 공주시, 국가가 해야 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는 0세~18세까지 실질적인 무상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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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 찾아가는 우리동네 이동복지관 운영[굿뉴스365] 공주시 이인면은 최근 초봉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읍면지역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공주기독교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민관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이동복지관에서는 당뇨검사, 마음건강상담, 이혈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인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하며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버스를 타고 복지관에 가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마을까지 찾아와줘 고맙다”며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안명 이인면장은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신 공주기독교종합복지관 및 많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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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학동, ‘삼계탕 효도 도시락 나눔 경로잔치’ 개최[굿뉴스365]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6일 제51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중학동 새마을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효도 도시락 나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중학동은 관내 7개소 경로당 회원과 통별로 85세 이상 고령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시락 500개를 준비해 나눔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지난 2021년 처음 전달되기 시작한 효도 도시락은 인삼, 대추를 듬뿍 넣은 보신용 삼계탕으로 멸치, 부침개, 떡, 과일 등을 담은 도시락으로 해마다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는 중학동새마을회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로 김치도 담그고 닭을 삶아서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으로 의미를 더했다. 김명구 동장은 “그동안 자녀와 지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도시락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중학동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학동은 지난 4월 우리면옥 기부로 ‘반죽동 우리동네 골목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공주시청년회원들의 기부로 중학동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공연 등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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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각급 기관단체장과 노인회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8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했다.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회환경의 변화로 퇴색되어 가고 있는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며 웃어른을 공경하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 지역 예술인들의 신나는 트로트 및 마술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이어 장한어버이 18명, 효행자 21명, 효행학생 6명 모범가정 2명 등 47명에게 도지사, 시장,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최원철 시장은 “자녀들을 위해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열심히 일해오신 어르신들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효행장려금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중학동 염창선 어르신 등 99세 이상 어르신 총 70명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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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향사랑기부금 기금사업 발굴 시민의견 수렴[굿뉴스365]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아진 기금으로 추진할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각계각층 의견을 청취한다. 8일 시에 따르면,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유형을 반영함으로써 기부의 의미를 살리고 장기적으로는 대중 투자사업 추진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부자와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다. 먼저, 기부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으로 단순기부를 넘어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사업과 차별화된 고향사랑 사업추진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서면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문 이벤트는 온누리시민 홈페이지에서 공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간은 5월 8일부터 6월 1일까지 25일간 진행된다. 시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28종의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공주깐밤, 알밤한우, 고맛나루쌀, 밤묵, 공주산들기름, 공주꽃봉오리벌꿀 지역특산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소중하게 모여진 기부금인 만큼 고향을 위해 특별한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과 함께 가치를 나누는 일에 동참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타지에 사는 사람이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공주시민을 제외한 모든 지자체 시민이 공주시에 기부할 수 있고 공주시민은 공주시와 충청남도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방법은 온라인, 전국NH농협은행에서 현장 기부할 수 있다. 모아진 기부금은 지자체에서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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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장리구석기 축제’ 폐막…“내년에 만나요”[굿뉴스365] 대한민국 대표 선사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가 지난 5일 공주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개막해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7일 폐막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석장리 탐험가 구석기 모험기’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7일 오후 4시 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을 모두 끝마쳤다. 올해 축제는 구석기 시대의 삶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보다 풍성하게 마련해 여느 해보다 기대감을 모았다. 그러나 개막식 당일부터 내린 비가 축제 마지막 날까지 이어지면서 축제 일정이 곳곳에서 차질을 빚어 아쉬움을 남겼다. 굵어진 빗방울에 공식 개막식 행사가 급히 실내로 옮겨 간소화되는 등 야외 행사가 주를 이룬 축제 특성상 궂은 날씨 영향을 고스란히 받았다. 그나마 마지막 날 비가 잦아들면서 진행된 대표 프로그램 구석기 퍼레이드를 비롯해 석장리 발굴 특별공연 ‘고고 구석기시대’는 아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구석기 축제의 진면목을 선사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구석기 사냥픽’은 돌탑쌓기, 돌창던지기, 구석기 불피우기 등 구석기 사냥을 연상케 하는 올림픽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승부욕을 불태웠다. 여기에 오감으로 익히는 ‘구석기 음식나라’에서는 불과 꼬치를 이용해 고기와 감자, 옥수수 등 음식 재료를 직접 구워 먹는 재미를 만끽했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은 예년에 비해 줄었지만 가장 큰 변수가 된 날씨 탓에 안전관리 등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한 노력은 배가 필요했다.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협조는 물론 일일 1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기꺼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힘을 보탰다. 축제 기간 내내 애간장을 태운 시청 공무원들도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관람객 편의를 돕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최원철 시장은 “고품격 선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궂은 날씨에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선8기 안에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 구석기 유적을 조명하고 즐기는 축제 한마당을 개최할 계획으로 앞으로 프로그램 개발과 정체성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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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 ‘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 조성[굿뉴스365] 공주시 이인면은 지난 3일 2023년 주민생활밀착사업의 일환인 ‘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 주민생활밀착사업인 ‘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 조성사업은 이인면 주봉리 일원 5,000㎡에 라벤더 9,800여 본을 심는 사업으로 이인면 도로변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인면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재단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꽃길 조성사업 추진을 도왔다. 안명 면장은 “이번 사업으로 이인면 이미지를 제고하고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꽃길이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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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 마을공동체운동 환경정화 활동 실시[굿뉴스365]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3일 공산성백미고을협의회와 함께 마을공동체운동 일환으로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백미고을음식문화거리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잇는 거리로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있어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르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백미고을협의회원 및 웅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이 참석해 백미고을일원 식당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도로변에 쌓여있는 노상적치물을 치우도록 계도하는 등 쾌적한 관광도시 만들기에 힘썼다. 김기순 백미고을협의회장은 “꾸준한 활동으로 다시 찾고 싶은 백미고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문화관광 명품도시 공주에 어울리는 친절하고 깨끗한 웅진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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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옥룡동,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확대 운영[굿뉴스365] 공주시 옥룡동은 옥룡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오는 7월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옥룡동에 따르면, 기존 한국무용, 난타, 통기타 등 기존 7개 프로그램에 더해 주민들이 요구한 프로그램 3개를 새롭게 추가해 7월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라인댄스, 스마트폰 활용, 탁구가 추가돼 주민들이 큰 호응을 보내고 있으며 건전한 여가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배 주민자치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해제된 만큼 수강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학현 동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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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 추진[굿뉴스365]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우성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명과 공주시 여성가족과 직원 등은 함께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마늘종을 뽑았다. 김성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공감하며 이번 봉사활동이 농가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히고“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