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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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올해 전기이륜차 100대 보급…최대 300만원 지원[굿뉴스365] 공주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전기이륜차 10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 상반기에는 전체 물량 대비 70%인 전기이륜차 70대를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전기이륜차 30대에 상반기 잔여물량을 포함해 보급할 예정이다. 지원 차종에는 전기이륜차 뿐만 아니라 전기삼륜차도 포함되며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보조금 상한 내에서 20만원, 소상공인 및 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하는 경우 국비 10%를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전부터 공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과 공주시 소재 법인·기관으로 지원 대수는 개인 1대, 개인사업자 2대, 법인 및 기관은 5대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구매 희망자가 전국 가까운 전기이륜차 판매점에 방문해 계약 및 신청서류를 작성하고 판매점에서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보조금 접수 및 신청 절차를 대행한다. 대상자는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홈페이지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홍석종 환경보호과장은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오토바이 보급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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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온누리공주시민’ 가입은 간편하게 혜택은 풍성하게[굿뉴스365] 공주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가입 절차를 간편하게 하고 혜택은 보다 풍성하게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는 국내외, 남녀노소 누구나 인터넷상에 온누리공주 시민으로 등록하면 주민등록 이전 없이 온누리공주 시민이 될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08년 도입한 ‘사이버 시민제도’를 개편한 정책이다. 온누리공주 시민이 되면 모바일 시민증이 발급되고 온누리공주 가맹점 혜택, 농특산물 직거래 알선, 각종 문화행사 참여 우대와 공주시정 및 관광 등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석장리박물관 등 유명 사적지 입장료를 50% 감면받을 수 있고 하숙마을 숙박료도 2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온누리공주 시민 가입은 공식 홈페이지인 온누리공주 사이트에서 할 수 있는데 시는 주요 관광지 등 현장에서 가입하려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손쉬운 가입 절차를 추가로 도입했다. 이에 따라 온누리공주 홈페이지 로그인 화면 하단에서 카카오톡 아이콘을 클릭하면 개인 기본 정보가 연동되면서 가입 및 로그인이 간편하게 이뤄진다. 시는 이번 석장리구석기 축제 기간 온누리공주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480여명의 관광객이 이 같은 간편 기능을 통해 온누리공주 시민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온누리공주시민과 함께하는 석장리 구석기 공주문화여행’을 통해 축제는 물론 무령왕릉, 공산성, 백제오감체험관 등을 둘러보며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공주를 알리는 여행 상품 운영 및 각종 이벤트를 제공하고 온누리 공주시민을 위한 가맹점을 민간으로까지 확대해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손쉽게 온누리공주 시민이 되실 수 있다”며 “온누리공주 시민을 위한 혜택을 보다 다양하게 마련하는 등 공주가 또 하나의 고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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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행복도시~공주역~탄천 연결도로 예타 대상 선정 쾌거[굿뉴스365] 공주시는 ‘행복도시∼공주역∼탄천 연결도로’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행복도시∼공주역∼탄천 연결도로’는 행복도시권의 광역상생과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공주·논산·부여 등 지역과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사업 노선은 세종시 장군면에서 공주시 마암을 거쳐 KTX공주역, 탄천면을 잇는 23.5km 왕복 4차로를 연결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436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세종시~공주역 간 통행거리가 8km 단축되고 통행시간이 8분가량 줄어들면서 서남 지역의 여객·물류·관광거점인 KTX 공주역 활성화 및 지역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시는 그동안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을 거쳐 노선에 대한 경제성, 타당성, 지역균형발전,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노선을 선정하는 등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지난 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요구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는데 약 3개월간의 심사 끝에 낭보가 전해졌다. 한편 이 사업은 ‘행복도시건설특별법’ 제63조에 따라 행복도시권 광역상생발전의 일환으로 행복청이 수립한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3차 변경’에 반영된 사업이다. 올해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사업이 확정되면 곧바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26년 착공,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최원철 시장은 “행복도시∼공주역∼탄천 연결도로는 공주시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계룡면, 이인면, 탄천면 지역에 광역도로망을 확충하고 KTX 공주역 이용객 증가 등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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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석장리구석기박물관 방문자센터 전시영상실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주 석장리구석기 축제 개막에 맞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관내 어린이와 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행사에서는 모범·효행 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총 62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식전·식후 공연으로 마술쇼와 풍선아트쇼, 태권도쇼, K-POP공연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려 온 가족이 즐거운 화합의 장을 이뤘다. 최원철 시장은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올바르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뒷받침하는 것이 부모와 공주시, 국가가 해야 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는 0세~18세까지 실질적인 무상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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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 찾아가는 우리동네 이동복지관 운영[굿뉴스365] 공주시 이인면은 최근 초봉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읍면지역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공주기독교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민관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이동복지관에서는 당뇨검사, 마음건강상담, 이혈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인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하며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버스를 타고 복지관에 가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마을까지 찾아와줘 고맙다”며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안명 이인면장은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신 공주기독교종합복지관 및 많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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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학동, ‘삼계탕 효도 도시락 나눔 경로잔치’ 개최[굿뉴스365]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6일 제51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중학동 새마을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효도 도시락 나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중학동은 관내 7개소 경로당 회원과 통별로 85세 이상 고령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시락 500개를 준비해 나눔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지난 2021년 처음 전달되기 시작한 효도 도시락은 인삼, 대추를 듬뿍 넣은 보신용 삼계탕으로 멸치, 부침개, 떡, 과일 등을 담은 도시락으로 해마다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는 중학동새마을회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로 김치도 담그고 닭을 삶아서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으로 의미를 더했다. 김명구 동장은 “그동안 자녀와 지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도시락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중학동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학동은 지난 4월 우리면옥 기부로 ‘반죽동 우리동네 골목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공주시청년회원들의 기부로 중학동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공연 등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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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각급 기관단체장과 노인회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8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했다.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회환경의 변화로 퇴색되어 가고 있는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며 웃어른을 공경하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 지역 예술인들의 신나는 트로트 및 마술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이어 장한어버이 18명, 효행자 21명, 효행학생 6명 모범가정 2명 등 47명에게 도지사, 시장,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최원철 시장은 “자녀들을 위해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열심히 일해오신 어르신들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효행장려금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중학동 염창선 어르신 등 99세 이상 어르신 총 70명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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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향사랑기부금 기금사업 발굴 시민의견 수렴[굿뉴스365]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아진 기금으로 추진할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각계각층 의견을 청취한다. 8일 시에 따르면,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유형을 반영함으로써 기부의 의미를 살리고 장기적으로는 대중 투자사업 추진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부자와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다. 먼저, 기부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으로 단순기부를 넘어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사업과 차별화된 고향사랑 사업추진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서면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문 이벤트는 온누리시민 홈페이지에서 공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간은 5월 8일부터 6월 1일까지 25일간 진행된다. 시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28종의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공주깐밤, 알밤한우, 고맛나루쌀, 밤묵, 공주산들기름, 공주꽃봉오리벌꿀 지역특산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소중하게 모여진 기부금인 만큼 고향을 위해 특별한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과 함께 가치를 나누는 일에 동참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타지에 사는 사람이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공주시민을 제외한 모든 지자체 시민이 공주시에 기부할 수 있고 공주시민은 공주시와 충청남도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방법은 온라인, 전국NH농협은행에서 현장 기부할 수 있다. 모아진 기부금은 지자체에서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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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장리구석기 축제’ 폐막…“내년에 만나요”[굿뉴스365] 대한민국 대표 선사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가 지난 5일 공주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개막해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7일 폐막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석장리 탐험가 구석기 모험기’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7일 오후 4시 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을 모두 끝마쳤다. 올해 축제는 구석기 시대의 삶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보다 풍성하게 마련해 여느 해보다 기대감을 모았다. 그러나 개막식 당일부터 내린 비가 축제 마지막 날까지 이어지면서 축제 일정이 곳곳에서 차질을 빚어 아쉬움을 남겼다. 굵어진 빗방울에 공식 개막식 행사가 급히 실내로 옮겨 간소화되는 등 야외 행사가 주를 이룬 축제 특성상 궂은 날씨 영향을 고스란히 받았다. 그나마 마지막 날 비가 잦아들면서 진행된 대표 프로그램 구석기 퍼레이드를 비롯해 석장리 발굴 특별공연 ‘고고 구석기시대’는 아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구석기 축제의 진면목을 선사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구석기 사냥픽’은 돌탑쌓기, 돌창던지기, 구석기 불피우기 등 구석기 사냥을 연상케 하는 올림픽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승부욕을 불태웠다. 여기에 오감으로 익히는 ‘구석기 음식나라’에서는 불과 꼬치를 이용해 고기와 감자, 옥수수 등 음식 재료를 직접 구워 먹는 재미를 만끽했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은 예년에 비해 줄었지만 가장 큰 변수가 된 날씨 탓에 안전관리 등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한 노력은 배가 필요했다.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협조는 물론 일일 1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기꺼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힘을 보탰다. 축제 기간 내내 애간장을 태운 시청 공무원들도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관람객 편의를 돕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최원철 시장은 “고품격 선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궂은 날씨에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선8기 안에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 구석기 유적을 조명하고 즐기는 축제 한마당을 개최할 계획으로 앞으로 프로그램 개발과 정체성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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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 ‘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 조성[굿뉴스365] 공주시 이인면은 지난 3일 2023년 주민생활밀착사업의 일환인 ‘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 주민생활밀착사업인 ‘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 조성사업은 이인면 주봉리 일원 5,000㎡에 라벤더 9,800여 본을 심는 사업으로 이인면 도로변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인면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재단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꽃길 조성사업 추진을 도왔다. 안명 면장은 “이번 사업으로 이인면 이미지를 제고하고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꽃길이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