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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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학동, 다문화가족 ‘한지공예’ 체험 실시[굿뉴스365] 공주시 금학동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16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행복모임 프로그램 일환인 한국전통문화 한지공예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은 참여자가 한국 전통 종이인 한지로 직접 꽃을 접은 뒤 꽃 안에 LED를 설치하고 꽃대에 달아 반짝반짝 빛나는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었다. 이번 한지공예 체험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이도바 딜도라 참가자는 “한국에 오래전 정착했지만 한국전통문화를 즐기는 것은 쉽지 않았는데 이번 한지 공예 체험을 하게 돼 무척 즐거웠다. 한지로 만든 꽃이 너무 예뻐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원 동장은 “다문화가족들이 앞으로도 한국의 전통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해 보면서 한국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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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 다문화 행복모임 ‘케이크&마카롱 만들기’ 체험[굿뉴스365]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10일 다문화가족 행복모임의 일환으로 ‘케이크&마카롱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웅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크림 케이크와 마카롱 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윤서현 강사 지도 아래 베이킹에 대한 간단한 교육에 이어 제철 과일을 이용해 생크림 케이크를 장식하고 알록달록한 마카롱을 만들어보며 친목을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 여성은 “다가오는 아들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축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다문화가족 간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 내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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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구읍새마을회,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실시[굿뉴스365] 공주시 유구읍새마을회는 지난 9일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유구읍새마을회원 30여명은 이날 독거노인을 비롯한 관내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방문해 오이김치, 진미채, 멸치무침, 마늘장아찌 등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또한, 유구읍 행정복지센터내 위치한 사랑의 나눔 냉장고에 밑반찬을 넣어 유구읍 주민이면 누구든 이용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이길순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영향 균형이 잡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메뉴 선정에 고심을 많이 했다. 소박하지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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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학동, 제2회 중학동민화합체육대회 개최[굿뉴스365]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10일 공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제2회 중학동민화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8월 제1회 대회 이후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중학동체육회가 주최하고 21개 기관단체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진석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그리고 중학동 22개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라인댄스팀과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댄스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바구니공넣기, 큰공굴리기, 제기차기, 투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주민들의 끼와 열정이 묻어나는 노래자랑과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되면서 체육대회의 흥을 한껏 돋웠다. 박재식 중학동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 날려버리고 동민간 화합의 한마당이 되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명구 동장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를 견디면서 오랜만에 동민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중학동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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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월송동, 화재 피해 가정에 따뜻한 손길 잇따라[굿뉴스365] 주시 월송동은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에게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월송동에 따르면, 지난 11일 월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무릉동 마을 부녀회, 노인회, 청년회, 마을회, 운암조경 등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300만원을 최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60대 고 모씨에게 전달했다. 마을 주민들은 “피해 주민은 평소에 마을 대소사에 적극 참여해 도와주고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해온 분”이라며 “이번 피해에 대해 마을 주민 모두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민을 돕기 위해 월송동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 등에서는 긴급 구호품과 이불, 생수,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마을 경로당에서 임시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29긴급지원 생계비 신청을 통해 즉시 생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후원단체를 연계해 주거비와 생활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월송동은 향후 화재 원인조사가 완료되면 폐기물 처리 지원을 돕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피해자가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재철 월송동장은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대상자가 빠른 시일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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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 여성창업자를 위한 프리마켓 개최[굿뉴스365]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금강 신관공원에서 예비 여성창업자들을 위한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경력단절여성과 사회경제적 기업 29개 업체가 참가해 자신들이 만든 수공예 물품 등을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리마켓을 방문한 시민을 위해 장구, 드럼 공연을 펼쳐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순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력단절을 겪고 있는 예비 여성창업자와 판로를 개척하기 어려운 사회적 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프리마켓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유관 기관단체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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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립합창단, 제15회 정기연주회 오는 21일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공주시립합창단 제15회 정기연주회 ‘송 포 유 - 당신을 위한 노래’가 오는 21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당신을 위한 노래’라는 부제로 비틀즈와 퀸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가수들의 노래와 TV로 방송된 팬텀싱어의 유명곡 그리고 ‘오르막길’, ‘달리기’ 등 친숙한 대중가요, 뮤지컬의 삽입곡 등이 선보인다. 특히 뮤지컬 ‘위대한 쇼맨’의 ‘디스 이스 미’,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위 아더 챔피언’ 등을 통해 단원들의 노래뿐 아니라 화려한 퍼포먼스도 함께 볼 수 있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별출연하는 반도네온 연주가 최지연 씨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반도네온을 연주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연주자 중 한 명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6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3000원으로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단체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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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구강보건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9일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2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영구치의 ‘9’자를 숫자화해 정부에서 영구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했다. 먼저 행사는 공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전신건강과 구강건강과의 밀접한 연관이라는 내용으로 전승호 치과 공중보건의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산성시장에서 건강한 구강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구강건강관리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정윤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날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 유도로 시민이 건강한 구강건강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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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명예 탄천면장 이취임식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9일 탄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명예 탄천면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탄천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 체육회, 노인회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9대 명예 면장으로 위촉된 이희수 명예 탄천면장은 “역대 명예 면장님들의 애향심을 이어받아 고향 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명예 면장의 목소리는 곧 지역주민들의 의견으로 생각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공주시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년간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제8대 박철 명예 면장에 대한 이임식이 마련됐다. 감사패를 받은 박 명예 면장은 “그동안 고향 주민들이 보내준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향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명예 읍면동장은 출향 인사 중 애향심이 강한 인사를 주민 추천을 받아 명예 읍면동장으로 위촉하는 제도로 현재 16개 전 읍면동에서 명예 읍면동장을 위촉해 운영 중이다. 명예 읍면동장은 행정과 주민, 출향인들 간 가교 역할 등 공주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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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한마음장학회, 공주사랑장학생 장학증서 수여[굿뉴스365] 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지난 9일 공주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사랑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공주사랑장학금’은 공주시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장학금이다. 타 지역에서 공주시로 전입한 공주대학교와 공주교육대학교 학생 중 대학 총장 추천을 받은 학생이 이사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장학회는 선발된 공주대 7명, 공주교대 3명 등 총 10명의 학생에게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사장인 최원철 시장은 “공주사랑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공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수한 인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올 상반기 543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4억 42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하반기에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주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