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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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우리 아이와 소통하는 날’ 진행[굿뉴스365]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공주교육대학교에서 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60명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ADHD 증상을 바로 알고 올바른 양육환경을 조성해 자녀의 장점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공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제정 전문의로부터 ADHD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고 이어 한미정 정신건강 임상심리사가 ADHD를 가진 자녀와 대화방법, 놀이방법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는 “자녀를 키우면서 걱정되는 ADHD에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양육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선별검사, 치료비 지원,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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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무공수훈자회, 6·25전쟁 호국영웅 사진 전시회 개최[굿뉴스365] 공주시 무공수훈자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공주독립운동기념관 앞 광장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호국영웅사’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공주시지회가 주최하고 공주시, 공주독립운동기념관,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원이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은 6·25전쟁의 참상이 담긴 사진과, 인천상륙작전, 공주금강교 폭파 사진 등 총 100여점이 전시돼 공주독립운동기념관을 찾는 관람객과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대를 사는 우리 후손들이 참전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활동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자유로운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느끼고 안보 의식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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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장년층 맞춤형 취업 지원 ‘만남의 날’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6일 세종홍익아카데미를 찾아 장년층 맞춤형 취 업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실시했다. 시는 청년층에 비해 이직이나 재취업이 불리한 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직무교육을 지원하고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 상담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구인 업체는 공주·세종·대전 지역에서 경비원을 채용 중인 ㈜미래엠에스가 참여했다. 이날 5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으며 채용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취업 희망자는 공주시일자리센터를 통해 채용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취업맞춤형 교육 이수와 구인업체와의 1:1 현장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취업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교육생은 “구인 업체를 통해 직접 회사에 대한 정보도 듣고 채용설명회가 함께 이뤄지는 걸 보니 취업을 할 수 있을 거 같은 기대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전경규 경제과장은 “인생 2모작을 준비하는 장년층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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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일본 청소년과의 국제교류 지원[굿뉴스365] 공주시가 지역 청소년과 일본 청소년 간 친선 도모와 양국 문화 이해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국제교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일본 리츠메이칸 모리야마 중학교 학생 등 20여명이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방한 행사를 가졌다. 사대부중과 일본 리츠메이칸 모리야마 중학교간 국제교류사업은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됐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재개됐다. 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 확대와 의사소통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올해 1천만원의 교류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공주시를 방문한 모리야마 중학교 학생들은 국립공주박물관을 관람하고 한옥마을에서 다양한 백제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숙박은 사대부중 학생들 가정에서 머무는 홈스테이를 실시했다. 이번 일본 청소년 방한에 이어 하반기에는 공주사대부중 학생 8명과 교사 3명이 일본을 방문해 국제교류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모리야마시는 1991년부터 공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교류하는 자매도시이다 모리야마중 학생들이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친구들과의 우정도 오래도록 이어져 양국과의 우호 관계가 미래로 향해 한 단계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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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귀농귀촌협의회, ‘희망채움 나눔냉장고’에 마늘30kg 기탁[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5일 공주시귀농귀촌협의회에서 산성시장 문화공원에 위치한 희망채움 나눔냉장고에 마늘 3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공주시귀농귀촌협의회는 공주시로 귀농귀촌해 거주하는 귀농귀촌인의 모임으로 공주시를 인생 후반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권혁삼 회장은 “회원들이 한땀 한땀 흘려 캔 마늘을 희망채움 나눔냉장고를 통해 공주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소찬섭 복지정책과장은 “공주시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해주시는 귀농귀촌협의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냉장고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채움 나눔냉장고는 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식료품 등을 기부하고 음식이 꼭 필요한 복지 취약계층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식품나눔 냉장고로 이용 및 기부 관련 문의는 공주시청 복지정책과 행복키움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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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박 2일 ‘아토힐링 캠프’ 운영[굿뉴스365] 공주시는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예방 관리를 위해 1박 2일 ‘아토힐링 캠프’를 오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전과 충남, 세종 등 중부권내 5~10세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8회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알레르기질환 교육, 숲 체험, 다도체험, 미술 활동을 통한 심리 치유, 수태볼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신청은 공주환경성건강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되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부모 3만 5000원, 아이 1만 5000원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설관리사업소 환경성건강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의 예방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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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평생학습동아리 및 학습공동체활성화 사업 워크숍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4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평생학습동아리 및 학습공동체활성화 사업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공주시 평생학습동아리 및 학습공동체활성화 지원 보조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지역에서 공동의 관심사를 함께 생각하고 사회와 이웃을 위해 실천하는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종인 과학시민캠퍼스 총장의 ‘다르게 보는 힘, 지역을 변화시키는 창의성’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과학을 통한 다양한 연결과 가능성, 다음 100년을 위한 상상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안경림 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사회 다양한 활동이 경계를 넘나들고 지역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고 미래를 함께 꿈꾸는 시민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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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희망채움 나눔냉장고’ 이웃사랑 온정 이어져[굿뉴스365] 공주시는 산성시장 문화공원에 위치한 희망채움 나눔냉장고에 따뜻한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희망채움 나눔냉장고는 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식료품 등을 기부하고 음식이 꼭 필요한 복지 취약계층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식품나눔 냉장고이다. 그동안 공주산성시장상인회를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주기초푸드뱅크, 햇살어린이집, 판야, 바로마켓, 온다방, 태성루, 공수원교회 등 많은 기관단체와 이웃들의 온정이 나눔냉장고를 가득 채우고 있다. 지난 5월 31일 기준 9백명에 가까운 이웃들이 나눔냉장고를 통해 식료품을 지원받았다. 나눔냉장고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공휴일은 이용이 불가하다. 냉장고를 이용한 시민은 “집 근처에 생필품을 지원받을 공간이 생겨 감사하다”며 “나눔냉장고가 더욱 활성화되어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나눔냉장고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유관 기관단체와 기업체, 일반 시민의 적극적인 기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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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텃밭상자 만들기’ 도시민 탄소저감 교육[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4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탄소저감 실천 확산을 위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기초원예 교육을 실시했다. 신관동과 월송동의 선도적 리더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텃밭상자 만들기 등 농업 활동과 원예교육을 통해 환경보전과 도시민의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농업의 긍정적인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민 기초원예 교육은 오는 7월 월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가 진행될 예정으로 리더를 통해 치유농업과 탄소저감 실천 방법을 적극 알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농업의 치유 효과를 농업인뿐만 아니라 모든 가정이 누릴 수 있도록 공주시농업기술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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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하절기 위생해충 집중 방역 돌입[굿뉴스365] 공주시는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9월 말까지 위생해충 집중 방역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동 지역 방역기동반 3개반과 읍면 지역 방역기동반 10개반을 편성해 방역취약지역과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차량을 이용한 순회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소독은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연무 소독을 전면 추진하고 위생해충 집중 방역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하수구와 공중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한 유충구제 작업도 병행 실시한다. 또한, 관내 설치된 친환경 방제장비인 해충 유인퇴치기 268대를 11월 말까지 가동해 야외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경숙 감염병관리과장은 “각 가정에서도 모기장과 방충망 정비, 밝은색 옷 입기, 기피제 사용 등의 개인 방역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철 나기를 위해 방역 취약지를 지속해 발굴하고 주기적인 방제 활동을 통해 위생 해충 개체수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