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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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임희대 유도 총감독, 대한체육회 학교체육부문 체육상 수상[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8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임희대 보령시 유도 총감독이 학교체육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임희대 감독은 현재 대한민국 유도 꿈나무 대표팀 감독과 보령시 총감독, 충남유도회 심판위원장으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7년 보령시와 함께 대한유도회가 주최하는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및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유치키도 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국제심판 인터내셔널@ 시험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충청남도 최초로 인터내셔널@ 라이센스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해 홍콩 틴슈이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유·청소년 국제유도대회'에서 보령시 주산산업고 남녀 유도선수들을 이끌고 6명의 선수 중 5명의 선수를 입상시키며 수준 높은 지도력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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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보령사업처, 보령시에 폭염탈출 여름나기 후원금 기탁[굿뉴스365] 보령시는 10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재삼 한전KPS보령사업처장, 신경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SOS 폭염탈출 여름나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실시하는 2020 SOS 폭염탈출 여름나기 캠페인과 관련해 한국KPS가 동참해 보령지역 에너지빈곤층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후원에 따라 시는 위탁가정 및 드림스타트 이용 대상 15가정에 450만원 상당의 혹서기 전기사용료를 지원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무더운 여름철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가정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준 한전KPS보령사업처 관계자들께 고맙다”며 “시는 앞으로도 에너지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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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영농승계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역량강화 및 소통마당 개최[굿뉴스365] 보령시는 10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웅천 수림휴원 등에서 영농4-H회원, 청년창업농 등 영농승계를 준비 중인 청년 농업인들과 4-H본부, 농업인단체 임원을 비롯한 선배지도자 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역량강화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농승계를 준비 중인 청년 농업인들과 선배 지도자와의 네트워크 구성으로 지역농업 리더 양성 및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양송이와 스테비아 등 농사 체험, 쌀 등 농산물 가공 체험, 영농승계 및 정착사례, 보령농업의 발전을 위한 청년농업인의 역할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교육은 선배 지도자들의 영농 기술과 노하우, 지역 주민 간의 마찰 최소화를 통한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건실한 직업관을 가진 젊은 농업 인력이 늘어나 소득이 창출되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으로 거듭나는데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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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성인문해교육 강사 간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 가져[굿뉴스365] 보령시는 1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인문해교육 강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성인문해교육 개선방향 모색과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초청을 통한 교육으로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선미 교육체육과장의 성인문해교육 지원 사업 안내와 김동일 시장의 시정특강과 문해교육 발전방안 토론 및 애로사항 청취, 최영이 사단법인 한국문해교육협회 이사의 비대면 시대 문해교육의 고민과 대안 모색 이란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올해 성인문해교실이 교육자와 어르신 모두가 힘겨운 상황과 함께 강사들의 애로사항 또한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학습지도 또한 꼼꼼히 살펴주셔서 어르신들이 배움에 대한 열망이 식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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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굿뉴스365] 보령시는 코로나19 위기로 촉발된 경제전시 상황을 극복하고 민간 분야의 경기 부진 보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온 결과 신속 집행률 141%를 달성하며 지방재정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신속집행 최종평가 결과 광역 11개소와 기초 35개소 등 모두 46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했고 이중 시부Ⅳ 분야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보령시의 신속집행 대상액은 4478억원으로 이중 목표액은 57%인 2551억원이나, 3598억원을 집행해 141%의 집행률을 달성했다는 것이다. 앞서 시는 둔화된 고용과 지속되는 지역경제 어려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월부터 매월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해 부서별 집행 현황을 분석하고 집행률이 높은 우수 부서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긴급입찰 선금급 집행 활성화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 민간경상사업 보조금 일괄교부 계약상대자 대가지급 단축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제도 적극 활용 지침을 반영해왔고 중증장애인생산품 · 중소기업제품 · 여성 및 장애인 기업 · 지역 기업 물품의 우선구매 촉진을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갖춰왔다. 아울러 신속집행 실적을 부서장에 대한 직무성과로 반영하고 우수부서 포상 및 부진 부서 재정 패널티 적용으로 강력하게 집행을 유도해왔다. 이밖에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지급한 긴급 생활안정자금과 무등록사업자 · 폐업 지원기간 이외 대상자 등 지원 규정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구제하기 위한 보령형 코로나19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하는 등 신속집행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병행해왔다. 김동일 시장은“정부의 신속집행 방침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보령사랑상품권 발행 등 자금의 역내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하는 등 전략적으로 신속집행을 추진해왔다”며 “시는 앞으로도 위기 극복을 위한 확장적·적극적 재정운용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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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0년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신청 접수[굿뉴스365] 보령시는 저소득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2020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단열, 창호, 바닥, 보일러 교체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냉방기기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대상은 약 150가구이다. 지원 금액은 평균 200만원으로 재단에서 전액 국비로 부담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공공 임대 등 한국토지주택공사 또는 지방 도시공사 소유주택 거주 가구나 3년 이내 지원 가구 등은 제외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재단에서 현장을 조사해 적격 여부를 확인해 지원여부를 결정한다. 이선규 지역경제과장은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으로 저소득가정의 에너지 구입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에너지 빈곤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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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코로나19로 올해 냉풍욕장 운영 전격 취소[굿뉴스365] 보령시는 여름철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코스로 자리매김한 보령냉풍욕장 운영을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격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냉풍욕장은 당초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발열체크 등 검역소 운영, 생활 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밀집 입장 제한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키로 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전국 확산과 공기 감염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이같이 결정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세계 32개국 과학자 239명이 세계보건기구에 코로나19 공기감염 가능성을 경고하는 공개서한을 보냈고 세계보건기구 또한 공기 감염 가능성에 대해 새로 나타나는 증거가 있다는 점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김기영 농업지원과장은 “관광객들의 쉼터 역할을 해온 냉풍욕장을 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부득이 운영을 취소키로 했다”며 “시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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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학기 충청남도서울학사관 입사생 모집[굿뉴스365] 보령시는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에서 운영하는 충청남도서울학사관의 2학기 입사생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충남인재육성재단의 충청남도서울학사관 조성 관련 10억원을 투입해 지분을 확보했으며 보령시 지분에 따른 인원 배정으로 8실 16명이 입사할 수 있게 됐고 그 외 재단에서 재단경쟁선발로 134명을 선발한다. 다만 보령시 지분 선발은 보령시에 주소지를 둬야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자격은 충청남도민의 자녀로서 본인 및 직계존속의 주소가 공고일인 7월 1일 현재 계속해 1년 이상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서울·인천·경기도 소재 대학의 신입·재학생, 대학원생 중 평점B학점 이상 취득한 사람이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충남서울학사관은 1인실 월 25만원, 2인실 월 20만원의 저렴한 기숙사비로 1일 3식을 제공하고 입사생들의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들을 완비했다. 입사는 오는 8월 29일부터이며 이용 기간은 8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은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거쳐 입사신청을 하면 되고 건강장기요양보험료 납부확인서 또는 자격득실확인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김선미 교육체육과장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내 고장에서 받는 혜택으로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당되는 시민들께서는 기한 내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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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도모한다.[굿뉴스365] 보령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충청남도 및 화력발전소 소재 4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인상 공동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화력발전소 소재 시군의 환경피해복구 등 재정수요는 계속 증가하는데 반해, 현행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은 kwh당 0.3원으로 다른 발전원인 수력 2원과 원자력 1원에 비해 매우 낮아 이를 공동으로 협력해 현실에 맞게 인상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는 지난 2014년 kwh당 0.15원으로 과세가 시작돼 2015년 보령서천이 지역구인 김태흠 국회의원의 발의로 지방세법이 개정돼 2015년 kwh당 0.3원으로 소폭 인상됐다. 그러나 이후 타 발전원에 비해 턱없이 낮은 세율로 형평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2016년부터 어기구 국회의원과 정유섭 국회의원, 양승조 당시 국회의원 등이 세율을 kwh당 1원과 2원으로 각각 인상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제20대 국회 회기 종료로 법안이 자동 폐기됐다. 이에 시는 충청남도와 도내 화력발전소 소재 시군인 당진시, 서천군, 태안군과 공동TF팀을 구성하고 지난 6월에는 인천시 옹진군과 강원도 동해시를 비롯한 화력발전소 소재 전국 10개 시군과 협의회를 개최하며 당위성을 역설해왔다. 특히 지난달 21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김태흠 국회의원과 어기구 국회의원이 세율인상을 각각 1원과 2원으로 인상하는 지방세법개정안을 입법 발의해 세율 인상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유연탄 개별소비세 인상, 발전원가 상승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여부, 화력발전소 소재지역 외 타 지자체의 영향이 적어 공감이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넘어야 할 과제이다. 이에 대해 시는 각종 환경사고 및 피해발생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심각한 피해 현황, 화력발전 조기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극복 등의 당위성을 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현행 지방세법의 화력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가 1원, 2원으로 인상될 경우 각각 182억원, 442억원의 세수가 증가해 이를 시민들의 대기 및 수질오염 등 환경피해에 따른 예방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며 “그동안 국가의 발전을 위해 희생을 감수해온 시민들에게 환원될 수 있는 재원 마련을 위해 지방세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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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8기 사회복지 시민대학 개강[굿뉴스365] 보령시는 8일 보령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제18기 사회복지 시민대학 개강식을 갖고 오는 24일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사회복지 시민대학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올바른 사회복지의 이해와 참여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민간 부문 사회복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기간 중 매주 2회씩, 3주간에 걸쳐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모두 6회 차로 운영되며 웰다잉 스마일 리더십 사회복지 봉사자 활동 방안 어르신 케어와 노인일자리 사회복지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김동일 시장은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해온 사회복지 시민대학이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남을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