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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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굿뉴스365] 보령시는 자동차의 주행거리 감축률 및 감축량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오는 3월 31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기존 가정과 상가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한,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프로그램으로 주행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참여 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휘발유·경유·LPG 차량 소유자로 탄소포인트 홈페이지에 가입 후 자동차등록증 사본, 자동차 번호판 사진, 계기판 사진을 올려 신청하면 된다. 참여방법은 10월말까지 탄소포인트 홈페이지를 통해 주행실적을 입력하고 계좌번호를 등록하면, 한국환경공단에서 11월 말까지 감축률 및 감축량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액을 확정하고 확정된 금액은 등록된 계좌번호로 시가 지급하게 된다. 인센티브는 감축률 10%미만 및 감축량 1000km 미만에서 40%이상 및 감축량 4000km 이상까지 있으며 지급금액은 2만원에서 10만원까지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보다 많은 시민이 동참해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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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본격시작[굿뉴스365] 보령시는 26일부터 관내 요양병원·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시는 이날 보령요양원 관계자의 첫 접종을 시작으로 관내 보령요양원 등 요양시설 7개소의 입소자 2명과 종사자 180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을 진행했다. 이날 보건소에서는 내소 접종대상자 32명을 접종하고 각 팀별 의료진·행정요원 등 7명으로 구성된 방문접종 3개팀은 요양시설을 방문해 150명을 접종하게 했다. 또한, 이번 3월 말까지 정부 우선순위 지침에 따라 모두 1200여명의 관내 요양병원·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내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종사자 등에게 차례대로 접종할 계획이며 1차 접종대상자는 8 ? 12주 후 2차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효열 예방접종시행추진단장은“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시민 70% 이상 접종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고 백신 공급상황에 맞춰 접종 방안을 마련해 시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의 빠른 회복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2분기에는 65세 이상, 장애인, 노숙인 등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접종이 이루어지고 3분기에는 성인과 소아, 청소년 교육, 보육 시설 종사자까지 접종함으로써 11월에 백신 예방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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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도9호 개설로 상습적 재해위험 막고 서남·북 교통 연결[굿뉴스365] 보령시는 교통량 분산을 위한 대천IC와 해안도로를 연결하는 시도9호 도로개설과 함께 내항동 세월교의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량건설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도9호는 요암동 요암농공단지를 기점으로 주교면 고정리를 통과하는 지방도610호와 연계되도록 계획되어 총 구간 길이 10.23km 중 미 개설된 요암동에서 해안도로까지 2.1km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보상협의를 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착공을 한다. 이에 따라 대천IC와 해안도로가 연결되고 보령의 서남·북의 주요 거점이 이어짐에따라 요암농공단지와 고정국가산업단지가 이어져 보령산업경제의 큰 연결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주변 교통량 분산 및 고속도로 접근성을 향상하는 부대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보령시는 지난해 5월 행안부로부터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내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내항동과 대천동 일원이 지정되어 국비 127.5억원과 지방비 127.5억원을 투입 내항동 해안도로와 대천동 대천방조제를 잇는 교량을 건설한다. 건설되는 교량은 그간 상습적인 물 넘침으로 차량침수은 물론 인명사고까지 이어졌던 세월교 문제를 민선 7기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과 함께 국비예산을 확보해 지난해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수립용역을 마치고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시 공무원들의 발빠른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의 재난위험 예방을 위한 각별한 노력으로 시도9호 구간 중 쟁점이 있는 중점적인 구간의 교통혼잡과 재해위험을 해결하게 됐다”며 “시도9호가 빠른 완공으로 요암농공단지와 고정국가산업단지 등 활발한 기업체의 연결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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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굿뉴스365] 김동일 보령시장은 25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됐으며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주제로 국민들의 화재 예방과 대처 요령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특히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이번 챌린지는 참여자가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김 시장은 김홍장 당진시장의 지명으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노박래 서천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어느 때보다 화재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작년 지역 내 취약계층 2339세대에 단독 경보형 감지기 4527개를 보급한 바 있으며 의용소방대 활동을 지원하는 등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2021년에는 취약계층 2000여 세대에 화재감지기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주택 화재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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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맞춤형 보육정책 펼친다.[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24일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보호자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올해 보육정책 사업에 모두 268억여 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환경개선과 보육서비스 품질향상, 학부모 양육 부담 경감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심의했다. 먼저 보육시설 확충을 위해 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신설하고 시설 개방과 부모 참여가 확대된 열린 어린이집 지정 및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민선7기 공약인 무상보육 단계별 시행에 따라 원아 1인당 개인별 특성화 교재 교구비 및 어린이집 안전 공제회, 담임교사 처우 개선비도 지원한다. 이밖에도 올해는 원장의 역량 개발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회계교육을 지원하고 현원 20이상 50인 미만 어린이집 16개소에 보존식 냉동고 구입비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효열 위원장은 “저출산 문제는 국가 경쟁력 저하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는데도 큰 저해 요인이다”며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인한 양육부담 경감 및 출산율 감소에 따른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맞춤형 보육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21년 1월말 기준 운영 어린이집은 국공립 8개소, 사회복지법인 6개소, 법인단체 4개소, 민간 20개소, 가정 19개소, 직장 1개소 등 모두 58개소로 2842명의 정원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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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각종 국가계획 반영, 자립적 성장 견인 사업 발굴 본격화[굿뉴스365] 보령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도 국가시행 20건 5449억원, 자체시행 71건 1544억원, 지방이양 16건 401억원 등 모두 107건 7394억원의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설정하고 자립적 성장 견인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전략적 선제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경제구조 변화와 석탄화력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에 대비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로 보령형 뉴딜사업 등 지속가능한 성장사업 신규반영과 장항선 복선전철, 국도40호 건설, 보령신항 항만시설용 부지조성 등 주요 계속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확보 대상사업에는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자동차 배터리 산업화 실증센터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 대천3지구 배수개선 도시재생뉴딜·어촌뉴딜 보령 반다비 체육관 건립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아울러 보령~대전~보은간 고속도로 국도77호 우회도로 국도21호 2공구 등 주요 SOC사업이 2021년 상반기 중 국가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정부예산 확보는 진정성과 자발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며 “보령형 뉴딜사업, 생활밀착형 사업,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순도 높은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의 지속 발굴과 사업별 전략적 추진을 전개해 보령이 서해안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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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진선미 국회 국토위원장 만나 주요 교통 SOC 현안 요청[굿뉴스365]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24일 국도77호 보령-태안 해저터널 현장에서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교통 SOC 등 주요현안의 적극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진선미 위원장과 현장에 배석한 주현종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등 관계자에게 상반기 국토교통부 고시 예정인 고속도로 국가계획에 중부권 500만 국민에게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선물할 ‘보령-대전-보은간 고속도로’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국도·국지도 국가계획에 시가지를 거치지 않고 각 국도를 직접 연결하는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을 위한 ‘국도77호 우회도로’와 전·후구간은 4차선 확포장이 완공되었으나 유일하게 아직 2차선으로 남아 교통병목과 사고위험이 높은 ‘국도 21호 주산-웅천구간 확포장’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철도관광객 유치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부선·충북선을 연결하는 ‘충청산업문화철도’의 반영도 함께 요청했다. 김동일 시장과 진선미 위원장 및 현장관계자들은 올해 말 완공예정인 원산도해저터널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에는 베테랑이 없습니다’는 구호를 함께하며 안전을 다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충청지역에 물류비용 절감 및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도로와 철도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국회에서 더욱 힘써 달라”는 당부로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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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폐건전지·우유팩 집중수거’기간 운영[굿뉴스365] 보령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하고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존을 위해 “폐건전지·우유팩 집중수거”기간을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집중수거는 충청남도와 보령교육지원청, 한국전지재활용협회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폐건전지 5.5톤과 우유팩 6.7톤을 목표로 집중수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학교를 비롯해 공동주택, 커피전문점 등 중점수거 지역에 협조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안내문을 부착하도록 했고 특히 공동주택에는 빈 우편함에 폐건전지 수거함, 빈 상자에 우유팩 수거함을 설치해 상시 수거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가 유용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재활용 관련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환경오염 방지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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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항 물양장’ 해양 안전사고 예방위해 차량 출입제한[굿뉴스365] 보령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대천항을 찾는 관광객 및 일반인의 차량은 물양장 출입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대천항은 항만법 제3조에 따라 지방관리 연안항으로 지정된 곳으로 항만 내 소형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해 화물 및 여객을 처리할 수 있도록 쌓아놓은 물양장 시설 안쪽으로 그동안 조업중 어업인들과 관광객, 일반인들의 무단주차로 인해 몸살을 앓아 왔다. 특히 최근에는 낚시객의 무단주차로 인한 크레인 전복으로 작업 중인 어업인들의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해양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관광객과 일반인의 차량 출입을 제한하기 위해 지난해 유람선터미널과 보령수협 위판장 입구에 차량출입 통제장치 2개소를 설치해, 보령수협에서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어업인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을 통제하게 됐다”며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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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생활속 불편‘민생규제’ 혁신과제 아이디어 공모[굿뉴스365] 보령시는 일상생활이나 경제활동에서 겪는 각종 규제 등의 개선을 위해 시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아이디어 공모를 오는 3월 17일까지 실시한다.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 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총 5개 분야로 공모 횟수에 제한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된 제안은 국민과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생규제 심사단이 심사해 오는 8월 중 우수과제로 선정하며 제안자 20명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시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대길 기획감사실장은 “각종 불합리한 규제가 개선되어 더 나은 보령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월 17일까지 보령시 홈페이지 규제혁신 소식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서 양식에 따라 작성해 보령시 기획감사실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