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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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직자·시민이 함께하는 기업유치 활동 나서[굿뉴스365] 보령시는 웅천일반산업단지 조기분양을 위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기업유치 활동에 나선다. 웅천일반산업단지는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 일원에 사업비 675억원을 투입해 총면적 68만5322㎡ 중 산업용지 48만2243㎡ 규모로 작년 말 부분 준공해 올해 말 전체 준공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령화력 조기폐쇄에 따른 고용 위기와 급격한 인구 감소 등을 극복하기 위해 서남부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웅천일반산업단지 준공에 맞추어‘1부서 1기업 유치활동’와‘시민 제안제도’를 시행한다. ‘1부서 1기업 유치활동’은 각 부서 단위로 산업단지 홍보와 투자유치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인적자산과 업무역량을 활용해 기업 유치에 능동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활동이다. 또한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범시민 참여 캠페인’을 전개해 기업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뛰는 기업 유치 활동에도 나선다. 아울러 ‘시민 제안제도’를 통해 아이디어와 기업인을 발굴해 우수 제안으로 채택된 시민에게는 보령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기업유치에 성공한 시민 및 공직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투자유치 목표와 실행은 안정적인 지역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기업유치활동에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며 "우량기업 유치와 웅천일반산업단지 조기 분양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해 고용창출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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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보령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의원 모집[굿뉴스365] 보령시는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서 직접 의사결정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시민권 행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아동의 참여와 시민권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2017년 보령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은 의회 임시회 방청과 방학 중 워크숍 및 정책창안대회 참여,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임시회의 진행, 아동권리 정책 모니터링 및 정책제안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만11세 이상 만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40명으로 임기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활동분과는 교육문화·복지안전·아동권리 등 3개 상임위원회로 희망에 따라 배정하되 초 · 중 · 고등학생을 고루 안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보령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후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희준 사회복지과장은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사회 구성원으로서 정책의사결정에 참여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들의 참여권을 확대하고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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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파트너 활성화로 기업하기 좋은 보령 조성[굿뉴스365] 보령시는 기업과 적극적인 소통 및 신뢰 구축을 위해 올해에도 기업파트너 제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업파트너란 지난 2015년부터 기업인과 시 본청 팀장급 공무원 40명을 각 기업체와 1대 1로 매칭해 기업의 애로와 고충사항을 상담해 적극 해결해 나감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행해 오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매월 1회 이상 시 공무원이 기업을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기업애로 및 불편사항 등을 파악하고 금융 및 기술 지원, 산업용지 개발, 수출 및 판로 지원 등 기업 지원정책을 안내하면서 일자리안정자금, 청년근로자 지원시책 등도 집중 홍보한다. 시는 기업파트너제를 통해 시설지원 및 인력난, 제품 홍보 등의 애로사항을 2019년 51건, 지난해에는 46건을 해결해 굳건한 파트너쉽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매년 타지역의 모범기업을 함께 견학하는 등 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시는 기업체 근로자와 생생한 소통을 위해 김동일 보령시장와 관계 공무원이 함께 기업체를 방문해 근로자와의 현장간담회를 실시해 신속한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선규 지역경제과장은 “상담 및 벤치마킹 등 모든 활동을 기업체 편의증진과 고민 해결을 중심으로 운영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신뢰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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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원산도에 부는 봄바람’ 해양 관광지로 급부상[굿뉴스365] 보령시는 올해 말 보령해저터널의 개통시기에 맞춰 해양관광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원산도 관광 거점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산도는 2019년 원산안면대교 개통과 올해 말 국내 최장 해저터널 연계로 인한 접근성 향상으로 관광 유동인구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보령시는 2019년부터 국도77호팀과 원산도출장소를 신설, 행정조직 정비를 완료하고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주요 기반시설 확충 및 재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보령시는 해수욕장 주변에 455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과 화장실 조성에 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완료했으며 추가로 520면 규모의 주차장 조성을 2022년 상반기까지 사업비 111억원을 투입 완료 예정이다. 국도77호 연결도로인 농어촌도로 202호 및 203호 등 4개 노선 확포장사업에 476억원을 투입 연내 마무리하고 그 외 잔여구간에 309억원을 투입 2023년 완료 목표로 관광객과 주민들의 교통 편의시설 마련에 힘쓰고 있다. 또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단지로 거듭나기 위해 야영장 3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소록섬 주변에 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책길 및 전망대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산도가 디지털스마트 관광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4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모빌리티 공공플랫폼 구축사업도 올해 착공해 2023년까지 완료 목표로 추진중이다. 아울러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특산물집적화센터조성과 푸드트럭을 활용한 푸드존 조성사업도 마련중이며 특히 7억7000만원을 투입해 농촌유휴시설을 활용한 창업지원사업은 6월말 준공예정으로 원산도의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올 연말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해저터널이 개통되면 서해안의 관광지도가 확 바뀌게 된다”며 “원산도가 서해안의 관광허브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관광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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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 동참[굿뉴스365] 김동일 보령시장이 인구 자연감소로 인한 데드크로스 현상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충청남도에서 시작해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저출산 극복에 대한 구호, 사진 등을 개인 SNS 등에 올리고 1주일 이내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시장은 김석환 홍성군수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강호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과 노박래 서천군수를 지목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남, 맘 편한 출산·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보령시도 저출산 극복에 적극 동참 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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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첫발을 내딛다[굿뉴스365] 보령시가 미래형 자동차산업 생산창출 환경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게 됐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이 지난 5일 지방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업시행 전에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번 심사에서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에 대해 지속 가능한 운영방안 마련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 등 이행을 조건부 의견으로 제시했다.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은 주포면 관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270억원을 투입해 전동화차량 튜닝지원센터 조성, 주행시험장 조성, 미래형 튜닝부품 기술개발 장비 도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2025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보령시 전동화차량 튜닝지원센터 건축기획을 오는 3월에 착수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등 모든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사업이 완료되면 아주자동차대학과 인근 관창산업단지의 입지를 활용해 자동차 튜닝 관련 청년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업지구 내 관산지구에 연관산업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진 만큼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석탄화력 에너지 전환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보령시의 앞날을 책임질 미래형 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서해안권 최고 미래산업단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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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방조제 개보수사업 신규지구로 3개소 선정돼 사업비 146억원 확보[굿뉴스365] 보령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방조제 개보수사업 대상지로 국가관리방조제는 남포3지구, 지방관리방조제는 학성1지구와 오야미지구 등 3개소가 선정돼 국비 등 146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방조제 개보수사업은 노후 방조제의 제방, 배수갑문, 부속시설을 사전에 보수·보강해 시설물의 붕괴와 파손을 방지하고 바닷물의 유입으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남포3지구는 남포방조제 테트라포드 연장 설치를 통한 태풍 시 피복선 이탈 등을 방지하기 위한 보강이 필요했고 특히 학성1지구와 오야미지구는 지난해 8월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제방이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해 응급복구 조치로 항구적인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그동안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동일 보령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수차례 현장점검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고 이를 토대로 방조제 개보수사업 기본계획수립서를 지난 12월말 충청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해 이번에 신규지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앞으로 학성1지구와 오야미지구는 사업비 84억원을 투입해 방조제 보수 및 배수갑문 보수·보강을 통해 학성1지구는 17ha, 오야미지구는 3ha의 인근 농경지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사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에서 추진할 남포3지구는 62억원을 투입해 방조제 해측에 테트라포드 설치 등 방조제를 보강해 인근 487ha 농경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세부설계 후 내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국가지방관리방조제 시설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침수 및 주변농경지 유실방지를 위해 개보수가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자연재해를 사전 예방해 많은 농민들이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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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3월에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 집중 홍보 나서[굿뉴스365] 보령시는 3월에 신청할 경우 7.5%를 할인해주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고 집중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는 연간 세액을 선납할 경우 1월에는 9.1%, 3월 7.5%, 6월 5%, 9월 2.5%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은 결과 1만4198대에 27억4000만원이 납부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78건 1억7000만원이 증가한 수치다. 연납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보령시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 가능하며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로도 신청하면 된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하고 납부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자동 취소돼 6월, 12월에 정기분 고지서가 교부되며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된 차량은 남은 기간만큼의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납부는 금융기관 또는 무인공과금납부기에서 납부하거나, 가상계좌·위택스 홈페이지·인터넷 지로사이트를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박병순 세무과장은 “연납 제도는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자동차세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통해 세금감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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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오천항 한국관광공사 ‘3월 추천 가볼 만한 곳’ 선정[굿뉴스365] 보령시는 지역 대표 먹거리인 주꾸미·도다리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과 키조개로 유명한 오천항이 한국관광공사의 3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추천 가볼 만한 곳’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 각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월별로 테마를 정해 관광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3월 테마는‘입맛 돋는 봄여행’이다. ‘3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된 보령시의 무창포해수욕장은 주꾸미·도다리가, 오천항은 키조개가 유명하며 주꾸미와 키조개는 보령에서 꼭 맛봐야 할 보령9미에 해당한다. 필수아미노산과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한 주꾸미는 산란 전인 3~4월에 영양분이 가장 많아 봄철 보양식으로 인기며 봄의 전령사로 꼽히는 도다리도 놓쳐서는 안 될 음식이다. 또한 전국 키조개 생산량의 60~70%를 차지하는 오천항의 키조개 또한 봄이 제철로 맛과 영양이 뛰어난 별미다. 식도락여행으로 평소와는 색다른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체험이나 오천항의 충청수영성으로 봄나들이를 가거나 해안가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하다. 오제은 관광과장은 “시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며 관광객들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 관광지와 드라이브 코스를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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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0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보령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8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하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1조672억원 중 9291억원을 집행해 집행률 87.1%로 행정안전부 목표제시율 76.6%보다 10.5% 높은 실적을 나타냈다. 시는 그동안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신속집행 추진단 구성 5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 집중 관리 집행실적 일일모니터링 강화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집행을 독려해왔다. 또한 사업별 세부 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불용액과 낙찰 차액을 일제 조사 정리해 추경에 집행 가능한 사업으로 재투자하는 등 효율적 재정집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소상공인 등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기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내실 있는 재정운용을 한 결과 정부로부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라며 "올해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신속집행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에 활력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