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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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직자 마음속에 “청렴소망나무”를 심다[굿뉴스365] 청렴에 대한 공직자의 평소 소신과 각자의 다짐을 담은 청렴소망나무가 세워졌다. 보령시는 지난 1일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올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시책 중 하나로 청렴소망나무를 만들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직원 모두가 마음속에 청렴나무를 정성껏 심고 가꾸어 나간다는 컨셉트로 미리 설치된 나무 그림에 각자의 청렴 이파리를 붙여가며 나무를 완성했다. 청렴소망나무는 청렴실천 다짐, 청렴제안, 함께 나누고 싶은 청렴 문구, 공직내 부패 신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렴 개선대책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지난해 보령시 종합청렴도는 2등급으로 전국 평가대상 중 우수한 그룹에 속했으나, 내부청렴도만은 3등급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월 시무식에서 올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천명하고 내부청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보조금 부정 수급 근절을 위한 보조금 불법 수사대 운영, 입찰 공고문 공직자 부조리 신고 안내 명문화, 유명강사 초빙 청탁금지법 교육 등 직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청렴 취약부문 진단을 위한 전 직원 내부 청렴도 설문조사, 청렴시민교육, 청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유튜브 공모전 등을 실시해 시민과 함께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국가적으로 부패공무원 척결이 최우선 과제로 올라온 만큼 보령시 공직자는 자신에게 엄격하고 높은 윤리의식을 가진 청렴한 공직자가 되도록 더욱 솔선수범해 모두가 청렴한 나, 깨끗한 보령을 위해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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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감성행정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한 민원업무담당자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31일 김동일 시장과 수산과 직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업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원업무담당자 간담회’는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공감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소통과 공감을 통한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구현방안을 모색하고 민원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자리에서 즉석 자유 토론을 통해 감성행정의 의식변화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공직 선배로서 민원업무처리 노하우와 특이민원 대응사례 등을 후배 공무원에게 격의 없이 전수했다. 아울러 지난달 교통과 직원과도 민원업무 애로사항 청취 및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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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굿뉴스365]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1일 밝혔다. 산림공원과 한태현 주무관은 2021년 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 및 실무협의회를 개최했고 산불전문진화대 11명을 선발 운영해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기여했다. 관광과 이예원 주무관은 2022년 보령 방문의 해 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전담팀을 구성했고 관광안내소 5개소 운영 및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을 지원했다. 보건소 박미정 주무관은 코로나19 질병관리청 정보관리시스템에 모두 7827건을 관리했고 요양병원·시설 28개소에 8066명을 대상으로 고위험시설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추진했다. 오천면 신성용 주무관은 상반기 신속집행과 분담 마을에 대한 체납액 일소, 공유재산 대부계약 갱신 11건과 25건의 대부료를 부과하는 등 공유재산 관련업무에 만전을 기했다. 대천4동 강윤석 주무관은 대천3통 마을안길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 공사 등 10건 1억3300만원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추진과 함께 대천4동 마을공사 명예감독관을 운영한 공로가 인정되어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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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저출산 극복 사진·웹툰·UCC동영상 공모전’실시[굿뉴스365] 보령시는 ‘저출산 극복 사진·웹툰·UCC동영상 공모전’을 오는 4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주제로 신청이 가능하며 사진, 웹툰, UCC동영상 등 각 분야별 1점씩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총 상금은 620만원이고 각 분야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을 선발해 상금과 함께 보령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신청기간은 4월 14일까지이며 저출산 극복에 관심 있는 보령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공모신청서와 작품 등 신청서류를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 접수를 하면 되고 타 공모전에 시상 또는 수상 경력이 없는 작품이어야 한다. 결과발표는 오는 4월 보령시청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수상작은 이후 시 인구 인식개선 등 인구정책 리플렛 제작, 각종 인구시책 홍보자료, 가정의 달 전시회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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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년 만세보령장학금 195명에게 3억 500만원 지급…오는 5일부터 접수[굿뉴스365] 보령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2021년도 만세보령장학금을 195명에게 3억500만원을 지급키로 하고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시는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만세보령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해 올해 장학생 선발계획안을 확정했다. 선발인원은 모두 195명으로 학교장 추천 50명과 대학생 120명 등 일반장학생이 170명이고 인재육성 장학생은 25명이다. 선발기준은 공고일 현재 3개월 이전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서 학업우수자는 고등학생의 경우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 70점 이상이고 대학생은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 3.5이상이어야 한다. 저소득층 자녀는 고등학생의 경우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 50점 이상이고 대학생의 경우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평점 3.0이상이면 된다. 기능우수자는 체육·미술·음악·과학·문예·실업 분야에서 전국규모대회 3위 이내 입상한 사람 또는 도내대회 우승한 사람 중 학교장이 추천한 사람이다. 다자녀가정 자녀는 고등학생은 학교장 추천한 사람, 대학생은 직전학년 전 과목 평균 2.0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대학 신입생 입학지원금을 신설해 관내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30명에게 각각 100만원을 지급하고 입학지원금은 타 장학금과 중복수혜도 가능하다. 또한 우수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내 고장 학교 다니기를 통해 명품 교육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인재육성 장학생’도 선발한다. 고등학교 신입생의 경우 중학교 3학년의 국어 등 3개 과목의 성취도가 모두 A인 학생이 관내 고등학교에 상위 2%로 입학 시 해당 학교장의 추천으로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하고 해당 학생이 국어 등 5개 과목 평균 성적을 1.5등급 이내로 유지할 경우 2·3학년 때에도 계속해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한다. 대학생 신입생의 경우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중‘3+1체제’수능성적 전국 평균 1.5등급 이내인 학생이 대학에 진학시 졸업한 학교의 학교장이 추천한 경우 장학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만세보령장학금 신청은 장학금 신청·추천서와, 서약서 개인정보이용정보제공동의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및 고교 졸업증명서 등을 첨부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장학금은 5월 중 지급할 계획이며 1인당 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 100~150만원이고 인재육성장학금은 고등학생 300만원, 대학생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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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마을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아동위원” 22명 위촉[굿뉴스365] 보령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에서 활동할 ‘보령시 아동위원’ 22명을 위촉했다. 아동위원은 아동복지법 제14조에 따라 아동의 안전과 보호 활동을 위해 읍·면·동장의 추천을 통해 위촉됐으며 오는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마을내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은 아동 위원의 역할에 대한 설명 후 아동위원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아동위원은 관할 구역의 아동에 대한 생활상태 및 가정환경을 조사하고 보호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아동을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담당기관과의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지역 내 학대피해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 역할도 수행한다. 김동일 시장은 “가정내 아동학대의 사각지대와 양육 공백 등으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아동 위원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아동이 존중받는 행복보령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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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법인지방소득세 자진신고·납부 기간 운영[굿뉴스365] 보령시는 2020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자진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2020년 발생한 법인의 소득에 대해 법인세법에 따라 산출된 금액의 1~2.5%를 차등 적용해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이다. 신고대상은 국·내외 소득이 있는 내국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법인 본점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납부하면 된다. 이에 따라 시는 납세자의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지역 내 1700여 개의 법인과 세무대리인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전광판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올해부터 외국납부세액공제 대상법인은 외국납부세액을 차감 받을 수 있도록 지방세법이 개정돼 해당 사업장은 신고서와 외국납부세액 차감명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다만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은 국세청과 동일한 기준으로 별도 신청 없이 납부기한을 7월 말까지 직권 연장한다. 특히 신고서 및 첨부서류 미제출 시에도 무신고로 간주해 가산세가 발생하고 두 개 이상의 사업장인 경우 안분신고 미신고시에도 20% 가산세가 발생한다는 점에 유의 해야한다.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신고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로 할 수 있으며 부득이한 경우 시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박병순 세무과장는 “신고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며 “특히 코로나19 피해 법인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연장신청 등 지방세 지원제도를 함께 안내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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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연학습식물원 4월 1일부터 개방[굿뉴스365] 다양한 식물과 교감을 통해 코로나블루를 치유할 수 있는 녹색 힐링 공간이 문을 연다. 보령시는 1일부터 주포면 관산리 소재 농업기술센터 앞에 조성한 자연학습식물원을 일반인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식물원은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유리온실 790㎡ 규모에 인공폭포, 실개천 등 조경시설을 갖추고 아열대 작목, 온대식물, 자생식물 등 300여 종이 식재되어 있다. 유리온실 내에는 꽃나무, 아열대식물, 온대식물, 식충식물, 공중식물, 아열대유실수 등 모두 10개 테마로 구성·배치해 관람객의 흥미를 높였다. 시는 지난해 11월에 식물원을 완공했으나,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원 시기를 올해로 늦췄다. 관람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원일로 운영하지 않는다. 관람 소요시간은 약 20분 내외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단체관람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예약이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식물원 입장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일방통행으로 관람객 간 2m 간격을 유지해 주길 당부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우리 미래의 농업과 농촌을 주제로 다양한 식물과 조경시설을 갖추어 자연학습식물원을 개원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코로나블루를 치유하고 극복하는 녹색힐링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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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천저수지 상류 봄맞이 정화활동 전개[굿뉴스365] 보령시는 30일 건설과 주관으로 청천저수지 호수공원 등 2곳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천저수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주민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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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머드콜‘ 택시 오는 4월 1일부터 호출료 무료[굿뉴스365] 보령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머드콜 브랜드택시’ 이용 승객을 대상으로 호출료를 전면 폐지하고 무료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간 개인과 법인택시조합에서 각각 콜센터 운영으로 연간 2억원이 넘는 운영비가 소요되어 택시 업계가 적자에 시달려 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지난해 7월 콜센터를 ‘보령시 머드콜 브랜드택시’로 통합 운영을 협의했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4천9백만원을 지원했다. 이는 곧바로 그동안 적자의 원인이 되어왔던 운영비가 73%나 감소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보령시지부는 이러한 성과를 시민들에게 택시 이용 부담 경감을 통해 되돌려주기 위해 호출료 1000원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택시 호출료 무료 운영으로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 개선과 함께 코로나19로 이용이 저조했던 택시업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계환 교통과장은“앞으로도 택시업계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보령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이용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