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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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형 디지털 뉴딜사업 공공데이터 개방 ‘순풍’[굿뉴스365] 보령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보령형 디지털 뉴딜사업을 위한 공공데이터 전면 개방에도 속도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기관에 데이터 기업을 매칭하고 예산 지원을 통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1차 서류 통과 과제 296개 중 보령시가 포함된 134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충청남도 내 기초단체에서는 보령시와 계룡시가 유일하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보령시 시정 사진 DB 개방 사업’으로 응모해 분야별 검색 키워드와 이미지 사진 데이터 5,000건 이상을 공공데이터 포털에 등록할 예정으로 과제 목표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활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행안부로부터 기업매칭으로 공공데이터 구축을 위한 기술 지원과 청년인턴 18명을 지원받는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그동안 자체 보유하고 있는 역사적인 문화재와 천혜의 관광지, 머드축제 등 다량의 사진 자료를 디지털 포맷으로 변환해 디지털 시정 사진 데이터를 구축해 개방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사업 창출을 지원하고 지역의 청년인턴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시는 2021년 공공데이터 개방 품질개선 용역 사업으로 오픈 API 데이터 셋 20건 이상을 개발해 공공데이터의 수정, 변환, 추출이 자유로운 오픈 포맷 형태로 민간에 제공해 민간서비스 개발 및 이용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정의 다양한 데이터를 민간에게 확대 개방함으로써 기업의 디지털 일자리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공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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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재향군인회 청년단 발대식 가져[굿뉴스365] 보령시는 24일 오후 3시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김동일 시장과 임기혁 보령시재향군인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재향군인회 청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령시재향군인회 청년단원은 모두 31명으로 구성하여 초대 청년단장에 김재관씨를 추대했다. 김재관 청년단장은 취임사에서“재향군인회의 취지를 이어받아 청년단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초대 단장님을 중심으로 굳건한 안보태세가 확립 될 수 있도록 발빠르게 대응해 주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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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어서오세요[굿뉴스365] 김동일 보령시장이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보령종합체육관을 찾은 어르신들을 안내하고 있다. 시는 23일 0시 현재까지 75세이상 어르신 등 예방접종 동의자 10,081명 중 4,474명을 접종해 접종률 44.3%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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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항 재개발구역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열려[굿뉴스365] 보령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대천항 재개발구역 활용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대천항 재개발구역 330,513㎡에 대해 공공시설지구와 문화관광지구로 구분하고 항만 공간을 재생해 지역 어업인들과 관광객들의 생활문화기능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대천해수욕장 및 대천항 등 인근 관광자원과 보령머드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동시에 만족하는 항만 재개발을 유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산업을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날 보고회에서는 항만 및 해양 조망이 가능한 지역특성을 고려해 공공시설지구 내 친수 및 휴식공간을 배치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 활용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현재 무질서하게 사용되고 있는 어구수선장을 현대화된 어구수선장으로 조성하는 방안, 대천해수욕장 등 주변 지역과 연계한 관광·숙박시설 조성 방안, 정부산하기관 및 대규모 병원 등 상업·업무시설 조성을 위한 민간투자자 유치 방안도 검토됐다. 시는 이날 용역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해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및 민자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올해 말 국도77호 해저터널 개통으로 대천항 재개발구역은 보령시 항만분야 신성장 산업 중심지로 매우 중요하고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현재 유휴부지인 재개발구역을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항만과 주변지역을 연계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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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해양머드 추출액 함유“손 소독제” 개발 시제품 출시[굿뉴스365] 보령시가 해양머드에서 추출한 씨-실트 성분이 함유된 머디케어 손소독제를 개발해 시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손 소독제는 보령해양머드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고 해양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 중 하나로 개발에 착수한지 1년여 만에 탄생했다. 보령머드에서 추출한 씨-실트 성분이 함유된 손 소독제는 플로럴향과 피부 보습 및 살균 기능이 탁월한 제품으로 지난 3월 식품의약픔안전처의 의약외품 허가도 마쳤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및 직장에서 손 소독 등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어 이번에 손 소독제 시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또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해양 치유자원인 해양머드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이 개발되어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 전문기관에 위탁해 소비자 호응도 및 시장성 조사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머드는 축제와 화장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어 산업적 가치가 무한하다“며 ”이번 머드 추출물이 함유된 손 소독제 개발로 머드를 활용한 신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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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0대 도시계획위원회 출범[굿뉴스365] 보령시는 제10대 도시계획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계획위원회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성되어 2년의 임기로 보령시의 도시관리계획 및 개발행위 허가 등 심의와 자문역할을 한다. 제9대 위원회가 지난 3월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43명이 응모해 분야별 전문직군을 중점 심의한 결과 19명을 선정하고 유관기관을 통해 3명을 추천받아 총 22명을 이날 위촉하게 됐다. 주요 전문 분야로는 환경, 토지이용, 정보통신, 방재, 문화, 도시계획, 교통, 건축, 복지 등 9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날 출범한 제10대 도시계획위원회는 위원장 등 당연직 및 임명직 3명을 포함한 총 25명으로 오는 2023년 3월까지 2년의 임기 동안 보령시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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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및 소통의 시간 가져[굿뉴스365] 보령시는 22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혁연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보령시지회장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및 유공 공무원 등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장애인단체장 및 시설장과 김동일 시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장애인 인권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대책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존엄에 대해 다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어 장애인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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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으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굿뉴스365] 보령시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 총 사업비 277억원을 투입해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56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348억원을 들여 지난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노후관망 정비공사 213Km, 블록 및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누수탐사 및 복구 사업 등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유수율이 85%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말 개통 예정인 국도77호 보령해저터널을 통해 원산도 일원에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사업비 55억원을 확보하고 2023년 완료 목표로 오천 농어촌 지방상수도사업을 활발히 추진중이다. 또한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1992년 건립되어 노후된 창동정수장 정수시설 전면 개량을 위해 사업비 48억원을 확보해 추진하고 20억원을 투입해 상수도 관망에 ICT 기술도입을 통한 실시간 수질, 수량, 수압 등의 감시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도 시행한다. 이밖에도 미산면 등 5개 지역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사업에 68억원, 성주·청라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에 13억원,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으로 11개 마을에 17억원 등을 투입해 농어촌 지역의 상수도 공급 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지방상수도 보급사업을 통해 상수도 공급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올해 상수도 보급률을 91%까지 높이고 스마트한 관망관리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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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도서지역 자동차 출장검사’실시[굿뉴스365] 보령시가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로 도서주민의 편의를 위해 교통안전공단 홍성자동차검사소와 함께 7개도서를 대상으로 자동차 출장검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서지역 자동차 소유자가 자동차 정기검사를 위해 육지까지 선박을 이용해 운반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자동차 이용의 안전도 향상을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출장검사에서는 도서지역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 중에서 검사유효기간 만료일이 도래한 차량 189대가 대상이다. 시는 지난 19일 외연도·녹도·호도에 등록된 대상차량 62대 중 30대를 검사 완료했으며 오는 26일에는 삽시도·장고도·고대도의 차량 110대를, 27일에는 효자도의 차량 17대를 검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 기상이변으로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출장검사는 홍성자동차검사소의 검사원이 함께 출장해 검사를 진행하며 등록번호판 봉인 및 훼손여부, 등화장치 작동 및 설치상태, 자동차등록 안전기준에 근거해 위반여부 등을 확인한다. 자동차 종합 정기검사를 기간내 미이행시에는 만료일로부터 30일이내에는 2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지연기간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부과된다. 김계환 교통과장은“자동차 검사를 위해 도서주민들이 육지까지 나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진 교통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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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상반기 충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받아[굿뉴스365] 보령시가 ‘2021년 상반기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의 재산권 행사를 위한 도시계획지역 내 지목 현실화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 소속기관, 15개 시·군, 지방공기업,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규제·관행 혁신, 협업, 갈등조정, 선제적·창의적 대응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달성한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것으로 반기별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1차 서면심사로 실무부서 위주 심사단을 구성해 접수된 69건 중 15건을 1차 선정했고 2차 심사에서는 15건 중 도민투표와 발표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10건을 선정했다. 특히 보령시는 도시계획지역 내 지목 불일치 토지를 전수 조사해 그 중 140필지에 대해 지목 현실화를 추진하는 등 지목 불일치로 인한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결한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보령시의 우수사례는 선정된 다른 사례와 함께 이후 있을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 공동주최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충청남도를 대표해 전국의 사례들과 경쟁하게 된다. 한편 시는 2019년 3월 ‘적극행정 보령특별시’를 선포한 이후 2019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선도단체 선정, 2020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실천 다짐대회 우수사례 선정과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2020년 충청남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기관 최우수 선정 및 상·하반기 우수사례 선정된 바 있고 이번 평가로 적극행정 특별시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불합리한 현실에서 벗어나 시민의 이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본 덕분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확실한 시민 체감을 목표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