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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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문화누리카드로 즐거운 문화생활 함께해요”[굿뉴스365] 논산시가 문화활동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주민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11월 말까지 ‘2021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 신청을 접수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도서·음반·문화상품 구입과 더불어 국내여행 및 공연·영화·스포츠 관람을 이용할 수 있는 카드로 전국 2만 5천여 개의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올해 연간 지원액은 종전 9만원에서 1만원 인상된 1인당 10만원으로 총 6771명에게 6억 771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발급홍보와 이용안내에 만전을 기해, 누구나 즐겁게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문화누리카드 자동 재충전 제도가 시작되어 2020년에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했으며 카드발급 자격을 유지 중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2021년도 지원금이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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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가호호 100세마을 형형색색 건강관리 비대면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발표[굿뉴스365] 논산시가 지난 3월 1일부터 16일까지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접수한 ‘가가호호 100세마을 형형색색 건강관리 비대면 아이디어’공모전의 입상작을 발표했다. ‘혼자 또는 3~4인이 참여 가능한 건강관리 아이디어’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남녀노소의 관심과 문의 속에 영상 콘텐츠 제작·공유 놀이·만들기 등 취미활동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건강 데이터 활용방법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 총51건의 공모작이 접수됐다. 시는 주제적합성·실현가능성·확산성·참신성을 기준으로 1차 전직원 심사 및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3명, 장려 3명을 선정했으며 시민참여형 걷기릴레이 ‘바통줄게, 건강다오’를 대상작으로 최종 결정했다. 향후 접수된 아이디어를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으로 13개 읍면 건강위원회와 수상작을 공유, 위원회가 지역별 여건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가다듬어 추진할 것을 장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건강실천을 위해 많은 관심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나와 이웃이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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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50 탄소중립 선언, 지속가능한 도시 만든다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 논산시 2050 탄소중립 선언[굿뉴스365] 논산시가 지방정부 중심의 그린뉴딜 활성화와 에너지자립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그린산업 단지 조성 및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에 나선다. 논산시는 19일 7대 추진전략 및 14개 중점과제를 포함한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시 차원의 중장기적 실천 로드맵을 발표했다. 논산형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은 단기적으로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9만 6천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에너지 자립 도시 친환경 교통체계 제로에너지 건물 친환경 흡수원 조성 자원순환 도시 저탄소 농업기반 및 가축분뇨 에너지화 기후위기 대응 주민참여 등의 7대 추진전략을 포함한다. 특히 시는 관내 산업단지를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기반으로 한 그린산업단지로 전환·조성하는 것은 물론 과거 에너지 소비자였던 시민을 ‘에너지 생산자’로 역할할 수 있도록 해 지역에서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친환경에너지 자립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일환으로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을 위한 예산확보에 힘써 오는 22년까지 수소 충전소 및 1730여 대의 무공해차 보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금의 기후위기는 한 도시와 국가가 아닌 전 세계가 함께 연대하고 협력해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며 “이제 탄소중립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적극적인 실천과 행동이 필요한 때”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시는 2025년까지 그린 산단과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시민이 체감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거버넌스를 마련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논산형 그린뉴딜·탄소중립정책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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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귀농귀촌인연합회, 탑정호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굿뉴스365] 논산시귀농귀촌인연합회는19일 15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탑정호의 쾌적한 환경정화를 위한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제작업은 깔따구 곤충이 물속에 알을 산란해 각종 유기물을 먹이로 성장하며 물 밖으로 나와 탑정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불편함와 혐오감을 주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퇴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귀농귀촌연합회에서는 탑정호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저수지가 오염되지 않고 PLS 기준에 맞는 친환경제재인 확산제를 사용해 환경친화적인 방제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귀농귀촌연합회회원들은 “지역을 위해 이러한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할 계획이라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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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 동참[굿뉴스365] 황명선 논산시장이 19일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에 참여해 “서산민항 사업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추진 타당성을 이미 인정받은 사업”이라며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연대하고 힘을 모아야 할 때”고 말했다.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챌린지는 맹정호 서산시장이 시작한 것으로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충남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서산 민항 건설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서산민항은 충남만의 하늘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하늘길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라며며 “환황해권 미래 발전을 위해 충남에도 하늘길을 열 수 있도록 도내 15개 시군이 하나의 팀으로서 단결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석환 홍성군수, 최홍묵 계룡시장, 문정우 금산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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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논산시에 400억 규모 투자 약속[굿뉴스365] 논산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속에서 CJ그룹으로부터 4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는 데 성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판을 마련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국내최고 식품기업 CJ제일제당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잘사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 모을 것을 약속했다. 관내 대규모 식품 생산라인을 보유한 CJ제일제당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갖춘 국내 식품업계 선도 기업으로 최근에는 해외에 K-식품 열풍을 일으키며 수출기반을 넓히는 등 가장 경쟁력 있는 글로벌 식품회사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제일제당은 논산시 관내 산업단지에 자사 공장을 증설하는 등 총400억원 규모로 투자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채병훈 CJ제일제당 논산공장장은 “논산은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논스톱으로 신속히 처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업친화적 지원 시책을 펼치는 등 기업입장에서 투자하기에 매우 매력적인 여건을 갖춘 도시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주신 기업관계자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도와주신 양승조 충남도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투자유치는 기업의 성장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의 미래발전을 이끄는 발판”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 계속해서 기업이 성장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늘 이 자리를 바탕으로 기업과 지역의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함께 힘을 모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시는 도와 힘을 모아 기업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의 인력 부담을 해소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기업의 미래투자를 적극 뒷받침하는 동시에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지역이 함께 세일즈 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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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관련 전문 자격취득과정 교육생 모집[굿뉴스365]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0일까지 ‘농업관련 전문 자격취득과정 교육’에 함께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기술적 역량을 고루 갖춘 농업인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방식의 농식품 가공법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요령을 공유해 농촌자원의 부가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국가공인 기능자격증인 떡제조기능사반을 비롯해 농촌체험지도사, 자연발효 식초제조사 등 총3개로 편성됐으며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논산시민은 누구나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과정별 30명 이내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세부적인 일정과 장소 등은 코로나19확산세에 따라 추후 확정·공지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농업인의 기술적 역량을 함양하고 경제적 소득원을 다양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자격증 취득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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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남북 평화와 번영의 길, 지방정부가 앞장서 만들어갈 것“[굿뉴스365]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16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에 참석해 “지방정부가 직접 남북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속가능하면서 동시에 적극적인 남북교류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전국 228개 지방정부와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상생의 길을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은 지난 12월 개정된 ‘남북교류협력법’을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북측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법적 주체가 됨에 따라 전국의 지방정부가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남북도시 간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임종석 대통령외교안보특별보좌관, 서호 통일부 차관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박성수 송파구청장,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서철모 경기 화성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함명준 고성군수, 신우철 완도군수가 참석했다. 임종석 대통령외교안보특별보좌관은 인사말을 통해 “기초자치단체가 남북교류협력의 중심이 돼준다면, 이전에 우리가 하지 못했던 수준의 안정되고 폭도 넓어지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류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서호 통일부 차관은 “남북 도시 간 대화 및 교류는 남북 관계를 풀어낼 수 있는 중요한 단초”며 “계속해서 지방정부와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지자체의 교류 협력 사업이 더욱 폭넓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창립총회에서는 김종천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본부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염태영 수원시장을 초대 상임 대표로 황명선 논산시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으며 이어 남북 도시간 교류활성화와 평화통일에 대한 질의답변과 참석자 간 현장 토크가 진행됐다. 초대 상임 대표로 선출된 염태영 수원시장은 “첫걸음을 내딛는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은 남과 북을 잇는 새로운 다리 역할을 할 기초지방정부들의 구심이 될 것”이라며 “모든 분의 마음을 모아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남북교류의 장’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한반도 평화라는 큰 뜻에 함께 힘을 보태주신 임종석 대통령외교안보특별보좌관, 서호 통일부 차관님을 비롯해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애써주신 정원오 성동구청장님과 각 지역의 준비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포럼을 시작으로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교류 협력 사업을 통해 남북교류협력에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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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출렁다리의 멋진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굿뉴스365] 논산시가 본격적인 개장을 앞둔 탑정호 출렁다리의 공식 명칭을 짓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탑정호의 아름다움과 특색을 잘 살린 대중적이고 활용도 높은 명칭을 찾아 타 지역의 출렁다리와 차별성을 두고 탑정호 출렁다리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7일부터 4월 5일까지 논산시 홈페이지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진행되며 연령과 지역에 제한 없이 관심있는 국민은 누구나 1건씩 응모할 수 있다. 시는 지역특색 적합성·대중성·창의성·발음의 용이성·계속성 등을 두루 고려해 1차적으로 20건의 후보작을 선별한 뒤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등급별 수상작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수상자에게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되며 금상 수상작은 탑정호 출렁다리의 공식 명칭으로 채택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탑정호 출렁다리에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전국민과 함께 새로운 이름을 붙여주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탑정호 출렁다리는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진 화려한 음악분수, 미디어 파사드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정식 개통이 되기 이전부터 언론·방송 등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딸기향농촌테마공원, 수변산책로 힐링생태사업관 등의 사업이 이미 완료된 상태이며 향후 웰니스 파크·산노리자연문화예술촌·물빛정원·복합휴양관광단지 등 탑정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통해 ‘사람중심 힐링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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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20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15일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구본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예방백신의 1차 접종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애써 준 의료진과 공직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논산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백신을 신뢰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백신수급 과정과 접종 과정을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가 논산시의회 30주년이자 지방자치부활 3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니 만큼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발전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