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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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농협, 임금 인상 ‘상후하박’[굿뉴스365] 지난해 말 비대면 정기총회를 통해 조합장과 상임이사의 연봉과 임직원의 급여를 인상했다가 이사회를 통해 간부들의 연봉을 동결한 논산시 연무농협의 인상 철회전 임직원 급여 인상률이 심각한 불균형을 이뤘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연무농협 2021년 예산안에 따르면 인상 철회전 연무농협 간부들의 연봉은 평균 13% 상승한 반면 임직원들의 급여는 5.5% 인상에 그쳐 인상폭이 2배이상 차이를 보였다. 실제로 조합장의 기본연봉은 지난해 5700만원에서 6500만원으로 14%가 인상됐으며 상임이사의 기본연봉은 5000만원에서 5400만원으로 8%가 올랐다. 또 성과연봉도 조합장은 3420만원에서 3900만원으로 기본연봉과 같은 14%를 올렸고 상임이사의 연봉 역시 기본연봉 인상폭과 같은 8%를 올려 3000만원에서 3240만원으로 증가했다. 연무농협은 또 간부들에게 지급되는 특별성과금을 891만7천원에서 11.3%를 증액한 992만5천원으로 상향시켰으며 이사감사실비도 4410만원에서 20% 증액해 5320만원으로 높게 책정했다. 이처럼 조합장을 비롯한 상임이사의 연봉 및 이사감사실비 등 간부들을 위한 인상액은 평균 13%에 달했다. 반면 임직원들의 급여는 상대적으로 소폭 증가했다. 연무농협 임직원들의 기본급은 5.47%, 자격급은 11.25%, 직책급은 2.69%가 올라 평균 인상률은 5.55%에 머물렀다. 또 연월차휴가보상금 등 제 수당은 6%가 인상됐지만 시간외 근무수당은 10%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무농협 관계자는 지난해 말 정기총회에서 인상됐던 조합장의 연봉을 3월 이사회에서 철회한 사유를 "(조합장이) 금전적인 가치보다 역할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 더 중요하다”며 "그것으로 만족해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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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백신접종 차질없도록 총력 기울일 것”[굿뉴스365] 황명선 논산시장이 1일 만75세 이상 백신 접종 장소인 동고동락전천후구장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황 시장은 백신접종을 위해 투입된 의료진, 공무원을 격려하는 한편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접종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는 지난 달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1만5421명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동의 신청을 받기 위해 각 읍·면·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했으며 현재 기준 전체의 76%에 이르는 1만1740여명이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이자 백신 보관용 초저온 냉동고와 AZ백신 보관용 냉장고 5개를 확보하고 예기치 않은 정전에 대비한 무정전 전원장치와 통신장비를 신속하게 설치하는 등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안전·신속 백신접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지난 24일에는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 접종준비 과정부터 접종시행 과정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세심히 살피며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이상반응 환자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긴급 대처훈련을 병행하는 등 백신접종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안전한 백신접종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계신 의료진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백신은 시민 여러분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고 모두가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며 “최대한 많은 분들이 최대한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접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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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 컴퍼니, 논산계룡산림조합, 지역인재양성 장학금 기탁[굿뉴스365] 논산시는 1일 ㈜맥키스 컴퍼니와 논산계룡산림조합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역인재양성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시와 ㈜맥키스 컴퍼니는 주력상품인 ‘이제우린’의 판매 1병당 5원씩을 적립해 10년 간 총 1억 4천만원의 장학금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올해 ㈜맥키스 컴퍼니는 1015만원을 기탁했으며 현재까지 총 2338만원의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이 모였다. 조웅래 ㈜맥키스 컴퍼니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판매량이 감소돼 전년대비 기탁금이 줄어 아쉽지만 논산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또한 논산계룡산림조합도 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 현재 누적 3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꿈나무 인재 육성에 동참하고 있다. 신현호 논산계룡산림조합장은 “미래성장의 원동력인 지역 꿈나무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논산지역 발전과 산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 날 전달된 장학금이 지역인재육성에 큰 기여를 하는 것은 물론 기업이 선도하는 기부문화확산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사람에 대한 값진 투자’라는 시정가치에 동참해주신 ㈜맥키스 컴퍼니와 논산계룡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사람 키우는 논산, 동고동락 논산의 ‘사람 중심’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미래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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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무농협, 간부 연봉 인상 후 슬그머니 철회[굿뉴스365] 충남 논산시 연무농협이 조합장과 상임이사 등 간부들의 임금을 인상했다가 여론이 나빠지자 원상복귀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연무농협 등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시한 비대면 정기총회를 통해 조합장과 상임이사 및 감사의 임금을 대폭 인상했다. 지난해 조합장의 연봉은 기본연봉을 5700만원에서 6500만원으로 성과연봉은 3420만원에서 3900만원으로 각각 인상해 총액이 9120만원에서 1억400만원으로 상향됐다. 또 상임이사와 감사는 기본연봉이 5000만원에서 5400만원, 성과급은 3000만원에서 3240만원으로 인상해 8000만원에서 8640만원으로 인상됐다. 연무농협은 지난해 코로나19와 수해 및 태풍 등으로 인해 농가 소득이 크게 감소 했음에도 불구하고 간부들이 비대면 총회를 통했다고는 하지만 ‘셀프 임금인상’에 대해 여론이 악화되자 최근 이사회에서 간부들이 연봉인상을 철회했다는 것. 농협측은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조합장등의 연봉인상안이 통과됐지만 1월과 2월 급여에 반영하지 않았으며 연봉인상은 이사회에서 인상 철회 의사를 밝혀 실질적인 인상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조합원은 "정부는 이익공유제 등 여러 고민을 하고 있고 농민들은 수해 등으로 생산량이 줄고 코로나19 여파로 소비량도 줄어 소득이 감소했다” 며 "조합원 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고통을 분담해야 할 조합장과 상임이사가 자기들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10%가 넘게 보수를 인상한 것은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 "연봉을 인상하며 총회를 비대면으로 실시해 조합원은 물론 대의원들 조차도 보수인상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며 "여론이 나빠지자 이사회에서 슬그머니 보수인상을 철회한다고 하는데 과연 연봉을 제자리로 돌려 놓을지는 두고 보아야 할 일”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조합장은 "조합장은 봉사하는 자리지 그것 좀 더 받는다고 살림이 나아집니까”라며"(연봉 인상에)연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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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도서관 주간 · 세계 책의 날’ 기념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논산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관내 3개 도서관에서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 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한국도서관협회와 유네스코 총회에서 각각 제정한 제57회 도서관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독서문화 증진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4월 한 달 동안 도서대출 권수 확대 연체자 대출정지 해제 테마 도서·원화 전시 독서통장 이벤트 독서덕분에 손글씨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4월 23일에는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기념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 밖에 책 관련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책 잡고 북공예 등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강좌 프로그램과 동화 작가와의 만남 오감 톡톡 동화나라 그림책 보드게임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을 찾는 시민여러분들께서 독서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느끼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어보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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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방정부 대표로 평생교육 바우처 확대·발전 토론회 참가[굿뉴스365] 논산시가 30일 온 국민 평생학습권 보장 실현을 위한 ‘평생교육 바우처 확대·발전 토론회’에 지방정부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윤영덕 국회의원실에서 주최하고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원이 공동 주관한 것으로 저소득층 성인의 자기계발 및 자아실현과 교육격차 완화를 통한 ‘평등·평생교육’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평생교육 바우처’지원 사업의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교육 바우처’ 시범사업은 논산시, 광명시, 영등포구, 화성시가 함께 추진하기로 결의했으며 이 가운데 논산시가 가장 먼저 ‘평생교육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가장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어 지자체중 대표로 토론에 참석하게 됐다. 토론자로 나선 이재수 과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동고동락 평생학습 이용권’ 소개 및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고민과 경험을 바탕으로 평생교육 바우처 이용 범위 확대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활동’의 범위 중장기적으로 국가-광역-지방정부를 연계하는 시스템 구축 등 사업의 실질적인 개선을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이혜진 교육부 평생학습과장의 ‘평생교육 바우처 중장기 정책 방향’과 박윤수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의 ‘평생교육 바우처의 효과와 시사점’ 등에 대한 발표에 이어 논산시, 한국원격대학협의회 사무국장, 평생교육 바우처 이용자, 우만 종합사회복지관장이 함께 향후 온 국민 평생학습권 보장 실현을 위한 중장기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해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들어간 ‘동고동락 평생학습 이용권’은 1년 이상 논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평생학습 활동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12만원 상당의 카드형태의 이용권을 지급하는 사업으로서 ‘평등교육’ 실현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4월부터는 최대한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며 향후 바우처 운영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운영·관리체계 시스템을 갖춘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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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4월 말까지 접수[굿뉴스365] 논산시가 법인세법에 따라 12월말 결산법인의 2020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신고대상은 12월말 결산법인으로 사업연도 종료일부터 4개월 이내에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서류를 관할 납세지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사업장이 여러 곳으로 분산돼 있는 법인은 종업원 수와 건축물의 연면적을 기준 삼아 법인지방소득세를 안분해 사업장 관할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신고서를 작성해 시청 세무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접수하거나 인터넷 지방세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이용해 전자신고·납부하면 된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거나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한 법인은 납부기한을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연장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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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지방자치복지대상 수상[굿뉴스365] 황명선 논산시장이 주민복지를 위한 혁신적인 사회복지 정책, 제도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제1회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지방자치복지대상은 전국의 100만 사회복지사들이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주민복지를 위해 앞장서 온 지방자치단체장을 직접 추천·선정한 것으로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10년 간 ‘사람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따뜻한 시정을 펼치며 대한민국 행복 1번지 동고동락논산을 만들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5년 황명선 논산시장은 사회복지 예산과 복지서비스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데 비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가 열악한 상황임을 파악하고 사회복지사 처우 관련 조례를 제정해 임금격차 해소,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소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간담회와 워크숍을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가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또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사회복지관련 예산을 30%이상 확보해 누구나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발맞춰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효율적인 복지정책을 수립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2016년에는 전국 최초로 100세 행복과를 신설,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과 이웃을 돌보는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을 바탕으로 홀몸 어르신 공동생활제 어르신 한글대학 찾아가는 마실음악회 등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자존감을 갖고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으며 지방정부의 선도적인 복지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돌봄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국최초 24시간아이꽃돌봄센터’를 운영해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돌봄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물론 대도시에 비해 부족한 교육여건을 극복하고 ‘청소년글로벌인재해외연수’를 추진하며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는 폭넓은 복지정책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왔다. 또한, 한글대학은 물론 마을자치회를 활용하여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는 전 세대가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마을 단위를 하나의 공동체교육공간으로 만들어 '일상 속의 학습'을 통한 평등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외에도 여성과 아동, 장애인, 노인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삶과 존중,·배려가 보장되는 논산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가족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고령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는데 성공하며 대한민국 행복1번지 논산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항상 나보다 나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동고동락’의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고 계신 전국의 사회복지사분들께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이 상은 무엇보다 전국의 현장에 계신 사회복지사분들께서 직접 선정해주셨다는 것에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이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가지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질 것을 명시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사람 중심’시정을 최우선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완성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지방자치복지대상'은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광역부문 워희룔 제주도지사, 기초부문 김승수 전주시장, 고윤환 문경시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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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형 논산사랑상품권 ‘동고동락카드’ 우체국에서도 만들 수 있어요~[굿뉴스365] 논산시의 카드형 논산사랑 상품권인 ‘동고동락 카드’를 오는 31일부터 우체국에서도 만들 수 있게 된다. 논산시 관내 위치한 우체국을 방문해 발급 가능하며 시와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각종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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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기본형 공익 직불금’ 4월 1일 신청·접수 시작[굿뉴스365] 논산시가 지역농업의 공익창출과 지속가능한 농촌 조성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공익형직불제는 기존의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에서 개편·통합된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운영되며 경지면적 0.5㏊미만 농가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그 외 면적에 비례해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된다. 소농직불금의 경우 영농종사 기간농촌거주 기간 농업 외 종합소득 등 지원기준 요건에 부합할 시 연 120만원이 정액 지원된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 ‘면적직불금’ 대상 농가는 신청면적에 따라 2ha 이하, 2ha 초과~6ha 이하, 6ha 초과 등 3개 구간으로 구분하고 구간별 역진적 단가에 따라 직불금을 지급 받게 된다. 지급대상 농지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이 지급된 농지이며 지급대상자는 2016년부터 2019년 중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수령했거나 2020년도 기본형 직불금을 수령한 농가다. 신규 신청자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 직전 3년 중 1년 이상 0.1ha 이상의 지급대상 농지에서 실제로 농업에 종사했거나, 수확한 농산물의 연간 판매금액이 120만원 이상일 때 농가별 조건에 맞는 직불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 밖에 후계농업인, 전업농, 전업농 육성대상자로 선정된 농가 역시 신규 신청·지급대상에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공익직불제는 농가의 소득보전과 지속가능한 농촌 조성을 위한 핵심 지원사업”이라며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