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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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나도 작가다 행복대학 전시회에서 추억이 몽글몽글[굿뉴스365]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논산행복대학 어르신 백일장 작품전시회’에 관람객이 찾아 감상하고 있다. 시화, 그림 등의 작품과 더불어 학습자들의 활동 모습 등을 담은 논산행복대학 운영 사진을 감상하고 행복대학 어르신들의 용기와 열정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칠판에 적어 전달할 수 있다. 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10일간 논산문화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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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국가안전대진단 민·관 합동점검 실시[굿뉴스365] 논산시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지역 내 각종 시설물의 결함과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개선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공무원·관계기관·안전단체·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점검팀을 구성했으며 지역 내 163개소의 점검대상 시설을 선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대상은 공동주택·전통시장·화재취약시설 등 건축시설 분야 20곳 농어촌 민박 및 체육시설 등 여가시설 분야 21곳 도로 등 교통시설 분야 46곳 하천 시설물 41곳 등 총 6개 분야 163곳이다. 시는 점검결과 이상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각 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취하고 시설물의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대상시설 선정·점검·후속조치 등 사항을 기록해 위험시설에 대한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건축물과 시설물 주변의 각종 위험요인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 속 안전의식 고취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시민 생활 주변의 위험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의 안전을 적극 보호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시청에서 배부된 자율안전점검표를 통해 스스로 가정 내 위험요인에 대해 자가진단을 시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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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부터 치료 전반에 이르는 촘촘한 대응으로 시민 안전 지켜[굿뉴스365] 논산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지역사회와 시민의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 대응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논산시는 검사·진료·처방을 위한 선별진료소, 원스톱진료기관, 먹는치료제 지정약국 등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시는 숨은 감염자 등을 조기에 발견,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병·의원이 없는 8개 면지역 보건지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 설치했다. 또한, 검사부터 진단과 진료, 처방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 17개소 등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30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먹는 치료제 조제 약국을 12개로 확대해 재택진료 확진자의 증상 악화를 막는 데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PCR검사 대상자에게 검사 당일 대면진료의료기관 안내문 배부, 확진자 자기 기입식 역학조사 URL안내, 고령자를 위한 유선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 완료 즉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안내 문자를 발송해 확진 당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재택치료체계가 개편되어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의 분류체계가 폐지되고 의료기관 1일 건강모니터링이 중단됨에 따라 시는 자체적으로 60세 이상 및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1일 1회, 위중증으로 진행될 우려가 높은 8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1일 2회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거동불편자, 1인 가구 고령자, 장애인 등 대면진료가 필요함에도 이동수단이 없어 대면진료를 받을 수 없는 대상자들을 위해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진료기관까지 모셔다 드리고 귀가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대면 진료 후 처방약을 수령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독거노인돌봄센터, 방문간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이·통장단 등 민·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필요 시 처방약을 대신 수령해 전달할 수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감염부터 치료 전반에 걸쳐 촘촘한 대응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콧물, 기침 등 인후통이 있을 경우 가까운 선별진료소,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방문해 즉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빈틈없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어르신 등 의료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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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나도 작가다’ 논산행복대학 어르신, 그 동안 갈고 닦은 글·그림 솜씨 뽐내[굿뉴스365] 논산행복대학 어르신들의 글 솜씨와 그림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논산시는 이번달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논산문화원에서 논산행복대학 어르신 백일장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 해 한글대학 백일장에서 수상한 어르신들의 작품 522점을 담은 ‘삐뚤삐뚤 나도 작가다’ 작품집을 발간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 중 시화, 그림 등 50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은 칠판, 책걸상 등의 소품을 배치하는 등 옛 학교 교실 분위기의 공간으로 꾸며 어르신들은 물론 관람객들의 향수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도록 조성했다. 또한, 시화, 그림 등의 작품과 더불어 학습자들의 활동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작품 사이에 전시해 어르신들이 그 동안 행복대학을 통해 웃고 울고 행복했던 순간을 관람객과 나눠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관람객들이 응원의 메시지 등을 칠판에 적을 수 있도록 해 포토존으로 활용하는 등 행복대학 어르신들이 전시회를 통해 자긍심과 열정을 느끼는 동시에 전 세대가 공감하고 지역문화와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한 자 한 자 한글을 써내려 가거나, 그림을 그려 완성하실 때 보여주신 환한 웃음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시민분들이 전시회에 방문해서 어르신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글과 그림에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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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여름 캠프‘도담도담’실시[굿뉴스365] 논산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1일과 12일까지 1박 2일로 부여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여름 캠프인‘도담도담’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진행한 여름캠프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위생관리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1일차에는 챌린지 하이코스,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자랑, 서동요 QR코드 보물찾기가 진행됐으며 2일차에는 짚라인 체험, 와당 목걸이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캠프를 마무리했다. 그 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야외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으로써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고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코로나19로 가지 못했던 캠프를 가게 되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던 기회로 자신감도 향상되고 단합되는 시간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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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해 8월 주민세 감면[굿뉴스365] 논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월 주민세 10억3천8백만원을 감면했다. 시는 코로나 19장기화 및 재유행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논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전부와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법인 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기본세액에 대해 감면했다. 총 감면액은 주민세 5만599건에 해당하는 5억5천6백만원과 주민세 8천760건 4억7천7백만원이며 주민세 감면 대상자들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일괄적으로 감면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사업소 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모든사업자 및 기본세액 5만5천원 초과 법인사업자의 주민세 신고·납부 기한은 8월 31일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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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과 효가 깃든 논산의 민속문화 한마당 제33회 ‘연산백중놀이’ 열려[굿뉴스365] 충청남도 제14호 무형문화재인 ‘연산백중놀이’의 재연 제33회 정기 공연이 12일 연산백중놀이전수관 놀이마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매년 음력 7월 15일 논산시 연산면에서 열리는 연산백중놀이는 조선 성종 때 시작되어 500년이 넘게 이어진 연산면 주민들의 대동놀이로 농사가 끝나가는 백중날을 맞아 머슴들이 잔치를 벌여 쉬고 놀던 풍속이 오늘날로 이어진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이상구 논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공연을 준비한 연산백중놀이 보존회원들이 함께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놀이에 흥을 더했다. 보존회원들은 길놀이, 기싸움, 기세배, 농신제, 액풀이, 효부·농민 표창, 불효자 징벌, 상머슴 포상, 머슴놀이 등으로 구성된 ‘아홉 마당’을 선보였으며 뛰어난 호흡과 신명나는 악기 연주를 통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정태윤 연산백중놀이 보존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보존회원이 줄어들고 코로나19와 때늦은 장마로 인해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온전히 계승할 수 있도록 각고의 준비를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백중놀이가 민족 전통문화의 알찬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백중놀이는 충과 효의 정신과, 마을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선현의 뜻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조상의 멋과 지혜를 이어받은 아름다운 유산들이 후손들에게도 뜻깊은 전통으로 이어질 수 있게끔 고민하며 지혜를 함께 모아야 할 때”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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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촘촘한 방역망으로 안전과 지역경제 모두 지킨다[굿뉴스365] 논산시가 입영 장병 대상 PCR우선검사 실시 및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 등 촘촘한 방역망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군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훈련소 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입영장병을 유전자증폭검사 우선수위 대상자에 포함,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9일 논산시보건소와 논산시외식업지부는 육군훈련소 주변 등 관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1,441개소에 자가진단키트 1만 8천여개와 살균소독제를 배부했으며 시설 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하게 점검해 방역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는 목표다. 이와 더불어 장애인생활시설 등 감염취약시설과 산업단지 대상 ‘찾아가는 코로나19 원스톱 접종’을 시행해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상시 예방 소독을 실시해 탄탄한 방역망을 구축하고 재확산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시장은 “육군훈련소 영외면회 재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리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촘촘한 예방과 적극적인 방역 대응을 통해 안전한 영외면회가 실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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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하나되는 참여형 전시회, 연산문화창고에서 만나요[굿뉴스365] 논산시가 오는 13일부터 연산문화창고에서 관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형·형·색·색’전시회를 선보인다. ‘형·형·색·색’기획전시회는 색채예술을 바탕으로 한 참여형 전시 방식으로 기존 회화 전시의 틀을 벗어나 관객이 작품 속으로 들어감으로써 완성되는 형태의 전시다. 이준 작가와 백인교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설치될 예정이며 관객이 바라만 보는 전시가 아닌 직접 작품을 만지고 굴리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는 다양한 색깔을 기반으로 한 현대미술과 설치작품에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새로운 형식의 문화예술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3개월 간 전시될 예정이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가능하다. 별도의 예약과정없이 자유관람이 진행되며 코로나19확산 방지 및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 지원 인력을 활용해 관람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눈으로만 즐기는 전시가 아닌 관람객이 직접 경험하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를 통해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연산문화창고를 비롯한 논산에 대한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산문화창고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개관한 연산문화창고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과 전문가, 공동체와 지역이 함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논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연산문화창고에서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수제맥주학교’를 비롯해 지역 유아, 청소년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 함양을 위한 담쟁이 예술학교, 미각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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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방위사업청 이전 촉구 결의[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11일에 방위사업청을 논산으로 이전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시의회는 성명문을 통해 "국가안보상의 이유로 군 사격장 소음피해 등의 고통을 겪은 시민들에 대한 보답과 국가균형발전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방위사업청은 반드시 논산으로 이전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방위사업청을 논산으로 이전할 경우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3군본부 등 최고의 방위산업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세계 최고의 국방 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논산시는 방위사업청 이전을 통해 5천 명 이상의 인구를 유입하고 2천여 명의 고용을 유발하여 연간 20조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