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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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무주택 청년 대상 1년 간 월 최대 20만원의 월세 지원[굿뉴스365] 논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청년을 위해 1년 간 한시적으로 월 최대 20만원의 월세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청년으로 보증금 5천만원,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소득·재산 요건은 청년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 700만원 이하일 때 신청 가능하며 청년과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가액 3억8천만원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주택소유자, 직계존속, 형제·자매 등 2촌 이내 주택 임차, 공공임대주택 거주, 보증금 5천만원 초과 주택 거주, 지자체에서 청년월세지원을 받았거나 받고 있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실제 납부한 임차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1년 간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온라인 복지서비스 모의 계산을 통해 지원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1년 동안 수시로 접수하며 소득·재산 등의 심사를 거쳐 11월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주거비 걱정을 덜고 지역에 정착해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청년주거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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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코로나19 고위험시설 대상 방역망 강화[굿뉴스365] 논산시가 관내 코로나19 고위험시설 8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고위험시설은 감염 시 위중증율이 높고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노인·정신 요양시설 및 장애인 거주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고위험시설 내 확진자는 2,995명으로 최근 3개월 확진자 동향을 살펴보면 6월은 10명, 7월 107명, 8월 10일 기준 201명이 확진받으며 뚜렷하게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난 7월 27일 충남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역학조사관과 시청 노인복지팀과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우선적으로 고위험시설 2개소를 방문, 현장점검 및 컨설팅의 가이드 라인을 설정했다. 이후 요양병원 3개소, 주간보호센터 2개소를 자체 점검한 뒤 마련한 점검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이번 전수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 내 코로나19대응 자체 매뉴얼과 격리실 또는 1인실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해 유사시 신속하게 상황대처를 하는 것은 물론 확진자와 비확진자를 효과적으로 격리할 것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본적인 손위생과 개인보호구를 잘 착용하도록 직원들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당부하고 직원 휴게공간과 식사공간 및 의료폐기물의 처리장소도 적절한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설마다 종사자 수와 입소자 수, 시설 구조면에서 다르고 휴게공간과 공동 사용구역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현장점검을 바탕으로 시설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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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 중심 100세건강공동체 조성 위한 건강위원회 발대식[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17일 가야곡면사무소에서 ‘가야곡면 100세 건강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가야곡면 100세건강위원회는 이길수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28명의 건강위원과 7명의 건강지도자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 날 발대식은 주민주도의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된 100세건강위원회의 출범을 알리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과 시 의원, 기관단체장, 1단계 지역 100세건강위원회 위원장,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가야곡면 100세 건강위원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유창식 가야곡면 100세 건강위원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야곡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색소폰 공연과 숟가락 난타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건강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한편‘100세건강위원회’는 지난 2019년에 조직된 7개 지역과 더불어 2020년에 추가된 6개 지역까지 관내 13개 읍·면에 마련돼 있으며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주민생황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충남주민참여 혁신모델·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앞으로 가야곡면 100세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활동이 이어질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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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부여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전달[굿뉴스365] 백성현 논산시장이 18일 충남 부여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백 시장은 “충청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막심한 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충남 남부권이 공동체의 힘을 모아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이재민 지원에 힘써야 할 때”며 방문 배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부여군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를 수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웃으로서 물심양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수일 내로 이재민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물티슈 50박스를 부여군에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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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코로나19 고위험시설 대상 방역망 강화[굿뉴스365] 논산시가 관내 코로나19 고위험시설 8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고위험시설은 감염 시 위중증율이 높고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노인·정신 요양시설 및 장애인 거주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고위험시설 내 확진자는 2,995명으로 최근 3개월 확진자 동향을 살펴보면 6월은 10명, 7월 107명, 8월 10일 기준 201명이 확진받으며 뚜렷하게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난 7월 27일 충남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역학조사관과 시청 노인복지팀과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우선적으로 고위험시설 2개소를 방문, 현장점검 및 컨설팅의 가이드 라인을 설정했다. 이후 요양병원 3개소, 주간보호센터 2개소를 자체 점검한 뒤 마련한 점검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이번 전수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 내 코로나19대응 자체 매뉴얼과 격리실 또는 1인실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해 유사시 신속하게 상황대처를 하는 것은 물론 확진자와 비확진자를 효과적으로 격리할 것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본적인 손위생과 개인보호구를 잘 착용하도록 직원들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당부하고 직원 휴게공간과 식사공간 및 의료폐기물의 처리장소도 적절한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설마다 종사자 수와 입소자 수, 시설 구조면에서 다르고 휴게공간과 공동 사용구역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현장점검을 바탕으로 시설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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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 중심 100세건강공동체 조성 위한 건강위원회 발대식[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17일 가야곡면사무소에서 ‘가야곡면 100세 건강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가야곡면 100세건강위원회는 이길수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28명의 건강위원과 7명의 건강지도자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 날 발대식은 주민주도의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된 100세건강위원회의 출범을 알리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과 시 의원, 기관단체장, 1단계 지역 100세건강위원회 위원장,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가야곡면 100세 건강위원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유창식 가야곡면 100세 건강위원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야곡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색소폰 공연과 숟가락 난타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건강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한편‘100세건강위원회’는 지난 2019년에 조직된 7개 지역과 더불어 2020년에 추가된 6개 지역까지 관내 13개 읍·면에 마련돼 있으며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주민생황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충남주민참여 혁신모델·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앞으로 가야곡면 100세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활동이 이어질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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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부여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전달[굿뉴스365] 백성현 논산시장이 18일 충남 부여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백 시장은 “충청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막심한 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충남 남부권이 공동체의 힘을 모아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이재민 지원에 힘써야 할 때”며 방문 배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부여군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를 수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웃으로서 물심양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수일 내로 이재민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물티슈 50박스를 부여군에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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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 워크숍 참여자 모집[굿뉴스365] 논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문인력 양성 워크숍에 참여할 예술가와 시민기획자를 모집한다. 본 워크숍은 충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충남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구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에게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워크숍 내용으로는 통합 문화예술교육 특강 타 장르 예술가들과의 네트워킹 파일럿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서로 모니터링 성과공유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소금문학관과 연산문화창고에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15명, SNS 활용이 가능한 시민기획자 3명으로 논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은 추후 논산문화관광재단 기획사업에 예술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내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지역형 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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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야행에서 만나는 특별한 시간, 함께 즐겨요[굿뉴스365] 논산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강경야행에서 만나는 특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사전 모집한다. 사전 접수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옥녀봉 놀멍 체험단’, ‘금강에서의 하룻밤’, ‘발원지 해설사’‘미션투어 강문을 찾아라’등 총 3가지이다. ‘옥녀봉 놀멍 체험단’은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하며 놀았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옥녀봉의 환상적인 노을을 감상하며 사색하는 시간으로 이뤄지며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된다. 또한, 행사 첫날부터 시작해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금강에서의 하룻밤’은 가족이나 커플 단위로 강경에서 캠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금강의 아름다움과 해 맑은 자연의 공기와 함께 싱그러운 여름의 냄새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션투어 강문을 찾아라’의 경우 발원지 해설사와 함께 유교문화코스, 근대문화코스, 옥녀봉 코스 등 총 3코스를 돌며 강경이 간직한 발원지로 최초로 기록되고 있는 역사를 함께 알아보고 완성된 코스 개수에 따라 강경젓갈, 지역사랑 상품권 등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참가자들이 더욱 흥미를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각 프로그램 신청은 강경문화재야행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선착순 마감한다. 시 관계자는 “강경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강경야행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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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나도 작가다 행복대학 전시회에서 추억이 몽글몽글[굿뉴스365]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논산행복대학 어르신 백일장 작품전시회’에 관람객이 찾아 감상하고 있다. 시화, 그림 등의 작품과 더불어 학습자들의 활동 모습 등을 담은 논산행복대학 운영 사진을 감상하고 행복대학 어르신들의 용기와 열정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칠판에 적어 전달할 수 있다. 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10일간 논산문화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