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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찾아가는 소통의회」마무리[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지난 2일 취암동을 마지막으로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추진한 「찾아가는 소통의회」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소통의회는 제9대 의회 개원 100일을 즈음하여 지역민들과 의정 운영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읍·면·동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10월 6일(목)부터 11월 2일(수)까지 15개 읍·면·동에서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소통의회에는 약 550여명의 지역민이 참여했으며, 총 200건의 건의·제안사항에 대해 현장에 참여한 의원들이 직접 답함으로써 시민의 궁금증과 민원을 해결했을뿐 아니라 지역의 현안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소통했다는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 찾아가는 소통의회에서 수렴된 민원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즉시 처리 가능한 사항은 바로 조치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 및 외부의 타기관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처리과정을 함께 공유하며 체계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련 규정 등이 미비한 사항은 조례 제․개정 등 정비를 통해 지역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현장에 참여한 지역민들은 시의원들에게 일회성의 형식적 방문에 끝나지 않고 현장에서 제기한 건의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피드백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서원 의장은 "시의원은 시민을 대표하는 심부름꾼으로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에 가장 힘을 쏟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번 「찾아가는 소통의회」를 마련했다.”며, "이번에 추진하면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서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의 고단함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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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의정동우회 초청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3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역대 시의원들로 구성된 논산시 의정동우회(회장 이영선)회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영선 의정동우회 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시의원 27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과 의정 운영·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의미있는 선·후배 의원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원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의 현안사항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신 선배 의원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시의회와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여 주신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후배 의원들에게 많은 지도편달을 해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선 의정동우회장은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후배 의원님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우리 의정동우회가 가지고 있는 의정 경험과 바람직한 의정활동 노하우를 전·현직 의원들이 공유하는 의미있는 소통의 기회가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논산시의회는 앞으로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전직 의원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의정 구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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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찾아가는 소통의회' 운영[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제9대 의회 개원 100일을 맞이해 시민들과 의정 운영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읍·면·동 현장의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10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소통의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소통의회'는 10월 6일 벌곡면을 시작으로 10월 11일 가야곡면, 10월 12일 부창동·광석면, 10월 13일 상월·노성면, 10월 14일 연무읍, 10월 24일 강경읍·은진면, 10월 25일 부적·성동면, 10월 26일 양촌·연산면 11월 2일 채운면·취암동 순으로 총 15회에 걸쳐 추진된다. 서원 의장을 포함한 논산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하는 '찾아가는 소통의회'는 논산시의회의 의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소개한 후, 읍·면·동 주요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며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지난 6일 벌곡면 주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첫 만남에는 서원 의장, 이상구 부의장, 서승필 운영위원장, 김남충 산업건설위원장, 조용훈 의원, 허명숙 의원과 전태하 벌곡면 이장단장 등 많은 벌곡면 기관·단체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시도20호 지방도 승격 및 황룡재 터널화 ▲벌곡면 내 주택건설을 위한 규제완화 ▲ (가칭)재활용쓰레기 공동수집장 설치 ▲수락저수지 수변데크 조성 ▲면소재지 보행도로 확보 등 주민들의 주요 건의 사항을 듣고 의원들이 답변에 나섰다. 서원 의장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에 가장 힘을 쏟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번 '찾아가는 소통의회'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논산시의회는 수동적인 의회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불편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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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의정활동 역량 강화 교육 실시[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30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제9대 시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실무에 접목하여 효율적인 의정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시간에는 김용석 좋은정책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행정사무감사 준비 및 실시 방향, 시정질문 요령 등에 대해 실전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두 번째 교육은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이 예산심사기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서원 의장은 "제9대 의회에 초선의원의 비율이 높아 의원들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준비했다. 본 교육이 주요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제9대 논산시의회는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의정 구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 심사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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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여성대회 참석[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여성대회에 참석했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논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오케스트라 연주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 퍼포먼스, 식후행사인 어울림마당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원 의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서 성별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여성이 당당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논산시의회와 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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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37회 제1차 정례회 개회[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1일 제23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9월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첫날인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에 서승필 의원, 부위원장에 장진호 의원을 선임하고,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및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등 총 14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하며,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 및 승인할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면밀한 안건 검토를 통해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고, 불합리한 안건은 개선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사에 임해달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제9대 의회는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의정구현’을 위하여 시민들과 한발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논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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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전 논산시장,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깜짝발탁[굿뉴스365]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5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에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제4차 최고위원회 결과로 중앙당 대변인에 황명선 전 논산시장을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과 함께 선임을 했다. 기초자치단체장 출신으로는 이해식 의원 이후로 두 번째이다. 황명선 대변인은 3선 논산시장으로 자치분권의 가치와 민생을 우선 시 하는 실무형 정치인이다. 황명선 대변인은 "민생 대변인을 기치로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우선 챙기겠다."라며 "민생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크게 내겠다"라고 말했다. 황 대변인은 3선 논산시장, 전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전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 KDLC(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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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 강력 촉구[굿뉴스365] 논산시의회는 지난 11일에 이어 26일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을 강력히 재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236회 임시회에서 "방위사업청은 논산시민들이 겪어온 피해에 대한 보답과 국가균형발전의 관점에서 반드시 논산으로 이전돼야 한다”며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 촉구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은 "논산시는 국방대와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 등 우수한 국방 교육기관이 포진하고 있으며, 3군 본부와도 인접해 국방도시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갖추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러한 이면에는 국가안보라는 이유로 지난 70여 년간 개발 제한으로 인한 재산피해 및 군 사격장 소음피해 등 고통을 감내해온 논산시민들이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논산시는 현재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방위사업청이 논산으로 이전하게 된다면 육군훈련소, 국방대, 3군 본부 등 주변에 산재한 최고의 방위산업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세계 최고의 국방 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을 강력히 촉구 결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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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6일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 및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2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하며,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및 승인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방위사업청논산이전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 촉구를 위한 결의안 채택의 건을 본회의에 상정해 지난 결의문 발표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이상구 의원이 선임됐으며, 윤리특별위원장과 방위사업청논산이전특별위원장에는 서상필·이태모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논산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농업, 국방산업 분야에 대한 안건들을 처리하는 만큼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안건 심사에 임해달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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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방위사업청 이전 촉구 결의[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11일에 방위사업청을 논산으로 이전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시의회는 성명문을 통해 "국가안보상의 이유로 군 사격장 소음피해 등의 고통을 겪은 시민들에 대한 보답과 국가균형발전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방위사업청은 반드시 논산으로 이전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방위사업청을 논산으로 이전할 경우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3군본부 등 최고의 방위산업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세계 최고의 국방 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논산시는 방위사업청 이전을 통해 5천 명 이상의 인구를 유입하고 2천여 명의 고용을 유발하여 연간 20조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