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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지난 14일 논산시 지역에 내린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사상 초유의 재난이 발생된 것과 관련하여, 17일 제246회 임시회를 긴급 소집했다. 이날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채택했다. 결의문에서는 정부를 향해 ▲논산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재해대책 예비비 우선 지원 ▲피해주민을 위한 현실적인 피해보상 대책 강구 ▲실효성 있는 항구적인 재난방지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다. 서원 의장은 "금번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심각한 피해 상황에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더 큰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와 기상 상황에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논산시의회는 신속한 수해 피해복구와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 전문]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 의 안 ( 서원 의원 대표발의) 지난 7월 14일부터 현재까지 평균 누적강우량 400mm 중 7월 14일 단하루에만 7월 평균 월 강수량을 초과한 293㎜가 하루에 집중되는 사상초유의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논산시 지역에서는사망 2명을 비롯한 인명피해와산사태 발생, 제방 붕괴, 570㏊ 이상의 농경지 침수와 도로 및 각종 기반시설 등이 피해를 입어 주민 526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지금으로서는피해액조차 산정하기 어려운심각한 재난상황에 직면해 있다. 현재 민・관・군 및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고있으나 피해규모가 너무나 커 열악한 지방재정으로는 실질적인 피해복구가어려운 실정이다. 상상 밖의 큰 피해를 당한 주민들의 상실감은날로 커져 가는 실정이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피해주민들이 아픔을 덜고 재기의 희망을가질 수 있도록조속히 논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할 것이다. 또한 향후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해줄 것을 강력히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하고자 한다. 1. 정부는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상상할 수 없는 피해를 당한 논산시를"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재해대책 예비비를 우선 지원하는등 빠른 시일 내 피해보상과 복구계획을 수립·시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1. 정부는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피해주민들이 삶의 의욕을 갖고하루 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피해보상 대책을 강구하라. 1.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여 제방붕괴 등 재난위험 요인들을 철저히 분석하여 실효성 있는 항구적인 재난방재대책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3. 7. 17. 논산시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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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은상’ 수상[굿뉴스365] 논산시의회가 지난 8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기초의회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는 지방의회에 대한 홍보 및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지방행정의 우수정책 홍보의 장을 마련 하기 위해 기획된 박람회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논산시의회를 비롯한 전국의 50여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가 참가했으며, 8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논산시의회는 지방의회 위상 강화 및 적극적인 활동을 인정 받아 지방의회 기초의회 부문 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박람회 기간 중 논산시의회는 의회 홍보와 더불어 홍보 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논산시의회 SNS채널 구독시 기념품을 증정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보냈다. 서원 의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논산시의회는‘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열린의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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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3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7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4건의 일반안건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 으로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종욱 의원, 부위원장에 이태모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임시회 둘째 날인 4일부터 5일까지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하고,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 예산안 등을 종합 심사한다. 마지막날인 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일반안건 4건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논산시기금운용 계획안 등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혈세인 예산안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어느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임하여 주길 바란다”며 "동료 의원분들께서는 시민의 관점에서 시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바라며, 공직자 여러분들은 성의 있는 자료 제출은 물론 성실하고 책임 있는 예산안 설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 회기를 마치고 7월 11일에 논산시민 여러분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귀를 기울이면 마음을 얻을 수 있고, 아는 만큼 가까워질 수 있다’라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지혜를 마음에 새겨 논산시의 발전과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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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 개회[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15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0일까지 16일간 일정으로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에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의원발의 조례안 15건과 논산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4건 등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인 15일은 제244회 논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부의되어 처리되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예결특위 위원장에 홍태의의원, 부위원장에 김종욱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어 민병춘 의원이 "논산시 주차 문제의 효율적 해결방안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회기 둘째 날인 16일에는 4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8건의 조례안에 대해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심의 예정인 조례안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 지원에 관한 조례안(허명숙의원 외 3명) ▲논산시 무장애 도시조성에 관한 조례안(민병춘의원 외 4명) ▲논산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태모의원 외 2명) ▲논산시 농어업회의소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안(서원의원 외 4명) 등 총 4건이다. 19일부터 28일까지는 연석회의로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29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진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에 대하여 최종 심의·의결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결산은 내년도 예산의 이정표이자 재정 건전성의 좌표로서, 결산안 심사는 지방의회가 전년도 예산집행의 적정여부를 판단하고 향후 예산편성의 합리화를 도모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다.”라며 결산안 심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동료 의원들에게 세심하게 예산을 살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정례회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를 연석회의로 진행하는 점을 언급하며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보다 정확한 업무 파악은 물론 활발한 업무 공유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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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3일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총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5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계획안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상임위별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금숙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이태모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원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임시회 첫날인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3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이 부의되어 의결되었으며, 이어 열린 제1차 의회운영위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등 2건의 안건 심사가 진행되었다. 둘째날인 2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들께서는 상정 안건 각각에 담긴 의미와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심도 있고 세심한 안건처리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은 회기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세계적인 이상 고온에 따라 때 이른 더위가 시작되고 있어 걱정이 앞선다. 농번기에 바쁘신 농업인 여러분들과 고령층 어르신 및 취약계층 분들은 폭염대비 행동 요령을 잘 숙지하시어 온열질환에 미리 대비하여 주시고, 공직자 여러분은 재난재해에 대한 사전 대비와 철저한 방역 활동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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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민주당 의원들 일방적 예산 삭감 오해고 사실 아냐"[굿뉴스365] 논산시의회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90억7,400만원을 삭감했다. 서원 의장은 삭감된 예산은 사업절차상에 문제가 있거나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갖춰지지 않고 진정성 있는 고민이 결여된 예산들이라고 설명했다. 서 의장은 2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27일 열린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삭감과 관련 의견을 밝혔다. 서 의장은 "민주당 의원들이 일방적으로 예산을 삭감했다는 말은 오해이며 사실이 아니다”며 "오히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에 불참하며 의사일정을 보이콧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인 것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예산안을 통과시킨 민주당 의원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제1회 추경예산(증액분) 1,228억9,454만원의 소중한 민생 예산 전체가 통째로 사장되고 말았을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지방의회가 집행부에서 적절하고 합리적인 행정을 집행하는지 감시하는 것은 조례를 제정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의회가 마땅히 해야 할 임무”라며 "특히,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투입되는 예산의 집행에 있어서는 사업에 충분한 검토와 준비가 이뤄졌는지 다수의 시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지 등을 고려해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서 의장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 미래지향적 청사진을 위한 고민이 담기지 않은 보여주기식 예산, 일회성 소모적 예산, 법이 정하는 절차 이행에 문제가 있는 예산의 집행에는 과감하게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의장은 이번에 삭감된 예산과 관련해 삭감 및 조정 사유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서 의장에 따르면 미래전략실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토지매입비 등' 35억원은 사업진행의 법적 이행절차가 누락돼 삭감했다. 인구청년교육과 ‘논산시 미혼남녀 만남장려 시범사업’은 일반시민이 아닌 논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등 사업계획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워 관련 예산 5천만원을 삭감했다. 인구청년교육과 ‘논산시 청년네트워크 역량 강화 워크숍’ 예산 1천9백만원은 뚜렷한 내용 없는 외유성 연수비용이라 판단돼 삭감했다는 것. 인구청년교육과 ‘논산시장학회 장학금 출연’ 예산과 관련, 2026년도까지 매년 20억원을 출연해 장학금을 조성하겠다는 논산시의 당초 계획과는 다르게 원칙 없이 운영되는 점은 부적절하다고 생각되고, 지방재정대상 포상금으로 받은 예산은 사회적 약자와 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새로운 시책사업비 등으로 사용돼야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삭감했다고 서 의장은 밝혔다. 지역경제과 ‘전통시장 장 보는 날 문화행사’ 예산과 관련, 시의회는 오래전부터 전통시장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 제시 및 논산시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나 논산시는 그것을 등한시하고 일회성 공연 행사비와 행사에 참석한 인원들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예산만을 편성해 삭감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유치과 ‘논산 군수국방산업단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예산은 사전에 충분한 사업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고, 체육진흥과 ‘연산면·양촌면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예산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당 지역의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보완해 예산을 편성해 줄 것을 주문하게 됐다라고 했다. 서원 의장은 "행정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통해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다”며, "지방의회가 집행부의 눈치를 살피며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도 소신도 없이 거수기(擧手機)로 전락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직무유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실관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오해와 비난을 받는 힘겨운 시간을 겪더라도 논산시의회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시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가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삭감·조정한 제1회 추경예산 90억7,400만원은 예비비로 증액돼 집행부가 제출한 당초 예산과 총 금액에는 변동이 없으며, 예비비는 향후 효율적인 예산 운용이 가능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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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폐회[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가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월 19일부터 9일간 진행된 제24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논산시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기정예산액 대비 90억 7,400만원이 삭감된 약 1조 556억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또한 부의된 총 23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중 ▲ 「2023년도 논산시장학회 출연 동의안(추가)」부결 ▲「논산시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수정가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수정가결 ▲「2023년도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등 19건은 원안가결했다. 서원 의장은 폐회사에서 논산시 집행부에 대해 "민선8기 들어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이 반복되고 있다. 논산시의회는 논산시의 하급기관이 아니다. 지난번 행정복지국장의 시의회 의장에 대한 협박, 의회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겁박에 대한 충분한 사과의 시간을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인정조차 안하고 있는 행태에 대해서 깊은 분노를 표하는 바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 기간중에도 논산시 간부 공무원들이 논산시의회를 어떻게 의식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여실히 드러나는 순간이었다”며, "존중은 상호작용이며, 일방적일 수 없다. 지난 10개월여간의 시간을 되돌아보기 바라며, 이 시간 이후에도 논산시의회를 논산시의 하급기관으로 취급하는 행태에 대해 같은 방식으로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갖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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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김종욱의원, 시정질문 펼쳐[굿뉴스365] 논산시의회 김종욱의원이 19일 열린 제2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종욱의원은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1년여 가까이 되어 가는 시점에 논산시와 논산시의회가 그동안 소통이 잘되고 있었는지에 관해 시정질문을 하고자 한다"며 시정질문을 하는 취지를 밝혔다. 김의원은 ”예산안은 시장이 편성하고 의회에서 심의·확정해야 비로소 집행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의회와 단 한차례의 논의도 없는 사항들이 마치 확정된 사업인 양 발표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원의 정당한 서류제출 요구에 대하여 서류제출 거부 또는 지연 제출되는 상황에 대하여, 집행부는 법위반을 자초하고 있다"며 집행부의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에 나선 김태우 논산시부시장은 "사업이나 정책의 추진과정에서 시민의견이 더욱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며,"의회와 집행부가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의회와 집행부 간 본연의 기능에 대해 상호존중하고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기한 내 서류제출에 성실히 응하고 서류제출 요구 범위 등에 대해서도 의회와 긴밀한 협의와 상호조정을 통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김의원은 보충질의를 통해 논산시와 논산시의회가 서로 소통을 통해 살고싶고 살기좋은 논산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27일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임시회기간 동안 심의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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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지방소멸 대응 방안 제시[굿뉴스365]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이 22일 제241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적절한 사용 및 어린이 전용 공원 조성 필요성 등에 대하여 발언했다. 서원 의장은 "지방소멸은 대한민국의 큰 위기로서 지방소멸대응의 핵심은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이다. 지방소멸 대응기금의취지에 부합하고 직접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린이 전용 공원 조성 등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지방소멸 대응이라 생각한다.”고 역설했다. 그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공원 정책의 전면 재검토 ▲어린이 전용 공원 운영 협의체 구성 ▲내동 리벤하임 아파트 일대 어린이 전용 공원 조성 등을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논산시가 지난 2019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지만 노인 복지예산에 비해 아동복지 관련 예산은 절반 수준으로 인색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오래 전부터 우리 사회는 어른들을 위해 쓰는 돈은 ‘투자’라 하는 반면, 아이들 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쓰는 돈은 ‘비용’이라 생각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가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라고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는 살기 좋은 논산시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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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회기 첫날인 22일 제1차 본회의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41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비롯한 제반 안건을 처리했으며,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김남충 의원을 포함한 총 5명을 선임했다. 이어 민병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논산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임시회 둘째 날인 23일에는 4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17건의 조례안과 일반 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심의 예정인 조례안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용훈 의원 외 4명) ▲논산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태모 의원 외 5명)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이상구 의원 외 6명) ▲논산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남충 의원 외 6명)등 총 4건이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2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월 8일부터 5일간 개최된 ‘2023 논산딸기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공직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은 이번 회기운영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여 주고, 결산 검사 시 신속한 자료 제출과 성실한 답변으로 원활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서원 의장은 "지방소멸은 대한민국의 큰 위기이며, 논산시가 매년 교부 받는 약 100억여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마중물로 쓰여야 한다. 지방소멸 대응의 핵심은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어린이 전용 공원 조성 등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기금을 사용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지방소멸 대응이라 생각한다”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