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신년사]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굿뉴스365] "끊임없이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것” 논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논산시의회 의장 서 원 입니다. 설렘과 기대 속에 2024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논산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좋은 일이 찾아오는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논산시의회는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의정 구현이란 의정 목표 아래 13명의 의원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 띤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4년 한 해도 시민 여러분의 삶에 든든한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여러분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동반자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희망찬 2024년 새해, 논산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여정에 항상 논산시의회가 함께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송년사] 백성현 논산시장[굿뉴스365] 사랑하고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 힘차게 달려온 계묘년(癸卯年) 한해도 어느덧 하루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올 한해 논산의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며 한결같은지지와 성원을아낌없이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또한 논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2023년도는 논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큰 전환점이 되는한해였습니다.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우리 논산을 ‘국방군수산업’ 메카로 도약시키겠다는큰 꿈을 이루기 위해 그동안 많은 에너지를 쏟아냈고, 그 결과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논산 유치라는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약 3천억원이 투자되는 연구센터는 대한민국 국방 미래 기술을 책임지는핵심 기관으로, 향후 60여 개의 미래 방위산업을 선도할첨단기업을 우리 논산에 유치하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또한, 1,2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질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는 올해 개별공장 건립을 시작으로 양촌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본사 이전을 확정한 ㈜하이게인안테나, 지역 내 확장을 결정한 ㈜풍산FNS 등 군수 기업들의 투자유치는 물론 ㈜청암, ㈜미래생활 등 중견기업과 투자협약 체결, 그리고 ㈜이비가푸드와 관광휴양단지 조성 협약체결 등 유수 기업의 투자유치는 지역 경제에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있습니다. 올해는 생명 산업인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도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베트남과 태국 현지를 방문하여 500억원 규모의 농특산물수출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지자체 최초로 ‘2023 아시아 한상대회’를 개최하여 195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새로운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 개발과 함께 전국 최초 자체 사업으로 시설원예농가 난방비 차액분 지원,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2개소 설치 등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했습니다. 아울러 미래 주역인 어린이·청소년·청년과 함께 행복한 내일을 그려냈습니다. 여름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시설설치와 지역 학생들이우수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논산형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미래인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AI·코딩·메타버스·사이버보안 등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 구축은 물론, 논산청년 결혼축하금 지급, 무주택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제1회 청청페스티벌 개최 등 새롭게 도입한 청년 정책으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그리고 적극행정, 혁신행정으로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미래 성장기반을마련했습니다. 강경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280억원 규모의 업무협약 체결, 원도심 전신주 지중화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등 34억원과 상·하반기 특별교부세 총 50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훈련소 정문 신축비 10억원과 사격 소음 피해 방지를 위한 훈련소 실내사격장 신축비 270억원을 부단한 노력 끝에 정부예산에 담아냈습니다. 이와 함께 제15회 지방재정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재난관리평가대통령 표창 수상 등 수많은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러한 영광은 우리 12만 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낸 결과이기에더욱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변화와 혁신으로 생동하는 새로운 논산의역사를쓰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사는 아름다운 논산을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가치 있는 곳으로함께 만들어 가는 일에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행복하고 잘사는 논산을 위해, 감동적인 논산의 미래 창조를위해,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새롭게 밝아오는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언제나사랑과 행복이 용솟음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31일 논산시장 백성현
-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우성양행으로부터 장학금 기탁받아[굿뉴스365] 충남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조한호)는 지난 19일 ㈜우성양행으로부터 학교발전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우성양행은 동물의약품을 제조하는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우리나라의 축·수산업 성장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회사이며 지역사회 산업발전에 나서고 본교의 우수한 학생들을 채용하여 지역사회의 고졸 취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우성양행 김수 사장은 "논산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어서 기쁘다. 지역 인재들이 걱정 없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한호 교장은 "장학금을 기탁한 우성양행 대표 김수 사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뜻을 살려 기탁받은 장학금으로 직업계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사용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충남선관위, 기부행위 위반혐의 현직 지방의회의원 고발[굿뉴스365]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현직 지방의회의원 A씨를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의원은 지난달 5일 자신의 소속 선거구 내 이장단 모임에 참석한 선거구민 34명에게 총 736,000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다. ‘공직선거법’은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의 장‧정당의 대표자‧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와 그 배우자는 선거구민이나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사람에게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논산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지난 18일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총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5건을 포함한 조례안 14건, 일반안건 9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상임위별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안(이태모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민병춘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금지병해충 예방에 의한 피해 과수농가 지원 조례안(윤금숙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서승필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승필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임시회 첫날인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9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그리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 부의되어 처리되었으며, 이어 열린 제1차 행감특위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남충 의원, 부위원장에 민병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어 민병춘 의원이 ‘논산시 맨발걷기 좋은 환경 조성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실시했다. 둘째날인 1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23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심의·의결하고 모든 의사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비록 짧은 회기이지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 다음 달 제2차 정례회를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중요한 회기이다”라며 "특히, 이번 2023년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 제보(제안)를 접수 받고 있다. 시정의 주요 개선사항, 생활 불편 사례, 예산절감 방안 등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모아 행정사무감사시 적극 활용하고자 하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
[속보] 논산시의원, 간부공무원 폭행[굿뉴스365] 논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K의원이 지난 14일 부창동 B아파트 인근에서 간부공무원과 술자리 도중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물리적 폭력은 없었다"[굿뉴스365]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이 25일 '가정폭력 의혹'(본보 9월 21일자 보도 '논산시의회 의원, 가정폭력 의혹') 논란과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부부간 다툼으로 인해) 경찰이 두번 출동한 것은 맞지만 물리적 폭력은 없었다”고 밝혔다. 서 의장은 지난 20일 자택으로 경찰이 출동하는 등 가정폭력 논란이 일어나자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의장과 함께 기자회견장에 나온 부인은 "말다툼은 있었지만 (폭행 여부를 묻는) 경찰의 질문에 폭행을 당한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경찰의 2차 출동 당시에도 흉기 소지나 손찌검에 대해 물었지만 그런 사실은 없고 휴대폰 때문에 말다툼을 하다 서로 옥신각신하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어 소파에 앉았다고 답했다”고 회견 자료문에서 설명했다. 이 자료문에 따르면 경찰이 처음 출동하게 된 경위는 부부간 말다툼을 하던 중 서 의장이 베란다로 걸어가며 "그동안 너무 미안했다. 애들 잘 부탁한다” 고 말하는 등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하여 말리는 와중에 부인이 ‘살려달라’고 외쳤다는 것이다. 부인은 서 의장과 말다툼 중 외지에 사는 언니로부터 전화가 와서 통화중이었으므로 이 소리를 들은 언니가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또 2번째 경찰이 출동한 것과 관련, 경찰의 1차 출동 후 다시 전화 통화 문제로 말다툼 끝에 서 의장이 부인의 전화를 베란다 밖으로 던져 통화가 되지 않자 재차 언니가 연무지구대로 전화를 걸어 경찰에 다시 한번 방문해 확인해 줄 것을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후 부인은 경찰의 격리조치로 밖으로 나왔으며 오전 6시경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서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연 이유로 "실명을 밝힐 수는 없지만 악의적인 세력이 의도적으로(가정폭력 의혹 기사를) 퍼 날라 가정폭력범이 되고 말았다”고 호소했다. 한편 서 의장은 지난 20일 밤 부인과 다툼을 벌여 112로 가정폭력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으며 이후 21일 새벽 지구대에 다시 연락이 와 경찰이 재차 출동한 바 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
논산시의회 의원, 가정폭력 의혹[굿뉴스365] 논산시의회 A의원의 집에 지난 20일 저녁과 21일 새벽 두 차례에 걸쳐 경찰이 출동, 가정폭력이 의심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와 21일 밤 2시경 논산시 연무읍 소재 모 아파트에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 조사 후 돌아갔다는 것.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곳은 논산시의회 A의원의 집으로 경찰 출동으로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경찰 출동과 관련 A의원은 가정 폭력 여부를 묻는 기자에게 "사실무근이다” 며 "(아내에게) 직접 물어보라”라고 답했다. A의원 집으로 출동한 경찰들은 오후 8시와 오전 2시에 112와 지구대에서 각각 신고를 받아 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논산시 공무원인 A의원의 부인은 20일과 21일 논산시청에 연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본문 가운데 A의원 관련 각각 112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고 했으나 한번은 112로 신고로 한번은 지구대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되어 바로잡습니다.
-
서원 의장 대표발의…'논산시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 수거·처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제정[굿뉴스365]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이 지난달 제247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논산시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 수거·처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9월 11일 제정됐다. 서원 의장은 "그동안 농업현장에서 발생한 폐비닐과 사용 후 남은 농약 빈병 등의 처리에 대한 제도적 마련이 안되어 지속적인 문제제기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본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며 제안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매년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 수거 및 처리 지원계획 수립 ▲영농폐기물 발생량 및 수거처리 현황 조사 ▲집하 및 재활용 시설 설치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영농폐기물 수거 등에 대한 수거보상비 지원 ▲영농폐기물 수거 등 공적이 있는 사람에 대한 포상규정 마련 등을 포함하고 있다. 서원 의장은 "이번 조례제정으로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에 대한 수거 체계가 마련되어 영농폐기물 수거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농업인분들께서도 폐비닐 및 폐농약 용기 등에 이물질을 최대한 제거해 배출함으로써 적극적으로 함께 나서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논산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8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의원발의 조례안 15건과 논산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12건 및 동의안 5건을 심사 처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2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47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이 부의되어 처리되었으며 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먼저 민병춘 의원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를 주제로 ▲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 수립 ▲‘1회용품 보증금 제도’ 도입 ▲적극적인 홍보와 캠페인 실시 등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어서 김종욱 의원은 ‘논산시의 재난관리시스템 방안 마련 촉구’를 주제로 ▲‘재난관리시스템’ 관련 예산 증액 ▲‘시민안전보험’ 담보 확대 ▲‘재난대비 TF팀’ 구성 등을 제안했다. 이날 심사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 수거·처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서원 의원 외 6명) ▲논산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안(민병춘 의원 외 5명) ▲논산시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종욱 의원 외 5명) ▲논산시 농촌유학 지원 조례안(이상구 의원 외 8명) ▲논산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장진호 의원 외 6명) ▲논산시 드론산업 육성·지원 및 드론활용복합센터 운영 조례안(허명숙 의원 외 3명) 등 총 8건이다. 임시회 둘째 날인 29일에는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19건의 조례안과 5건의 일반안건에 대해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심사 예정인 조례안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서원 의원 외 7명) ▲논산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승필 의원 외 5명) ▲논산시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서승필 의원 외 5명) ▲논산시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김종욱 의원 외 5명) ▲논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윤금숙 의원 외 4명) ▲논산시 서예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태모 의원 외 6명) ▲논산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태모 의원 외 6명) 등 총 7건이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하여 최종 심의·의결하고, 서승필 의원이 ‘스포츠 태권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친 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집중호우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느 해보다 힘든 여름을 보냈다"며, ”그동안 현장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비상근무와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자원봉사와 복구지원에 함께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논산시의회는 다음달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제248회 임시회를 열고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에 대한 심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