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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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이 라이브 방송으로 먹방에 홈쇼핑까지[굿뉴스365] 당진전통시장상인회가 먹거리 점포 라이브 판매와 함께 김장을 담가 기부하는 당진전통시장 홍보 행사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당진시에 따르면 상인회는 12일 한국동서발전당진화력본부 임직원이 참여하는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500포기를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단체에 기부했다. 12일과 13일에는 상인교육장에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홈쇼핑식 상품 판촉 이벤트 행사를 열어 어시장의 회센터를 중심으로 먹방 행사와 즉석 판매도 실시했다. 특히 활어점포 라이브 방송은 활어회 먹방을 생생하게 실시간 전달하면서 지역 내 주문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해 시민의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이운영 당진시 지역경제팀장은 “당진 지역경제의 중심에 있는 전통시장이 보다 위생적이고 친절한 상행위의 모범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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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공비축 건조벼 수매 시작[굿뉴스365] 당진시가 지난 10일 대호지농협DSC를 시작으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수매를 11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건조벼 공공비축 매입품종은 삼광, 새일미 2개 품종으로 사전에 이·통장으로부터 출하 물량을 배정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9개 지역농협에서 총 3590t을 매입한다. 농가별 배정기준은 논 타작물 재배실적, 전년도 수매실적 및 벼 재배면적 등을 적용했고 수매정산은 예년처럼 수매한 다음날 중간정산금을 농가에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이후부터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외 품종 혼입을 막기 위해 품종검정제도를 실시하면서 매입농가가 출하한 매입품종 외 품종혼입비율이 20%이상인 농가는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시차제 출하를 실시해 시간대별, 마을별로 출하시간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며 방역지침에 따라 모든 출하농가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신낙현 당진시 농산업팀장은 “연이은 태풍과 긴 장마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건조벼 출하 시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적정 수분함량을 유지하고 벼 정선 등 품질 관리에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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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 김대건 서체 다운 받으세요[굿뉴스365] 김대건신부의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 1주년을 기념해 당진시가 김대건신부 폰트, 웹툰을 개발·배포한다. 해당 사업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모사업인 2020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당진시의 지원으로 제작됐으며 천주교 대전교구 솔뫼성지와 협의해 완료했다. 김대건신부 폰트로 제작된 ‘솔뫼김대건체’는 김대건신부 서한 필사본을 기초로 한글 자소의 형태를 분석하고 모양새별로 재분류해 글씨의 특징들을 추출했다. 세로쓰기로 쓰인 붓글씨를 현대 조판 환경에 맞게 가로쓰기 형식으로 변경하고 여러 환경에 적합하도록 가독성에 중점을 두어 정돈했으며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김대건신부의 시대정신을 알리고자 개발했다. 개발에는 주관기관인 써밋디자인과 디자인 210이 참여했다. 김대건신부 웹툰은 모바일과 PC에서 볼 수 있으며 김대건신부 생애 및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 등 다양한 활동을 총 21화로 제작했다. 시나리오는 네이버 웹소설가 이상범 작가, 그림은 대한민국과학콘텐츠대상 과학만화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박태욱 작가가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김대건 신부의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이 1주년을 맞았다”며 “앞으로 김대건신부의 다양한 업적 및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를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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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경제환경국 정례브리핑을 통한 현안사업 보고[굿뉴스365] 당진시가 경제환경국의 주요현안을 담은 제7차 정례브리핑 서면 자료를 배포했다. 이번 서면 브리핑에서는 2020년 일자리정책 추진현황 및 고용실적 기업유치실적 및 주요기업 투자진행상황 대기오염 물질 저감 실적 및 업무협약 기후위기 대응 발전전략계획수립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 등을 다뤘다. 2020년 일자리 정책 추진현황으로 코로나 19 고용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지역일자리사업 등 총 2,496명을 고용하는 4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충 근로자에 대한 생계지원을 했으며 산업·기업 필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고용촉진훈련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고용거버넌스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당진고용복지센터를 유치해 이달 중 개소 예정이다. 당진고용복지센터는 국민취업 지원제도를 중심으로 취업 및 구인기업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원스톱 고용서비스 제공, 실업자 및 구직자에 대한 지원 강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7년 연속 지자체 일자리대상 수상, 9년 연속 市단위 고용률 2위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2021년에는 시정 주요 일자리 시책을‘고용 유지’관점에서 집중 운영관리하고 시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시책을 지속 개발 및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투자활성화 및 고용창출, 지역경제 선순환 역할에 기여하는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통한 우량기업 유치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0년 11월 현재 56개의 기업을 유치했으며 각 산단별 분양율은 석문국가산단 77%, 송산2일반산단 90%, 합덕인더스파크·합덕일반산단 78%로 순조롭게 분양중이다. 또한 다이요잉크, 베바스토 등 외국인 투자기업의 활발한 유치로 지역경제 및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 1월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기후위기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이에 대한 후속조치 일환으로 기초지방정부 차원에서의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필요성 증대에 따라 시민이 참여해서 완성하는 기후위기 대응 발전전략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진시 기후변화 대응 정책 방향 및 목표설정, 당진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및 탄소중립 달성 방안, 저탄소 생활분화 정착을 위한 시민참여 방안 마련 등이 있으며 시민 주도의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시행계획을 통해 기초지방정부 주도의 지방분권 및 완전한 탄소중립 사회 구현 기반을 만든다. 어촌뉴딜 300사업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2019년부터 난지도권역, 한진포구, 왜목항 권역 어촌뉴딜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각각 126억원, 80억원, 7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2022년이면 모두 준공된다. 내년에는 어촌개선사업으로 마섬포구 125억원, 용무치항 100억원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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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굿뉴스365]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를 앞두고 김홍장 당진시장이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지역 주요현안과 관련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지난 12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방문, 국비 증액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특히 지역의 중요 현안인 당진종합운동장 확장사업과 농식품 종합유통센터 진입도로 개설을 적극 건의했다. 당진종합운동장 확장사업은 배드민턴 전용구장과 장애인체육관 건립을 위한 기반조성 공사로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한국판 그린뉴딜 사업으로 시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향후 국제대회 유치와 동호회 활성화를 통해 배드민턴의 메카도시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김 시장은 박병석 의장에게 농식품 종합유통센터 진입도로 개설을 통해, 당진시의 농업경제 인프라 사업을 앞당길 필요성이 있다는 점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한, 지난 4일 예결위 소속 국회의원 방문 시 건의했던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신평-내항간 항만진입도로 합덕-고덕IC 간 국도 40호선 건설 등 3건 1,214억원의 사업 또한 다시 한 번 국회에 적극적인 반영을 요청했다. 시는 향후 국회의 정부예산안 심의 일정에 맞춰 예산결산위원회 소위원회와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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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경기 불황 속 당진시 투자유치 쾌속 질주[굿뉴스365]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출축소, 소비침체 등 경제가 위축돼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얼어붙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진시가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내 주목을 받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11월 12일 11시 충남도청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장승호 와이케이스틸 상무이사가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와이케이스틸은 부산에서 운영하던 철근 및 Billet공장을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로 이전해 약 15만7296㎡부지에 1933억원을 규모로 제강 및 압연공장을 건립하고 2023년부터 공장을 가동해 300명의 신규채용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지산그룹은 송악읍 부곡리 483-2번지 일원에 1300억원을 투자해 6만6804㎡규모의 물류터미널을 신축하고 2022년도부터 450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당진시도 기업의 원활한 이전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으며 기업도 지역인력 우선채용, 관내 생산품 소비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 이번 협약에 앞서 코로나로 인해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당진시는 금년 9월부터 베바스토사와 약1300억, KG동부제철과 1550억 등 대규모 투자유치를 잇달아 성공시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투자심리가 위축돼 투자유치가 어려운 상황”이며도 “금번 투자유치에 만족하지 않고 연말까지 보다 많은 글로벌 우량기업을 유치해 당진의 산업다각화와 철강산업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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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0년 제4차 평생교육실무협의회 개최[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록수홀에서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4차 당진시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당진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완료에 따른 결과보고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대면 비대면 평생교육의 문제점 및 개선대책 평생교육 강사관리 우수 학습동아리 통합지원 등에 대한 각 기관별 정보공유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평생교육실무협의회는 그동안 평생교육기관 간 워크숍 및 연찬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평생교육 담당자들의 역량강화 및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며 주민주도의 수요 맞춤형 평생교육과 평생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한 실무적 협의를 강화하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를 앞두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통해 2021년에는 평생교육기관 간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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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당진항 매립지 현장 찾아[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난 11일 당진항 서부두에서 양승조 도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 윤찬수 아산부시장, 소송대리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법원 현장검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의 현장검증은 충청남도, 당진시, 아산시가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상대로 제기한 평택·당진항 매립지 일부 구간 귀속 지방자치단체 결정 취소소송과 관련해 소 제기 5년 만에 진행됐다. 이기택 대법관 및 재판연구원들은 충청남도에서 제시한 서부두 내 3개 지점과 평택측이 제시한 3개 지점을 돌아보며 양측의 의견을 들었다. 충청남도에서 제시한 1지점은 법무법인 태평양의 한위수 변호사, 2지점 및 4지점은 김홍장 당진시장이 나서 의견을 진술 했으며 평택시에서 제시한 3지점, 5지점, 6지점에서는 상대측 진술에 대한 반박의견을 제시하는 등 공방을 벌였다. 이날 충청남도는 분쟁지역 매립지가 지방자치법 이전에 준공된 매립지로 개정 지방자치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점, 행안부장관의 결정 절차 및 내용의 위법·부당성, 중앙분쟁위원회 심의·의결 당시 매립지 접근성에 대한 오판, 관할구역 경계 기준으로 임시제방을 선택한 점 등을 중점적으로 대법관에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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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슬기로운 집콕생활 2[굿뉴스365] 당진시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했던 슬기로운 집콕생활이 많은 청소년 및 시민들의 재요구로 슬기로운 집콕생활2로 다시 돌아왔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청소년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문화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가 줄어들자 이달 7일부터 보드게임 30종, 3D펜 20대, 뉴스포츠 17종, 통기타 30대, 칼림바 15대, 컬러비즈 10대 등 청소년이 집에서 쉽게 문화체험을 즐기며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물품을 대여하고 있다. 대여 및 반납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이전과 달리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오픈 카카오톡으로 사전 신청 예약이 가능하며 청소년 또는 보호자가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대여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튜브, 네이버와 같은 영상 매개체가 전문적으로 발달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교구 준비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충분한 지원을 통해 제약없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향후 청소년 요구 반영에 따라 콘텐츠를 늘릴 예정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가족구성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활용해 즐거운 집콕생활을 보내고 싶다면 당진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시에 거주하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단, 준비된 물품은 선착순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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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선정[굿뉴스365] 당진시는 건설공사 정기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점검을 수행할 점검수행기관 으로 22개 업체를 올해 11월부터 1년간 안전점검 수행기관 명부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건설공사의 안전점검은 시공자가 전문기관을 직접 선정해 점검을 시행했으나 ‘건설기술진흥법’개정으로 앞으로 발주자가 당진시에 등록된 22개 점검 수행 기관 중에서 지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시는 현재 계획 중인 건설공사 현장부터 이번에 등록된 안전점검수행기관을 반영할 계획으로 전체 22개 기관 중 사업수행능력평가에 따라 수행기관이 지정된다. 이번에 당진시 안전점검 수행기관으로 등록된 업체는 하나엔지니어링, 성지지반기술, 지우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 대웅엔지니어링, 한빛엔지니어링, 세움종합기술공사, 세종종합기술공사, 대한안전진단연구원, 세일종합기술공사, 우경엔지니어링, 장맥엔지니어링, 드림이엔지, 한맥기술, 성건엔지니어링, 에스앤피구조엔지니어링, 재성기술단, 탄탄안전주식회사, 천마기술단, 에스제이본구조, 에스알이엔씨, 부경엔지니어링, 라은건설이다. 고동주 당진시 건설정책팀장은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선정을 통해 보다 내실 있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이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