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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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방역 위한 시설점검에 총력[굿뉴스365] 당진시는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역사회 전반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수칙 이행 점검 및 방역 강화 등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시는 학원, 유흥시설, 종교시설 등에 대해 방역수칙 및 강화된 마스크 착용 지침을 점검반을 구성해 다각적인 홍보와 함께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유흥시설, 콜라텍, 식당·카페 등 중점관리시설 3,852개소에 대해 강화된 기본방역수칙 및 과태료 부과에 대해 지난주부터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노래연습장, PC방, 종교시설 등 603개소에 대해 311개조로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시행중에 있다. 또 체육시설 등 202개소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준수여부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방역관리를 하고 있으며 학원·교습소·독서실 등 285개소에 대해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시민여러분께서도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의심 증상 발현시 검사받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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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방역 위한 시설점검에 총력[굿뉴스365] 당진시는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역사회 전반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수칙 이행 점검 및 방역 강화 등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시는 학원, 유흥시설, 종교시설 등에 대해 방역수칙 및 강화된 마스크 착용 지침을 점검반을 구성해 다각적인 홍보와 함께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유흥시설, 콜라텍, 식당·카페 등 중점관리시설 3,852개소에 대해 강화된 기본방역수칙 및 과태료 부과에 대해 지난주부터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노래연습장, PC방, 종교시설 등 603개소에 대해 311개조로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시행중에 있다. 또 체육시설 등 202개소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준수여부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방역관리를 하고 있으며 학원·교습소·독서실 등 285개소에 대해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시민여러분께서도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의심 증상 발현시 검사 받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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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화훼농가 살리기에 나서[굿뉴스365]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당진시 거주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화훼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해 당진청소년운영위원회의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설문을 통해 추가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플로리스트 진로체험과 당진시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을 연계해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달 16일부터 2일간 네이버 폼을 이용한 선착순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드라이브스루로 꽃바구니 만들기 키트 배부를 진행하며 체험 청소년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8일까지 만족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취약계층의 방과 후 활동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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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블루 마음방역에 나서[굿뉴스365] 당진시보건소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의 증가에 따른 심리적 불안, 우울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마음방역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자가격리자, 확진자, 완치자에게는 코로나 심신안녕 패키지 키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카카오톡채널과 비대면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상담결과 지속적인 관리나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1:1 맞춤 전문가를 안내하고 고위험 군에게는 임상전문의의 심층상담을 연계하는 등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1만여 건의 정신보건 서비스를 지원했다. 도움이 필요한 당진시민은 언제든지 심리상담 위기전화와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해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상담을 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보건소 이종우 보건행정과장은 “트라우마센터와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하는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에서도 확진자와 가족, 격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마음방역심리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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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스마트 K-도서관 공모 선정[굿뉴스365] 당진시립도서관은 지난 8일 전국 공공도서관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K-도서관지원 사업’에 선정돼 문화콘텐츠 생산을 위한 미디어 창작 공간을 올 하반기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스마트 K-도서관 사업은 시민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하는 것으로 당진시립도서관은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에 따르면 비대면 온라인 지식문화 콘텐츠 소비가 증대하면서 도서관도 전통적인 지식 전달뿐만 아니라 ‘체험형 디지털 창작 활동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껴 공모에 신청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존 운영 중인 웹툰 창작 체험관과 함께 ‘충남콘텐츠 연구소 지음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통해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개설함으로써 제작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천겸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며 성장하는 유기체로 디지털 비대면 문화 시대에 누구나 미디어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스마트 K-도서관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이 활성화되고 디지털 역량이 강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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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합덕제, 유채꽃 황금물결로 장관 이뤄[굿뉴스365] 당진시 문화관광과에서 지난해 11월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조성한 합덕제의 유채꽃 단지가 최근 날이 따뜻해지며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유채단지는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산책로를 따라 2㎞ 구간에 식재돼 파랗게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와 어우러져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조선시대 3대 방죽의 하나이자 세계관개시설유산으로 등재된 합덕제는 후백제의 견훤이 성동산성에 주둔하며 병사들에게는 식량을 말들에게는 먹일 물을 제공하기 위해 수축했다고 전해진다. 60년대 예당저수지 축조와 함께 사라졌었으나 2008년 시에서 30만평 중 7만평을 정비해 2017년 현재의 합덕제가 만들어졌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줄어들어 국내 관광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소규모·개별로 여행하기 좋은 충남도 비대면 관광지 40선 중 하나로 선정돼 가족형 방문객들의 유명세를 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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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성·아동 친화도시 조성위한 교육생 모집[굿뉴스365] 당진시는 지역사회의 성 평등 인식 확산을 위한 ‘성평등강사’와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놀이전문가’ 양성을 위해 이번 달 22일까지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편과 이메일로 신청 받는 이번 교육은 성평등강사 30명과 놀이지도사 60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교육을 계획 중에 있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성평등강사는 관내 초·중학생 및 시민·단체·마을리더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 평등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할 예정이며 놀이분야 전문가 강사들은 관내 유치원 등에 찾아가가는 교육 등과 연계해 아동의 놀이문화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전년도에 교육을 수료한 강사들도 함께 합류해 지속적으로 실력을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교육을 올 하반기에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여성의 성 평등 및 놀이분야 일거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승선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수강생 모집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전단계로서 ‘인큐베이팅’의 의미를 갖고 있다”며 “관내 다양한 출강활동의 경험을 통해 여성의 경제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다함께 행복한 여성·아동친화도시 추진에 중요한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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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휠체어 장애인과 함께하는 손상예방교육 운영[굿뉴스365] 당진시는 일상생활 부주의로 발생 할 수 있는 뇌손상 및 척수손상을 조기예방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45개 초·중등학교 대상으로 4월부터 후천적 손상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손상예방교육은 휠체어 장애인강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해 강사의 실제 사고 사례 소개와 장애를 극복한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교육내용으로는 장애인에 대한 정의와 이해, 일상생활 속 사고원인과 예방법,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퀴즈를 통한 사고예방법 정리 등 약 40분가량 진행하며 교육 전 체온측정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당진시보건소 노인건강팀으로 4월16일까지 사전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번 손상된 뇌와 척수는 현대의학 수준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학령기 때부터 손상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 및 습관을 형성해 안전한 생활실천을 유도하며 더불어 장애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전달해 장애편견 해소와 부정적 인식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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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독서진흥 위한 북스타트 사업 시작[굿뉴스365] 당진시립도서관은 영유아 및 취학 전 아동의 독서 진흥을 위한 북스타트 사업을 이번 달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단계별로 그림책을 선별해 책 꾸러미를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2012년을 첫 시작한 북스타트 운동은 현재까지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당진시 관내 영유아라면 누구나 가까운 당진시립도서관을 방문해 받을 수 있다. 책꾸러미 가방에는 1단계, 2단계, 3단계로 구분해 단계별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이 들어있으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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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UNTACT 생명사랑 걷기 행사 개최[굿뉴스365] 당진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UNTACT 생명사랑 걷기 행사 ’소중한 당신을 응원한다‘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지속된 거리두기로 발생한 우울감 증가를 해결하고자 걷기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모바일 ‘걷쥬’ 어플을 설치해 당진시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1일 1만보 씩 총 10일을 걸으면 미션이 완료되며 다음달 10일에 미션 성공자를 선정해 2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전송할 예정이다. 보건소 이종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UNTACT 생명사랑 걷기 행사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높아졌던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우울예방 수칙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신체와 마음 건강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