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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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성·아동 친화도시 조성위한 교육생 모집[굿뉴스365] 당진시는 지역사회의 성 평등 인식 확산을 위한 ‘성평등강사’와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놀이전문가’ 양성을 위해 이번 달 22일까지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편과 이메일로 신청 받는 이번 교육은 성평등강사 30명과 놀이지도사 60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교육을 계획 중에 있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성평등강사는 관내 초·중학생 및 시민·단체·마을리더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 평등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할 예정이며 놀이분야 전문가 강사들은 관내 유치원 등에 찾아가가는 교육 등과 연계해 아동의 놀이문화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전년도에 교육을 수료한 강사들도 함께 합류해 지속적으로 실력을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교육을 올 하반기에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여성의 성 평등 및 놀이분야 일거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승선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수강생 모집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전단계로서 ‘인큐베이팅’의 의미를 갖고 있다”며 “관내 다양한 출강활동의 경험을 통해 여성의 경제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다함께 행복한 여성·아동친화도시 추진에 중요한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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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휠체어 장애인과 함께하는 손상예방교육 운영[굿뉴스365] 당진시는 일상생활 부주의로 발생 할 수 있는 뇌손상 및 척수손상을 조기예방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45개 초·중등학교 대상으로 4월부터 후천적 손상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손상예방교육은 휠체어 장애인강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해 강사의 실제 사고 사례 소개와 장애를 극복한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교육내용으로는 장애인에 대한 정의와 이해, 일상생활 속 사고원인과 예방법,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퀴즈를 통한 사고예방법 정리 등 약 40분가량 진행하며 교육 전 체온측정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당진시보건소 노인건강팀으로 4월16일까지 사전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번 손상된 뇌와 척수는 현대의학 수준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학령기 때부터 손상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 및 습관을 형성해 안전한 생활실천을 유도하며 더불어 장애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전달해 장애편견 해소와 부정적 인식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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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독서진흥 위한 북스타트 사업 시작[굿뉴스365] 당진시립도서관은 영유아 및 취학 전 아동의 독서 진흥을 위한 북스타트 사업을 이번 달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단계별로 그림책을 선별해 책 꾸러미를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2012년을 첫 시작한 북스타트 운동은 현재까지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당진시 관내 영유아라면 누구나 가까운 당진시립도서관을 방문해 받을 수 있다. 책꾸러미 가방에는 1단계, 2단계, 3단계로 구분해 단계별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이 들어있으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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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UNTACT 생명사랑 걷기 행사 개최[굿뉴스365] 당진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UNTACT 생명사랑 걷기 행사 ’소중한 당신을 응원한다‘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지속된 거리두기로 발생한 우울감 증가를 해결하고자 걷기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모바일 ‘걷쥬’ 어플을 설치해 당진시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1일 1만보 씩 총 10일을 걸으면 미션이 완료되며 다음달 10일에 미션 성공자를 선정해 2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전송할 예정이다. 보건소 이종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UNTACT 생명사랑 걷기 행사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높아졌던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우울예방 수칙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신체와 마음 건강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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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강화된 7대 기본방역수칙 어길 시 과태료 부과[굿뉴스365] 당진시는 이번 달 1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된 ‘기본방역수칙’을 어길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식당, 카페 등의 영업주 및 이용자는 수칙 위반 시 영업주에게는 300만원,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시행되던 기본방역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꼭 지켜야 하는 기본 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환기와 소독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이용 가능 인원 게시 등 7개다. 특히 기존에 여러 명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대표자만 기재하고 '외 O명' 방식으로 적었던 출입자명부도 방문자 전원이 명부를 작성하도록 의무화했으며 위반 시 사람당 최대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특히 우리의 소중한 가족 및 사회 전체를 위해 영업주 및 이용자들께서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달 30일까지를 봄철 나들이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관광지역 삽교호, 왜목마을, 장고항 일대 음식점·카페 을등 중심으로 시설별 이용자별 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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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5일부터‘75세 이상’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굿뉴스365] 당진시가 이번 달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송악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백신접종 동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1만2922명 중 89.4%인 1만1552명이 백신접종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1차 접종은 이번 달 21일까지 닷새 동안 이뤄질 예정으로 접종대상은 노인시설 입소자 및 관계자 900여명과 읍면동 어르신 2100여명이다. ‘예방접종센터’는 대기 및 접종 준비구역 접종 구역 접종 후 구역 물품공급실로 나눠지며 하루 최대 600명을 접종할 수 있다. 시는 개별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별도 접종기간을 정해 이동수단을 지원할 계획이며 접종기간 중 기지시 순환, 시내순환 셔틀버스를 상시 운영해 개별이동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접종 직후 이상반응을 관찰하고 이상발생 시 응급처치가 가능한 장비를 예방접종센터에 비치하는 한편 긴급이송이 가능한 구급차 2대가 상시 배치되며 전담 모니터링반을 구성·운영해 접종대상자의 이상반응을 3일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건호 당진부시장은 “15일부터 시행되는 노인시설 및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을 시작으로 일반시민 대상의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는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된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해 주시고 현재까지 접종 동의를 하지 않은 어르신께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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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펼쳐[굿뉴스365] 당진시는 13일 올해 첫 시정 정례브리핑을 개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분위기를 감안해 서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브리핑을 시작으로 매월 격주로 화요일에 정례브리핑을 실시해 시정 주요시책을 적기에 홍보하고 언론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행정의 신뢰도를 함께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례브리핑은 국, 담당관, 직속·사업소장이 직접 주재해 주요 현안과 시책, 지역이슈 등 시민 관심사항에 대해서 대면·서면·비대면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대규모 공사 현장, 주요 민원발생지, 문화관광지 등 현장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시 현장 브리핑도 병행된다. 첫 정례브리핑으로 진행된 홍보소통담당관에서는 올해 시정 정례브리핑 운영계획 우리 ‘당진’ 바로 알리기 추진 소통 캐릭터 디자인 활용 및 홍보내용을 다뤘으며 기획예산담당관은 당진형 뉴딜 추진계획을,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지속가능발전 추진체계 구축 시민체감확산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교육프로그램 개발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기반 조성 등 7개 주요 시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홍보소통담당관 주요 시책인 ‘우리 ‘당진’ 바로 알리기’는 온·오프라인의 오류정보와 언론·방송의 거짓보도, SNS 상의 가짜뉴스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혼란을 방지함으로써 시정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만들어졌다. 오류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시민 신고접수 창구로 카카오톡채널 ‘당진바로알리기’를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이며 거짓·왜곡보도에 대해 언론사를 대상으로 사실관계 정정요청과 함께 시 홈페이지에 ‘팩트체크’ 코너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캐릭터를 개발해 주요시책, 행사 등 홍보용 이미지로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이모티콘 개발과 함께 활용범위를 확대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서며 당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획예산담당관에서는 올해 당진형 뉴딜정책으로 정부의 한국판 뉴딜 및 지역균형 뉴딜에 적극 대응추진하고 특히 당진 대전환 7대 뉴딜과제를 중심으로 집중 추진해 실효성 확보와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판 뉴딜에 부합하는 분야별 사업 추진으로 지역균형 뉴딜 공모에 적극 대응해 선정될 수 있도록 상반기 중점 추진하고 당진 대전환 7대 뉴딜과제인 RE100산업단지 조성 기후대응연구특구 조성 도비도관광단지 조성 스마트그린도시 조성 수소경제선도도시 조성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조성 친환경녹색 교통정책 추진을 충청남도 지역균형 대표 뉴딜과제 및 정부 국책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등과 연계 가능한 뉴딜사업을 발굴·추진하고 당진형 뉴딜사업에 대한 의견수렴과 협조를 위한 민·관거버넌스와 공공기관 선도형 뉴딜사업 발굴 등 당진형 뉴딜 실무를 전담할 추진단을 이번달 중 구성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발굴하고 구체화시키는 노력을 시작으로 시민체감 확산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교육프로그램 개발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기반 조성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현황 에코바이크 챌린지 등을 소개했다. 시는 경제성장 중심의 정책 추진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지속되는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의 요구를 담아 UN SDGs와 직접 연계한 지방정부 최초의 지속가능발전 계획을 2017년 수립하고 민선7기 출범 당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시정 최상위 기조로 설정했다. 2019년 지속가능발전 전담부서인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을 신설해 본격적인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청소년 프로젝트 및 시민 지속가능발전소·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에코바이크 챌린지 등 시민 주도형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에 시민 참여 시스템을 강화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조직개편을 통해 빅데이터팀을 신설해 데이터 수집·저장·분석 등 일원화된 공동 활용시스템을 마련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본격적인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추진하면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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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생명사랑 서포터즈’ 홍보영상 제작[굿뉴스365] 당진시는 생명사랑 인식의 확산과 자살률 감소를 위해 ‘생명사랑 서포터즈’ 양성에 힘쓰고 있다. 생명이어달리기 1시간 교육을 통해 될 수 있는 생명사랑 서포터즈는 자살예방활동을 돕고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해 내는 사람들을 말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역사회에 생명사랑 서포터즈가 많아질수록 주변의 가족과 지인들의 자 살위험을 감지해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우리시의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생명사랑 서포터즈가 되어주세요’ 라는 홍보영상을 제작했으며 당진시민들이 직접 출연해 더욱 의미가 있는 이 영상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밴드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 페이스북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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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임신체험복 대여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당진시보건소는 아내의 임신과 출산, 육아의 어려움을 부부가 함께 공감하며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임신 체험복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체험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1가구당 최대 5일간 대여할 수 있다. 체험복 대여 시 설거지하기, 빨래하기, 청소하기, 아내 발 씻겨주기, 체험복 입고 잠자기 등의 미션카드가 배부 되는데, 미션 성공 인증 시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체험을 한 시민 한 명은 “산모로 지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됐고 아내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출산 후에도 지속적으로 아내를 도와줘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체험복 대여를 통해 가정에서의 직접 체험함으로써 임산부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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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응시 지원[굿뉴스365]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 86명이 지난 10일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했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9세 이상 24세 이하인 사람 중 초등학교·중학교에 입학한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경우 고등학교에서 제적·퇴학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경우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중졸, 고졸 검정고시 응시를 위해 오전 7시까지 집합해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사항을 철저히 이행한 후 당진시에서 지원하는 버스로 시험 장소까지 안전하게 이동해 시험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시 평생학습과 구본휘 과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터넷 강의로 꾸준히 학습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좋은 성적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