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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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 #359 ~ 360 환자 발생[굿뉴스365] 당진에서 금일 20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359번 확진자는 50대 내국인으로 해나루시민학교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360번 확진자는 30대 외국인 해나루시민학교 수강생으로 이 확진자 또한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두 확진자 모두 자가격리 중이어서 이동 동선은 없다. 한편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김홍장 시장은 음성 판정을 받고 금일 충남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식 일정을 시작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자가격리 중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경미한 증상이라도 지체 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무료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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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팀, 현장 방문 펼쳐[굿뉴스365] 당진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팀은 지난 16일 관내 공정률 30% 미만 공동주택 공사 중 지역건설업체 수주율이 저조한 동부센트레빌 1차, 호반써밋 1, 2차 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달 24일 관내 아파트 건설업체 관계자들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 협력을 약속하는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점검에는 TF팀 단장인 구교학 건설도시국장이 주축이 돼 건설과장, 건축과장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으며 아파트 건설현장 세 곳에 대한 지역 업체 수주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업체 참여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교학 건설도시국장은 “현재 추진 중인 아파트 건설에 지역 업체 수주율이 저조한 실정으로 수주율 향상을 위해서는 시공사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공종에 대해 세부사업 계획을 수립해 우리시와 공유하고 주요 자재인 레미콘에 대해서는 우리시의 모든 업체가 균등하게 물량을 계약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건설업체 관계자들은 “관내 건설업체와 건설자재, 장비, 지역 인재 등이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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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창업농 스마트팜 역량강화 교육생 모집[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을 이끌어 나갈 청년인력 양성을 위해 기초 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된 스마트팜 역량강화 교육을 다음 달부터 7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현재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우선적 수강 기회가 주어지며 당진시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하의 청년이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ICT 스마트팜 구성 원리와 기초 스마트팜 냉난방시설 시스템 이해와 환경제어 작물생육관리와 작물생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 2개의 과정으로 각 15명씩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이번 달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로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및 연암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과정별로 자부담은 각 5만원이다. 시 류영환 기술보급과장은 “현재 당진시 스마트팜을 임대 중인 청년 창업농을 대상으로 작목별 농업법인을 설립해 경영 실습 중에 있다”며 “이번 교육이 청년 창업농에게 영농창업의 정착을 돕고 스마트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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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에너지센터, 에너지정책 위한 시민참여단 위촉식 개최[굿뉴스365] 당진시에너지센터는 지난 16일 시청 소나무홀에서 ‘1.5도를 지키는 당찬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가졌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도 이하로 제한하자는 취지의 ‘1.5도를 지키는 당찬시민참여단’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기본교육을 수료한 18명을 당찬시민참여단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시민참여단은 시 에너지정책 홍보 및 아이디어 제안,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반의 당진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광현 기후에너지과장은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제일 중요하다”며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추진하는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당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시·군 단위 최초로 설치돼 2019년 개소한 당진시에너지센터는 에너지 관련 교육 및 홍보, 재생에너지 보급 컨설팅, 에너지 복지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시의 에너지정책을 확산 및 에너지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창구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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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 #354 ~ 358 환자 발생[굿뉴스365] 당진에서 금일 19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354번 확진자는 70대 내국인으로 348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알려졌으며 특별한 증상 발현은 없었다. 355번, 356번 확진자는 40대 내국인으로 15일 근육통, 설사 등의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18일 양성판정을 받은 353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알려졌다. 357번 확진자는 60대 내국인으로 슬항교회와 관련해 지난 7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358번 확진자는 60대 내국인으로 해나루시민학교 317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알려졌다. 지난 1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7일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발현해 18일 검사를 받아 금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354, 355, 356번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현재 파악 중에 있으며 357, 358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으로 이동 동선이 없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자가격리 중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경미한 증상이라도 지체 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무료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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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 위한 후원 결연[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 중인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을 위한 후원결연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농업인 후원결연 사업’은 청년농업인들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영농 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와 1:1로 연결해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현장실습을 포함한 영농기술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농업인들은 이 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생산기반 구축, 농산가공품 개발, 품질관리, 마케팅 등 영농 단계별·분야별 현장실습 및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 청년농업인이 약정기간 동안 선도농가 농장에서 연수를 받을 경우 사업효과 증진을 위해 멘토링 실적을 감안해 보상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농업·농촌 환경으로 신규 청년 농업인들이 영농정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시 농촌지도자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영농 후계인력 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농업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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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당진쌀’15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라[굿뉴스365] 해풍을 맞고 자라 밥맛이 일품인 당진 쌀이 지난 15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다. 시에 따르면 이날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는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당진 쌀 10톤에 대해 무사고 항해 및 인기 판매를 기원하는 출고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당진 쌀 수출은 작년 기준 113톤에 달해 당진 농산물의 해외 수출 물량인 700톤의 약 16%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태호 대표는 “이번 당진 쌀의 싱가포르 수출에 시와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원활한 수출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시 김민호 농업정책과장은 “이미 국내에서 일품인 밥맛으로 인기가 높은 당진 쌀을 해외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출 시에 들어가는 물류비, 농산물 포장재 등을 지원하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당진시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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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민 참여‘도랑살리기 운동’ 추진[굿뉴스365] 당진시는 오는 23일까지 복원된 도랑 및 생태습지를 유지·관리하기 위한 도랑살리기 운동인 ‘레스도랑 데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3년부터 시작된 민·관 협치의 도랑살리기 사업은 맑고 깨끗한 생태환경을 복원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우리시 7개소 도랑을 대상으로 8회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번 레스도랑 데이는 도랑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정미면 사관리의 생태습지 면천면 율사리 도랑 합덕읍 묵성리 도랑에서 관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기관이 지원하는 도랑살리기 운동은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여울과 소를 조성하고 수생식물 식재 등을 통해 더러워진 물길의 최상류인 도랑의 물길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조성된 도랑의 유지관리를 위한 레스도랑 데이를 명절 전·후 휴가철 등 연 3회 운영하고 있다. 또 주민이 환경정화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복원된 도랑의 수질 개선 관리와 함께 마을 공동체의 회복 효과도 가져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마을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물길의 수질개선을 위한 복원 도랑의 유지관리를 위해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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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 전면 시행[굿뉴스365] 당진시는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정책을 전면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규정 속도를 하향 조정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이다. 이에 따라 시는 도심 통행속도를 간선도로 50㎞/h, 이면도로 30㎞/h로 조정하는 '당진 안전속도 5030'을 적용해 시행한다. 안전속도 5030 속도저감 사업은 보행자 통행이 잦은 도시부 지역의 차량 제한속도를 일반도로는 시속 50km,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 이하로 하향 조정하는 정책이며 타지자체 시범운영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부상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당진 1·2·3동, 송악읍 기지시리·중흥리·복운리, 합덕읍, 신평면, 면천면을 대상으로 속도관리 구간을 지정했으며 앞서 안내 표지판 등 시설물 280개와 차선 도색 등을 마쳤고 어린이 보호구역내 30km 속도단속 카메라 14대를 설치 추진 중에 있다. 17일부터는 5030 속도 하향 구간에서 규정 속도를 20Km/h 이하로 초과할 경우 과태료가 최대 4만원이 부과되며 5030정책과 별개로 신규 설치된 무인교통 단속기와 속도하향 변경이 있는 경우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친다. 시 교통과 관계자는 "제한속도 및 교통신호 준수 등 안전운전을 생활화해 당진시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살고 싶은 도시로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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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에 총력[굿뉴스365] 당진시가 고대면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 사업비 241억원이 소요되는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을 위해 다음 달 중앙 재정투자심사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38개의 클럽 1,150여명의 동호인과 초·중·고·실업팀으로 연계된 선수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코치 1명, 국가대표 선수 2명, 국가 대표급 선수 2명을 보유하고 있으나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없어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인프라 시설 구축이 절실한 실정이다. 또 지난 12월 시에서 실시한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 설문조사에 따르면 찬성이 61.7%, 건립시 향후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64.9%에 달해 시민들의 숙원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건립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소로 활용하면서 국제대회 등을 유치하고 나아가 시민의 건강증진 및 배드민턴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 김모씨는 “평소 배드민턴 동호회에 주기적으로 참여하면서 종목 특성상 우천 시에 체육시설이 부족해 불편함을 느껴왔다”며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 계획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시 기획예산담당관 박영안 예산팀장은 “5월에 개최되는 행정안전부 재정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배드민턴 전용 구장을 운영 중인 경남 밀양시를 방문해 시설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심사에 대비했다”며 “지역 현안사업인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이 투자심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