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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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치매안심마을에 마을 벽화그림 조성[굿뉴스365]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치매안심마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치매 친화적 마을 벽화 그리기’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치매 친화적 마을 벽화그리기는 고대면이 2019년 당진시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됨에 따라 치매 친화적 지역 환경을 조성해 치매에 대한 관심 촉구 및 인식개선을 위해 시행됐다. 마을벽화 그림은 치매안심마을 주민의 이동 빈도가 높은 치매안심거리와 치매극복 선도 학교인 고대중학교를 중심으로 조성됐으며 어둡고 노후화된 벽에 치매예방수칙과 인식개선과 관련된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해 밝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또 이번 벽화그리기는 치매환자 뿐만 아니라 치매파트너로 활동 중인 고대중학교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자로 발 벗고 참여해 치매환자와 파트너가 치매극복을 위해 함께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를 통해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배려 속에 하나 된 치매안심마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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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권순우 선수, 대한민국 테니스 첫 메달 도전[굿뉴스365] 한국테니스의 희망 권순우 선수가 18일 도쿄올림픽 무대에 출사표를 던지며 장도의 길에 오른다. 2021년 상반기 메이져대회에서 프랑스오픈 3회전, 윔블던 대회 2회전 진출이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기분 좋게 도쿄로 향했다 당진시청 소속팀에서 선수들과 훈련에 집중했던 권순우 선수는 프랑스오픈과 윔블던대회 참가 후 “세계 톱 랭커들과 경기를 치러보니 크게 다를 것 없더라”며 “올림픽 출전에만 의미를 두지 않고 대한민국 테니스 역사상 최초의 메달권 진입에 욕심이 생긴다”고 조심스레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올림픽엔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 도미니크 팀, 스탄 바브링카 등 상위 랭커들이 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권순우 선수의 메달 획득 기회가 더욱 커졌다.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제약 속에서 올림픽 준비를 마치고 결전의 땅으로 출발하게 될 권순우 선수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최고의 상태로 컨디션을 유지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과 당진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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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도시 당진”제로에너지 건축에 적극 나서[굿뉴스365] 당진시와 당진지역건축사회, 사단법인 한국패시브건축협회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시 공무원 및 건축사를 대상으로 ‘패시브 하우스’ 실무자 교육을 시행 중에 있다. 시는 지난 4월 제로에너지건축 실현을 위한 패시브건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최정만 한국패시브건축협회 회장이 맡았으며 주 내용으로는 패시브 건축의 지향점과 구성 요소 및 주요 기술 등이다. 시 조숙경 건축과장은 “2050 탄소중립도시 당진을 위해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구현을 시작으로 민간건축물까지 견인하고자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제로에너지 건축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함께 지속가능한 당진시 실현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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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업자원을 활용한 치매안심 프로그램 성료[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당진시보건소와 협업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3회에 걸쳐 치매노인 및 환자 가족 67명을 대상으로 ‘기억튼튼 원예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치매 환자 가족이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전문 원예치료 강사들이 진행을 맡았으며 치매노인들은 비교적 쉬운 꽃다발 제작을, 환자가족은 꽃을 활용한 미니 액자 만들기에 참여해 만든 작품을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이번 프로그램과 연계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양성된 마스터가드너 당진시지부 회원들의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힐링 텃밭 산책’과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미래농업과 한만호 미래농업개발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농업자원을 활용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발굴과 확산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 봉사 및 재능기부 활동 기회를 넓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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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국산김치 자율표시제’인증 활성화에 팔 걷어[굿뉴스365] 충남 당진시가 국산 김치산업 활성화와 소비자 알권리 제공을 위해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홍보에 나선다.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란 100% 국산재료로 만들어진 김치를 사용하는 외식, 급식업소임을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에서 지정해주는 제도이다. 시는 올해 7월부터 10월을 중점 추진기간으로 지정해 적극 홍보 중이며 관내 학교급식 및 어린이집과 관공서 등에 국산김치 자율표시 인증과 함께 국산김치 이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증 신청은 식당 및 급식업소가 직접 신청하는 것으로 연중 가능하며 신청서와 음식점 사진, 국산김치 공급·판매계약서 국산 김치재료 구입 내역서 국산 재료 자가생산증명서 등을 대한민국 김치협회 또는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산김치 자율표시제가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 수 있고 국산 김치 소비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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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제안전도시 시민참여사업 공모 접수[굿뉴스365] 당진시가 시민이 주도적으로 발굴 및 추진하는 안전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국제안전도시 시민참여사업’을 공모 접수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교통안전, 범죄폭력예방, 자살예방, 낙상예방, 재난안전, 산업안전, 아동·청소년안전, 환경, 기타 등 9개 분야에 대한 민간경상보조사업을 모집하고 단체을 대상으로 총 3000만원의 예산범위 내에서 1, 2차 심사를 통해 정해지는 우선순위 선정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사업은 9월부터 11월까지 수행될 예정이며 성과평가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업은 2022년 국제안전도시 시민참여사업에 우선 반영하고 올해 12월에 있을 국제안전도시 공인평가에 우수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시는 8월 중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에 공인 신청서를 제출하고 1차 공인평가, 2차 공인평가를 성공적으로 받아 내년 3월 중 공인 선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홍장 시장은 “민선7기 공약인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은 공인 그 자체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증진시키겠다는 약속이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민관협력을 이끌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당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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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용적률 대폭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굿뉴스365] 당진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용도지역에 대한 용적률을 법에서 허용하는 최고치로 높인다. 시가 발의한 당진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안이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공업지역, 상업지역, 주거지역 등 모든 용도지역에서의 용적률이 법에서 정한 최대치로 높여 적용되며 15일 공포 즉시 시행된다. 용도지역별 용적률은 일반공업지역은 350%, 일반상업지역 1,300%, 제1종일반주거지역 200%, 자연녹지지역 100%으로 적용되며 이와 함께 계획관리지역 안에서의 일반 숙박시설이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례 개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그동안 낮은 용적률로 인한 불법 증축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시 안병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우리시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개정안이 공장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 일자리 창출 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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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찾아가는 이불세탁 봉사’펼쳐[굿뉴스365]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 찾아가는 이불세탁 봉사를 펼치고 있다.이불세탁 봉사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이동 세탁차량을 지원 요청해 홀몸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을 대상 이불을 수거 세탁해 배달하고 있다. 이번 세탁 봉사는 12일 합덕읍을 시작 13일 순성, 14일 당진 3동, 15일 석문 봉사회가 세탁물을 수거 후 세탁해 배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도 살피고 있다.세탁 봉사에 참여한 합덕봉사회 박범순 회장은?“봉사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 안부와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후 배달까지 해주신 데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과 장애인가정이 깨끗한 이불을 덮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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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꾸준한 지속가능발전 정책 공로 인정받아[굿뉴스365] 지속가능발전 선도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당진시가 7월 7일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대한민국환경대상 공공-지속가능발전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16회를 맞은 대한민국환경대상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사회로의 구현과 활동을 장려하고자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에서 제정한 것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ESG경영을 비롯해 친환경 접근을 위해 노력한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당진시는 이번 심사에서 시민과 함께 석탄화력에서 태양광발전으로 에너지 전환 당진형 지속가능발전 정책 모델 수립을 통해 환경·경제·안전 등 전 분야에서 지속가능발전 가치 대입 지속가능발전 생태계 구축 통한 해당 분야 전문 기관·단체와 거버넌스 방식의 문제해결 등 산업도시에서 환경안전도시로 나아가는 과정 및 성과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아 본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는 이번 수상을 위해 지난 4월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5월 현장방문 심사 과정을 거쳐 총 본상 수상작은 23점이며 국회와 정부에서도 각 6점과 13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홍장 시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은 당진이 지향하는 가치로서 모든 분야에 적용되야 하는 개념”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시정의 기본방향으로 잡고 시민과 함께 친환경 안전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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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시민들의 아이디어 공모[굿뉴스365] 당진시가 오는 7월 22일까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문제 극복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당진시민 뿐 아니라 당진시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자리·경제·교육·양육·공동체성 분야에서 코로나19로 발생된 각종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나 제도 개선에 관한 아이디어라면 응모 가능하다. 시는 아이디어에 대해 실용성, 창의성,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최종 선정된 우수제안에 대해 최대 2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고 시의 정책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의 공모제안 코너를 이용하거나 당진시 홈페이지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우편이나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