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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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름철 폭염대비 취약계층 일제조사에 나서[굿뉴스365] 당진시가 8월 말까지를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14개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 및 당진복지네트워크 49개 기관 등을 통해 이뤄지며 전화·방문·면담조사를 통해 보호가 필요한 가구에는 통합사례관리,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단전, 단수, 소득 단절 등의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추가 발굴해 혹서기 폭염으로 건강과 생계 등의 어려움에 노출되는 위기 가구가 없도록 철저히 조사 한다는 방침이다. 또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주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냉방기기 설치 여부 등 주거환경 및 건강관리 상태를 살피기 위해 대상 가구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을 강화하는 등 실효성 있는 서비스 연계 추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동현 부시장은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민간자원과 연계해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계속해서 강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동신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복지 소외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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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당진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유치에 총력[굿뉴스365] 충남도와 당진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추진 중인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 유치에 나서 주목된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2023년부터 2029년까지 7년 간 총사업비 약 3,000억원을 투입해 로봇 메타 데이터 센터, 테스트 필드 등 서비스 로봇 인증체계와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충남도 외에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경상남도 등 5개 광역시·도에서도 유치계획서를 제출해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 중이다. 충남도 내 로봇기업은 40여 곳 수준이지만 로봇부품과 소프트웨어 제조 관련 기업은 790여 개에 달해 다수의 로봇 후방 연관 산업이 집적돼 있다. 특히 충남도는 다른 유치 후보도시와 달리 인근 대전, 충북, 세종시와 협력해 각 지역의 산업 특성을 살려 중부권 로봇산업 벨트를 구축하겠다는 차별화된 비전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치 후보지역인 당진시는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로서 제조업과 농축수산업이 고르게 발달해 제조용 로봇, 농업용 로봇, 돌봄 로봇, 스마트 양식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테스트 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수도권 로봇관련 기업들의 접근성도 우수해 향후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울에서 당진까지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사업 대상지역인 석문국가산업단지 연구용지는 단일필지로 전체 면적이 31만㎡에 이르며 충남도와 당진시는 서비스로봇 테스트필드 구축에 필요한 기본부지 외에도 필요할 경우 추가로 부지를 제공해 농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산업을 육성하는 ‘복합로봇테스트필드’로 육성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시 관계자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외에 로봇과 시민이 공존할 수 있는 로봇 메타시티 구현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올해 하반기 중 구성하고 구체적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광역 정부 간 연대를 통해 중부권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로봇테스트필드는 반드시 충남에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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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16일까지 ‘당진시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귀농·귀촌인의 주 관심사인 지역 기반 정보제공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종의 서포터즈를 일컫는다. 모집대상은 관내 마을 주민으로서 글 작성 및 이미지 편집이 가능한 자로 읍면동별 1명씩 모집해 총 12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방법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주민등록초본과 기타 평가표 증빙자료를 구비해 센터 미래농업과 미래농업개발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미래농업과 한만호 미래농업팀장은 “선정된 동네작가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귀농귀촌하려는 도시민들이 유용한 지역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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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 위해 자료 무료 배포[굿뉴스365] 당진시가 지난 2일부터 시민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임대차 계약 길라잡이’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대차 계약 길라잡이’는 시민이 복잡한 부동산 거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절차별로 체크해야 할 사항을 기재한 “체크리스트” 상세하게 설명한 내용인 “심화학습” 주요 부동산 민원을 정리한 “사고사례 및 대처법” 으로 구성해 필요에 따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자료는 시에서 진행하는 시정연구모임에 참여한 ‘어울림2조’에서 제작한 것으로 이규용 주무관은 공인중개사 업무를 담당하면서 겪은 민원을 바탕으로 반복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작성한 것으로 시작, 최근 시청 토지관리과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당진시지회의 협조를 받아 완성됐다. ‘임대차 계약 길라잡이’는 당진시청 블로그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책자로 인쇄해 인근 행정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시 윤주동 토지관리과장은 “부동산 계약 완료 후 발생한 피해는 손해배상을 받기 어려워 계약 전 꼼꼼히 절차를 검토해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에 제작된 자료가 우리시 시민 분들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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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쌀 안정적인 공급위한 삼광벼 중간평가회 개최[굿뉴스365]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는 지난 3일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 삼광벼 공동채종포에서 삼광벼 재배단지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규모를 축소해 읍면동 회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배단지 과제포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우수회원농가 현장 연찬을 병행했다. 농촌지도자회 삼광벼 재배단지는 충남의 대표 쌀 품종인 삼광벼 확대재배 실천으로 우수 종자의 체계적인 생산과 공급을 통한 당진 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당진은 송산면 당산리와 무수리 외 총 11필지 20ha에서 삼광벼 재배 단지를 조성해 공동이앙작업, 드론방제 등의 신기술을 적기에 선도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조직의 결속력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중간평가회에서는 작황 분석 회원 간 상호 정보교류,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 내용을 바탕으로 한 개선 방안 등을 모색했으며 우수회원 농가 현장견학을 통해 회원들에게 우리지역에 맞는 새로운 품종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재중 농촌진흥과장은 “과학영농 실천과 살기 좋은 농촌건설을 위한 선도적 역할 수행을 하는 농촌지도자회가 급변하는 농업환경과 기후변화 등을 극복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직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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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관련 풍성한 전시 이어져[굿뉴스365]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버그내순례길 사진전’이 오는 14일까지 충남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달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사진전은 이문희 씨가 당진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5기, 당진교육지원청 시민기자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길이라 불리는 ‘버그내순례길’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아 남긴 사진으로 이뤄지게 됐다. ‘생각은 길을 떠나게 하고 묵상은 길에 서게 했다’는 포스터 문구처럼 버그내순례길은 단순한 길을 넘어 순례를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곳이며 스탬프투어와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 등을 통해 이제는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문희 씨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이라는 더욱 뜻깊은 올해에 버그내순례길 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열게 돼 가슴이 벅차다”며 “이 곳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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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고전명작 발레 공연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지는 해설이 있는 발레 ‘발레야 놀자’[굿뉴스365] 무더운 여름방학을 앞두고 당진문예의전당에서는 오는 8월 7일 [2021 키즈스테이지] 첫 번째 공연인 ‘해설이 있는 발레 ‘발레야 놀자’’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발레부터 다양한 춤과 문화가 만나는 융복합 작업들을 통해 춤으로 소통하고 춤의 즐거움을 나누며 국내외에서 공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와이즈발레단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발레야 놀자’는 발레마스터가 발레의 역사, 발레 의상과 토슈즈의 유래부터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곱사등이 망아지, 해적, 돈키호테등과 같은 유명 고전 명작 발레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객들은 작품의 해설을 통해 발레를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가 되고 발레리나, 발레리노를 꿈꾸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발레 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며 발레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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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자 여름철 슬기로운 운동법 당부[굿뉴스365] 당진시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 속에 심뇌혈관질환자의 운동법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더운 여름철은 빠르게 상승하는 체온으로 일사병 발생, 신체 체온조절 기능 상실 등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으며 특히 심뇌혈관질환자는 폭염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체온이 오르고 혈관이 확장돼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게 되면 탈수와 함께 심장에 과부하가 걸려 위험해 질 수 있다. 이에 당진시보건소에서는 폭염 속에서도 건강관리를 위해 강도와 시간을 조절한 안전한 운동 실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적당한 운동은 장기적으로 심혈관질환의 재발 및 사망 위험을 낮추어 주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필수적이며 걷기와 같은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이므로 매일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오전6시~8시 사이나 오후7시~10시 사이에 운동할 것을 권장했다. 특히 한낮을 피해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고 유산소 운동이 어려울 경우 실내에서 하는 낮은 강도의 팔, 다리 근력 강화 운동이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이 되며 운동 시작 전후의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중요하나 과도한 수분 섭취는 횡경막 압박으로 호흡에 무리가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시 손미순 건강증진과장은 “심뇌혈관질환자는 특히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며 심근경색, 뇌졸중의 조기 증상을 사전에 반드시 숙지, 하루 중 기온이 높아지는 낮 시간대를 피해 무리하지 않게 운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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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여러분, 웹툰 특강에 참여 하세요~[굿뉴스365]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하반기 웹툰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한국애니메이션학회 부회장인 세한대학교 권혁재 교수의 “웹툰이란?”이란 주제로 이번 달 21일 당진시립도서관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웹툰창작체험관은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작년 2020년부터 시작한 공모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체, 만화영상진흥원에서 주관하며 작년에 시립도서관 내 시설을 조성하고 운영을 시작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상반기 초등생들의 큰 관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첫 날 모집이 마감돼 20명을 추가로 신청 받은 사례가 있어 하반기에는 초등반 1반을 추가해 4개 반 80명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며 기존 1명의 강사에서 1명의 주 강사와 2명의 보조 강사를 추가 구성해 교육생들의 실기 교육에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일반시민과 학생들에게 웹툰의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함으로써 웹툰에 대한 이해와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당진시립도서관 5층 영상강의실에서 개최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 교육은 시와 협약을 체결한 세한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강사들이 참여해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일반 및 학생은 당진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교육행사’란의 ‘프로그램 참여’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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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 “꿈-Drip”의 아름다운 봉사[굿뉴스365] 당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행복충전 커피’ 100잔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회적 과제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자기주도형 봉사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꿈-드립’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헌신하고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관계자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준비 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방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선별진료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커피를 만들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시 평생학습과 김진호 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 봉사동아리 ‘꿈-드립’ 청소년들이 정성스럽게 내린 아이스커피가 방역을 위해 힘쓰시는 현장의 의료진들과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으로 나온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의 공간’으로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학습, 수능대비반 운영 및 수시 입학상담, 복학 및 대안학교 연계, 직업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