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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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돌봄협의체 위촉 및 회의 개최[굿뉴스365] 서산시가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 서산시 다함께돌봄 지역돌봄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위촉인원은 9명으로 서산시 및 서산교육지원청 사업관계자 4명은 당연직이며 이필훈 다함께돌봄센터장, 유인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장, 김영호 지역아동센터 서산시연합회장, 박선희·박성희 돌봄기관 학부모 등 5명을 위촉했다.임기는 3년이며 지역사회 중심의 주도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해 돌봄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사항들을 협의·결정·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위촉식 후 자체 회의를 열고 협의체 기능과 관내 돌봄 기관 운영 현황, 아동보호 업무에 대한 현황 등을 공유하고 향후 돌봄 체계 구축 및 서비스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김응준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은 “돌봄 기관 간 소통 확대와 유연한 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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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서산의 미래를 열자”[굿뉴스365] 맹정호 서산시장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월례회의에서 직원들에게 당부한 말이다.월례회의에는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체방송을 통해 모든 직원에게 전파됐다.이날 맹 시장은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어느덧 2020년도가 2달이 채 남지 않았다”며 “이럴 때일수록 바쁘다는 이유로 소홀이 넘어가는 것은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지난달 각종 대규모 사업들이 정부사업에 선정되며 역대 최대의 정부예산 확보를 경신하고 있고 각종 상급기관의 좋은 평가와 수상도 이어지고 있다”며 “직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일해 준 결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그러면서도 “조심조심하고 이것저것 고려하고 챙겨야할 것들이 많지만, 어느 때는 답답할 정도로 소극적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며 “우리 시 역점사업에 대해 주도성을 갖고 일하도록 하자”며 당부했다.이어 “열심히 잔칫상을 차렸다면, 그 잔칫상에 먼저 앉아 주인공이 돼야한다”며 “지방자치는 경쟁이며 우리의 성과는 우리의 것이 돼야한다”고 강력히 말했다.“부서마다 사업 일정을 다시 확인하고 정상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는지 세세히 살펴달라”며 “특히 11월과 12월 사이 판가름날 가로림만 해양정원, 어촌뉴딜300, 도시재생뉴딜, 상권르네상스, 법정문화도시, 대산우회도로 등 정부평가에도 더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끝으로 “우리는 지금 가장 잘 달리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연초에 약속한 호시마주의 자세를 끝까지 잘 지키기 위해 조금만 더 같이 뛰자”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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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코로나 OUT 마스크 쓴 시내버스 운행[굿뉴스365] 서산시에 마스크를 쓴 시내버스가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내버스 20대 전면에 마스크 모양 홍보물을 부착했다.최근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며 느슨해진 마스크 착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또한, 환절기에 들어서면서 독감과 함께 유행할 가능성에도 대비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이를 위해 시는 버스, 택시, 터미널 등 대중교통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시내버스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마스크 착용은 나 자신과 이웃을 지키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작은 실천을 통해 모두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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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금 기준 완화[굿뉴스365] 서산시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 긴급생계지원금 지급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고 30일 밝혔다.신청기한을 기존 10월 30일에서 11월 6일까지 7일 연장했으며 요일제로 운영했던 신청접수를 별도 지정없이 상시 가능토록 변경했다. 지원대상은 기존 코로나19로 가구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가구에서 소득감소율의 제한을 두지 않고 가구소득이 감소한 가구면 모두 해당된다.이외 올해 2월 이후 실업급여 또는 구직급여를 받다가 종료된 자,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고 재산이 3억 5천만원이하 가구는 기존과 같이 운영된다.단,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대상자와 타 코로나19 지원사업 대상가구는 제외한다.지원신청은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로 홈페이지 및 주민등록지 기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시는 6일 신청접수 마감 후 신청자에 대해 위기사유 인정기준 및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올해 9월 9일 기준 주민등록 가구원 수에 따라 11~12월 중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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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11월 3일부터 운영 재개[굿뉴스365] 서산버드랜드사업소가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오는 11월 3일부터 서산버드랜드 운영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단, 철새전시관과 둥지전망대만 이용가능하며 4D 영상관과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입장 시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를 작성해야하며 발열체크 후 37.5℃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된다.실내시설은 관람객 간 일정거리를 유지토록 수시 안내하고 주기적으로 실내 소독 및 환기를 실시·운영할 방침이다.최평수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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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1동, ‘쓰레기 정류장’ 설치로 큰 호응[굿뉴스365] 서산시 동문1동에 ‘쓰레기 정류장’이 생겨 화제다.동문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이달 환경개선을 위해 관내 4개소에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그동안 주택가 인근 생활쓰레기 배출장소는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시간 미준수 등으로 미관을 저해하고 분리되지 않은 쓰레기들이 도로로 날려 잦은 불편을 초래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7차례의 현지답사 후 도로변 쓰레기 배출이 많은 4개소를 선정해 ‘쓰레기 정류장’을 완성했다.‘쓰레기 정류장’은 콘크리트 포장으로 단을 높여 도로와 확실히 구분 지었으며 펜스를 둘러 쓰레기가 바람에 날리는 것을 방지했다. 이를 통해 배출장소 유지·관리 및 쓰레기 수거가 용이해졌으며 환경 개선으로 주민들 역시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동참하고 있다.이정규 동문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쓰레기 정류장’은 주민자치위원이 주민의 입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직접 참여해 이룬 결과물로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며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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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전달[굿뉴스365] 서산시가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해 모범이 된 2곳의 가문을 대상으로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병역명문가는 3대 이상 모두가 현역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올해 서산시 병역명문가로 동문1동 박춘수 씨와 지곡면 김진환 씨 가문이 선정됐으며 이로써 관내 총 15가문이 이름을 올렸다.이들에게는 국공립 시설 입장료·이용료·주차료 감면, 군 마트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시는 29일 병역명문가가 존경받고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규 2곳의 가문을 방문해 ‘병역명문가 문패’를 전달했다.이날 한준섭 서산시부시장이 직접 방문해 ‘병역명문가의 문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 부시장은 “대한민국 성인 남성 모두가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지만, 3대에 걸쳐 병역을 이행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하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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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22회 한국4-H 대상 3개 부문 수상 쾌거[굿뉴스365]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29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한국4-H회관에서 개최된‘제22회 한국4-H대상’에서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한국4-H대상은 지·덕·노·체 등 4-H 이념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영농 후계자 육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4-H회원을 대상으로 활동사항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이날 서산시 4-H연합회 지준호 청년회원이 농업자격증 취득 및 미래지향적 농업발전 기여로 제22회 한국4-H대상 청년부문 대상에 선정되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성봉학교 김민섭 4-H회 지도교사는 ‘성봉 농벤져스’ 운영으로 회원들과 농업 활동 공유체제를 확립해 제8회 전국4-H지도교사 현장연구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한국4-H본부회장상을 수상했다.끝으로 서일고 김민정·구건모·유승우 4-H회 학생은 전국 학생 모의국회 법률제·개정안 공모대회에서 ‘응급차량 운영에 관한 법률’로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유병옥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4-H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육성한 것이 대량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4-H활동을 적극 지원해 서산시 영농 발전이 선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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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0년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굿뉴스365] 서산시가 충남도 15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0년 국가결핵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시는 29일 충남 도서관 강당에서 2020년 도내 결핵관리 추진 실적평가를 통해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결핵 신환자 치료성공률 결핵환자 복약확인율 호흡기 결핵환자 가족검진율 역학조사 집단시설 역학조사 잠복결핵감염자 치료완료율 검진자 잠복결핵 치료 실시율 등 전반적인 결핵관리 현황을 반영해 진행됐다.시는 잠복결핵감염자 치료 실시율과 결핵 신환자 치료 성공률 100%를 달성하는 등 6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김지범 서산시 보건위생과장은“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결핵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결핵 없는 건강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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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0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첫 매입 시작[굿뉴스365] 서산시가 오는 11월 3일부터 부석면을 시작으로 11월 31일까지 2020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을 시작한다.올해 시가 공공비축미로 매입할 물량은 건조벼 4,282t, 산물벼 2,650t으로 총 6,932t이며 충남도에서 2번째로 많은 물량이다.?건조벼 매입은 읍면동을 통해 사전 조사된 14곳에서 13일간 별도 일정에 따라 삼광과 새일미 2개 품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매입금액은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을 해당농가에 지급하며 최종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이후 차액을 연말까지 지급한다.단, 벼 품종검정제가 시행됨에 따라 매입품종 외 타 품종 혼입률이 20%이상인 부적합 농가는 향후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 벼는 11월 말 별도 일정과 장소를 정해 매입할 계획이며 매입금액은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하고 연말 최종 정산한다.자세한 공공비축미 매입 일정·장소는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정성용 농정과장은 “태풍 등 갖은 위기를 이겨내고 수고로 수확한 수확물이 보다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