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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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박첨지 놀이전수관 일원 깔끔하게 경관 개선해요 ~[굿뉴스365] 서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억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9일 밝혔다.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은 쾌적한 도민 생활환경 조성과 공공디자인 수준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서산시는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시는 지난 9월 박첨지 전수관 일원의 ‘박첨지 놀이마을 경관 만들기’ 사업을 공모해 2차례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공모선정을 위해 마을주민 및 서산박첨지놀이보존회원들과 사업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주민 사전 동의 및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철저히 준비한 성과다.시는 시비 2억 5천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2021년 말까지 박첨지 전수관 외부시설 정비 마을샘 복원 마을회관 주변 정비 한평정원 조성 박울타리 정비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맹정호 서산시장은 “박첨지 놀이마을 경관 만들기사업이 완료되면, 박첨지놀이를 활용한 특화된 마을경관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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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0 제16회 대한민국환경교육한마당에서 공로상 수상[굿뉴스365] 서산시가 지난 18일 열린 2020 제16회 대한민국환경교육한마당 기념식에서 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기념식은 인천광역시 교육청 평생학습관에서 ‘얼쑤, 환경교육 ? 국민과 함께 녹색사회로 가는 길’을 슬로건으로 대한민국환경교육한마당 추진위원회와 환경부 등이 주최해 치러졌다.서산시는 지난 10월 23일 충남 최초 ‘환경교육도시’를 선언하고 환경학습 제도 마련 및 환경 교육 확대, 환경교육 프로그램 및 전문가 양성 등에 힘쓴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이날 공로상은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로부터 받은 것으로 우리나라 환경교육 관련 기관, 단체, 개인 등을 연결한 민간 최대 조직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 그 의미를 더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환경 분야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돼 기쁘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환경 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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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정부혁신 우수사례 통합 경진대회 ‘충남 유일’장관상 수상[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통합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경진대회 왕중왕전에는 16개 지자체 및 기관이 참석해 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경진대회는 전국 우수 혁신 사례를 선정하고 전국에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 전국 845건의 우수사례를 2차례의 평가를 거쳐 최종 16건을 선정하고 최종 왕중왕전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서산시 우수사례는 “학대피해아동 진술중복방지시스템 구축” 으로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학대피해아동의 진술중복방지시스템 구축'은 학대피해아동들의 피해사실 조사 과정에서 여러 번 반복되는 진술을 방지해 2차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서산시는 서산경찰서·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충남해바라기센터·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5개 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6개 기관이 연계해 수사 시 학대피해아동 진술 내용 공유 관리 체계 구축 피해 사실 질문 매뉴얼 정리, 시민교육으로 학대피해 포용지수 개선 최초 진술로 사건처리·사례관리 연계 진행 등의 성과를 냈다. 이로써 학대피해아동들이 수사 진술 과정에서 중복진술로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 방지의 기반을 마련한 것과 앞으로의 적용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한 16개의 우수사례는 전국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에 전파해 각 기관 및 지자체 등에 공유하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 실현과 혁신적인 협업 행정 노력의 결과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사업들을 발굴·추진해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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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건강한 겨울나기 준비 한랭질환 조심하세요[굿뉴스365] 서산시가 초겨울에 접어들면서 큰 일교차로 인한 시민들의 한랭질환 주의를 당부했다.서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서산의료원과 서산중앙병원 2개 의료기관을 통한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감시체계는 내원하는 환자 사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정보를 수치화하고 이를 통해 한파에 대한 주의 환기와 지역에 맞는 예방행동을 유도해 시민의 건강 보호 임무를 수행한다.한랭질환은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이며 대처가 미흡할 경우 인명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다.특히 추위에 취약한 심혈관질환, 당뇨병, 뇌졸중 등 만성질환을 가진 65세 이상 노인층에는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시는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 실내 적정한 온도 및 습도 유지, 한파 시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내복 및 장갑, 목도리, 마스크 착용 등을 권장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 평년과 평균기온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나,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기온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서산시보건소는 19일부터 선제적으로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한랭질환 예방 및 기본수칙, 대처요령 홍보캠페인을 펼치는 등 내년 2월까지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송기력 서산시보건소장은 “적정한 실내온도 및 습도를 유지하고 날씨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추운 날씨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특히 체온 유지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 만성질환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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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0년 상반기 고용률 전국 3위 기록[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전국 77개 시 지역 중‘2020년 상반기 고용률’ 3위를 달성했다.통계청이 지난 10월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서울 등 8개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의 77개 시 지역 중 서산시가 고용률 3위, 청년 고용률 3위를 기록했다.직전인 서산시 2019년 하반기 지표에서 고용률 68.3%로 전국 4위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소폭 하락했으나 순위는 상승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전체적인 취업시장의 위기에도 타 시와 비교했을 때 긍정적인 결과다.청년 고용률 역시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49.7%를 기록한 것에 비해 하락했으나, 순위는 유지했다.시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저소득 실업자 및 청년 미취업자 생계 안정을 위한 공공근로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지원해왔다.올해 하반기에도 확보한 국비 약 30억원을 투입해 학교방역인력과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 지역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시는 앞으로도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기업유치 및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불안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고용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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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스마트타운 챌린지 예비사업 주민의견 반영해 추진[굿뉴스365] 서산시가 17일 대산읍커뮤니티센터에서 올해 상반기 선정된 ‘스마트타운 챌린지 예비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3차 리빙랩을 개최했다.리빙랩은 ‘살아있는 실험실’이라는 의미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주민이 직접 참여해 고민하고 해결하는 주민참여 정책을 말한다.스마트타운 챌린지 예비사업은 대산 산업단지 주변 스마트혁신공간 조성이라는 주제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지역문제를 개선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이날 리빙랩에는 대산 산업단지 주변 주민·회사직원·시민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그간 1차 리빙랩에서는 교통체증, 보행안전 2차에서는 주거여건, 3차에서는 환경, 안전분야에 대해 지역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개선안을 토의했다.이날 한 주민은 “소방, 경찰차 수십 대가 지나가면 산업단지 쪽에 큰 사고가 난 것이 아닌지 걱정부터 된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형사고 알림체계에 대해 검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시는 오늘까지 진행된 리빙랩 결과를 정리하고 12월 중 1회 리빙랩을 추가 진행해 연말까지 최종 스마트시행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계획이 확정되면 내년 초 국토교통부에 이를 제출, 2차 평가를 통해 스마트시행계획을 시행할 국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맹정호 서산시장은 “그간 3차례의 리빙랩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주신 여러 가지 의견들을 반영해 실질적인 지역문제를 개선하고 체감 가능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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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형 뉴딜 사업 발굴에 신중을 기할 것[굿뉴스365]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형 뉴딜 사업 발굴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그동안 한국판 뉴딜, 지역 균형 뉴딜, 충남형 뉴딜 등 중앙 정부 정책 기조를 반영해 시의 실정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차적으로 29개의 사업 담당 부서가 총 3개 분야, 12개 과제, 45개 세부사업을 보고했다. 보고 내용으로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 조성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조성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및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서산시 중앙도서관 건립 △드론 활용 배송 및 안전망 강화 등이 거론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뉴딜’의 본질은 기존의 것을 활용하되 새로이 다가오는 시대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에 있다”라며, “오늘 발표된 내용을 꼼꼼하게 다시 한번 살필 필요가 있다”라고 주문했다. 특히, “부남호 역간척 사업,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은 ‘서산형 그린 뉴딜 사업’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사업 추진에 있어 우리 시가 주체가 된 사업명 표기 등 주도적인 자세를 가져달라”라며 “이외에도 보고된 사업들이 그린뉴딜 사업에 포함돼야 하는지, 빠진 것은 없는지 자세히 살피고 다시 한번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서산형 뉴딜 사업 확정을 위해 보고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며, 전문가 자문과 신규 사업 보강, 꼼꼼한 사업 논의 등의 절차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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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0 서산관광 웹툰 공모전 수상작 발표[굿뉴스365] 서산시가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관광홍보콘텐츠 발굴을 위해 공모한 ‘2020 서산관광 웹툰 공모전’ 수상작을 16일 발표했다.시는 지난 3월부터 서산시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창작웹툰을 공모했으며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접수 결과, 전국 65건의 작품이 출품됐다.1차 내부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에 서산특산물 캐릭터들의 여행을 그린 같이가유 서산여행, 우수에는 달곰부부의 서산여행 프로젝트 그 남자가 서산으로 간 이유가 선정됐으며 그 외 장려, 입선 등 총 16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1일 시정발전유공시민 시상식과 함께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서산시장상과 시상금이 수여된다.서산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된 웹툰 공모전에 많은 분의 참여로 참신하고 재능있는 작품이 다수 출품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서산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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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1년도‘유기질비료’서둘러 신청하세요[굿뉴스365] 서산시가 오는 12월 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도 유기질비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은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된다.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등록된 농지에 유기질비료를 사용하는 농가다.비료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한 사업신청서를 작성하고 직접 또는 마을 이장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지원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이며 1포당 비종 및 등급에 따라 1,300~ 1,6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공급 시기는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공급 희망시기를 사업신청서에 기재하면 희망시기에 공급한다.다만, 최초 9월 말까지 수령 신청한 농가가 9월 말까지 공급받지 않을 경우 포기물량으로 간주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정성용 서산시 농정과장은“2021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조속히 본인의 농업경영정보를 현행화하고 기간 내 사업 신청할 것”이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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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위생분야 중점·일반관리시설’전수점검 완료[굿뉴스365] 서산시보건소가 1,260여 개에 달하는 위생분야 중점·일반관리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중이용시설 분류 체계 변경 등 정부의‘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중점관리시설인 유흥·단란주점 및 면적 150㎡ 이상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622개소와 일반관리시설인 이·미용업소, 목욕장 639개소 등 총 1,261개소 위생업소를 전수 조사했다.조사내용은 전자출입명부 설치 등 출입자 명부 적정 관리 시설의 주기적 소독 및 환기 종사자 건강상태 일일 모니터링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그 결과 247개 업소에 대한 현지 지도 및 시정 조치를 명령했으며 전자출입명부 미설치 사업주에 대해 모바일 앱 설치·등록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시에 따르면 앞으로도 유흥·단란주점 등 중점관리시설에 대해 심야점검을 지속해 감염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지범 서산시 보건위생과장은 “위생업소에 대한 선제적 방역수칙 점검과 지역 맞춤형 감염병 대응 정책구현으로 코로나19 지역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