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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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충남 최초 승차 모금으로[굿뉴스365] 서산시가 8일 중앙호수공원 공영주차장에서‘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집중모금의 날’을 운영했다.코로나19 영향으로 충남 최초 승차 모금 방식으로 운영했으며 맹정호 서산시장과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서산시체육회, 농협은행 서산시지부, 한화토탈, 서산시새마을회, 서산미래친환경에너지협동조합,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서산지회, ㈜신호포장건설, ㈜새한포장건설, ㈜새길포장건설, 대명종합환경산업 등 단체와 기업체, 시민들의 기부도 이어졌다.시에 따르면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액 10억 9천만원을 목표로 사회복지과와 읍·면·동 및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을 이어간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모금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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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451억 9000만원 지급[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오는 10일까지 1만 4,771개 농가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442억 3,300만원을 지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 보건,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을 증진코자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시는 0.5ha 이하를 경작하며 영농종사·농촌거주 기간 3년 이상 등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4,313개 농가에 경작면적 관계없이 소농직불금 각 120만원씩 총 51억 7,500만원을 지급한다.소농직불금 지급농가를 제외한 10,458개 농가에는 경작면적 2ha이하 2ha초과~6ha이하 6ha초과 및 농지단계에 따라 지원단가를 차등 적용해 면적직불금 총 400억 1,500만원을 지급한다.단, 지급대상 농가 중 농지 현상 유지 등 사전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은 229개 농가는 이의신청 처리와 확인절차 등을 거쳐 이달 중순 추가로 9억 5천 7백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농가이행 의무사항: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경운·경계·용배수로 유지, 가축분뇨법 준수 등맹정호 서산시장은 “올해 새롭게 통합·개편된 공익직불금 지급으로 농업인 소득보전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2차 농어민수당도 원활히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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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자발적 경로당 등 노인이용시설 운영중단[굿뉴스365] 서산시가 오는 16일까지 경로당 등 총 427개소의 노인이용시설 운영을 중단한다.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와 고위험 연령군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결정이다.지난 7일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자체 임원회의를 통해 경로당 운영중단을 결정하고 이를 시에 알렸다.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가 사회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키로 결정한 것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모범이 돼 의미를 더했다.시에 따르면 관내 경로당 387개소와 독거노인공동생활홈 10개소가 문을 닫았다.노인교실 8개소와 게이트볼장 22개소 등 노인이용시설 30개소 역시 포함됐다.시는 노인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운영중단 사항을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15개 읍·면·동과 함께 적극 홍보에 나섰다.맹정호 서산시장은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의 자체적인 운영중단 결정을 감사히 생각한다”며 “철저한 방역관리로 하루빨리 어르신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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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1년도 축성 600주년 서산해미읍성 축제 준비 착착[굿뉴스365] 서산시가 8일 ‘축성 600주년 서산해미읍성축제 브랜드 디자인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코로나19로 맹정호 서산시장, 김응준 복지문화국장 등 관련 담당자 5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살피고 논의했다.용역은 2021년 축성 600주년을 맞이하는 서산해미읍성에 대한 축제 브랜딩을 통해 서산해미읍성축제의 대외적 홍보와 인지도 향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날 서산해미읍성 축성 600주년 기념 축제 로고 및 브랜드 개발, 디자인 활용 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의견을 공유했다.발표된 축제 로고들 중 하나를 선택해 보완작업을 거친 후 최종 로고 안을 선정키로 했다.또한, 개발된 로고는 앞으로 서산 해미읍성축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축제 홍보물, 기념품, 옥외 광고물 등에 활용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내년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축성 600년 서산해미읍성의 역사·문화적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며 “의미 있는 브랜드 디자인 개발로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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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원실 환경 우수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최초 선정[굿뉴스365]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국민행복민원실은 각급 행정기관 민원실 가운데 한 해 국민에게 편리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을 뜻한다.행안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교육청, 국세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및 시설환경이 우수한 기관을 평가·선정했다.시는 맹정호 서산시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민원실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종합 민원실을 사무 중심의 공간에서‘시민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노약자나 휠체어 사용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민원창구를 개선하고 안내데스크 북-카페 PC존 수유실 등 편의 공간 재배치를 통해 시민 편의를 제고했다.긴급 상황에 대비해 화장실 안전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시민의 안전 환경 역시 개선했다.특히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편의시설 확충,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소통, 시민, 협업’의 가치를 중시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높은 평가 받았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시가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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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여부 집중 단속[굿뉴스365] 서산시가 7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돌입함에 따라 방역수칙 이행여부 집중 단속에 나섰다.급속히 늘어나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맹정호 서산시장의 결단이다.시는 7일 저녁을 ‘권역별 특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위생분야 중점·일반관리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과 시민들의 거리두기 실천 유도를 위한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이날 맹 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밀집도가 높은 중앙호수공원, 서부상가, 먹거리골 등 주요 상가지역을 점검했다.또한, 8일부터 시행되는 ‘충청남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조치 변경 행정명령’에 따라 달라진 방역수칙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했다.공통 점검 사항은 출입자 명부 관리 및 마스크 착용·주기적 환기 소독 여부 등이며 유흥시설은 시설 면적 4㎡당 1명·좌석 간 이동제한 등을 점검하고 추가된 밤 12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중단 행정명령도 안내했다.식당·카페는 테이블 간 거리두기 준수 여부와 오후 10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 외 운영 중단 여부를 점검했다.노래연습장은 4㎡당 1명 제한·음식 섭취 금지 등을 점검하고 변경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중단 행정명령도 안내했다.시는 방역수칙 이행여부 집중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방역수칙 위반업소 발생 시 집합금지 및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로 시민의 안전을 사수키로 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르는 조치사항들을 필히 이행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 역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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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직자 시정연구동아리 연구성과 ‘반짝반짝’[굿뉴스365] 서산시가 창의·혁신적인 시책 발굴을 위해 운영하는 시정연구동아리를 종합평가해 4개의 우수 동아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시는 직원들의 문제해결능력 증진과 학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13년부터 시정연구동아리를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76개 동아리 571명의 직원이 참여했다.올해 9개 동아리 73명의 회원들이 부서·나이·직급을 떠나 시정발전에 대한 혁신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지식행정을 공유하는 등 열정적인 연구 활동을 펼쳤다.시는 간부공무원, 부서 추천 및 무작위 추첨 직원 등 337명의 평가단을 구성하고 각 동아리의 연구 성과 영상과 보고서 등에 대해 창의성, 시정 접목 실용성 등을 평가했다.코로나19로 성과 발표회는 생략했으며 평가시스템과 앱 투표를 이용한 비대면 평가와 동아리 활동실적 점수 등을 합산해 4개의 우수 동아리를 최종 선정했다.최우수에는 곳간지기, 우수에는 맹글맹글, 장려에는 서산가자GO와 핫플레이스가 선정됐다.4개의 우수동아리에는 연말 시상금 등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로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지식 역량을 모아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연구 성과는 관련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시민들에게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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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소충전소’ 운영 개시. 연중무휴 운영[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7일부터 ‘서산시 수소충전소’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서산시 수소충전소’는 충남 서산시 음암면 서해로 3828 일원 서산IC 길목에 위치했으며 서산·태안을 찾는 많은 관광객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지난 2018년 ‘수소버스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15억원, 도비 10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준공하게 됐다.시비: 시설비 12억 5천만원, 토지매입 13억 6천만원시설은 안전을 위해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위탁 운영하며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수소 충전소 충전용량은 500kg/일로 하루에 수소차 100대를 완충할 수 있는 규모다.수소차 1회 평균 5~7kg 충전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시 수소충전소 운영으로 관내 수소차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 수소차·전기차 등 친환경 미래차 보급을 늘려, 청정하고 안전한 서산·수소선도 도시 서산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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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경력단절 여성도 일할 수 있는 환경 열어[굿뉴스365] 서산시가 4일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2020년 직업교육훈련 ‘휴먼케어 전문가 양성 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휴먼케어 전문가 양성 과정은 고령화 시대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과정으로 요양보호, 간병 등의 교육을 10월부터 35일간 진행했다.이날 1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교육생들이 가진 취업 열망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로써 시는 올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을 운영해 총 54명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16명이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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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1년 시민중심의 조직개편 단행[굿뉴스365] 서산시가 오는 2021년 1월 1일자로 시민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키로 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올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인해 감염병관리 및 신속한 위기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보건소에 감염병관리과와 감염병대응팀을 신설한다. 감염병관리과는 신설되는 감염병대응팀과 기존 보건위생과의 감염병관리팀 및 방역팀을 인수해 총 3팀 15명으로 구성되며 감염병 예방·대응·방역·역학조사 등의 업무를 전문적,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기존 보건위생과는 건강증진과의 정신보건팀을 인수해 정신보건위생과로 명칭이 변경되어 보건소 조직은 보건행정과, 정신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감염병관리과로 총 4과 체제로 운영된다.또한, 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특수 현안사업 추진, 시정핵심과제 등의 원활한 추진과 속도를 내기 위해 기획예산담당관실에 정책팀을 신설하고 아동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 피해아동 응급보호 등 학대아동의 보호와 사전예방 등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여성가족과에 아동보호팀을 신설하며 유기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 및 처치 등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 업무를 하게 될 동물보호센터 운영 등을 위해 축산과에 동물보호팀을 신설한다.이와 함께, 시민중심의 서산시 2021년 조직 개편 등으로 인해 서산시 공무원 정원은 69명이 늘어난 1,223명이 된다.맹정호 서산시장은 2021년 서산시의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무엇보다도 오로지 시민을 위한 시민중심의 개편에 초점을 맞췄다고 힘주어 말하며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힘들고 지친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시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