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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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18일부터 ‘2020년 성인문해 온라인 시화전’개최[굿뉴스365] 서산시가 오는 18일부터 ‘2020년 성인문해 온라인 시화전’을 개최한다. “나의 인생 시가 되었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시화전은 지난 1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30편의 작품으로 추진된다.첫 시행되는 시화전에는 서산시 배움교실 34개소 총 167명이 참가해, 시화 105편과 짧은 글쓰기 62편의 작품이 접수됐다.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한 작품 총 10편과 추가로 20편의 작품을 선정해 총 30작품이 시화전에 게시된다.올해 2월부터 코로나19로 배움교실 운영이 중단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화학습 등을 통해 학습을 이어간 어르신들의 작품이기에 의미가 크다. 그 중 최우수상에는 서산시 고북면 사기리 유복수 학습자의 해미 오일장에서 자식을 위해 청춘 바친 어머니 마음과 배움교실을 통해 찾은 자신만의 행복을 표현한 ‘오일장’이 선정됐다.이외 작품 역시 자신의 삶과 인생을 시와 그림으로 담았으며 어르신들의 순수한 시화작품은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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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1년 본예산 1조 시대 열었다[굿뉴스365] 서산시 2021년 본예산이 지난해보다 672억원이 증액된 1조 103억원으로 확정됐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재정 규모가 본예산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최초며 일반회계 8,930억원, 특별회계 1,173억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2021년 본예산 편성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및 민생 안정, 시민 편의시설 마련 등 현안문제 해소에 중점을 뒀다. 주요 반영 사업은 서산사랑상품권 54억원 내포-해미 세계청년문화센터 건립 80억원 재래시장 활성화 58억원 소상공인 지원 21억원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건립 54억원 어촌뉴딜300 100억원 어린이보호구역 카메라 및 교통신호기 설치 17억원 등이 포함됐다. 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방세는 전년대비 226억원이 감소된 1,563억원, 지방교부세는 전년대비 134억원 감소된 2,521억원으로 예산 편성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열심히 뛴 결과 정부예산을 역대 최대 금액인 1,722억원을 확보하며 부족한 재원을 마련했다. 또한, 불확실한 재정여건 속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행사성·소모성 경비는 최대한 절감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회복지 환경 농림해양 산업·중소기업 분야에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재정지출을 늘리는 것은 서민경제를 살리고 침체된 경기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고 건전한 재정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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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이 되는 서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서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실적 평가’에서 종합상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행안부는 매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우수모델 발굴과 확산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다.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역 주민이 직접 예산을 제안하고 심사해 결정하는 제도로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에 목적이 있다.올해는 전국 243개 전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체평가, 외부전문가 심사, 발표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서산시는 최종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이로써 시는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2천만원을 받게 됐다.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확대를 위해 청소년, 농업인 참여예산워크숍 찾아가는 예산학교 참여기회 확대 주민참여예산 반영사업 관리카드 공개 시민배심원제·시민평가단·주민자치시민준비단 운영 등 운영내실화에 크게 노력한 것을 인정받았다.특히 올해는 시민과의 대화,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 시민평가단, 시민배심원제 운영 등으로 주민 참여기회를 확대한 결과 230여 건의 주민제안사업을 받는 등의 성과를 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이 원하는 곳에 예산이 반영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며“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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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사·민·정 협력 잘했다[굿뉴스365] 서산시가 노사민정 협력활성화에 우수단체로 선정됐다.시는 지난 15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충청남도 노사민정위원회 주관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시상식’에 참석해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단체부문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충남도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를 활성화하고 실직자 등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플랜트기능학교 운영 근로자건강센터 유치 코로나19극복 릴레이캠페인 서산의료원 필수노동자 마스크 전달 등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시는 앞으로도 충남도와 지역 고용·노동 관련 협업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근로자의 복지증진 및 협력·상생의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이성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노·사·민·정 단체부문 표창은 민관을 하나로 묶는 뜻깊은 수상”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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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건설현장에 서산업체 참여율을 높여라” 맹정호 서산시장 특명지시[굿뉴스365] 맹정호 서산시장이 16일간부회의에서 민간부문 건설사업에 지역건설업체의 참여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서산시가 분석한 지역건설산업 서산업체 수주율을 보면 공공부문의 경우 74.8%로 충남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민간부문의 경우 5.9%에 지나지 않고 있다. 시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서산업체의 참여율은 높은 데 반해 대기업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참여 비율은 매우 낮다는 평가다.이와 같은 이유는 대산공단 등 대규모 플랜트 건설현장과 공동주택 공사에 서산업체의 원·하도급 참여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대기업의 서산업체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맹 시장은 “서산업체의 수주율 향상을 위해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하고 대형 민간건설 공사의 추진현황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대형공사에 서산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라”고 지시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서산시는 다른 자치단체의 사례를 검토해 ‘서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충남도와 함께 공동으로 보조를 맞춰 나가기로 했다.지역건설업체 A대표는 “대산공단에서 대규모 신·증설 사업이 있어도 서산업체에게는 그림의 떡과 같았는데 시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선다니 매우 고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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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0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굿뉴스365] 서산시가 충남도가 주관한 ‘2020년 시·군 업무추진 평가’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 슬레이트처리사업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주거지역 위해 요소를 제거해 시민 안전을 제고하고 경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시는 올해 석면 피해 예방과 시민의 주거환경 향상을 위해 총 14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어촌 및 도심지 빈집정비 121동, 슬레이트 철거사업 135동을 처리했다.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을 우선 정비함은 물론, 빈집철거 후 건축물대장·지방세 과세대장 정리를 도와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도 도왔다.또한, 올해 새롭게 ‘빈집 함께 써유’사업을 통해 방치된 빈집을 무료공용주차장으로 조성해 아파트·상가 등 혼잡한 지역의 주차난을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더욱 확대해 시민건강과 주거복지 향상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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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0년 건설공사 자원정보공유 시스템 운영 도내 최우수[굿뉴스365] 서산시가 충청남도 주관 '건설공사 자원정보공유 시스템' 활용평가에서 충남 15개 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도는 올해 1월부터 11월 중 충남도 내 발주 공사에서 발생한 건설자원을 ‘시스템’에 등록하는 등 잘 관리 하는지를 심사했다. ‘시스템’은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용토사, 보도블럭 등 건설자원 정보를 통합 관리해 이를 필요로 하는 공공건설현장 또는 주민에게 무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시는 올해 335건의 건설 폐자원을 ‘시스템’에 등록해 재활용하는 등 예산 2억원을 절감했다.최교상 서산시 감사담당관은 “건설 현장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필요로 하는 공공사업장 또는 주민에게 무상 공급해 원가절감 및 주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절감된 사업비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환경보호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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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오는 17일 착공, 육아지원 거점 마련[굿뉴스365]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한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7일 본격 착공한다. 서산가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수요자 중심의 보육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해 충남 서북부 최초로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그동안 2018년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기본조사 연구용역 실시,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 2020년 7월 기본설계 완료, 건축허가 및 계약심사, 12월 공사계약 체결 등을 완료했다.시에 따르면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석림동 석림근린공원 내에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3,825㎡, 연면적 1,663㎡의 지상3층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내부에는 24시간제 보육실 프로그램체험실 놀이체험실 공연장 등이 들어서며 육아 및 보육과 관련된 부모교육, 상담, 육아정보 등 종합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4시간제 보육서비스는 충남에서는 두 번째로 시행되는 것으로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4시간제 보육서비스: 최초 충남도청또한, 2022년 4월까지 석림근린공원 내에 가족센터도 건립해 가족서비스 지원공간을 연계·마련하고 화장실 및 북카페 등을 개방형으로 건립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본격 착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부모·아이가 모두 행복한 사회, 아이 키우기 좋은 서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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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달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 약속[굿뉴스365] 서산시청 본관과 동별관 앞에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이 걸렸다.시는 지난 12월 초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국민에게 편리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시는 100만원의 인센티브와 인증 현판을 받았으며 지난 14일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의회 의장, 김인수 자치행정국장, 한현교 민원봉사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했다.행사는 최소 인원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간단한 우수기관 선정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으로 식을 마무리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은 각급 행정기관 민원실 가운데 한 해 국민에게 편리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한 기관을 인증한 것”이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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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공용버스터미널, 버스시간 안내 LED 전광판 설치로 이용객 편의 ‘쑥쑥’ 올라[굿뉴스365] 서산공용버스터미널(이하 ‘터미널’)의 버스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서산시가 터미널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노후된 버스시간 안내판을 LED 전광판으로 교체·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터미널은 일일 시외·고속버스가 30개 노선·평균 290회 운행하고 1일 4,000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이용도가 높다.반면, 기존 버스시간 안내판은 전노선을 안내판에 일괄 표기해 글씨가 작고 찾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새로 설치된 버스시간 안내 LED 전광판은 강남 센트럴시티터미널에 설치된 전광판과 같은 모델로 기존보다 훨씬 크고 복잡한 권역별 버스 시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또한, 교통정체에 대한 노선 및 시간 변경 시 즉시 수정이 가능해 시민들의 혼란을 줄였으며 30분 단위로 시민들이 알아야 할 내용 홍보도 가능해 가용성도 크게 높아졌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버스운행 정보 가독성 제고 등 시민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요 홍보사항 안내에도 활용해 사업 효과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