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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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기계 임대료 반액감면 6월까지[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농업기계 임대료를 오는 6월 30일까지 반액 감면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대상은 지역의 모든 농업인이며 관내 4개의 농업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해 모든 임대용 농업기계를 반값에 임대할 수 있다.이번 임대료 감면 조치로 개별 농가에 3,300여대 장비가 대여될 것으로 예상되며 농가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대사업소에 손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하고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농기계에 대한 상시소독을 추진할 방침이다.김성태 농업지원과장은 “임대료 반액 감면으로 농업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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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삼길포항 관광인프라 개선, 지역관광 활력 업그레이드[굿뉴스365] 서산 삼길포항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이 많아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시는 삼길포 방문객 편의 증진 및 관광서비스 향상을 위해 삼길산 전망대 공공디자인 개선사업과 삼길포 관광안내소 시설보수공사를 지난 11월 완료하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삼길산 전망대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은 지역관광명소 만들기 일환으로 아라메길 3구간 중 한 지점인 삼길산 전망대의 낡은 시설을 철거하고 삼길포의 개성을 담은 디자인 의자와 조망도 설치, 난간개선 등 시설을 새단장했다.또한, 삼길포 관광안내소 외부시설을 보수하고 노약자 이동편의를 위한 휠체어 배치, 바닥 경사로를 개선했으며 이외도 종사자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관광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뤘다. 올해에는 삼길포항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통해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야간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서산시 관계자는 “새해에도 관광인프라 개선 및 지역관광명소 개발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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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변화와 혁신을 통한 일 잘하는 서산시 도약’[굿뉴스365] 서산시가 2021년 신축년 새해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맹정호 서산시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맹 시장은 “우리는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했으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다”며 “새로운 30년의 역사를 쓰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한 해였다”고 문을 열었다.그러면서 “역대 최대의 정부예산을 확보했고 대산복합문화센터와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발표 등 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의 결실도 맺었다”며 “기업투자 유치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전국 최고 수준의 고용률도 달성했다”고 이같이 말했다.이어 “그러나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다”며 “올해는 시민들이 더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의지를 밝혔다.또한,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서해안 내포철도 첨단화학산업지원센터 서산그린바이오스마트시티 도심항공교통 수소산업 등을 예로 들며 “이 사업들은 우리를 새로운 도약으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맹 시장은 “겨울에 자란 나이테가 더 단단하다 우리 모두 겨울을 견딘 단단한 나무가 되는 2021년을 소망한다”며 “시민의 서산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일 잘하는 서산을 만들어 가겠다”며 힘찬 도약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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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방재정 운영도 잘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굿뉴스365] 서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우수 사례 전파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시행되는 이 대회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서면심사 및 민간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시는 ‘전국 최초 민간기관·단체 인건비 단일화 체계 구축으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라는 주제가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재정 인센티브로 교부세 1억원도 받게 됐다.발표의 주요 내용은 민간단체 등 인건비 예산지원 개선계획 수립 및 문제점 및 개선방안 마련 민원 반영을 통한 가이드라인 적용 후생복지지원종합계획 수립 등을 통해 불평등하게 적용되던 인건비 단일화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시 보조금 지원 민간기관과 단체 관리에 투명성을 강화한 결과”며 “앞으로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한 보조금 관리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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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성정책 수립·평가를 위한 토대 마련[굿뉴스365] 서산시가 ‘2020년 여성통계 보고서’를 서산시 통계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보고서는 통계청이 개발한 여성통계 표준매뉴얼과 타 지자체 사례 분석 후 작성한 것으로 여성의 혼인과 출산 소유 주택 현황 구직 희망 직종 등 여성정책 수립·평가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시는 내부 행정자료와 행정안전부 등에서 취득한 자료를 연계·결합해 수치의 신뢰도를 높였다.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5월 말 기준 서산시 여성 인구는 84,045명으로 서산시 전체 인구의 48.1%다.연령별 인구수는 65세 이상 여성이 18,059명으로 여성인구의 21.5%를 차지했으며 지역별 여성인구 비율은 운산면이 49.6%로 가장 높고 대산읍이 42.7%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인구동향은 2019년 여성의 혼인건수는 693건으로 여성인구 천 명당 혼인 건수는 8.3건이며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29.21세다. 한 여성이 가임기간에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은 서산시가 1.31명으로써 충남도보다 0.2명 높고 전국보다 0.39명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산시 관계자는 “보고서는 여성정책을 만들거나 평가할 때 기초자료로 사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정책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지역통계를 주기적으로 작성해 시민들께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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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1년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 한눈에[굿뉴스365] 서산시가 ‘2021년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을 서산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2021년 기준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제도의 변경사항을 실었으며 보건·복지, 지역경제, 도시·교통, 환경 분야, 교육·문화 등 5개 분야 59개 제도로 구성됐다.특히 서산시에서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와 중앙정부 · 충청남도의 바뀐 제도에 대한 주요내용을 시행시기별로 정리해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분야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복지·보건 분야에서는 가칭)서산시 영유아 야간·공휴일 진료센터 운영 충청남도 참전명예수당 지원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안심서비스 운영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운영 학교 밖 청소년 교통비 지원 결식아동 급식비 인상 어린이집 내 CCTV 추가설치 지원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산후조리도우미 지원대상 확대 다자녀 맘 건강관리 지원 대상 확대 호흡기 전담 클리닉 운영 등이 시행된다.지역경제 분야에서는 동부전통시장 내 주차타워 운영 농자재 지원 확대 구제역 등 예방을 위한 ‘거점 세척·소독시설’상시 운영 임대농업기계 운반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 여성농업인 바우처 자부담 폐지 수산공익직불제 지원 대상 확대 서산시 동물보호센터 운영 1세대 1주택 재산세 감면 등이 추진된다.도시·교통 분야에서는 안전속도 5030제도 전면 시행 서산테크노밸리 순환버스 운영 도심권 건설기계 공영 주기장 운영 읍·면 지역 버스 승차알림 시스템 도입 도서민 여객선 운임 지원대상 확대 등이 시행된다.환경 분야에서는 드론과 악취포집차량을 활용한 대기오염물질 및 악취 발생 지역 점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시행 대형폐기물 수수료 납부필증 판매 확대 및 배출방법 개선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 자동차 탄소포인트 제도 등이 시행된다.교육·문화 분야에서는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장애인 비대면 재활체육프로그램 운영 시립도서관 비대면 대출·반납 서비스 운영 희망강좌를 직접 신청해 수강할 수 있는 ‘시민 강의실’운영 재능기부자를 통한 시민 교육을 위해 ‘재능나눔 교실’등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18만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사업 위주로 정리된 자료를 통해 2021년 서산시에서 달라지는 시책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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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산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날았다. 최초 12만TEU 돌파[굿뉴스365] 서산 대산항 2020년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최대인 12만TEU를 돌파했다.시에 따르면 12월 30일 기준 컨테이너 물동량이 120,317TEU로 가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물동량인 73,870TEU 대비 63%나 증가한 수치다.시는 올해 3월 화물차 안전운임제 시행에 따라 화주, 포워더와 ‘온라인 화상회의’ 및 ‘관계기관 및 기업 화물 유치 토론회’ 등을 통해 지역화물의 대산항 이용을 적극 독려했다.시는 2021년부터 항만시설사용료 감면율 50% 상향으로 대산항 이용조건이 개선된 만큼 물동량 증가를 위해 충남도·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과 다양한 항만 활성화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기존 대산석유기업 화물 유치에 더해 충청권 중소기업 제조원료 수급, 생산품 대산항 수출 확대 등을 위해 무역 상담회 개최 및 인센티브 제공 등 신규 지원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가부두를 이용하는 컨테이너 선박의 입출항 시간 및 비용 절감을 위한 도선구간 변경, 하역능력 개선, 선복량 증대, 5부두 효율적 운영 등을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 속 경기침체에도 지역화주, 컨테이너선사 등 기업과 관계기관 협업으로 대산항 물동량이 최초 12만TEU를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항만 서비스를 대폭 개선해 기업이 이용하기 좋은 항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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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 라마나욧 기도원 운영자 등 고발 강력조치[굿뉴스365] 서산시가 방역수칙을 무시하고 집단예배·음식물 제공 등으로 5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발생시킨 서산 라마나욧 기도원 운영자와 예람교회 목사를 고발 조치했다.지난 14일 서산 라마나욧 기도원 폐쇄와 관내 기도원 18개소를 집합 금지한 이후 2차 조치다.서산 라마나욧 기도원은 지난 8일 발령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당진 ??교회, 대전 ??교회 등 타 교회 성도들이 모여 집단으로 기도회를 열었다.방역수칙인 환기 및 1M 이상 거리 유지도 준수하지 않고 식사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예람교회는 서산 라마나욧 기도원을 임대·운영하는 교회로 40여명의 성도가 일요일 예배 후 한 장소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시는 서산 라마나욧 기도원 운영자와 예람교회 목사 모두 서산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이외도 시는 30일 기준 코로나19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총 12명도 고발했다.또한, 위생분야 관리 시설인 1943 서산호수공원점 등 8개의 업소도 테이블간 거리두기 미준수, 영업시간 위반, 5인 이상 모임금지 위반 등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과태료 처분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방역 지침 위반행위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으로 조치할 것”이라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힘든 시기 방역 수칙 등 준수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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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영유아 야간에도 걱정없이 병원간다[굿뉴스365] 서산시 야간 영유아 의료 공백이 최소화될 전망이다.시는 30일 서산시의회, 서산의료원과 영유아 야간 진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진료센터’ 설치 및 운영은 맹 시장이 의료서비스 확대 및 출산·육아정책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코자 추진해 온 역점시책이다.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의회의장,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이 참석해 언제든지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에 뜻을 모았다.시에 따르면 2021년 1월까지 ‘진료센터’를 공공의료기관인 서산의료원 내 별도 공간에 설치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민간 소아과에서 진료하지 않는 평일 주말 및 공휴일 야간 시간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진료비는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응급실 진료수가가 아닌 야간 진료수가를 적용한다.협약을 통해 서산의료원은 의료진을 채용하고 서산시와 서산시의회에서는 진료센터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영유아 야간 진료센터 운영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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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0년 열심히 일한 공무원 6명 선정[굿뉴스365] 서산시가 올해 시정발전과 서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한 공무원 6명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서류심사와 동료들의 다면평가, 최종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산림공원과 신혜영, 건설과 이호주, 정보통신과 박찬모, 보건위생과 한은숙, 대산읍 하재현, 석남동 이재길씨를 2020년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산림공원과 신혜영 공원관리팀장은 도시공원을 조성·관리해 시민들의 휴식처 제공에 기여했으며 특히 어린이공원, 부춘산 유아숲체험원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산림교육현장 마련을 위해 힘써왔다. 건설과 이호주 주무관은 지방하천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주민피해예방을 위해 노력했으며 방길지구 재해위험개선사업, 반양지구 풍수해 생활권종합정비사업, 소정지구 재해위험개선사업 등 각종 재해위험 개선사업에 대한 외부재원 확보에 기여했다. 정보통신과 박찬모 주무관은 서산시 홈페이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상황판 게시,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접수 홈페이지 제작 등 시민들의 정보 및 서비스 이용 편의 향상에 기여했다. 보건위생과 한은숙 위생관리팀장은 코로나19 대응으로 심야운영업소, 식품위생업소 등 관내 위생분야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특별 방역 및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외식업소 이용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대산읍 하재현 주무관은 주민들의 여론과 동향을 신속히 파악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현안에 대해 주민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석남동 이재길 총무팀장은 매일 관내 인구밀집지역 방역을 실시하고 자가격리자의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했고 중앙호수공원 상가지역에 청결지킴이와 불법투기감시단을 배치해 시민들을 위한 청결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열심히 일하는 성실한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선발해 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가 시민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