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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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모든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망 통합 122억원 식재료 지원[굿뉴스365] 서산시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의 급식 식재료 공급망을 3월부터 전면 통합한다.식재료 지원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친환경 우수 식재료를 공급해 건전한 심신 발달을 돕고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보장 차원에서 추진해왔다.시는 지난해까지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를 거쳐 식자재 등 현물과 보조금으로 지원했지만, 올해부터 식재료 전 품목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안정적으로 지원키로 했다.이로써 보조금 지급부터 정산까지의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행정처리 부담 또한 완화됐다.시에 따르면 올해 지원 금액은 총 122억원으로 관내 236개교 28,00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지원금액은 유치원 무상급식비 초·중·고 특수학교 무상급식비 친환경급식 식재료 차액지원비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지원비로 사용된다.공급망이 통합되면서 식재료 공급가격의 안정화뿐만 아니라 지역산 우수 식재료 공급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재배단계에서부터 수확까지 일괄 농식품 안전성 검사를 거쳐 잔류농약과 중금속 오염 여부 등의 검사를 통해 식재료의 안전성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3월 정상 추진을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 공급업체, 출하회 등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식재료 공급 기준을 마련하는 등 식재료의 품질 향상에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임종근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학교급식은 지역 농업 지속성 확보와 성장기 학생의 건강한 심신발달에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원활한 식재료 공급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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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농협에 농업인 위한 농업기계 임대 농업인 부담 완화[굿뉴스365]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부석농업협동조합과 밭작물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용 농업기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은 농업인 경제적 부담 경감과 밭 농업 기계화 촉진을 위해 주산지에 필요한 농기계를 장기 임대해 주는 제도다.시에 따르면 부석 주산작목인 양파, 마늘의 전과정 기계화 재배를 위해 부석농협에 파종기, 수확기 등 12종 32대를 5년간 임대키로 했다.시는 약 3억 6천여만원을 투입해 농기계를 구입했으며 이를 임차한 부석농협은 농기계 구입가격의 20%를 5년간 분납하게 된다.임대기간 중 임차자가 임대농업기계의 보관 및 수리정비 등 유지관리 해야 하며 지역 농업인에게 단기임대와 농작업 대행을 수행해야 한다. 김성태 농업지원과장은 “이 사업은 농가의 농기계 구매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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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예방에 주의하세요[굿뉴스365] 서산시가 겨울철 주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가 전국적으로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13일 밝혔다.노로바이러스는 춥고 건조한 겨울철 주로 활동하며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접촉, 바이러스에 감염된 오물, 구토물 등으로 감염 될 수 있다. 감염되면 1∼2일 안에 구토·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며 복통·오한·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소량 바이러스로도 쉽게 감염될 수 있고 전염력이 높으며 집단급식소나 집단생활시설 등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있는 시설은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및 화장실 사용 후 손씻기 등을 생활화해야하며 여러 사람의 손이 닿는 화장실, 변기, 문 손잡이 등은 가정용 염소 소독제로 희석·소독하는 것이 좋다.겨울철 주로 먹는 굴 등 수산물은 되도록 익혀먹고 채소 및 과일류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어야하며 지하수 등 물은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김지범 정신보건위생과장은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음식물 조리해 먹기, 지하수 등 물 끓여 먹기와 같은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고 위생관리에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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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고 연 최대 9.15% 할인 받으세요[굿뉴스365] 서산시가 자동차세를 할인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을 2월 1일까지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1년분 자동차세를 다음달 1일까지 전액 납부하면 세액을 할인해 주는 제도다.올해 지방세법 개정 시행으로 지난해까지 12개월분 연 10%를 공제받았던 것이 올해는 1월분을 제외한 2월~12월 총 11개월분에 대해 연 9.15%를 공제 받게 된다.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가능하며 각각 7.5%, 5%, 2.5%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연납 신청은 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고 16일부터는 지방세 포털사이트 ‘위택스’를 접속해 직접 신청·납부가 가능하다. 2020년에 연납 신청 및 납부한 차량 납세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혜택 받을 수 있다.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 가상계좌, 신용카드로 가능하며 위택스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연납 후 말소·이전을 하는 경우, 일할 계산해 세액이 환급되며 연납고지서 수령 후 미납할 경우 6월, 12월에 할인 전 세액으로 정기분 고지서가 발송된다.서산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연납제도를 통해 세액절감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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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0년 일자리사업 잘했다 2021년 일자리사업 지원 박차[굿뉴스365] 서산시가 올해 적극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실시하는 등 ‘2021년 일자리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장소 협소로 면접이 불가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면접장소를 제공해 관내 일자리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과 구인·구직 알선 등을 통해 900여개 기업체에 총 1,300여명의 채용을 도왔다.이외에도 공공근로사업,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지역일자리 등 공공일자리사업을 통해 1,8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키도 했다. 그 결과 2020년 상반기 전국 77개 시 단위 중 서산시가 고용률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청년 고용률 역시 3위를 달성하는 성과도 냈다.시 고용률은 전년대비 도내 유일하게 한 단계 올라선 것으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일자리 지원으로 서산시 일자리정책 가치를 증명했다.시는 올해도 예상되는 채용시장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일자리박람회 개최, 적극적인 구인·구직 알선 등 다양한 일자리 지원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초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8억의 직접일자리사업 예산을 확보했으며 기존 프로그램 확대와 비대면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2020년 초 24억 -’ 2020년 최종 43억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일자리박람회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살기 좋은 서산, 꿈 펼치고 싶은 서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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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 공직기강 확립 적극 나선다[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근무기강 해이 및 당면업무 소홀을 뿌리뽑기 위한 2021년 공직기강 점검 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시는 공직윤리의식 제고 및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한준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반 18명으로 구성된 공직기강 감찰단을 구성했다.시에 따르면 감찰단은 공직기강 해이 및 소극행정이 생길 수 있는 연말연시, 명절, 휴가철 등에 5회 정기 감찰과 비노출 수시 감찰을 실시해 적극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고 밝혔다.주요 감찰 내용은 근무기강해이 직무태만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 출장·초과근무, 당직근무 실태 코로나19 관련 복무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특히 초과근무수당과 출장여비 부정수령에 대한 지방공무원 징계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엄정한 공직기강 점검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비위 행위 적발 시 단호히 조치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서산시 관계자는 “공직감찰을 통해 공직기강 확립과 적극행정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시 복무감찰을 통한 자정활동으로 청렴한 서산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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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특산물 품질인증 마크‘서산뜨레’관리 강화[굿뉴스365] 서산시가 시 농특산물 인증마크인 ‘서산뜨레’ 사용 승인업체에 대한 관리강화에 나선다. ‘서산뜨레’는 시에서 생산하는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농가의 안정적 판로확대를 위해 사용된다.시는 매년 농특산물 품질관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신규 사용을 승인하고 있다.지난해 12월 충남서산자활센터의 뜸부기 떡을 비롯해 뜸부기누룽지, 표고버섯, 고춧가루 등 총 4품목을 신규 승인했다.‘서산뜨레’ 사용 승인업체들은 품목 생산시설 개보수 사업과 판매촉진을 위한 대내외의 각종 홍보행사 참가 등 우선권을 부여받게 된다.시는 ‘서산뜨레’사용 승인된 농특산물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일제점검도 실시했다.그 결과, 인증마크를 표기하지 않은 5개 업체를 시정 조치하고 폐업 등으로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 5품목은 승인 취소하는 등 ‘서산뜨레’ 관리를 강화했다.앞으로도 시는 매년 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품질유지 및 마케팅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등으로 품질 관리를 도와 소비자 신뢰 제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또한, 최근 떠오르는 온라인 시장 등 추세에 따라 라이브커머스, TV홈쇼핑 판매 등을 지원하고 우체국쇼핑 등을 통한 온라인 마켓 입점 판매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임종근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서산뜨레’의 신뢰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품질관리 및 사용여부 등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산뜨레’는 2010년 개발돼 2011년 특허청에 상표로 등록됐으며 현재 ‘서산뜨레’ 사용 승인 품목은 농산물과 가공품 등 46업체의 64품목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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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산물 최저생산비 지원사업 4월 30일까지 접수[굿뉴스365] 서산시가 농산물 과잉생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2021년 농산물 최저생산비 지원사업’을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시가 2008년부터 전국 최초 시행한 이 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기준, 도매시장 가격이 10일 이상 최저생산비 이하일 경우 보상금을 지원한다.단, 서산시 거주·소재 농가면서 지원 신청 후 산지를 폐기한 농가여야하며 농가당 1품목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대상품목은 무, 배추, 양파, 대파, 쪽파, 양배추, 감자, 알타리무, 고구마, 당근으로 10개다.단, 1품목의 파종면적이 990㎡ 미만 농협 등과 계약재배 한 필지 밭떼기 거래 등 상인과 계약 체결한 필지 관외 출경작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희망 농가는 4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및 계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성용 서산시 농정과장은 “기후변화, 코로나19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불안정한 시기에 보험과 같은 이 제도를 농가들이 잘 활용해서 농가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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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원 지급대상자 확대[굿뉴스365] 서산시가 기초연금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올해 1월부터 기초연금 대상 기준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월 최대 30만원 지급대상이 기존 소득하위 40%에서 기초연금 전체 대상자인 소득하위 70%로 확대된다.이로써 지난해 12월 기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관내 소득하위 40% 이하 지급 대상자 1만 2천여명에서 약 1만명 증가된 소득하위 70% 이하 2만 2천여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선정기준액은 1인 수급가구의 경우 기존 월148만원에서 월169만원으로 확대하고 월 최대 30만원 지급한다.부부수급가구의 경우 기존 월236만 8천원에서 월270만 4천원으로 확대하고 월 최대 금액의 20% 감액된 월 최대 48만원을 지급한다. 부부의 경우 소득 인증액은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을 환산·합산해 처리한다.단, 일정액 이상 국민연금을 수령하거나 배우자 기초연금 수급 여부, 소득재산 수준 등에 따라서 최종 연금액은 줄어들 수 있다.기초 연금 신청은 만 65세 이상일 경우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되며 온라인 ‘복지로’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수급자는 추가 신청 없이 이달부터 변경된 기준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서산시 관계자는 “현재 관내 23,400여명의 어르신, 노인인구의 72.5%가 기초연금 대상자에 해당된다”며 “대상자들이 차질없이 기초연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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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천수만 철새도래지’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재지정[굿뉴스365] 충남 서산시의 ‘천수만 철새도래지’가 환경부 주관 생태관광지역으로 3연속 재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생태관광지역 지정제도는 2013년 도입됐으며 환경 보존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3년 기간으로 환경부가 지정한다.시에 따르면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이자 생태관광 1번지인 ‘천수만 철새도래지’는 2013년 최초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이후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환경 지속가능성 등 평가를 통해 2017년 2차로 재지정됐으며 올해 역시 우수한 성적으로 3연속 재지정되는 성과를 이뤘다.1차-2013. 12. 2차-2017. 1. 3차 2021월 1일‘천수만 철새도래지’는 지난해 출범한 천수만생태관광추진협의회와 지역 주민, 전문가 협업을 통해 2020 천수만 철새학교 철새와 함께하는 Eco-Cook 여행 창리 낚시공원 체험 등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지역자원을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야생조류 충돌방지 스티커 부착 철새 먹이주기 밀렵 감시 등 다양한 환경 보전활동도 높게 평가돼 생태관광지역 3연속 재지정 및 국비 4,300만원 확보라는 결과를 냈다.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과 환경 보전활동 등으로 천수만 철새도래지를 국제생태관광의 중요한 거점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올해도 ‘천수만 철새도래지’의 보전과 생태관광의 중심 거점으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이와 연계한 지역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