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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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촘촘한 여성·아동·청소년 복지체계 구축한다[굿뉴스365] 서산시가 올해 927억원을 들여 여성·아동·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친다. 시는 먼저 관내 140개 모든 어린이집에 7천만원을 들여 안전공제회비를 지원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3억의 예산을 들여 모든 보육실에 CCTV 1대씩을 추가 설치한다.1,400여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원하던 결식아동 급식비를 올해부터 3천원을 시비로 추가 지원해 기존 5천원에서 총 8천원을 지원한다.또한, 예천동 중흥S클래스와 센텀파크뷰 서희 2곳에 국공립어린이집을 하반기까지 추가 설치·운영해 보육서비스 질 제고와 보육 공공성 강화에 나선다.시는 지난해 여아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설치·운영 중이며 올해는 남아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조성하고 연말 운영해 아동 보호 공백도 최소화한다.또한, 올해 신설한 아동보호팀을 통해 아동보호 책임강화에도 주력한다.청소년을 위한 공간도 마련한다. 시는 청소년들의 교육·문화·놀이 등 끼 발산 공간인 ‘서산시 청소년 문화의집’을 성연면 테크노밸리 내에 2023년까지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여성의 정책참여 기회 확대와 균형있는 사회문화 형성을 위해 2021년 2단계 여성친화도시 지정에도 적극 참여한다. 통행량이 많은 예천동 1, 2길 굴다리는 올해 7월까지 안심벨·CCTV 설치, 벽화그리그 등 환경개선을 마쳐 여성 및 아동들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외에도 시는 올해 충남 서북부 최초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석림근림공원 내 준공하고 인근에 2022년 4월까지 가족센터도 건립해 가족서비스 지원 등 시민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자녀 돌봄에 대한 부담 경감과 건강한 가족문화 선도를 위해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착공했고 곧이어 가족센터도 착공한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별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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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온통서산사랑상품권’으로 지역사랑 실천하세요[굿뉴스365] 서산시가 올해부터 지역상품권인 ‘온통서산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2019년부터 발행해온 기존 ‘서산사랑상품권’의 명칭이 변경된 것.시는 기존 명칭에 서산시 고유 브랜드인 ‘온통서산’의 ‘온통’을 붙이고 디자인도 시 정체성을 반영해 특색있게 변경했다.5천원권에는 서산9경 중 1경인 서산해미읍성이, 1만원권에는 국보 228호인 천상열차분야지도가 그려진다.천상분야열차지도 ? 석판에 새긴 천문도로 천문학자인 류방택 등 12명에 의해 만들어짐기존 서산사랑상품권은 그대로 사용가능하다.시에 따르면 지역상품권은 2019년 70억원을 발행해 완판했고 2020년 700억원을 발행해 99.3%를 판매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온통서산사랑상품권’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억원을 발행한다.변경된 지류형 ‘온통서산사랑상품권’은 오는 25일부터 관내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를 통해, 모바일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추가된 것은 올해부터 디지털 약자 편의를 위해 카드형 상품권도 발행한다.카드형 상품권은 관내 모든 농협은행 및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올해 새롭게 발행되는 온통서산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갖고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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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굿뉴스365] -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이 15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원, 장승재·김영수 충남도의원을 지명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 등 지방자치 도약을 축하하고 주민중심 주민자치 실현의 소망을 공유하는 캠페인이다.김석환 홍성군수의 지명을 받은 맹 시장은 SNS를 통해 ‘자치분권 2.0시대 자치분권 서산시민과 함께 이루겠습니다’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주자로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원, 장승재·김영수 충남도의원을 지목했다.맹 시장은 “시민이 주인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시민의 서산에서 자치분권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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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내 어린이집 CCTV추가 설치 및 안전공제회비 지원[굿뉴스365] 서산시가 안전한 어린이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시는 지난 14일 시청 회의실에서 서산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5명과 간담회를 열고 올해 신규 실시하는 어린이집 CCTV 추가 설치 및 안전공제회비 지원에 대해 협의했다. 지난해 7월과 9월에 개최된 어린이집 연합회 간담회 시 건의된 내용에 따른 조치다.현재 모든 어린이집은 영유아 보육법에 따라 보육실 공동놀이실 놀이터 식당 강당에 CCTV를 1대 이상 설치하고 안전공제회에 의무 가입해야 한다.시에 따르면 대부분의 어린이집의 경우 의무 기준인 CCTV는 1대만 설치되어있고 안전공제회는 15종 중 영유아 생명·신체 놀이시설 배상 등 의무 5종만 가입돼 있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자체예산 3억 7천만원을 편성해 관내 140개 어린이집 중 아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보육실에 각 1대씩 총 728개를 추가 설치키로 했다.또한, 돌연사증후군 특약 보육교직원 특약 등 총 15종의 안전공제회 보험을 일괄 지원키로 했다.이날 CCTV 추가 설치 및 안전공제회비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사항들을 조율했다.김종민 여성가족과장은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가입은 2월 중 완료하고 상반기까지 CCTV설치도 완료할 계획”이며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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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건축물 진입 사유도 기부채납 유도 민원해소 총력[굿뉴스365] 서산시가 사유지인 건축물 진입로 등의 소유권 문제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15일 밝혔다.시는 관내 지구단위계획 규모 미만으로 집단 개발된 건축물의 경우 대부분 진입로가 사유지로 상·하수도 및 가스 시설 등 설치 시 잦은 난항을 겪었다고 설명했다.이외에도 갑작스런 통행차단, 불편 해소를 위한 노후도로 덧씌우기 포장 시 사용료 요구, 공공사업 추진 반대 등의 문제도 빈번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올해 2월 1일부터 건축 인·허가 시 사전 기부채납을 적극 유도해 민원 불편을 해소키로 했다.관련 부서 간 협업으로 주택과와 건축허가과는 기부채납 및 소유권 정리, 건설과는 도로시설 및 토지 등 사후관리, 민원봉사과 보안등 설치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기부채납 대상은 지구단위계획 규모 미만으로 개발하는 주택건설사업 대지조성사업 소규모 공동주택 5호 이상의 단독주택의 진입도로다.단, 5호 미만이라도 도로시설 등 기준에 적합할 경우에는 기부채납 대상에 포함한다.김영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관내 건축사 및 토목설계사무소와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한 주택·건축분야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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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을 활용한‘안심불빛’사업 추진[굿뉴스365] 서산시가 시민들이 야간에도 편의시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LED 건물번호판 안심 불빛’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건물에 부착된 번호판에 태양광 LED조명을 결합해 야간에도 정확한 위치 정보 파악은 물론,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시행된다.시는 1월 중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예천동, 동문동 등 15개 공중화장실에 우선으로 주소를 부여 하고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ED 건물번호판이 설치되면 ‘야간 불빛’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고 위치파악이 용이해지는 등 생활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LED 건물번호판은 태양광 패널 이용으로 별도의 전력 소모가 없어 에너지 절감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신무철 토지정보과장은“LED 건물번호판 설치로 정확한 위치정보 파악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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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산물 통합마케팅 지난해 624억원 성과[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서산시연합사업단과 3년간 원예농산물 통합마케팅을 추진해 지난해 624억원의 누적 판매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15일 나타났다.농산물 통합마케팅 : 5년 주기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추진하는 정책으로 목표량에 미흡할 경우 정부지원 차등 등의 페널티 부여 사업단은 2018년 지역 농협과 농업법인, 원예농가 등 농협조직 11개소와 일반 농업법인 4개소 등 일반 농업인들로 구성·출범했다.시는 사업단과 고품질의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도모하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소득을 얻는 원예농산물 통합마케팅을 펼쳤다.주력 품목은 주산지로서 전국적 생산 우위에 있는 감자, 양파, 마늘, 생강, 달래 등의 전략품목과 알타리무, 고구마, 파, 고추, 오이 등 5개의 육성품목이다.그동안 시는 소비지 유통 대형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등 시장요구에 따라 대형 유통업체 교섭과 공선출하조직 육성을 통한 농가 조직화 및 물량규모화 등에 집중했다.그 결과 실행 1년차인 2018년 169억원, 2019년 225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농식품부 이행평가 심사에서 2년 연속 A등급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A등급 최고등급 30억 무이자 할부, 농식품부 사업 우선 참여권지난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30억원의 실적을 내며 완만히 상승했지만 국내경기 영향을 감안하면, 괄목할 성과로 3년 연속 A등급 지정은 무난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은 코로나19 속에도 CJ프레시웨이, 농심, 오리온,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를 통한 공격적 마케팅이 주효했다고 밝혔다.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한 해였지만 농업인과 농협, 행정이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며 “올해는 농가 조직화를 통한 물량 규모화와 품질 균일화, 기존 시설의 효율적 활용 등에 더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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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1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4억 788만원 부과[굿뉴스365] 서산시가 2021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4억 788만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등록면허세는 3억 9,272만원으로 약 1,516만원 증가했다.등록면허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면허를 받은 개인과 법인에 부과된다.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월 1일까지며 과세는 면허 종류에 따라 최저 4,500원에서 최고 45,000원까지 차등된다.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 가상계좌, 신용카드 또는 ARS, 위택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서산시 관계자는 “기한 내 미납부 시 3%로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마감일에는 접속폭주 등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이전에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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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다자녀 출산 산모 의료비 2자녀 산모까지 지원[굿뉴스365] 서산시가 저출산 해소와 ‘아이 낳아 키우고 싶은 서산시’ 구현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시는 다출산 산모의 진료 등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건강관리를 지원코자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인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원대상을 기존 3자녀 이상 출산 산모에서 2자녀 이상 산모로 확대한다.이 사업은 다자녀 산모가 의료기관에서 산후치료 관련 진료받은 진료·약제비 등 급여·비급여 본인부담금을 20만원 한도에서 1회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충남도 내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올해 1월 1일 이후 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한 자로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서산시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단, 국민행복카드 소유자는 임신 · 출산 지원 바우처 금액을 모두 소진해야 지급 가능하며 지난해 산모에게는 소급되지 않는다.이용율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다자녀 산모의 산후회복을 위한 의료비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임신과 출산·양육 지원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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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 시행[굿뉴스365] 서산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경감을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를 올 한 해 30% 감면한다고 14일 밝혔다.감면 대상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농촌주택개량사업 국가유공자·장애인 등이다.이들은 토지분할·경계복원·현황 측량 등 지적측량 시 수수료 30%를 감면받는다.기존 1필지의 토지를 2필지로 분할하기 위한 측량비용으로 대략 8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다면, 연말까지는 30% 감면된 약 56만원으로 가능한 셈이다.감면을 위해서는 지원대상자 확인증 지원대상자 선정통지서 확인·증명서 등을 구비해야 한다.또한, 지적측량 완료 후 12개월 내 지적측량 재의뢰 건에 대해 3개월 이내 90% 6개월 이내 70% 12개월 이내 50%까지 수수료를 감면한다.신무철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 생활경제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