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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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신뢰받는 청렴 서산 반부패·청렴 시책 실천[굿뉴스365] 서산시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서산 구현을 위해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시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2021년 반부패·청렴시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청렴 제도·시스템 강화 공직자 청렴의식 향상 부패요인 사전예방 3개 분야 19개 항목의 시책을 실천키로 했다.주요 시책은 부정청탁신고센터 운영 감사제보 및 갑질피해신고센터 운영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공직자와 시민 청렴교육 청렴 우수부서 선정 청렴시책 공모전 청렴이행 서약제 운영 등이다.특히 시는 ‘청렴 시책 공모전’을 통해 전 직원이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시행할 방침이다.이외에도 청백e- 상시 모니터링, 자기진단제도, 실시간 청렴도 조사 시스템 등을 운영, 내부통제도 강화할 방침이다.맹정호 서산시장은 “다양한 청렴시책 마련과 교육을 통해 반부패와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청렴한 서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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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맞이 농특산물 온라인 특판전 연다 최대 31% 할인[굿뉴스365]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14일까지 ‘우체국쇼핑몰’에서 농특산물 특판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특판전에는 관내 50여 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생강한과, 뜸부기쌀, 모시송편, 어리굴젓, 감태 등 40여 개의 품목을 시중보다 최대 31% 할인 판매한다.최대 5,000원 할인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3품목을 제외하고 무료배송 혜택도 있다.시는 질 좋은 농특산물과 좋은 가격으로 소비자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설 명절 서산시의 좋은 농특산물을 좋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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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해양수산부장관과 천수만 저수온 대비현장 점검[굿뉴스365] 맹정호 서산시장이 19일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과 지난 8일 저수온 경보가 발령된 충남 서산시 천수만 해역을 점검했다. 최근 지속된 한파로 바다가 결빙되는 등 저수온으로 인한 수산물 피해가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이날 맹 시장은 문 해수부 장관과 부석면 창리항 해상 가두리 양식장을 점검하고 어촌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충남도와 상습재해지역의 양식장을 수심이 깊은 해역으로 옮기는 ‘중층가두리 시범사업’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눴다. 천수만의 경우 대표적 저수심 지역으로 3년 전 이상수온으로 우럭, 숭어 등 양식 생물 50만여 마리가 폐사한 바 있다. 문 해수부 장관은 지자체 현장대응반 관계자들도 격려하고 지역 어업인들에게 피해 최소화할 방안을 적극 마련할 것도 주문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한파로 인한 저수온 현상으로 시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어업인의 생계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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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 ‘서산형 주민자치’ 모델 완성한다[굿뉴스365] 서산시가 자치혁신을 가속화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자율적 주민자치 권한 강화를 위해 ‘서산형 주민자치’ 모델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먼저 관내 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를 일괄 주민자치회로 전환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지난 11월 30일 서산시 주민자치위원, 시민사회단체, 서산시의회 의원 등 11명으로 시민준비단을 출범했다.시에 따르면 시민준비단은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관련 자치법규의 제·개정 작업을 시작했고 올해 상반기 중 ‘주민자치회 전환 선포식’도 개최한다.민선 7기에 들어서며 자치사업이 양적으로 크게 확대된다.에 따라 질적 수준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 운영 지원도 보완 개선한다.읍·면·동별 달리하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예산을 5천만원씩 일괄 지원한다.이 중 강사료 지원 비율을 70%에서 100%로 상향하고 추가로 프로그램이나 자치사업을 추진코자 할 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료 수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우수한 자치사업이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평가를 통해 차등 지원하는 등 선의의 경쟁체계도 구축한다.읍면동별 차별화된 자치사업 등이 발굴 및 추진될 수 있게 해 주민자치의 질적 수준을 높인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또한, 발굴된 우수 자치사업과 프로그램은 ‘우수사례집’ 발간과 ‘주민자치 박람회’ 개최로 성과 공유 등 다양한 경로로 서산형 주민자치 모델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주민자치 교육도 확대 강화한다.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자치 사이버 강좌 신설 찾아가는 주민자치 기초교육 주민자치 아카데미 등 대상·난이도에 따라 맞춤형 교육한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형 주민자치 완성을 위해 민·관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주민 참여와 시민주도형 사업 발굴로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등 개정, 충남 최초 비대면 주민총회 개최, 역대 최대 규모 충남도 자치공모사업 선정, 충남도 주민자치 사례 경진대회 우수·장려상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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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출산 등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가도우미 지원[굿뉴스365] 서산시가 여성농업인의 출산 및 양육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1년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출산 여성농업인 또는 유산·조산·사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농업인으로 관내 주소를 두고 1,000㎡이상의 농지를 경작하는 자다.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해외 이주 여성농업인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로 농업인의 배우자임이 확인되면 된다.농가도우미 기준단가는 1일 5만원으로 시는 이중 4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1만원은 신청자가 자부담해야하며 최대 90일까지 지원한다.신청가능기간은 출산 예정일 또는 출산 전·후 90일로 180일 기간 중에 신청해야 한다.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신청서 출생증명서 등을 구비해야한다.정성용 농정과장은 “농가도우미 지원 사업으로 출산 부담 경감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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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365일 행복 더하기 ‘스산복주머니’ 1200구좌 돌파[굿뉴스365] 서산시가 충남 최초 지난 5월부터 시행하는 ‘스산복주머니’ 사업이 1,200구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스산복주머니’는 충남사회복지모금회와 연계해 1인당 월 1,000원 이상 지원 구좌를 개설해 모인 기금으로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사업이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000구좌를 달성하고 현재 1,203구좌 등록을 마쳤다. 모금액은 10,340,600원에 달한다.자치단체 기부사업인 만큼 사업의 투명성 및 관리 강화를 위해 1년마다 시 홈페이지에 모금액 현황을 공개한다.모금된 후원금은 올해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놓여 있는 관내 어려운 가구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단체, 유관기관, 기업체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1인 1구좌 월 1000원부터 기부할 수 있다. 신청은 서산시 사회복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스산복주머니’ 사업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것”이라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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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안전속도 5030’ 제한속도 4월 17일부터 시행 준비[굿뉴스365] 서산시가 오는 4월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 이 관내 전면에 시행됨에 따라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도로 위 보행자 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주요 일반도로는 시속 50Km,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제한하는 제도다.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교통안전표지판 무인교통단속장비 등 교통안전물 설치와 차선노면 표시 정비에 들어갔다.시에 따르면 오는 3월까지 주거·상업·공업 등 도지지역 42.28㎢에 대해 13억원을 투입해 530개 표지판 신설 및 교체, 14개 무인교통 단속기 설치, 3,147㎡ 차선 도색 및 제거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연 내 표지판 250개, 단속카메라 61대도 추가 설치하고 차선노면 1만㎡도 정비한다.최신득 교통과장은 “ ‘안전속도 5030’ 제도가 정착되면, 교통안전사고가 많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제도 정착 및 보행자와 운전자 안전을 위해 시설 정비 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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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반부패·청렴 등 우수 청렴한 서산으로 우뚝[굿뉴스365] 서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0년 반부패 청렴시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충남도 13개 시·군과 8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천안, 아산의 경우 권익위 평가대상으로 제외도는 반부패부패방지제도 구축 청렴정책 참여 확대 청렴정책 성과 등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해 엄정한 평가를 진행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도 반영해 신뢰도를 높였다.시는 청렴한 서산 구현을 위해 매년 청렴 취약분야 분석 및 다양한 청렴 시책을 개발·구현하고 있다.지난해 수평적 조직문화로의 개선을 위해 ‘청렴톡방’을 운영하고 보조금, 인허가 등 직원 청렴교육과 시민 대상 ‘찾아가는 청렴교실’을 운영해 신뢰받는 공직환경 조성에 기여했다.이외에도 부서별 청렴시책과 청렴 캠페인 등을 독려하고 종합 8회 특정 2회 대행 1회 등 각종 감사로 행정 투명성과 능률화를 도모했다.그 결과 시는 6개 분야 15개 항목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당당히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향후,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맞춘 청렴시책으로 ‘청렴한 서산, 깨끗한 서산’으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게 시 입장이다.맹정호 서산시장은 “반부패 청렴시책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들에게 공정하고 깨끗한 서산을 살아간다는 자부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서산’ 구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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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남아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만든다[굿뉴스365] 서산시가 학대피해아동 발생 시 응급조치하고 심리치료와 상담을 병행할 수 있는 남아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연중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10월 학대피해아동쉼터를 개소하고 여아 전용시설로 운영했다.이에 남아는 타지역 쉼터 혹은 양육시설로 분산하거나 원가정 보호로 신속한 분리 보호와 치료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올해 신설하는 쉼터는 정원 7명의 남아 전용시설로 아동방 직원방 심리치료실 등으로 조성하게 된다. 시는 2월까지 쉼터장소를 선정하고 리모델링 공사와 전문 복지법인에 위탁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외에도 시는 아동학대 피해 방지와 학대 후 2차 피해 방지 등을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는 등 아동보호 책임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쉼터 유치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얻게 돼 기쁘다”며 “아이 키우고 싶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아동보호전담기관 유치, 보호체계 마련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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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안가 열화상 카메라 등 CCTV로 시민 안전 UP[굿뉴스365] 서산시가 해안가에서 발생하는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 가능한 ‘CCTV 관제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CCTV 관제 시스템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해안가 주변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국가안보수호 등 비상상황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가 주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 공모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등 1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이를 통해 시는 관내 실종 및 사건사고 다발 지역인 벌말과 간월도 2개소에 열화상카메라 2대와 방범CCTV 7대, 비상안내방송기기 2대 등을 설치 완료했다.열화상카메라의 경우 1Km 거리도 감지, 파악이 가능해 해안가의 비상상황을 관제하게 되며 방범CCTV는 진입로 등 주변을 살피게 된다. 뿐만 아니라 안내 방송기기 설치로 폭우 및 해일 사건·사고 감지 시 즉시 안내가 가능하다.통합 관제는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서산시청 재난상황실에서 365일 24시간 진행되며 위험상황 발생 시 112·119에 즉시 신고하는 등 시민 안전 보호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열화상카메라 등 안전시스템 구축으로 시민들의 해안가 인근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