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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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사회적경제 성장에 앞장 선다[굿뉴스365] 서산시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산시, 서산시의회, 충남사회적경제네트워크,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등 기관 추천과 공개모집 위원 총 11명이 참석했다.지난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실적 평가와 올해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오픈마켓 사회적경제 전문가 현장지원단 해미읍성 토요 주말장터 입점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적극 실현키로 의견을 모았다.한준섭 위원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지역사회의 양극화 해소 등 선제적 정책 논의를 통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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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막자 피해방지단 모집[굿뉴스365] 서산시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방지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2월 3일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30명으로 최근 1년 이상 서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 수렵면허 또는 총포소지허가 취득 후 5년이 경과한 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최근 5년 이내 총포류 안전사고 발생, 위반, 범죄 등 문제를 발생 시킨 자는 선발 제외된다.시는 수렵 경력과 상시 출동가능 여부, 권역 분포 등을 고려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피해방지단은 올해 12월까지 야생동물 피해 신고 시 현장 출동해 야생동물 포획 활동을 실시한다.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지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서산시 환경생태과로 제출하면 된다.서산시 관계자는 “피해방지단 운영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범 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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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및 추가설치로 시민 편의 UP[굿뉴스365] 서산시가 시민 편의 제고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정비에 나섰다.시는 노후된 무인민원발급기 12대를 교체하고 민원 수요가 높은 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 1대 추가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새로운 무인민원발급기는 자판에 점자 및 음성인식 기능이 추가됐다.또한, 화면확대기능과 휠체어 사용자 조작 편의 기능도 포함돼 이용편의를 높였다. 현재 관내 무인민원발급기는 서산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서산시보건소 법원·세무서·건강보험공단 공군제20전비 서산의료원·서산중앙병원 등 23개소에서 총 26대를 운영 중이다.서산시보건소, 법원·세무서·건강보험공단을 제외한 19곳은 24시간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석봉?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무인민원발급기의?편의 기능을 다양화 했다”며?“앞으로도?주민의?눈높이에?맞는?민원행정서비스를?제공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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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건조한 날씨 속 산불대응 태세강화[굿뉴스365] 서산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방지체계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산림공원과와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유기적인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 체계에 돌입한다.산불기동진화대 100명을 조기 선발했으며 전문성 강화 교육도 마쳤다.이들은 오는 2월 1일부터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해 방문 계도활동, 소각행위 단속, 입산자 계도 등을 추진하게 된다.특히 올해는 산불기동진화대 전원에게 스마트폰형 산불신고 단말기를 보급해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의 효율성도 높였다.산불신고 단말기는 GPS기능이 탑재됐고 신고 현장 사진 및 영상 전송, 통화기능 등이 있어 신속한 산불대응이 가능하다.이외에도 각 읍면동별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주요 등산로 등 올바른 산행 수칙 및 위반금지 안내 현수막도 게시한다.각 아파트 및 마을별 산불조심 안내 방송과 관내 대형전광판 등을 통해 산불방지 홍보도 전개한다.오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설 명절기간에는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대응 공백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고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산불 대응 체계 구축과 홍보를 통해 사고 예방 및 시민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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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소충전소 충전요금 1㎏당 7800원 대폭 인하[굿뉴스365] 충남 서산시 음암면 상홍리에 위치한 수소충전소 충전요금이 2월 1일부터 대폭 인하된다.기존 1㎏당 8,800원에서 7,800원으로 조정된다. 충남·대전 지역 중 최저가다.내포 8,000원, 당진 8,000원, 대전 8,200원, 아산 8,400원시가 위탁운영자인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지속해서 협의한 결과다.서산시 수소충전소는 지난해 12월 개시해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중이다.충전용량은 일일 500Kg로 수소차 100대를 완충할 수 있는 규모며 서산IC 길목에 위치해 서산을 찾는 많은 이용자가 혜택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맹정호 서산시장은“가격 경쟁력과 시민 편의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 친환경 자동차 활성화 및 시민 편의를 증진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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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대비 과대포장 막는다[굿뉴스365] 서산시가 2월 5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대형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과대포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양한 유형의 선물세트 등이 출시되면서 소비유인을 위한 포장횟수, 공간비율 위반 등 과대포장 피해를 막기 위해서다.주요 점검품목은 종합제품 주류 잡화 농수산 특산품 건강·기호식품 등 명절 선물 세트류다. 시는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에 관한 기준에 의거 포장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에 대해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에 포장검사 실시 명령 조치한다.포장검사 명령을 받은 제품의 제조자는 전문기관의 포장검사 후 결과를 제출하게 된다.이행치 않거나, 검사결과 기준 위반 확인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제조자 등 소재지가 타지역인 경우 담당 지자체에 이관하게 된다.서산시 관계자는 “설 명절 단속을 통해 소비자의 피해를 막고 건전한 소비환경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깨끗한 환경과 소비문화 조성에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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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기질 개선하자 주유소 유증기 회수 설비 지원[굿뉴스365] 서산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지원사업을 오는 2월 17일까지 접수한다.주유소에서 휘발유 주유 및 저장 과정에 발생하는 해로운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회수할 수 있는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4월‘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시가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되며 연간 휘발유 판매량이 300㎥ 이상 관내 주유소는 유증기 회수설비를 의무 설치해야 한다.연간 휘발유 판매량 300~1000㎥ 미만 - 2022년까지 / 1000~2000㎥ 미만 - 2023년까지지원 대상은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된 2020년 4월 3일 이전부터 운영된 연간 휘발유 판매량이 2000㎥ 미만인 관내 주유소다.지원 금액은 개별식 주유시설은 노즐당 최대 125만원, 집중식 주유시설은 설비 1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단, 적용시설 및 설치시기에 따라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비의 30~50%까지 지원한다. 접수는 서산시 환경생태과로 우편 제출 또는 방문하면 된다.서산시 관계자는 “유증기 회수설비 지원을 통해 유해한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90% 이상의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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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재활용 시책’으로 살기 좋은 서산시 견인[굿뉴스365] 서산시가 1회용품 사용 감소 유도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주요 시책은 1회용품 줄이기 인증샷 캠페인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장바구니 공유 폐건전지 및 종이팩 교환 사업 등이다.시는 지난해 8월부터 ‘1회용품 줄이기 인증샷 캠페인’을 펼쳐 커피점 내 개인텀블러·다회용품 장바구니·재사용컵 사용 등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를 이끌었다.2021년에는 자원순환 인증샷 캠페인으로 확대 추진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 오는 12월부터 의무화된다. 시는 공동주택 내 전용 수거함 배부 및 홍보자료 등을 배포하고 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 홍보에 나선다.배달 주문 급증 등으로 이슈가 된 아이스팩 재활용을 위해 2월부터 모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1회용 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장바구니 공유사업도 추진한다. 각 가정의 남는 장바구니를 기부받고 전통시장이나 도소매점 내 자율 수거 대여함에 비치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외에도 폐건전지 10개를 모아오면 새 건전지 1개로 깨끗하게 씻은 종이팩은 휴지로 바꿔주는‘폐건전지 및 종이팩 교환사업’도 집중 홍보하고 연중 실시한다.시는 지난해 충남도 주관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 2위, 폐건전지 집중 수거사업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재활용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왔다.시 관계자는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재활용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한다”며 “쓰레기 감량, 1회용품 줄이기, 재활용 분리배출 등 자원순환율을 높이는 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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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아이가 행복한 도시, 살맛나는 서산’ 만든다[굿뉴스365] 맹정호 서산시장이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열고 “아이가 행복한 도시 서산시가 만들겠습니다”고 운을 띄웠다.맹 시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동복지에 대한 정책을 공개했다.먼저, 충남도 내 최초 영유아 야간진료센터를 세우고 평일 주말, 공휴일 야간 영유아 진료를 시작한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과 간호사 2명이 교대로 야간진료 공백을 채운다.근무직원: 전문의 1명, 간호사 1명 / 순환근무시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서산의료원에 영유아 야간진료센터를 세워 운영하게 되며 시는 전담 의료진 인건비를 지원한다.그동안 늦은 밤 영유아 응급환자 발생 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있는 타지역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 해소와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 시 입장이다.진료비는 야간 외래 진료수가 수준을 적용해 이용자 경제부담도 낮췄다.맹 시장은 “남아전용 학대피해쉼터 설치, 모든 어린이집 보육실 CCTV 추가설치 및 안전공제회비 지원,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아전용 학대피해아동전용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며 올해 국도비 2억 3천만원을 확보해 오는 7월까지 남아전용 학대피해아동전용쉼터를 추가 설치한다.시비: 1억또한,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관내 140개소 모든 어린이집 보육실에 CCTV 728개를 추가 설치토록 지원한다. 15종의 안전공제회 보험비도 일괄 지원해 종합적인 보상체계도 구축한다.충남 서북부 최초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올해 준공하고 가족센터도 착공해 내년 초까지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두 곳 모두 석림근린공원 내 조성되며 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24시간제 보육실, 프로그램 체험실, 놀이체험실 등이 들어서고 육아상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가족센터에는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등을 운영해 안정적인 통합 가족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끝으로 맹 시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 살맛나는 서산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아동복지 정책을 시행한다”며 “시민의 일상생활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챙길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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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공단지 입주기업 생산품 홍보 지원 나서[굿뉴스365] 서산시가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생산품 홍보 책자를 서산시 각 실과 및 사업소,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관내 설계사무소에 제작·배포했다고 2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책자 수록 대상은 수석농공단지 및 고북농공단지 내 33개 입주기업으로 업체명, 주소, 연락처 등의 기업 정보를 담았다.또한, 기업별 주요 생산제품 사진과 설명을 수록해 기업의 우수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시에 따르면 홍보책자 배부를 통해 각종 공사 관급자재 및 공공구매 시 입주기업 생상 자재를 우선 구매하도록 독려해 지역경제 및 건설사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책자는 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누구나 입주기업의 생산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시는 앞으로도 농공단지 관리 및 활성화에 대한 관련 조례 제정 등 중소기업의 다양한 지원시책을 강구하고 제조활동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생산품 마케팅,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제조활동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