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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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에도 코로나19 방역 나선다[굿뉴스365] 서산시가 설 명절 고향 방문 등으로 이동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총력 대응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감염병 발생 시 환자이송 접촉자 격리 상황보고 등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앙 및 충남도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운영한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다.시에 따르면 명절 연휴 동안 터미널, 전통시장,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에 서산시보건소 방역 소독 6팀을 투입해 주기적 소독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 밖에도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비인가 교육시설, 육가공업체 등에 대한 선제적 점검 및 소독도 실시한다.주요 유흥시설, 홀덤펍,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와 방역수칙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설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체계 구축 등 노력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외출 등은 자제하고 방역수칙 준수에도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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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바라는 것 있으세요? 편하게 말씀하세요[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의 시정발전 의견과 민원·건의사항 등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15개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소통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시민의견을 듣는다.올해 1분기 실시 예정이던 ‘시민과의 대화’가 코로나19로 연기됨에 따른 조치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겠다는 맹정호 서산시장의 의지기도 하다.참여 방법은 기간 중 접수창구에 마련된 ‘시민 건의사항 접수카드’를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접수 내용은 시정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아이디어 등이며 추진 중이거나 사적 이익 또는 분쟁 중인 사항 등은 제외된다.접수된 사항은 2월 중 담당부서의 현장 방문 및 행정 검토 등을 거쳐 3월 중 처리결과를 건의자에게 직접 답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들은 시청에 방문해 민원 절차 확인 및 처리 부서를 찾지 않아도 돼 부담이 줄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들의 많은 의견을 듣고자 접수 창구를 운영하게 됐다”며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의 중심에 시민이 있을 수 있도록 더 소통코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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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방역 공백 Zero[굿뉴스365]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터미널, 희망공원, 터미널, 주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한다.코로나19의 확산을 근절하기 위해서다.시는 소독을 위해 6개 용역업체를 계약하고 시 보건소 소독반과 5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설 명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주기적 소독을 실시한다.또한, 동부·해미 등 전통시장 4개소 380여 개 점포에 표면소독용 살균소독제와 손 소독제를 배포해 출입구, 이동통로 공중화장실, 문 손잡이 등의 시설 및 개인 소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자발적 참여도 이끌 계획이라고 전했다.송기력 서산시보건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시가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며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끝으로 “설 연휴 기간 중 불필요한 외출과 대면을 삼가는 등 시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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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2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 모집[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제2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모집인원은 21명이며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이다.역할은 서산의 명소, 관광지, 축제, 맛집 등의 취재 및 홍보다.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서산관광에 관심이 있고 SNS 채널을 운영하는 자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원고료 지급, 우수활동자 표창, 팸투어 기회제공 등 각종 혜택이 지원된다.지원신청서는 서산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김일환 관광과장은 “제2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 모집 및 운영 통해 서산의 다양한 매력을 특색있는 콘텐츠로 홍보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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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맞이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1주간 동부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4일 밝혔다.유예기간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며 귀성객 주차 편의와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코자 추진한다.대상지는 동부전통시장, 번화1·2로 중앙로 고운로 주변이다.질서를 확립하고자 비상 근무체제를 운영하고 차적 조회 및 계도활동은 유지한다.단, 유예기간 중에도 횡단보도, 소화전 등 4대 불법 주정차와 어린이 보호구역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4대 불법주정차 구간: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버스정류소, 횡단보도최신득 교통과장은 “명절을 전후해 지역경제살리기 일환으로 단속을 유예한다”며 “교통질서 준수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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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3월까지 지적재조사사업 온라인 주민설명회 연다[굿뉴스365] 서산시가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오래된 종이지적을 토지 실제 이용 현황에 맞게 재조사하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은 고북용암1지구, 음암도당1지구, 석림동1지구 3곳이다.총사업량은 2,451필지로 2022년 내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온라인 주민설명회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서산시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시민 이해를 돕기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및 절차 사업개요 협조사항을 담아 자체제작했다. 마지막 부분에는 토지 소유자들이 주로 갖는 질문과 답변도 넣었다. 이외에도 시는 지적재조사측량 시 현장설명도 더해 이해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신무철 서산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에 대한 경계분쟁 완화와 토지 소유자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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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특산물 25종, 베트남 전역에 방송탄다[굿뉴스365] 서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한 농특산물 소비부진 타개에 나섰다.시는 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지역 VTCK-TV가 운영하는 직매장 2개소에서 25종의 서산시 농특산물 시식 및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베트남 설 명절을 전후로 해 현지인 반응 등 선호도 조사를 위해서다.시에 따르면 직매장은 호안끼엠, 떠이호 2개소로 품목은 홍삼가공품, 마늘환, 편강, 아로니아식초 등 총 25종이다.VTCK-TV는 현지 여론형성층과 유통업체 바이어 등을 초청하고 특별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베트남 전역에 방송키로 했다.VTCK-TV는 베트남 최초 한류 콘텐츠 TV채널로 국내 SBS미디어넷, 경북 바이오산업연구원, 충남 경제진흥원 등과 협약을 맺을 정도로 입지가 좋다.시는 품평회 이후 선호 품목을 발굴하고 VTCK-TV 등 베트남 현지의 대형 유통업체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임종근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베트남 시장은 한국 농식품에 호의적인 지역 시장”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진출 교두보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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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코로나19 백신접종 준비 철저히[굿뉴스365] 서산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에 총력을 기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2월 중 중앙 등에서부터 우선대상자 접종이 이뤄지고 이후 2분기 중 시군지역에서도 접종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해 코로나19 대응추진단과 지역협의체를 구성했다.대응추진단은 한준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시행총괄·백신수급·접종기관운영·이상반응관리·대상자관리 등 5개 팀으로 228명을 구성했다.서산시 공무원으로 구성이들은 백신 수급부터 접종, 사후 관리까지 운영에 관한 사항들을 준비하게 된다. 접종 시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립한다.지역협의체도 구성했다. 시와 보건소를 비롯해 의사회, 서산의료원, 대한노인회서산지회, 여성단체협의회, 공군20전비, 경찰서 소방서 등 9개 기관·단체가 손을 잡았다.이들은 의료인력 및 거리두기 지원·안내 등 행정인력, 자원봉사자 등 인력 확보에 적극 지원키로 했다. 통장단협의회, 시자원봉사센터 등 협의체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서산시 접종센터 운영 준비도 본격 시작한다. 현재 위치는 충남도와 협의 중이며 이달 내 결정나면 즉시 준비체제에 들어선다.서산의료원 / 서산시민체육관 ’ 협의 중예방접종 참여 위탁의료기관도 선정한다. 현재 접수한 55곳 중 2월 내 기준 적합여부를 확인·선정하고 원활한 접종시스템을 구축·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준섭 부시장은“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며 “차질없이 시민이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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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 경제환경국 7개 역점사업 선정 발표[굿뉴스365] 서산시가 3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경제환경국 소관 올해 7개 역점 추진사업을 선정·발표했다.이날 김선학 서산시 경제환경국장은 온통서산사랑상품권 1,000억 발행 신 산업단지 조성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 수소충전소 본격 운영 자원회수시설 착공 맑은 물 공급시스템 구축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조성 등 7건을 주요 역점사업으로 꼽았다.지난해 700억원을 발행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됐던 서산사랑상품권을 올해는 1천억원 규모로 대폭 늘리고 명칭도 ‘온통서산사랑상품권’으로 변경했다.지난해 모바일상품권 도입에 이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카드형 상품권도 출시했다.현대대죽2 일반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2,700억을 투입, 792,065㎡ 규모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수소 생산 등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새로운 산업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 산업단지는 실수요자인 현대오일뱅크가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하며 충남도청에 지난해 10월 일반산업단지 지정 신청한 이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6월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반영을 앞두고 있다.시는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어 부지조성에 이어 플랜트사업 부분까지 완료될 경우 총 4만여명의 고용유발과 6조 3천억원의 생산유발, 2조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믿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대규모 사업들도 본격 추진된다. 2024년까지 총사업비 206억을 들여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과 스마트 지방상수도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노후상수관망 정비와 블록시스템을 구축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으로 급수구역 유수율 85%를 목표로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국내 최초로 조성되는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조성은 총 사업비 264억으로 금년까지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 착수, 2026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자연휴양림과 유아숲, 치유숲, 산림교육센터, 산림레포츠단지가 포함된 산림복지단지와 수목원을 조성하는 본 사업이 완공되면 인근 서산해미읍성, 한우목장, 개심사, 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 등과 연계한 서산생태관광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밖에도, 무분별한 건설기계 불법주차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오남동 일대에 건설기계 78대를 수용하는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을 오는 3월 착공해 10월에 준공할 예정이다.지난 해 12월 운영 개시한 수소충전소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충전용량은 일일 500Kg로 수소차 100대를 완충할 수 있는 규모로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시는 2월 1일부터 수소가스 요금을 기존 1㎏당 8,800원에서 7,800원으로 대폭 인하해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서산IC 길목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시민과 서산을 찾는 많은 이용자가 혜택 받게 될 전망이다.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도 속도를 낸다. 지난해 5월 금강유역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한 데 이어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선학 서산시 경제환경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의 구조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어려워진 지역 내수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역점사업과 주요 현안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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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못자리용 상토 · 벼 육묘 처리약제 지원 접수[굿뉴스365] 서산시가 안정적 영농 지원을 위해 못자리용 제조상토와 벼 육묘 처리약제 지원을 오는 23일까지 신청받는다고 3일 밝혔다.대상자는 서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특히 올해 시는 영농 부담을 경감코자 두사업 모두 지원기준을 기존 3ha에서 4ha로 대폭 확대했다.못자리용 제조상토는 29억 5천만원을 투입해 농가면적 4ha까지는 100%지원하고 4ha이상은 50% 지원한다. 단, 지원금액은 20ℓ 상토는 포당 최대 2850원까지 40ℓ 상토는 포당 최대 5000원까지다. 상토는 1월초 농협중앙회와 계약한 18개 업체 44개 제품 중 선택하면 된다.벼 육묘 처리약제는 13억원을 투입해 농가면적 4ha까지 70%를 지원한다. 시와 농협이 각각 50%와 20%를 부담한다.기준단가는 처리약제 1봉당 7000원까지 지급한다. 약제는 농협중앙회와 계약한 5업체 8개 제품 중 선택하면 된다. 상토 및 약제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올해부터 지원 기준면적을 4ha로 확대해 많은 농가의 경영 부담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