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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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국회 방문[굿뉴스365]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가 지난 21일 국회를 방문해 환경노동위원장 박정 국회의원에게 ‘환경 관련 각 법률 개정안’을 전달하고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환경오염 피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실효적 대응과 법률 간의 유기적 연계 강화를 위한 환경 각 법률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하고자 추진됐다. 환경특위 위원들은 “▲대산공단의 페놀 유출, ▲성연면 절삭유 유출, ▲부석면 칠전리 부숙토 살포, ▲폐기물 불법 유입 및 반출, ▲축산 분뇨 문제 등 각종 환경문제가 연이어 발생해 주민의 생존권과 환경권이 반복적으로 위협받고 있음에도 현행 법령의 미비와 상호 연계성 부족으로 인해 환경오염 피해 대응과 예방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지역 주민이 피해와 대책 마련을 호소할 곳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임에도 불구하고 관리·감독 권한은 부족하기 때문에 환경오염 대응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환경오염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환경 관련 각 법률로써 권한과 책임을 부여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석화 환경특위 위원장은 “서산시의 환경오염 문제의식을 공유한 서산시의회의 의원들은 정확한 내용을 파악해 시민의 알권리와 재발방지대책 등을 도모하고자 환경특위를 설치했으며 환경 관련 법령을 분석해 미비점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환경법 및 환경소송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산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 연구모임’을 발족했다”며 “지방자치단체가 환경오염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지역주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환경법률을 하루 빨리 개정해 주시기를 강력히 건의드린다”고 호소했다. 연구모임 대표 문수기 의원 또한 “이번 국회 방문은 서산 지역주민 권리 보장과 지자체의 권리확보와 대응 체계화를 위한 서산시 환경 관련 조례 제·개정함은 물론 법령 제·개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서산시의회와 서산시가 환경거버넌스의 역할에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며 “법률 개정으로 환경오염 피해 초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권한을 부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특위와 연구모임은 한석화 위원장, 최동묵 부위원장, 강문수, 문수기, 안효돈, 이경화, 조동식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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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한파쉼터에 난방비 긴급 지원[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21일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쉼터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파 쉼터는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이용시설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독거노인 공동생활 홈 등 416개소가 지정돼 있다. 시는 최근 전기, 가스, 유류 가격 인상에 따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제외한 401개소의 한파 쉼터에 난방비를 지난 20일 긴급 지원했다. 지원 금액은 개소당 20만원씩 총 8020만원을 지급했고 시는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난방비 걱정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3월 15일까지 난방기 작동 여부를 상시 점검하는 등 빈틈없이 쉼터를 관리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서산시 문익정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지원으로 겨울철 어르신들이 난방비 걱정을 덜고 따뜻한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라며 지속적인 쉼터 관리와 다양한 시책으로 겨울철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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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방송인 정은표 초청‘제81회 서산아카데미’ 개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제81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서산아카데미는 27일 오후 7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방송인 정은표가 ‘IQ보다 영재력을 키우세요’를 주제로 영재 남매를 키우며 느낀 경험과 비법을 전한다. 방송인 정은표 씨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등의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고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영재 자녀와 함께 출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2022년에는 IQ 167로 상위 1% 영재인 아들 정지웅 군이 서울대 인문대학 인문계열에 합격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서산아카데미에는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27일 오후 6시부터 문화회관 1층에서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식전 공연으로 ‘AURA 앙상블’의 트롬본과 피아노 합주가 연주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강연으로 자녀 교육에 고민 중인 서산시의 부모들이 정은표 씨의 자녀 교육 비법에 대해 공감하고 앞으로 자녀와의 생활에 참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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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해미읍성의 역사와 가치를 충청병영성으로 재조명하다[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해미읍성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발굴조사와 복원정비사업을 통해 현재 모습으로 정비된 해미읍성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자원으로서 그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22일 오후 1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이왕무 경기대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발표, 종합토론 등이 진행된다. 발표는 ▲조선시대 충청도 해안 방어 전략과 충청병영의 위상 ▲1651년 충청병영의 이설과 호서좌영성으로서의 해미읍성, ▲조선후기 해미현감의 재임실태와 특징 ▲근대 해미읍성 관아의 훼손 과정 순으로 진행된다. 종합토른은 제11대 건양대 총장을 역임한 이철성 건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민장원 해군사관학교 교수, 구열회 한국중앙연구원 연구원, 권기중 한성대 교수, 박범 공주대 교수가 참여해 진행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해미읍성의 문헌·학술자료를 집대성하고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복원정비방향과 문화유산의 활용 방안을 새롭게 검토하고자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 세미나를 통해 병영성으로서 해미읍성의 상징성과 위상을 더욱 알리고 앞으로 읍성도시 브랜드 구축과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해미읍성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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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2월 의원정책간담회 개최[굿뉴스365] 20일 서산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2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8건, 의원 협의사항 7건 등 총 15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안, △서산시 완충저류시설 임대형 민자사업 부지 매입 계획, △서산시 자원회수시설·환경종합타운 주민지원협의체 통합 계획, △서산 나누리 택시 운행 등 8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근무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산시 교육시설 및 소규모 공공시설 급수배관 세척 지원 조례안, △서산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서산시 연안 탄소흡수원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안, △서산시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조례안, △서산시 자립청년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산업재해 예방 활동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총 14개의 조례안이 포함됐다. 한편 김맹호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조례 발의를 비롯한 서산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며 “제292회 임시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의회와 집행부 모두 면밀하고 꼼꼼하게 심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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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이상기후로 인한 급경사지 붕괴 피해 예방 총력[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위해 힘껏 도약한다. 시는 20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발생하는 급경사지 붕괴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ICT 기반 급경사지 상시계측관리를 구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동문1지구 급경사지에 상시 계측관리 장비 설치를 완료했고 올해 3월까지 시범 운행 후 상시 모니터링으로 재해 위험 발생 시 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해 인접 아파트와 통행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급경사지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오는 4월 15일까지 해빙기, 우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급경사지 붕괴, 낙석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미등록 급경사지에서의 붕괴, 낙석 등 위험 요소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와 함께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20개소의 위험지구를 발견해 지난 1월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소유자, 관리자 등에게 통보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붕괴 시 피해 우려가 큰 급경사지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사면 붕괴 등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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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개강[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지난 19일 ‘2024년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개강식을 인지면 애정2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하고 연중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는 글을 읽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성인에게 기초 한글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 문해, 디지털 문해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올해 대산읍 기은1리와 대죽1리, 인지면 애정2리, 부석면 대두1리, 성연면 오사1리, 음암면 유계1리, 수어 통역센터 등 7개소에 마을학교를 개강해 총 25개소 287명을 대상으로 마을학교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기초 한글 교육과 성인문해 시화전 개최, 평생학습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 어르신들의 문해력 향상 밖에도 배움과 사회 참여를 통한 자존감 향상 기회도 제공한다. 신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개강을 희망하는 마을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배움에 대한 강한 열정과 끈기에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배움을 통해 삶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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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평생학습관, 2024년 인문학 산책 1기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2024년 인문학 산책 1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을 대상으로 21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수강생을 60명까지 모집하는 인문학 산책은 3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서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이번 인문학 산책의 테마는 ‘미래 트렌드,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이며 ▲우리는 어떤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가? ▲생성형 AI가 만드는 인공지능의 미래 ▲AI 기술변화와 노동의 미래 ▲기후위기와 생태전환교육 ▲지속가능성 위기와 지속가능발전목표 ▲미래교육, 무엇을 배워야 할까? 등 6개 강의가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서산시 평행학습관 누리집과 서산시 평생교육과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사람의 삶을 살찌우는 것은 문학과 문화, 예술이며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이 유익한 정보를 얻는 기회를 마련하고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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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명과 자동차부품 공장 신설 177억 투자협약[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지난 1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청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홍순광 부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대열 ㈜청명 대표이사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은 자동차 변속기 주요 부품 생산의 강소기업인 ㈜청명의 서산테크노밸리 내 공장 신설을 주요 골자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청명은 2026년 11월까지 2년 8개월에 걸쳐 서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177억원을 투자해 1만 3564㎡의 부지를 매입하고 연면적 4331㎡ 규모의 자동차 부품용 소재 생산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 협약으로 시는 지역 내 32명 이상의 신규일자리와 함께 매년 53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유발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대열 ㈜청명 대표는 “이번 서산테크노밸리 신설 투자를 통해 기업 내 제품 생산능력을 확장하고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생산 자재와 장비를 구입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청명의 투자 결정에 감사드리며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산시는 유망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입주 기업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청명은 현재 서산테크노밸리에 본사를 두고 자동변속기 등 자동차의 주요 부품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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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앙호수공원 도심 속 허파로서 역량 증대 박차[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초록광장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초록광장은 현재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 중인 예천동 1255-1번지 일원에 중앙호수공원과 같은 높이로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황톳길, 냇물을 이용한 족욕시설 등 시민 여가 공간으로 4계절 푸른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그 아래에는 500대 수용 규모의 복층 주차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과 한국산업관계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광장 건립의 용역 최종 보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 연구용역의 최종 성과에 대한 점검과 ▲중앙호수공원 인근 불법 주·정차 현황 ▲초록광장 추진 기본방향 ▲부문별 계획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등이 다루어졌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수렴한 의견과 기본계획을 토대로 시민의 녹지환경 체감도 향상과 휴식공간 제공, 예천지구 내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초록광장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초록광장은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한 녹지공간을 확충함으로써 18만 시민의 새로운 복합 휴식·여가 공간을 창출함과 동시에 만연한 도심지 불법주차 등 고질적 도심 주차난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의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위한 도심 속 허파 역할 또한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