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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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공모 선정[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효행 시범사업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20일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청 시장실에서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이날 협약식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현성 사업단 단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여해 협약서를 교환했다.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청년세대와 어르신 세대가 소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사업단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어르신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세대와 어르신이 서로 소통해 청년들은 어르신의 경험과 지혜를 깨닫고 어르신들은 청년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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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다양한 ‘체육 인프라 조성’ 스포츠로 건강 도시 구현[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스포츠로 시민이 건강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21일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 중심의 공공체육 인프라 확충, 스포츠를 통한 시 위상 제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시민건강 증진 등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째로 시는 시민 중심의 공공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총사업비 4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 ▲인지초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팔봉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서산 클라이밍장 건립사업 ▲역천파크골프장 확장사업을 추진한다. 민선8기 공약사항인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성연면 왕정리 688번지 일원에 체육관, 헬스장, 다목적실 등 장애인 체육진흥을 위한 사업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2026년 착공을 위해 8월 기본 및 실시설계 공모에 도전하고 결과에 따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방침이다. 인지초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은 시민이 다채로운 체육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학교 건물과 부지를 활용해 수영장, 소규모 체육관, 주민교류공간을 조성한다. 팔봉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어송리 일원에 배드민턴장, 탁구장, 다목적실, 스크린골프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 공모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서산 클라이밍장 건립은 올림픽 공식종목으로 채택된 클라이밍 장소 제공으로 시민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9월 착공해 2025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역천파크골프장 확장사업은 파크골프 인구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그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운산면 용장리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을 9홀 확장하는 것으로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서산시는 51억원을 투입해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온 힘을 기울이는 가운데, 출전 30개 종목 선수의 강화훈련비, 출전비를 지원하는 등 6억 2천만원을 투입해 상위권 입상을 노린다. 시는 도민체전뿐만 아니라 23억 7천7백만원을 투입해 사격과 카누 등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국제 및 전국 규모 대회에 상위 입상을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6억 6천6백만원의 사업비로 시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활용한 전국대회를 개최해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하는 대회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모든 시민이 기쁜 땀을 흘리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 체육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다양한 체육 인프라 확충하고 스포츠를 통해 시의 이름을 알려 건강한 시민 체육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의 체육 인프라와 앞으로 확충될 인프라를 활용해 국제, 전국 규모의 대회를 유치하고 다양한 선수 지원을 통한 대회 상위 입상으로 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에서는 배드민턴, 피트니스, 골프, 축구, 테니스, 마라톤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며 체육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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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복지시설 등 종사자 노인인권교육 실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19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장기요양서비스 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최근 노인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2019년부터 4시간 이상 법정 의무교육으로 지정된 노인인권 교육을 심도 있는 내용 전달을 위해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복지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인권 관련 법령과 제도 등을 안내하고 실제 노인학대 발생부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신속한 신고 요령 및 절차까지의 과정 등을 다양한 사례 위주로 전달해 참석한 시설 종사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성 질환과 치매환자의 증가,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 돌봄의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어 시설 및 재가 장기요양기관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최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노인 복지시설 등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어르신 인권 보호와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종사자 1박2일 워크숍, 장기요양요원 등 독감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역량 강화 전문교육과 종사자 사기 진작을 위한 수범사례 발표회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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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취득세 일제조사 추진[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4월까지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취득세 일제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추진된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취득세 일제 조사는 관내 부동산 등 재산을 보유하면서 과점주주의 주식 비율이 증가한 비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취득세 납부 여부를 점검한다. 과점주주란 주주 또는 유한책임사원 1명과 특수관계인이 소유하는 주식합계 또는 출자액의 합계가 해당 법인 발행주식 총수 또는 출자 총액의 100분의 50을 초과하고 그에 대한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자를 뜻한다. 비상장법인 주식을 취득해 과점주주가 됐을 때는 해당 법인이 소유한 부동산 등을 취득한 것으로 보며 해당 과점주주는 주식을 취득한 날부터 60일 이내 취득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 시는 국세청에서 제공한 과점주주 정보와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주식변동이 있는 법인 453곳에 대해 과점주주 해당 여부와 취득세 신고납부 현황을 확인했고 그 결과 조사 대상 65곳을 선정했다. 시는 4월까지 65곳 법인의 재무상태표, 주식 등 변동 상황명세서 등을 제출받아 일제 조사를 마무리하고 최종 취득세 누락법인에 취득세 과세를 예고하고 부과할 예정이다. 서산시 한명동 세정과장은 “세금 납부 의무와 그에 따른 권리가 공존하는 만큼 일제 조사와 신고납부 활동 등에 법인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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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20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면접지원 프로그램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지역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1:1 현장 면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충남도, 서산시와 공장 이전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확장 이전을 준비 중인 ㈜잉크테크가 참여해 14일 첫 시작을 알렸다.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민을 우선 채용하겠다는 회사 방침에 따라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시는 ㈜잉크테크의 공장이 완공되고 인력이 안정될 때까지 프로그램을 매주 1회씩 진행할 계획이다. 만남의 날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지역민 채용을 희망하는 관내 기업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위해 우수한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고자 하는 관내 기업을 지원하고 우수한 지역 인재임에도 기회가 되지 않아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상생해 취업과 지역 발전의 선순환 체계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7회에 걸쳐 개최해 51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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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지역개발사업 신속 추진[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20일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과 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올해 지역개발사업을 신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개발사업이란 농로 및 마을안길 포장, 구거 정비 등 주민의 정주 환경과 직결되는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읍면동으로부터 사업 대상지 신청을 받아 현지 조사 등을 통해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올해 63억 1천만원을 투입해 구거 정비 42개소, 마을안길 포장 36개소, 농로 포장 20개소 등 총 98개소의 사업을 조기 발주했다. 시는 이장 등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올해 초 각 사업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를 신속하게 추진 중이다. 특히 시는 농번기 이전 사업을 완료해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며 이번 사업추진이 지역경제와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산시 황선명 건설과장은 “지역개발사업은 농로 및 배수로 정비사업 외에도 마을안길 보수 및 사면 보강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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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큰 호응’[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19일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3월 13일부터 4월 5일까지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와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스스로 구강위생 관리가 어려운 장애인들의 자가 구강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의 건강한 생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프로그램에서 구강보건교육과 구강검진, 개별 칫솔질 지도, 불소바니쉬 도포, 치카푸카 컵만들기, 아이클레이를 이용한 치아에 좋은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구강검진을 바탕으로 개인별 치료계획과 일정을 상담한 후 매주 수요일 오후 구강 진료를 제공하고 생활 밀착 보호자인 복지시설 관계자를 위한 교육도 병행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서산시 김용미 보건소장은 “구강위생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이용자와 복지시설 관계자 모두 만족해 주셔서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건강 불평등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관내 등록 장애인 87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스케일링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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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공약인 스마트팜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밑그림 작업에 나섰다. 시는 1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서산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공모 선정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6년까지 서산시 부석면 B지구 일원에 임대형 온실을 조성하고 청년 농업인에게 임대해 농업경영의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서산시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 공주대학교 김락우 교수, 온실시공업체 그린플러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시와 공주대학교가 함께 진행하며 임대형 스마트팜의 재배작목 선정 및 운영 방안을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용역을 통해 작성된 보고서는 추후 실시설계와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서산시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이 우리 시의 스마트 농업 발전과 지역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며 “이번 용역이 앞으로의 스마트 농업 발전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 중 최종보고회를 통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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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착수 보고회 개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섬과 항만, 도시를 잇는 드론 물류배송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본격적인 걸음을 내딛는다. 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홍순광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드론 물류배송 수행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 보고회는 충청권 유일 공모 선정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 진행될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지난 2월 20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사업추진계획 보완협의회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보완하고 확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국비 5억원과 시비 5억원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먼저 3월 중하순부터 6월까지 콜드체인 드론 물류배송을 위한 배달거점과 드론 물류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범운영을 병행해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앞서 철저히 준비한다. 7월부터는 섬지역 순배송과 섬 특산물 역배송, 묘박지 선박 대상 드론 배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추후 드론 배송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관련 부서 유관기관이 많은 만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은 “전국 5곳뿐인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의 공모 선정에 시가 포함된 것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정보통신,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미래지향 산업인 드론 산업이 우리 시의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로 자리 잡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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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제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2024년 1월 1일 기준 산정한 33만 3백 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소유자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는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서산시 토지관리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이해 관계인은 별도의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열람 기간 내 서산시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토지 특성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다시 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서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서산시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토지 관련 과세 기준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 기간 내 의견서를 제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의견제출 기간에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