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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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련 기관 종사자 치매 교육[굿뉴스365]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구축과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치매 관련 기관 종사자에게 치매의 이해와 증상, 돌봄에 대한 직무 종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아산종합사회복지관 등 맞춤형 노인돌봄 서비스 종사자,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 보건소·보건지소·보건 진료소 공무원, 관내 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아산정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경수 진료원장은 ‘치매와 노인성 우울, 자살’을 주제로 정신건강의학에 근거한 치매 교육을 진행해 관련 기관 종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사회에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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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 실시[굿뉴스365] 아산교육지원청은 4월 24일에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4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아산시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지원인력 70명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공연과 응급상황시 대처 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시됐다. 본 연수는 특수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특별한 공연과 응급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한 심폐소생술 내용의 연수를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지적장애를 가진 기타리스트 김지희 씨의 특별한 공연도 함께 진행됐으며 김지희 씨는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그녀의 열정적인 연주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과 이해를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어서 진행한 심폐소생술 연수에서는 천안의료원 의료진들의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응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전 훈련도 함께 실시됐다. 전문 심폐소생술 인력들에 의한 실제 사례 내용과 함께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와 실제 상황에서의 적절한 응급 처치 방법을 연습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특수교육현장과 그 현장을 묵묵히 지원하고 있는 특수교육지원인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적응을 위해 특수교육지원인력 선생님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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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학부모회장 역량 강화 연수 실시[굿뉴스365] 아산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10시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초·중·고·특 학부모회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전문섭 교감의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대한 강의였다. 학부모회장이 알아야 할 교권 보호법에 대한 이해와 교육 활동 침해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교원, 학생, 학부모가 교육 활동을 보호하는 주체임을 강조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강의에 참석해 학부모회는 학교와 아이들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학교와 학부모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 발전에 도움 될 수 있는 학부모회가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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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도전 역사탐정단 운영[굿뉴스365]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은 4월 23일에 모산초 4학년 25명을 대상으로‘도전 역사탐정단’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재미있는 공간임을 알리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인물인‘이순신’을 주제로 방탈출 미션과 결합해 참여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자 했다. 또한 조별로 역사와 관련된 6개의 미션을 성공하면 보물이 숨겨진 장소와 비밀번호를 획득해서 보물을 찾을 수 있다. 한편 모산초 등 아산 관내 초등학교 5학급 124명이 상반기에 참여한다. 진행 강사인 민들레는“학생들이 미션을 풀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와 도서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지도하는 강사로 무척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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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년 상반기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수[굿뉴스365] 아산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4월 23일 2회에 걸쳐 초등돌봄전담사 82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강은정 관장을 초빙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되돌아보고 학교 현장에서 아동학대 발견 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아산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을 강사로 위촉해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처치 방법 등 늘봄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처치 상황에 대한 교육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석한 돌봄전담사는 “매년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안전교육이지만 연수를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현장에서의 학생 안전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아동학대 심각성을 깨닫고 신고의무자로서 즉시 신고해야 하는 의무가 있음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연수를 제공해 초등돌봄전담사의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늘봄교실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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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수도과,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 및 ‘청렴 캠페인’ 진행[굿뉴스365] 아산시 하수도과가 지난 4월 22일 온양온천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올바른 하수 배출, 깨끗한 하수관로 부정부패 모두 배출 청렴한 아산시’라는 주제로 청렴 의식 확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으며 청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시민 앞에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응식 하수도과장은 “올바른 하수 배출 문화를 정착해 깨끗한 하수도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이번 청렴 캠페인을 계기로 청렴을 일상화하고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부터 지속해서 실시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은 무분별한 하수 배출로 하수관로가 막히는 등 민원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시민 경각심 고취와 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고자 시작됐다. 노후 관로가 많은 구도심 온양온천역에서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이 알기 쉽게 제작된 안내판과 전단을 이용한 설명 등 시민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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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태하천과, 이순신 축제 앞두고 ‘효의 길’ 일대 환경정비[굿뉴스365] 아산시 생태하천과가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를 앞두고 23일 ‘효의 길’ 일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축제 기간인 27일에 진행하는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 행사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실시했다. ‘백의종군길 걷기대회’ 코스에 포함되는 효의 길은 연장 15km로 게바위쉼터부터 현충사까지 걸으며 이순신 장군의 ‘효’ 정신을 되새기는 구간이다. 생태하천과와 인주면 행정복지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환경정비는 빈틈없고 깨끗한 정비를 위해 30여명을 4개 조로 구역을 나눠 시행했으며 나뭇가지, 페트병, 기타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서종경 생태하천과장은 “이번 환경정비는 깨끗하고 정비된 환경조성을 통해 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얼마 남지 않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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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개발국, 새내기 직원과 ‘공감 데이트·소통의 시간’ 가져[굿뉴스365] 아산시 도시개발국은 23일 지역 한 식당과 카페에서 새내기 직원과 공감 데이트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시개발국 도시계획과와 건축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9급 새내기 직원들과 함께한 이날 공감 데이트는 형식을 타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방효찬 도시개발국장은 자신의 공직생활 과정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직장 선배 동료로서 업무 경험과 노하우 등을 진솔하게 나눴다. 또 새내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취미와 관심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도 격없이 대화했다. 방효찬 국장은 “이번 공감 데이트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며 아산시청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 직원들의 적응과 성장을 돕고 아산시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시의 의지를 반영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매달 공감 데이트 등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나가 직장동료간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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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 활력 기대[굿뉴스365] 아산시가 배방읍 장재리 2135번지 및 2140번지 일원의 아산탕정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부지 확보를 위한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획지 분할과 장재국민체육센터 사업부지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한 감속차로 연장이다. 토지이용 및 건축계획의 효율성과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한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도시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공공건축물 및 주민생활편익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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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9일부터 영인방면 노선버스 지·간선 환승 체계 운행 시작[굿뉴스365] 아산시는 오는 29일부터 영인 방면으로 운행 중인 노선버스를 지·간선 환승 체계로 개편해,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버스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내버스는 변경 사항 없이 공영버스만 조정되는 이번 지·간선체계의 주요 개편 사항은 등교 및 출근, 어르신들의 병원 이용 등을 위해 오전 시간대에는 기존처럼 온양시내 및 마을까지 운행하고 오후 시간대에는 영인환승정류장에서 시내버스 또는 공영버스로 환승 이용해야 한다. 막차는 환승 없이 온양시내에서 각 마을까지 운행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공영버스의 운행 횟수는 기존 53회에서 92회로 확대되고 노선 수는 17개에서 8개로 통합되어 기존 운행되던 모든 마을을 구석구석 운행한다. 또한, 영인환승정류장 내 스마트승강장 상·하행 2개소를 신규 설치했으며 승강장 내 ▲냉난방시설 ▲미세먼지측정기 ▲공기순환기 ▲사이니지 ▲핸드폰무선충전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더불어 오후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환승 안내원을 배치해 주 이용층인 어르신들의 무거운 짐을 들어드리고 승·하차를 도와주며 버스 이용 방법을 안내 해드릴 예정이다. 이번 영인 방면 노선버스 지·간선 환승 체계 개편은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첫 단추로 시는 하반기에 권역별 순환버스를 신설해 아산시민 누구나 대중교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산형 대중교통 환승시스템’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버스 운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대중교통과 또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공영버스팀에 문의하거나, 아산시버스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