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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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수 부시장 “특별방역대책 시행. 철저한 이행으로 확산세 막자”[굿뉴스365]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이 오는 24일 0시를 기해 시행되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하자고 지시했다. 아산시는 23일 보건소에서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른 방역 상황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윤찬수 부시장은 “한동안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던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고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 수도 늘고 있어 우려가 크다”며 “연말연시 이동과 모임이 늘어난다면 확산세가 더 커질 수도 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을 철저하게 준수해 확산세를 확실하게 꺾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마트, 음식점 등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특별히 종교시설의 경우 온라인 예배를 제외한 대면 예배가 전면 금지됐다는 점을 강력하게 홍보하자”고 말했다. 국·소별 방역 추진 상황으로는 편의점 방역수칙 준수 여부 지도 점검 실시 이순신종합운동장 임시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상황 코로나19 무료검사 시행 홍보 등이 논의됐다. 윤 부시장은 “관계 부서에서 철저하게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단속해야 시민들도 경각심을 가지게 될 것”이며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고비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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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0년도 주요 현안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윤찬수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주요 현안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역점 추진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예견되는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과 원활한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논의된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시민주도 아산영상미디어센터 운영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 아산 문예회관 건립 충무교 확장 및 랜드마크 조성 풍기역 신설 아산 모종샛들 및 풍기역 지구 도시개발사업동물복지지원센터 건립 아산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등 24개 사업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회의를 주재한 윤찬수 부시장은 “민선7기 오세현 시장님이 강조하는 바와 같이 발로 뛰는 행정, 현장 중심 행정이 중요하다”며 “문제가 있는 사업일수록 현장에 답이 있다”고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아울러 각 사업에 대한 원활한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제시했으며 덧붙여 사업별 추진과정을 주기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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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청소년보호 캠페인 전개[굿뉴스365] 아산시가 충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22일 청소년유해환경정화 및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합동 지도 점검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보호 의식을 향상시키고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아산시와 충남도 및 아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용화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를 위한 유인물을 배포하고 거리 가두행진을 벌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에 따라 청소년들의 이용이 많은 PC방 청소년 출입 제한을 위한 업주들의 협조를 구했다.오연근 충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청소년들이 탈선에 빠지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이택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지속적인 청소년보호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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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예산 1조900억원 편성[굿뉴스365] 아산시가 2021년 본예산을 2020년 1조1089억원보다 189억원 감소한 1조900억원으로 확정했다.회계별 예산은 올해 본예산 기준, 일반회계는 22억원 증가한 9459억원, 특별회계는 211억원 감소한 1441억원이다.총 규모가 감소한 이유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여건 악화에 따라 주요 세입인 지방세 감소가 불가피하며 국내외 경제상황 불안정으로 인한 내국세 감소로 지방교부세도 감소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는 불확실한 재정여건에서도 재원 확보를 위해 회계 간 여유재원 활용,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지속적인 체납 징수 및 원인자부담 현실화 등을 통해 일반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주요 세출예산 편성 현황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 3107억원으로 세출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환경 분야 1467억원 국토및지역개발 분야 1183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855억원 교통및물류 분야 647억원 일반공공행정 분야 577억원 문화및관광 분야 531억원 산업·중소기업및에너지 분야 327억원 보건 분야 195억원 교육 분야 101억원 등의 규모로 편성됐다.선우문 기획예산과장은 예산편성과 관련 “지방재정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국외여비 및 경상비를 자체삭감했으며 민간보조금 또한 법정경비를 제외하고 일부 감액하는 등 강력한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선택과 집중’의 기조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2021년 필요한 예산을 적시적기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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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 체결[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12월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아산탕정 LH 5단지 내 관리동 의무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아산탕정어린이집은 지상1층, 연면적 335㎡, 보육정원 78명 규모로 위탁운영자 선정 및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내년 초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지 내 공공주택 거주자 자녀에게 최대 70% 이내 비율로 입소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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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아산시에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후원[굿뉴스365]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가 지난 22일 아산시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F-94 마스크 8000매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의료 취약계층 및 봉사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성진 지역대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이성진 지역대표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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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노동조합 대전·충청·세종본부, 아산시에 마스크 후원[굿뉴스365] 대한건설노동조합 대전·충청·세종본부가 지난 22일 아산시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기원 마스크 1만 매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의료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시현 본부장은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이 넘고 있어 의료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사회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건설노동조합 대전·충청·세종본부 장시현 본부장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중요한 시기,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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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온라인 홍보단 ‘나누미’, 3년째 행복 나눔 성금 전달[굿뉴스365] 순천향대학교 온라인 홍보단 나누미가 지난 22일 아산시를 방문해 지난달 1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기부 캠페인 ‘사랑의 럭키 드로우’를 통해 적립된 성금 13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재학생과 교직원 156명이 참여한 언택트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으며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한경용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예년과 달리 언택트 기부 캠페인으로 실시했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를 대표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매년 기부 캠페인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순천향대학교 온라인 홍보단 나누미에 감사드린다”며 “나누미의 온정을 통해 지역의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천향대학교 온라인 홍보단 나누미는 2018년부터 3년째 아산시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또한 오프라인 홍보단 알리미는 취약계층 연탄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학교 온라인·오프라인 홍보단이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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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깨·깔·산·멋, 뷰티풀 아산 조성’ 도시환경정비 3개년 계획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2021년부터 혁신적인 도시환경정비를 위한 ‘깨·깔·산·멋 뷰티풀 아산 조성’을 위한 도시환경정비 3개년 계획을 추진한다.현재 아산시는 꾸준한 인구증가와 도시 개발로 급격한 성장을 하고 있어 주거, 도로 녹지 등 각종 도시환경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시는 미래전략과를 중심으로 7개 사업부서를 포함한 도시환경정비 TF를 구성, ‘깨·깔·산·멋’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개선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도시환경을 구성하는 각종 시설물 설치 및 관리 원칙을 마련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3년간 총 71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년도 온양온천역을 비롯한 시내권을 시작으로 2023년도까지 단계적으로 읍면동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년도 시범사업 구간은 실옥사거리~서해그랑블1단지~충무병원사거리~관광호텔 내 지역이다. 약 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통시장 상징간판 보수, 스마트 분리수거함 설치, 가로수 및 도로 시설물 등 각종 도시환경 시설물 정비, 불법 광고물 단속, 가로 및 노면 청소강화 등을 병행 실시한다.시 관계자는 “50만 자족도시 시대를 위한 준비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단순한 환경정비 사업이 아닌 기존 시설과 도시환경이 조화될 수 있는 종합적인 정비로 아름다운 아산을 만드는 시발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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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 최종 선정 국도비 60억원 확보[굿뉴스365] 아산시는 모종동 소방서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인정사업이 국토교통부 제2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의결을 통해 21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활성화 계획 수립 없이 도시재생전략계획의 생활권 재생방향에 부합하는 생활편의시설 공급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점 단위 소규모 지원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84억원 중 국비 50억, 도비 10억을 확보함으로써 돌봄과 신중년, 청년 등 창의적인 인재양성이 가능한 원도심권 거점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시는 아산 소방서 신축 이전으로 발생한 유휴부지를 시민들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9년 생활 SOC 복합화 사업 선정으로 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비를 확보한데 이어 2020년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구 소방서 건물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는데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구 소방서 부지는 생활 SOC복합화 사업 및 도시재생 인정사업 간 연계활용을 통해 생활문화공간·돌봄공간·다양한 세대의 취창업 공간 등 시민들의 문화향유 거점공간으로 변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