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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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운영[굿뉴스365] 아산시가 코로나19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아산시는 보건소 지하주차장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했으나 호흡기감염클리닉 공사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검사자로 인해 대기 장소가 협소해짐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게 됐다. 새롭게 운영되는 선별진료소의 위치는 이순신종합운동장 10번 주차장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오후 5시다.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검사대상은 유증상자 확진자의 접촉자 해외입국자 등 이며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자가격리 13일차 해외입국자에 대한 검사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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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0년 충청남도 도랑살리기 운동’ 최우수 기관 선정[굿뉴스365] 충청남도 ‘2020년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 운동’ 평가에서 아산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염치읍 대동리 황골 도랑이 최우수 도랑으로 선정됐다.아산시는 물길의 근원인 실개천을 맑고 깨끗하게 되살려 수질을 개선하고 수생태계를 보전하고자 2011년부터 주민과 함께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8개 마을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자연마을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 저감을 위한 친환경 자연정화생태습지 10개소를 조성했다.최우수 도랑으로 선정된 염치읍 대동리 황골마을은 2014년 실개천살리기 운동 참여를 시작으로 꾸준히 정화활동 및 마을환경개선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하는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물환경 보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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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평생학습관, 제2기 정규강좌 조기 종강 및 비대면 수업 전환[굿뉴스365] 아산시 평생학습관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020년 제2기 정규강좌를 전문자격증반 21개반을 제외하고 대면 수업을 전면 조기 종강했다. 시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학습권 보장과 강사의 경제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비대면 수업이 가능한 일부 30개 강좌는 온라인 수업 방식으로 전환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드로잉, 생활영어회화, 통기타 등 교양·취미반, 예쁜손글씨 POP, 홈패션 등 기술·공예반이 강좌별 특성에 맞춰서 줌, 네이버 밴드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의 특성상 온라인 수업이 어려운 일부 강좌는 학습자 보호를 위해 평생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잔여 학습비를 환불할 예정으로 해당 34개 강좌 수강생은 평생학습관 평생학습팀으로 연내 유선 신청하면 된다. 한편 아산시 평생학습관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열감지 카메라 인식 및 안심콜 서비스 활용 등을 통해 출입관리를 하고 오후 9시 이후에는 운영을 중단하는 등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평생학습 공백 최소화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강좌의 운영 방향을 논의해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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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청년회, 아산시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월동지원금품 전달[굿뉴스365] 아산청년회가 지난 14일 아산시에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월동지원을 위한 현금 500만원과 1049만원 상당 생활용품을 전달했다.이번 월동지원금과 생활용품은 아산청년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회원들의 정성이 모여 마련된 것으로 전기온열담요, 온천이용권, 롤휴지, 물티슈, 영양제, 두유 등 1049만원 상당의 물품과 월동지원금 500만원을 지원했다.이준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동절기에 도움이 절실한 한부모가족이 이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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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 공영 주차타워 착공, 21년 9월 준공목표[굿뉴스365] 아산시가 배방읍 공수·북수지구 주차수요 급증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7일 아산시 배방 공영 주차타워 공사에 착수했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에서 확보한 국비 54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총 108억원을 투입, 2개소의 주차타워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수지구 내에 지상 3층, 연면적 4,599.4㎡ 주차 대수 169대를 확보하고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며 북수지구 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477.5㎡ 주차 대수 98면을 확보할 예정이다.아울러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의 불편함이 없도록 계획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에서 우수등급을 취득했으며 공사 준공단계에서 우수등급 이상의 본인증 취득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박종열 공공시설과장은 “지역 주민과 인근 상가 이용객의 주차난을 대폭 해소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기간 공사로 인해 부득이하게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에 대해 시민들에게 양해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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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신안과의원, 취약계층 아동 지원 후원금 기부[굿뉴스365] 밝은 신안과의원이 지난 11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학대 피해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2명을 선정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신형호 원장은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아동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원 대상 아동들에게 “지금은 힘들지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다면 더 밝고 희망찬 날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라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밝은 신안과의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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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시 아산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발돋움[굿뉴스365] 아산시에 소재하는 경찰교육기관은 경찰인재개발원, 경찰대학, 경찰수사연수원 등 3개 기관으로 중앙경찰학교를 제외하고 경찰의 3대 교육기관이 한 도시에 밀집한 곳은 전국에서 아산시 뿐이다. 명실상부한 경찰타운으로 거듭난 아산시는 CCTV 영상정보를 실시간 연계하는‘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안심귀가 서비스인 ‘아산 안심홈’ 서비스 등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제공되고 있는 ‘아산안심홈’ 서비스는 개인 스마트폰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산안심홈’을 검색하면 누구나 쉽게 다운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이동 중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어플의 ‘도와주세요’ 버튼을 클릭하면 위급상황으로 통합관제센터로 신고자 정보와 인근 CCTV가 관제모니터에 즉각 표출돼 관제요원이 상황파악 후 경찰 신속 출동요청 등 즉각 대응한다. 올해 7월에는 천안시와 공동으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완료해 아산지역의 CCTV 영상정보를 경찰서 소방서를 비롯해 양 도시 재난상황실에 실시간 연계하는 특화서비스 12종을 구축했다.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119 긴급출동 지원 긴급재난 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각종 범죄·재난·구조 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아산시 전역에 설치된 CCTV 영상정보를 112·119 종합상황실에 실시간 제공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산시와 아산경찰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과 시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탄력·안심순찰 등 적극적인 현장치안활동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 범죄예방과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시의 노력은 10월 열린 ‘2020 제5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고 아산경찰서 역시 경찰청에서 실시한 ‘2020년 치안성과 우수관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 8월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복구 현장에서도 실종자 수색활동, 경찰인재개발원·경찰수사연수원 등과 연계한 적극적인 복구지원 자원봉사 활동 등으로 시민들께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지난 10월 21일 ‘경찰의 날 기념식’이 처음으로 아산에서 개최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해 “아산에서 시작된 나눔과 배려의 정신은 K-방역의 성공을 이끈 토대가 됐고 경찰도시 아산은 국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도시가 됐다”고 경찰도시로서의 아산시를 높게 평가한바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에 소재한 3개 경찰교육기관은 정예 경찰 양성의 산실”이며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경찰도시 아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아산경찰서와 신속한 상황 대응 및 협조체계 구축으로 아산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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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 업무개시[굿뉴스365] 아산시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 증축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12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청사는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1, 2층은 일반민원업무, 주민커뮤니티실, 중대본부 공간으로 운영된다. 3층은 신도시 입주민들을 위한 체력단련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실이 배치돼 코로나19 종식 후 체육·문화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이선화 배방읍장은 “설계 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활용도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청사 증축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신도시 입주민들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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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전국적 확산…아산시 총력 방역 대응[굿뉴스365] 아산시는 전국 5개 시·도 가금농장에서 총 13건 및 지난 8일 서산 도당천의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전국적 확산에 따라 총력 방역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시는 7개반 84명으로 구성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관내 가금 87농가와 농장별 전담관을 지정해 가금농장, 축산차량 GPS, 축산시설, 현장의 일시이동중지와 행정명령 이행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또한, 기존 방역차량 4대와 거점소독시설 2개소 운영 외에도 농식품부 광역방제기 2대, 살수차 1대 및 방제드론 4대 등 투입과 공동방제단 2개반 연계 등을 통해 가금농장, 철새 도래지 등 방역 취약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12월 1일 경북 상주 고병원성 AI 발생 농장 역학조사 결과 관내 산란계 2개 농장의 관련성이 확인되자 즉시 가축방역관을 파견해 방역조치를 완료했다.전국적으로 586만 마리에 이르는 닭과 오리 등 가금류가 살처분됐으며 최근에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데다 발생 간격도 점점 짧아지고 있어 전국적인 대확산 우려가 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AI 발병 경로는 크게 농장 간 수평 전파와 철새에 의한 전파로 나누는데 농장 간 수평 전파를 막기 위해 농장과 함께 방역당국은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철새로 인한 전파는 야생조류 검출 동향만 보면 전국 어디에서 발병하더라도 의아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차단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가금농장은 농장 출입구와 둘레에 생석회 도포, 축사 내·외부 주기적인 소독·청소, 농장 출입 전 전용 장화와 의복 환복을 해야 한다. 특히 축산시설을 방문하는 모든 차량은 위성위치확인시스템 단말기를 부착하고 정상 작동상태를 유지해야 한다.오세현 시장은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인 확산의 갈림길에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가금농가와 축산 관계자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태세를 철저히 재정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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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아산시대에 대비한 건설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겠다”[굿뉴스365] 오세현 아산시장은 15일 ‘50만 자족도시’에 걸맞은 도로교통망 확충과 생태와 문화가 공존하는 환경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상황 및 계획에 대한 시정브리핑을 서면으로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과거 경부축과 동남권이 고도의 경제성장기를 이끌었으나 21세기 글로벌시대로 접어들면서 중국과의 지정학적 거리가 가까운 서해안 지역이 미래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반도체·첨단산업·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 산업들이 미래의 국가 경제발전에 새로운 중심이 되면서 서해안 지역에는 해당 관련 기업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이른바 ‘서해안 산업벨트’를 형성, 한국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서해안권 산업벨트 지역은 국제비지니스·물류·첨단산업이 복합된 동북아 경제거점 '슈퍼경기만권', 국제관광·휴양산업과 기간산업이 어우러진 융복합 산업거점 '충남 서해안권', 신재생에너지 등 저탄소 녹색산업 거점의 '새만금권' 등 세 개의 권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그중 아산시는 이미 구축된 KTX 고속철도 및 수도권 전철 외에 국가 간선도로망인 서부내륙 고속도로와 건설 중인 당진~천안 고속도로 서해선 복선전철 등을 바탕으로 광역 물류교통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이에 아산시는 서부내륙 고속도로와 국지도70호 교차지점의 신창IC 설치, 도고 우회도로 개설, 신창 읍내교차로 개선 등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고 물류수송로를 추가 확보하는 등 도시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아산시는 ‘50만 자족도시’에 걸맞은 도로교통망을 확충하기로 했다. 2022년 12월 개통 예정인 천안?당진 고속도로 아산?천안 구간을 비롯해, 연계도로인 아산IC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2022년 상반기 완료할 예정이다. 2021년 착공하는 인주?염치 구간은 2025년 개통 예정이며 아산?당진 구간은 2021년 상반기에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총사업비 2조 6,694억원이 투입돼 총 137.7km가 연장되는 서부내륙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은 2024년 12월, 1단계 구간이 개통된다. 아울러 시는 서부지역 주민 숙원 사항인 신창IC 신설과 세종?아산 고속도로 건설도 추진하기로 했다.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도21호 우회도로 개설, 국도 21호 우회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국도 39호 확포장과 국지도 70호 확포장도 추진 중이다. 충무교 확장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2024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국도 21호 장존교차로 개선사업은 2021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이고 국도 39호 확포장은 2022년 하반기에 준공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방도 623호 확포장은 2025년 준공, 지방도 624호 확포장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온천대로 확포장은 2021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이다.철도인프라 확충분야로 수도권 전철인 탕정역 신설, 풍기역 신설의 조기 추진으로 지역 발전 및 시민교통편익 증진을 견인하고 서해선 복선전철,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22년에 개통 예정이다.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은 KTX·SRT·지하철 등 국가 메인 철도망이 구축된 천안아산역에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추진해 수도권 및 지방 간 교통, 상업, 문화가 어우러진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해 아산시 성장동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할 것이다.스마트 교통신호 제어 분야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주행 환경과 신뢰성 있는 교통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지능형교통체계를 통한 주요 지점에 CCTV 영상 모니터링 교통신호를 제어하고 있으며 주요 상습 정체구간에 대한 교통흐름을 개선해 전년 대비 시간당 평균 3.6km 단축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또, 생태와 문화가 공존하는 환경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 치수안정성 및 수변중심 친수 공간 확보를 위해 곡교천 하천환경 정비사업으로 탕정지구, 배방지구 2개소에 대한 설계용역 착수 중에 있으며 2027년까지 아산시 관내 국가하천 전 구간 하천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도심지 주변지역 재해예방을 위해 온양천, 매곡천, 천안천, 초사천 등 5개 하천에 사업비 1,343억원을 투자해 2025년에 사업 완료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2020년 8월 대규모 수해가 발생한 지방하천의 항구복구를 위해 온양천 송악지구 374억원, 약봉천 219억원, 금곡천 90억원 등 3개 지구 사업에 683억원이 투입된다.아산시는 수변 중심의 문화생활 거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는 2020년 곡교천의 국가하천 승격에 대비해 2019년도에 곡교천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바 있다. 원도심과 신도시, 역사와 문화의 소통공간을 제공하고 역동적인 수변 문화 생활거점을 조성한다. 아산지구는 역사문화거점 상징으로 시민체육공원, 은행나무길 명소화, 놀이마당을 조성하고 인주·강청지구는 지속할 수 있는 생태문화복원으로 생태관광시설, 테마생태공원, 억새 군락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탕정지구는 이벤트 명소, 가족소통마당, 안심 숲을 조성, 배방지구는 주민친화 복합체육 여가지구로 두물머리공원, 강변테마공원, 스포츠 광장 등을 조성해 역동적 친수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한, 안성천 쌀조개섬 생태 수변공간 조성으로 생태관광 거점지구를 구축하고 친수사업으로 문화·체육시설, 수변 관찰데크, 자전거 통행로를 설치한다. 복원사업은 억새단지, 초원화, 초본류 식재 및 천변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오세현 시장은 “34만 아산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성장 기반 마련과 정주여건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