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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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개선 ‘우수 기관’ 선정[굿뉴스365] 아산시가 ‘2020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추진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개선사업 분야 전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수립의 적정성, 사업관리 및 사후성과에 대한 세부사항 평가와 기타 개선 노력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시는 경찰서·교육지원청·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전 구간의 제한속도를 30km로 하향했으며 과속경보시스템, 노란발자국, 노란신호등, 보행신호음성안내장치, 노란경계블록, 옐로카펫 등의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했다.특히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46개교 전 지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조기에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했으며 불법주정차 예방을 위해 도입된 주민신고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안내표지판을 전 구간에 설치하는 등 주민 혼선을 완화해 모범사례로 평가됐다.또한 노인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18개 경로당 주변 도로를 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노인들이 새벽 및 야간에 주로 보행한다는 특성을 고려해 어두운 곳에서도 시인성이 좋은 발광형 표지판을 설치,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오세현 시장은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인들이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시민이 함께 동참해주셔서 이번 성과가 가능했다”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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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직전회장 이동선, 대한민국 석탑산업 훈장 수상[굿뉴스365] 이동선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직전회장이 농업분야 위상강화와 농업인단체 활성화 및 농업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대한민국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당초 73주년 전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기념식에서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아산시 종무식에서 아산시장으로부터 훈장을 수상하게 됐다.이동선 회장은 지난 42년 동안 농업을 경영하면서 농업경영인온양연합회장,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장 등 농업인 단체 활동에 앞장서왔으며 현재는 충남농촌지도자연합회 감사로 활동 중이다.오세현 시장은 ”영광스런 대한민국 석탑산업 훈장을 우리시 농업인이 받아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인의 위상을 한층 높이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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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년 정체 유성기업 노사교섭 잠정합의 환영[굿뉴스365] 아산시는 유성기업과 민주노총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가 10년 묶은 노사교섭을 잠정 합의한데 대해 34만 시민 여러분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2011년 시작된 유성기업의 노사갈등은 10년 넘게 해결되지 않으면서 특히 많은 노동자들에게 큰 고통이 되어 왔으며 사회적으로도 지역의 큰 숙제로 남아 있었다. 지난 10여 년간 수차례 합의점에 접근하기도 했으나 번번이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하던 중 올해 10월 말부터 집중교섭을 진행해 12월 30일 합의안이 마련됐다. 이어 오늘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87.5%의 찬성으로 마침내 잠정합의안이 가결됐고 2021년 1월 중 최종 합의서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그동안 아산시는 유성기업 근로자들의 심리치유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충남도와 함께 민관협의체구성·운영 노사교섭 연결 간담회 평화로운 해결촉구 기자회견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왔다.시는 1월 노사교섭 최종합의에 발맞추어 오세현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며 근로자들의 마음을 위로할 방침이며 2013년부터 시행해 온 심리치유사업을 크게 확대하고 나아가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가 이른 시일 안에 자리 잡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유성기업 노사분규는 전국 최장기 노사분쟁 사업장이다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이 2020년 마지막 날에 해결돼 34만 아산시민의 큰 기쁨이다”며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 도성대 지회장님을 비롯한 조합원분들과 유성기업 유연석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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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0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기관표창[굿뉴스365] 아산시가 충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0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추진실적 평가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1월말 기준 2020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추진실적을 평가했고 아산시는 실과 사업소 및 읍면동 등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5년 연속 도내 최고 금액 구매 및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좋은 결과를 얻었다.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전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줘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고용하는 직업재활시설을 지원하고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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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 “코로나19와의 막바지 싸움. 새해엔 좋은 소식 기대”[굿뉴스365] 오세현 아산시장이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해준 아산시민들과 일선 현장에서 애쓴 공직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산시는 31일 보건소에서 오세현 시장 주재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세현 시장은 “2020년은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마무리되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즉각적인 대처로 확산을 막아 준 방역 관계자들, 희생을 감내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준 자영업자 등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매일 천 명 안팎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고 우리 시는 수도권과 인접해 있어 여전히 위기인 상황이다. 연말연시 모임, 종교시설, 영농조합·마을기업 등 소규모 사업장, 외국인 커뮤니티 등 관리가 어렵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확산 속도가 빠를 수 없는 집단에 대해 꼼꼼한 관리·감독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소별 방역 추진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른 방역 조치 변경 사항 노인요양시설 등 노인·장애인복지시설 방역상황 지속 점검 및 관리 무증상 확진자 증가와 관련한 대응 무자격 체류 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참여 독려 등이 논의됐다. 오세현 시장은 “새해에는 코로나19 백신, 치료제와 관련된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19와의 막바지 고비라는 마음으로 새해에는 시민들에게 일상을 되찾아드릴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다음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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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시·도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책 마련 보고회 개최[굿뉴스365]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2020년 창단 첫해 미흡한 점을 반성하고 20오후 9시즌 시·도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아산시로부터 기관경고를 받은 충남아산FC는 지난 29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구단주인 오세현 시장과 충남아산FC 프로 유소년 코칭스텝,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단의 핵심 가치 재정립 및 운영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자구책을 보고했다.보고회를 준비한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는 “20오후 9시즌, 더 나은 구단이 되기 위해 지역 체육계, 선수단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자구책을 마련했다.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충남아산FC가 아산시민, 나아가 충남도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구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남아산FC는 ‘스포츠의 가치와 꿈의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2020시즌 새롭게 출발했으나 이에 대한 구성원의 이해 부족 및 부적절한 대응으로 의회 및 언론 등으로부터 옳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처럼 거론되는 등 시민구단으로서의 품위에 손상을 입혀 아산시로부터 기관경고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충남아산FC는 사무국 등 조직 정비 및 구단의 내부소통 강화 방안 시민구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프로선수단 운영 방안 구단의 미래가치가 될 유소년 선수단 운영 방안 시·도민과 함께하는 연고지 밀착도 강화 방안 재정 건전성, 마케팅 및 홍보 강화로 재정 자립도 향상 방안 등 5개 분야로 나눠 향후 운영계획을 보고했다.구단의 지휘체계 확립 및 법인 운영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사무국 조직 정비를 실시하고 사무국, 선수단 구성원들 간의 토론문화를 정착해 모든 관계자가 공감하고 시민구단으로의 새로운 시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선수단 전력 극대화를 위해 업무 협약된 스페인 라리가 소속 카디스CF와 연계해 현지의 우수한 외국선수를 임대 혹은 영입하고 대학선수와 구단 내 U18 졸업생 중 잠재력 있는 신인 선수를 선발 육성해 고효율 시스템을 도입 운영할 예정이다.유소년 선수단의 경우 충청남도 및 각 시군의 축구협회 협약 등으로 협조체계를 구축해 도내 우수선수를 발굴 선발하며 카디스CF와 협업, 선진 유소년축구 시스템을 도입해 선수들의 기술 향상 및 전술 이해를 극대화한다.또한, 유소년 선수 및 학부모와 소통 창구도 강화한다. 선수, 감독, 코칭스태프, 사무국 간의 정기적인 소통 기회 마련으로 맞춤형 상담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충청남도 유일의 시민구단으로서 15개 시·군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에도 앞장선다. 홈경기 진행 시 각 시·군의 농수산 특산물 판매 및 지역축제 홍보 부스 운영 지원과 충남 내 대학과의 연계 활동도 강화하고 홈경기 개최 시 체육과 문화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단 재정 건전성과 재정 자립도 향상을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기존 추진 중인 수익사업 극대화와 더불어 사회적 협동조합과 e스포츠 유소년 아카데미를 설립해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오세현 구단주는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 보고회를 통해 충남아산FC가 앞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단, 코칭스텝, 사무국 직원 등 모든 충남아산FC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가고 창단할 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시민구단에 맞는 다양한 정책시도를 통해 시·도민들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구단으로 도약했으면 좋겠다”며 “구단주인 나 또한, 구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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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0년 지역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7관왕 달성[굿뉴스365] 아산시보건소가 2020년 지역자살예방사업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기관상, 개인상, 민간인상 등 무려 7관의 영예를 안았다.이는 2020년 한 해 동안 노인멘토링사업, 자살예방교육 등 아산시 정신건강증진 및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한 아산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노고를 인정받아 이룬 쾌거다. 특히 전국 최초로 이루어진 정신의료기관 재정지원사업은 24시간 정신응급대응 안전망 구축에 앞장선 독보적인 선례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산시민의 정신건강을 책임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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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차량 스티커 제작 배부[굿뉴스365] 아산시가 날로 증가하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고령운전자의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어르신 운전중’ 스티커를 제작 배부했다.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해마다 증가해 2019년 고령운전자 사고건수는 3만 3239건으로 2018년 3만12건 대비 3227건이 증가해 증가율이 10.8%나 됐다. 또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로 2019년 769명이 사망하고 부상자 4만8223명이 발생했다.이와 같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지난 5년 사이 51.9%로 대폭 상승,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 및 의료비 증가 등 재산상 손해가 급증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는 방안으로 야간에도 식별 가능한 차량용 ‘어르신 운전중’ 반사스티커 2종 3100매를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으며 지역 고령운전자가 소유한 차량에 부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김종우 교통행정과장은 “어르신 운전중 스티커를 통해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가 감소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기 바란다”며 “아울러 고령운전자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선진교통문화가 조성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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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2021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접수[굿뉴스365]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2021년 1월 4일부터 29일까지 생활자원, 식량작물, 과수특작, 채소, 축산유통 등 7개 분야 39개 사업에 대한 사업희망자 신청을 접수받는다.올해 추진되는 시범사업의 총 사업비는 37억300만원이며 사업량은 총 7개 분야 39개 사업 81개소이다. 신청자격은 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 및 농업단체로 사업장 주소지가 아산시여야 한다.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가 접수되면 분야별 담당지도사가 현지조사를 거쳐 영농규모, 사업추진 의욕 등을 정밀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아산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부의하게 된다. 아산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오는 2월 말경에 개최될 예정이며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가 최종 확정된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농업단체는 1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해당팀으로 방문신청하거나 이메일 팩스 등 비대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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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차량등록 홈페이지 서비스 오픈[굿뉴스365] 아산시가 2021년 1월 1일부터 차량등록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홈페이지는 차량등록 민원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차량 소유자들의 궁금증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도록 차량등록 처리절차, 의무보험, 정기검사, 차량세무 등 차량등록 전반에 걸친 정보를 담아 제작했다.차량등록 홈페이지는 웹주소, 아산시 홈페이지 종합민원 또는 교통분야 링크를 통해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태블릿 등에서도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페이지로 제작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시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가 다양한 차량등록 문의에 대한 시민소통 창구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신속 정확 친절한 차량등록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차량등록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