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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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천’ ‘약봉천’ ‘금곡천’ 개선복구공사 착공[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 피해가 발생한 온양천, 약봉천, 금곡천에 대한 개선복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시는 지난 7월 27일 온양천, 약봉천에 대한 개선복구를 착공했고 금곡천 개선복구는 8월 초 착공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사는 단순 수해복구에서 나아가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성 강우에 대비하고 호우 시 능동적인 대처를 통해 반복적인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하천기본계획 및 하천 설계기준에 맞춰 시공하는 방식의 수해복구 공사로 충남도와 함께 시행 중이다.앞서 아산시와 충남도는 온양천 등 3개 하천의 수해 피해 복구를 개선복구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지난해 9월 개선복구계획을 확정하고 11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 3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종 복구계획을 승인받았다.개선복구 공사에는 온양천: 제방 신설 6.8㎞, 교량 2개소 재가설 등 339억원 약봉천: 제방 신설 및 보강 5.7㎞, 교량 7개소 재가설 등 225억원 금곡천: 제방 신설 및 보강 2.61㎞, 교량 3개소 재가설 등 1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2022년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2021년 7월 착공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따라 충남도 종합 건설사업소에 방문해 3개 하천 개선복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아산시 소재 건설업체의 공사 참여를 통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건의하는 등 충청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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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집단감염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 확산 차단 총력[굿뉴스365] 아산시는 최근 기업체와 교회 및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에 대해 신속한 대응 조치로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배방읍 모 기업체 직원 1명이 확진돼 즉시 전 직원 49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직원 20명, 타지역 3명, 가족 1명 총 24명이 확진됐다. 이와 관련 시는 세밀한 역학조사를 통해 10여 곳의 이동 동선에 대한 신속한 현장 조사로 25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30일 확진자를 마지막으로 추가 확진자가 없는 상황으로 조기에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막았다. 또한, 지난 7월 29일 자발적 검사로 모 교회 교인이 확진됨에 따라 신속히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 조사해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시는 29일 신속히 교회 교인이 참석한 1부 예배 참석자를 우선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2일 현재 전 교인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7월 31일 유증상으로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된 관내 어린이집 원생과 가족도 추가 확진됐다. 아산시 보건소는 즉시 어린이집 원생 87명, 교사 15명, 부모 39명을 선제 검사했으며 그 결과 총확진자는 23명으로 원생 13명, 가족 5명, 지인 3명, 타지역 2명이 감염됐다. 아산시보건소는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시설에 즉시 현장을 방역소독하고 22개소의 현장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분류 11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이동 동선에 따라 선제적 검사 등 주말이었지만 안전총괄과, 여성가족과와 보건소 전 직원이 협력해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었다.어린이집은 2주간 휴원 결정했으며 2일 현재 141명 전수검사가 완료돼 23명의 확진자를 제외한 118명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회 교인 600여명 중 313명을 검사 완료해 2명을 제외한 311명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교인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집단감염은 불특정 다수인에게 빠르게 전파되는 N차 감염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변이바이러스의 사례도 많아지고 전파속도도 빨라지는 한편 추적이 어려운 N차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로서 더욱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구본조 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가족 지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며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며 “휴가철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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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지역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7월 30일 에스이건축기공협동조합 이상준 대표와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 손미지 간사의 아산시행복키움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에스이건축기공협동조합과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과 ‘긴급수리 콜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행복키움 ‘긴급수리 콜센터‘ 사업은 저소득 세대 중 전기, 배관 등의 점검 및 정비, 소규모 집수리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 신청서 접수 후 48시간 이내 방문 처리해 주는 사업으로 협약 이후 현재까지 39가구가 전기·보일러 점검 수리, 동파, 누수 처리 등을 지원받았다. 이상준 대표와 손미지 간사는 ’집수리 콜센터‘ 운영을 추진하며 아산형 복지체계 마련을 위해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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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양심양산 대여 서비스’, 아산외암마을 관광객에 좋은 호응[굿뉴스365] 아산시가 한여름 무더위에 외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양산을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펼쳐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외암마을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여름을 대표하는 연꽃과 돌담에 곱게 핀 능소화를 사진으로 담으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시는 발열 체크, 입장객 안심콜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폭염대책기간 양심양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외암마을을 둘러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외암마을을 찾은 한 관광객은 “계속되는 코로나19 감염 위험과 더운 날씨로 방문을 망설였는데, 입구에서부터 철저한 방역관리와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양산을 빌려주는 세심한 서비스를 보고 편안한 마음으로 잘 관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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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 아산관광 영상 공모전 ‘21초 영상제’ 진행[굿뉴스365] 아산시가 시 주요 관광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매력을 홍보하기 위한 ‘아산관광 21초 영상제’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시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자유로운 여행이 어려워진 지금 아산 여행을 그리워하는 관광객들에게 우리 시 주요 관광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매력을 홍보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아산관광 21초 영상제’를 진행하게 됐다.지난해에는 ‘언제나 아산’이라는 아산 홍보송을 주제로 한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을 공모했다면, 올해는 자유로운 주제로 아산 관광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21초 영상제’ 콘셉트로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시는 오는 12월 3일까지 약 4개월간 공고를 진행하고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12일간 공모전 작품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상을 찍고 편집할 수 있다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시된 주제에 따라 영상을 제작해 개인·팀 SNS 채널에 올린 후 응모신청서에 링크를 기재해 신청서와 영상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총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작품에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등 총 1,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21초 영상제’를 통해 참가자들의 사연과 추억, 이야기를 담은 진정성 있고 아름다운 아산을 담은 영상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에 우수한 콘텐츠가 접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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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휴가철 민관협력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굿뉴스365] 아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7월 30일 자살예방사업 참여 단체인 라이프호프와 함께 민관협력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하면서 ‘코로나 우울증’이 또 다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성인 8명 중 1명은 극단적 선택을 생각했을 정도로 심한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러한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알코올에 의존하는 사람이 늘고 있고 특히 요즘 같은 휴가철에는 20% 이상 알코올 판매량이 급증하고 교통사고율도 평상시보다 높게 나타나는 실정이다.이에 아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존중 및 절주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우울증 선별검사를 진행하는 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겠다”며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상황 시에는 아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상담전화, 자살예방 상담전화로 언제든 문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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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가 암 출장 검진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검진을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지역 읍·면 주민의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국가 암 출장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보험료 부과 기준 하위 50%인 자로 검진 항목은 만40세이상: 위암, 유방암 만50세이상: 대장암 만20세이상: 자궁경부암이다.이번 검진은 오늘 8월 3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선장면 외 8개 보건지소에서 실시하며 검진대상자는 검진 당일 금식 후 신분증 지참 방문하면 된다. 검진 일정은8월3일: 선장면 8월4일: 배방읍 8월5일: 염치읍 8월6일: 음봉면 8월9일: 인주면 8월10일: 신창면 8월11일: 도고면 8월12일: 둔포면 8월13일: 영인면 순이다.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검진 실천으로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국가암검진 받기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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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른 유흥시설 합동단속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방역 수칙 준수 이행력 강화를 위한 유흥시설 합동 야간 단속을 펼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과 4차 유행 억제를 위해 지난 7월 29일 코로나19 감염 발생 우려 지역인 배방읍 등 3개 지역 74개 유흥시설에 대한 불시 특별합동단속을 실시했다.이번 합동단속은 아산시 17명, 충남도 4명, 경찰 2명 등이 참여해 6개 반을 편성, 오후 10시~다음날 05시까지 운영 제한 출입명부 관리 기본방역수칙 게시 동시간대 시설 이용 가능 인원 게시 시설 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 전자출입명부 사용 또는 간편전화 체크인 의무화 전자출입명부 의무 이행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펼쳤다.특히 방역지침 위반 업소에 대한 무관용 원칙 및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 등 방역 수칙 이행력 강화 방침을 알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이번 불시 야간 합동단속 결과 방역 수칙 위반으로 단란주점 1개소, 일반음식점 1개소가 적발됐다. 시는 이 업소들에 대해 고발 조치와 함께 운영 중단 10일 과태료 150만원 부과 조치할 예정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야외활동 등 이동량이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 접경지역에서의 코로나19 지역전파가 우려되는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수도권 방문을 자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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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 지역 확산 방지 대응[굿뉴스365] 아산시는 관내 기업체에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대해 발빠른 후속조치로 지역내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관내 배방읍 소재 모기업체에서 직원1명이 코로나19 유증상으로 검사를 한 결과 확진자로 판정되어 지역 감염확산이 우려될 것으로 판단해 신속하게 비상방역 근무 태세와 행정력을 동원 지난 29일 전직원 및 가족 검사 안내 조치와 함께 회사 자체적인 폐쇄, 방역소독 조치를 신속히 조치했다.또한, 직원과 가족에 대해 자가격리를 신속히 조치했으며 29일 직원및 가족 검사 결과 직원 3명, 가족1명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으며 30일 1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직원의 가족 12명에 대해는 검사결과 1명 확진, 6명 음성, 5명은 현재 검사결과를 기달리고 있는 중이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멈추지 않고 있어 계속 우려가 된다”며“아직까지는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므로 시민분들께서는 사회적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를 적극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며 백신 예방접종에 대해도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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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관 합동 제308차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29일 제308차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온양온천역에서 폭염 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아산시직원·안전보안관·자율방재단 회원들의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선크림, 쿨수카프 등 폭염 질환 예방 물품, 풍수해보험·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안내문이 적혀있는 홍보물과 폭염 발생 시 대처 요령이 담긴 전단지를 온양온천역 이용객들에게 배부했으며 전단지에는 무더위쉼터를 찾아갈 수 있는 QR코드, 온열질환자 응급대처법 등 폭염에 대비하실 수 있는 내용이 적혀있다.또한, 화재 시 유독가스를 막을 수 있는 대피용 봉투와 코로나19 예방수칙 리플릿 및 손소독 티슈를 배부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유도했다. 폭염은 일 최고기온 33도 이상의 매우 심한 더위가 지속되는 현상으로 충분한 수분섭취 및 그늘에서 휴식하기 등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온열질환에 대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시 관계자는 “최근에 폭염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께서 안전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