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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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기념 ‘아산도시포럼’ 개최[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12일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를 기념해 제1회 아산도시포럼을 개최했다.이번 아산도시포럼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강조된 도시관리와 지방 중소도시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의 도시재생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자리다. 이날 ‘행복한 삶을 위한 도시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정석 교수가 주제강연을 맡았으며 행정안전부 주민참여협업과 황석연 서기관의 ‘지역혁신 주체와 청년의 역할’ 아산문화재단 유선종 상임이사의 ‘도시재생을 활용한 아산의 문화예술’ 주식회사 컬쳐네트워크 윤현석 대표의 ‘지역의 가치와 도시재생 연계 방안’ 주식회사 퍼즐랩 권오상 대표의 ‘도시를 변화시키는 도시재생 융복합 사례’에 대한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주제 강연자 정석 교수는 “현대도시의 잠재된 다양한 문제가 코로나19 대유행을 계기로 표면화되면서 우리 삶의 문제와 직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공간이 되기 위한 지방 도시의 고민이 필요하다. 도시혁신의 수단으로 도시재생이 정책적으로 고려돼야 도시 공간의 잉여와 결핍이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장치원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아산도시포럼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도시 공간과 환경에 대한 시민 인식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아산시 도시재생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며 “시민들의 시정 방향의 이해도를 높이는 정책 참여의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1월 개소한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기초자치단체의 중간 지원조직으로 도시재생 대상지 주민의 도시재생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공모사업 준비를 돕고 이후 사업의 효과와 문제점을 모니터링해 꾸준한 사후관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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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비대면중독관리 프로그램 ‘STOP, 중독 멈춤’ 진행 중[굿뉴스365] 아산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로도 알코올 중독 대상자의 재활과 회복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 아산시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감염위험으로 사회적 활동에 제약이 커지면서 홀로 방치되기 쉬운 중독관리 대상자들에게 ‘무관심은 없다’라는 신념으로 다양한 건강정보와 운동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언택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여행 관련 책자 및 여행 컬러링 북을 제공해 간접경험을 통한 힐링과 손상된 뇌의 집중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아울러 지속된 사회활동 감소로 유발되는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타파하기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매달 다양한 버섯 키우기 키트, 콩나물과 숙주 키우기, 새싹삼 키우기 등을 배송해주고 있다. 키우는 재미와 함께 건강한 식재료를 스스로 재배하고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대상자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감을 보이는 프로그램이다.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면서도 중독대상자의 몸과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일상생활 접목형 비대면 프로그램은 사회적지지와 안전망을 구축하고 중독자의 삶의 질과 자존감을 향상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는 곧 중독자의 회복과 재활에 직결돼 있어 앞으로도 비대면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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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초·중·고등학생 대상 승마체험 지원사업 큰 인기[굿뉴스365] 아산시가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승마체험’ 지원사업을 펼치며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승마체험은 아산시교육지원청과 각 학교의 협조하에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과 교감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학생들의 기본 체력을 향상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시는 앞서 지난 4월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보다 신청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대상 인원을 초과한 많은 신청자가 몰려 탈락자가 발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이후 선정된 1,217명의 학생은 송악의 구웅목장과 음봉의 충무승마클럽 2개소에서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는 승마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승마체험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뤄지고 있으며 이론교육과 기승을 통한 체험교육을 진행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양완모 축수산과장은 “승마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며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 말 사업 성장에 필요한 승마 인구의 저변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승마체험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체험 대상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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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양봉농가 양봉업 등록 독려[굿뉴스365] 아산시가 미등록 양봉농가에 대한 양봉업 등록 독려에 나섰다.양봉업 등록은 양봉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8월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후 1년여가 지났지만, 아직 많은 양봉 농가들이 등록하지 않은 실정이다.양봉 등록 대상은 토종꿀벌 10군 이상 서양종 꿀벌 30군 이상 혼합 30군 이상 사육하는 양봉농가로 현재 관내 양봉농가는 135여 농가로 등록된 농가는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양봉 등록은 양봉농가 꿀벌 사업장 및 그 부지에 대한 사용 권한을 확보하고 시설·장비를 갖춰야 하지만 임대차계약 미실시, 불법 가설건축물 설치, 산지일시사용승인 등의 문제로 많은 농가의 양봉업 등록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시는 양봉업 등록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하는 한편 아직 등록되지 않은 양봉농가에 정기적 문자메시지 발송, 읍면동 협조 요청 공문발송, 아산시 양봉협회와의 협조 등을 통해 계도기간 내 등록을 독려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양봉농가는 8월 말까지 서둘러 양봉 등록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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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굿뉴스365] ‘배가 완성됐다 우리 모두 힘든 시기이다 그래도 8월 12일은 다 같이 한번 웃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제7대 아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이 12일 출범식을 가졌다.‘당당한 노조 활기찬 조직’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출범한 제7대 아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출범식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 등의 우려가 있어 성대한 기념 행사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아산시 공무원 조합원들을 응원하며 마음을 나누는 행사로 추진됐다.아산시청,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 커피 트럭을 배치해 조합원들에게 무료로 커피를 나눠 주고 사업소 및 읍면동에는 캔 커피와 쿠키 등으로 구성한 정성 어린 응원 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시청 앞 분수대에서 출범 기념 영상 상영, 포토존 운영, 아공노 신규 차량 전시, 행운의 경품추첨 등 조합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기 위한 다양한 행사로 출범식을 대신했다.박민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는 물론 다양한 방역업무를 하는 조합원들에게 딱딱한 출범식 행사보다는 웃음과 감동을 주기 위한 출범식을 추진하려고 많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공노 조합원들이 당당하게 공직 생활을 이어가고 이를 통해 활기찬 조직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아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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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국인 코로나19 선제 검사 및 백신 예방접종 다국어 홍보[굿뉴스365] 아산시는 최근 외국인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따른 선제적 현장 무료 검사 및 18~49세 백신 예방접종 안내를 다국어로 번역해 지난 10일부터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12일부터 관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중 숨어있는 감염을 찾기 위한 코로나19 현장 검사 일정을 신속히 자조모임 밴드 및 문자 등을 통해 안내하고 외국인 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18~49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안내문을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태국어, 필리핀어 등 다국어로 번역해 홈페이지, 밴드, 문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최근 외국인식당 관련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해 확산 방지를 위해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통·번역사 및 외국어 가능 자원봉사자 등을 투입해 코로나19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지난 11일 신창면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외국인 주민이 다수 거주하는 신창면 일원에서 코로나19 예방 방역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들이 차별 없이 코로나19 방역 정보를 제공 받아 감염병 예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아산시민 모두 사적 모임·행사 자제, 개인방역수칙 준수 등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조기 적응을 위해 한국어교육, 방과 후 교실, 가족 상담, 통·번역 지원, 언어발달지원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긴급 안전 안내 문자 등을 다국어로 번역해 자조모임 밴드 및 문자 등을 통해 지속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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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관 합동 제309차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11일 제309차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아산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설물 안전점검 연계 폭염 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아산시 안전총괄과와 대중교통과, 아산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아산시 안전관리자문단, 안전보안관이 참여해 합동 시설물 안전 점검 연계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점검은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담장, 축대 등 부대시설의 안전성 여부 도장재료 마감 및 부식 상태 전기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가스설비 및 배관의 가스 누출 여부 기계실 유지관리상태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분야별로 점검하면서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했으며 즉시 시정이 불가한 사항은 완료 시까지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안전 점검을 마친 참여자들은 폭염 질환 예방 홍보 물품 및 폭염 질환 예방 요령 홍보물을 아산시 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들에게 배부하며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시관계자는 “시민분들이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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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한시적 시행[굿뉴스365] 아산시는 소유권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실제 권리관계가 등기부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에 대해 간편한 절차로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지난해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조치법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이 대상이며 소유권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은 적용되지 않는다.특별조치법에 의해 등기를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부동산 소재지의 동·리에 위촉된 4명의 지정보증인과 자격보증인 1명 등 5명의 보증인에게 보증을 받아 시청 토지관리과에 확인서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이정성 토지관리과장은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보존등기가 안 돼 있는 부동산의 실소유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빠짐없이 등기를 신청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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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토부 주관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공모 선정[굿뉴스365] 아산시가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한 ‘2021년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국토’란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에 포함된 기술로 국토와 동일한 가상세계를 3차원으로 구현한, 국토의 지능적인 관리는 물론 국민 삶의 맞춤형 문제해결을 위한 국가 위치기반의 플랫폼이다.지난 6월 말부터 한 달여 공모 기간 총 44건의 사업계획서가 접수돼 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총 10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으며 아산시는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7억원 규모의 국비를 보조받고 사업 기간에 한국국토정보공사로부터 행정적, 기술적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시는 이번 공모에 ‘드론 및 지하공간DB를 활용한 지능형 하천관리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를 제안했다. 시의 제안에 따르면 먼저 공중 및 수상 드론을 이용해 하천 지형의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한 후 유량, 수질, 하천수위 센서를 통한 하천관리 모니터링 서비스 AI 기반 재난재해 시뮬레이션 구축 하천시설물 관리 및 하천 기본계획 수립 지원이 가능한 하천관리 행정지원 서비스 등의 행정활용모델을 개발하게 된다.시는 이러한 기반데이터 및 행정활용모델을 3차원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에 탑재해 하천과 관련한 다양한 행정업무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정성 토지관리과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홍수,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가 잦은 가운데 특히 지난해 하천 범람으로 수십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하천관리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이번 시범사업을 통한 3차원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하천관리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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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선보여[굿뉴스365]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9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오는 8월 25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 하반기 프로그램은 체스, 그림책 연극, 경제 교실 등의 독서 프로그램과 시나리오 쓰기, 브이로그, ASMR 등의 영상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상동아리와 함께하는 콘텐츠 제작’의 경우 영상동아리와 연계해 청소년부와 성인부로 나눠 전문 강사가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자세하게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영상미디어센터와 합동으로 8월 27일 9월 10일에 작가 강연을 진행한다. 크리에이터 기미티가 들려주는 ‘크리에이터가 들려주는 크리에이터’, 작가 봉현이형이 진행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경제 이야기’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으로 8월 17일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받으며 강연 당일 시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이외에도 사서가 들려주는 사서 직업에 관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도서관과 사서’ 프로그램을 8월 13일에 진행한다. 사서가 하는 역할, 사서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