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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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농작업 안전사고·재해예방을 위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사업은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안전보호구 ▲안전장비 보급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4개소에 2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시설오이를 재배하는 조은작목반이 선정돼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지난 6일 사업설명회를 열었으며 본격적인 위험요소 진단을 위해 27일 배방농협에서 조은작목반 16명을 대상으로 한경대학교 박재희 교수의 컨설팅 및 농작업 안전교육을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고 적용범위가 확대되어 농업분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오이 작업 환경의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3년도 6월 농어업작업 안전재해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금년도부터 농작업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안전재해 예방교육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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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마칭밴드의 힘찬 울림, ‘아유밴’이 전한 감동[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27일 ‘아트밸리아산 유스밴드’가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군악의장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해 마칭밴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 퍼레이드는 송악사거리~온양관광호텔 사거리 구간에서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에 이어 각 군악대와 의장대가 군악으로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계승한다는 콘셉트로 진행했다. ‘아유밴’은 아산 청소년 대표로 퍼레이드에 참가해 해군본부, 공군본부, 해병대사령부, 육군7군단, 미8군 등 8개 군악·의장대와 함께 거리 퍼레이드 및 마칭공연을 선보였다. 각 군의 웅장하고 절도 있는 공연과 함께 깜짝 등장한 청소년 마칭밴드에 시민들은 ‘엄마 미소’를 보였으며 청소년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가득했던 마칭공연에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특히 지난 4월 8일 ‘아유밴’ 연습 현장을 방문해, 청소년 단원을 격려했던 박경귀 시장은 두 손을 번쩍 들어 큰 박수로 환호하며 힘차게 응원하기도 했다. ‘아유밴’ 단원 배서연 학생은 “처음에는 조금 떨리고 긴장됐지만, 많은 시민께서 열렬히 응원하시고 환호하셔서 행복한 순간이었다”며 “오늘의 값진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유밴’ 사업을 주관하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배정수 관장은 “결코 쉽지 않은 거리퍼레이드 공연을 즐거운 마음으로 즐겨준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아유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유밴’은 아산형 신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7개 악기 부문 35명으로 청소년 관악단을 구성, 지난해 10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주 1회 2시간의 정기교육을 받고 있다. ‘아유밴’은 오는 5월 11일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청소년 페스타’ 오프닝 공연에 참가하는 등 앞으로도 관내 축제·행사에 지속해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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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시립 청소년예술단 구성” 지시[굿뉴스365] 아산시가 합창·풍물·유스밴드·뮤지컬·오케스트라·e스포츠단 등을 합친 ‘아산시립 청소년예술단’ 구성을 검토한다. 박경귀 시장은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아유밴’의 성공기를 언급하며 이같이 지시했다. 박 시장은 “‘아유밴’은 일부 학생을 제외하면 대부분 악보도 볼 줄 모르는 초보였다”며 “하지만 짧은 기간 집중 연습을 통해 당당히 이번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에서 군악·의장단과 함께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이어 “이런 ‘아유밴’의 노력은 시민들에게 벅찬 감동을, 또 같은 또래의 청소년에게는 ‘나도 음악을 해보고 싶다’라는 용기를 선사했다. 이는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목에서 박 시장은 감정이 복받쳐 목이 메이기도 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지금 아산의 학교에는 밴드부가 다 사라졌다. 그래서 ‘아유밴’처럼 끼가 있는 학생들이 재능을 펼칠 무대가 필요하다”며 관계부서에 조례 개정 등 시립청소년예술단 구성 방안을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예술단에는 소년소녀합창단과 풍물단 등이 모두 들어가야 한다 온궁오케스트라는 이름을 변경해 합류하면 된다”며 “이렇게 해야 아산의 청소년 예술영재를 키울 수 있다 이것이 ‘아산형 교육모델’이 가야 할 방향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외에도 박 시장은 ▲5월 ‘가정의 달’ 어르신 공경 행사 강화 ▲농사철 일손 부족 농가 지원 ▲제63회 이순신축제 사후평가 및 홍보 ▲아산시 상징 관광상품 마케팅 전략 수립 ▲은행나무 야간경관 사업 구간별 추진 ▲고불인문학 ‘평균 이수율’ 승진 반영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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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권, “아산의 미래와 주민 복리 위해 변함없이 뛸 것”[굿뉴스365] 전만권 전 국민의힘 아산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 종료 20일만에 입을 열고 지난 총선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전만권 전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표를 주신 38,716명의 아산시 을선거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직에 연연하지 않고 아산시 발전을 위한 진심을 이어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덧붙여 "국민들께서는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에 회초리를 드셨지만 더불어민주당에 국정에 대한 책임도 함께 부과한 것”이라면서 "전국 득표율 차이는 6.62%에 불과하다는 점을 명심해 균형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주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아산의 미래발전정책과 관련해서는 "△GTX-A 노선 KTX천안아산역 연장(동탄~평택지제~천안아산 구간 신설), △선진항공교통(AAM·별칭 플라잉카) 관문공항 건설, △균형발전특례시 지정,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연장 등은 아산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서 "여당 소속 정당인으로서 전만권의 아산발전정책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의 현 정국에 대해서는 "정당의 존재 이유를 다시금 되새길 때”라면서 "과거를 반성하고 성찰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미래변화를 선도하고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당헌 개정문대로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개인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는 "3년 전 천안시 부시장 퇴임 이후부터는 ‘아산사람’이라는 의미있는 직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아산사람 전만권의 행보는 오직 지역의 미래와 서민 등의 복리를 증진시키는데 있다”면서 결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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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숲에서 놀~자’교육복지 숲 체험 산들바람 운영[굿뉴스365]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27일과 오는 5월 11일 2회기에 걸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등공동사업으로 초 7교, 취약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숲 체험 교육 ‘산들바람’을 운영한다. 이번 숲 체험은 관내 명소인 광덕산 강당골에서 다양한 자연놀이를 체험하며 오감을 통한 생태적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산림자원의 가치를 인식하고자 마련됐다. 숲 교육은 숲 해설 강사의‘숲과 인사하기’를 시작으로 오감을 활용한 자연 관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등 체험 위주 활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연물 빙고 놀이 △숲 밧줄 놀이 △풀꽃 엽서 만들기 △협동 컵 쌓기 △생명 지팡이 놀이 △소감 나누기 등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서우 교육장은 “주말에 집안에서만 지낼 수 있는 취약학생들이 숲 체험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맘껏 뛰어놀며 협동의 즐거움도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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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연계 ‘깨끗하고 청렴한 청정 아산교육 청렴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아산교육지원청은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및 소통자리에 참석한 운영위원장들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청렴한 청정 아산교육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10시 아산 관내 지방공무원 청렴동아리 ‘청심’은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강당에서 실시된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및 소통자리에 맞춰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청렴캠페인은 ‘청탁 거절’, ‘청렴 실천’을 청렴 슬로건으로 선정해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전파했다. 청렴캠페인에 참여한 한 동아리 회원은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역시 지역사회의 인사면서 공무수행 사인으로 청탁금지법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청렴에 대한 인식 제고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아산지역의 청렴 정책과 의지를 전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심’은 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지역 내 교육기관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로 아산교육의 '청렴하고 적극적인 공직문화 확산'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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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시민 참여 유충구제 사업 전개[굿뉴스365] 아산시 보건소는 매개 감염병 모기의 성충 개체수 최소화를 위해 ‘시민 참여 유충구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감염병 모기를 유충 단계에서부터 예방적으로 조기 방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3월부터 개인정화조를 사용하거나 주택가 주변 웅덩이 등에 자율적으로 유충 방제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유충구제제를 배부하고 있다. 또한 5월부터는 ‘아산시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 채널’도 운영하며 신고 채널을 통해 아산시민 누구나 관내 유충서식지를 신고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아산시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를 검색해 해당 채널 추가 및 채팅하기를 누른 후 유충서식지의 주소 및 사진을 찍어 전송하는 방식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소중한 신고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아산시의 유충서식지 지도를 제작해 근거 중심의 방제, 그리고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제에 힘쓸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아산시 구석구석의 유충서식지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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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아산새마을회 연합팀,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 참여[굿뉴스365] 통영·아산새마을회가 지난 25일 열린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를 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새마을회가 통영시새마을회를 초청해 이루어졌다. 아산시새마을회와 통영시새마을회가 연합팀을 구성해 이순신노젓기대회에 참석한 것은 ‘2023년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기간 중 개최된 ‘제14회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 이후 두 번째다. 통영·아산새마을회 연합팀은 짧은 연습 시간에도 불구하고 예선, 준결승전을 모두 조 1위로 통과하는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아산시새마을회 김동수 회장은 “통영시새마을회의 참여로 아산에서 열리는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에서 아산시새마을회가 당당히 결승 진출을 할 수 있었다. 함께하고 즐겨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통영시새마을회 강장모 회장은 “아산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의 선배들이 맺어준 좋은 인연을 우리가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와 통영시새마을회는 2015년 이순신 장군 기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 원푸시 진린도독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함께 진행했으며 2023년 아산시의 성웅 이순신 축제 ‘백의종군길 걷기대회’에 통영시새마을회가 참여하는 등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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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6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위한 주민 교육 및 워크숍[굿뉴스365] 아산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온양6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주민 교육 및 워크숍’은 5월 9일~6월 5일 주 1회,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4월 27일~5월 8일까지며 교육생의 편의를 위해 전화로 접수한다. 이동순 도시개발과과장은 “이번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해 지역특화자원 활용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의견이 담긴 사업 계획이 수립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교육 및 워크숍 참여는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문의 후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참여자는 30명 내외로 온양6동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이 있는 아산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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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성웅 이순신’ 기억하는 시간이었길”[굿뉴스365]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28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성웅 이순신 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위업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탄신일인 4월 28일을 전후해 열리는 충남 아산의 대표 문화관광 축제다. 이날 오전 현충사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제479주년을 기념하는 다례 행사를 비롯해 시·도 대항 궁도대회, 전국 난중일기 백일장 등이 열렸다. 또한, 장군의 백의종군길을 따라 달리는 ‘이순신 백의종군길 전국 마라톤 대회’에는 약 7천4백 명이 참석했다. 폐막식이 열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무대에서는 군악·의장 공연과 공군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진조크루의 ‘학익진 스트릿 댄스’, 월드엔젤피스예술단과 포레스텔라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다. 해군군악의장대 연주에 맞춘 428합창단(아산시민합창단,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경기연합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을 펼쳤으며, 화려한 불꽃쇼를 끝으로 5일간 아산시 전역을 뜨겁게 달군 축제의 막이 내렸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폐회사에서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의 참여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면서 "축제 기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축제를 즐겨주신 모든 분께 아산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이어 "축제 현장 곳곳에서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불편을 감내해주신 39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멋진 군악·의장 공연을 펼쳐주신 대한민국 국군 군악·의장대, 홍보대, 미8군 군악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 올린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행복한 추억과 함께 우리의 자랑스러운 성웅, 충무공 이순신을 기억하고 떠올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내년 축제를 기약했다. 한편, 박경귀 아산시장은 공군본부 의장대와 뮤지컬 <필사즉생> 연출가인 김거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