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아산시 평생학습관, 2021년 제3기 정규강좌 개강[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6일부터 2021년 제3기 정규강좌를 요일별로 개강한다. 8월 23일부터 온라인 및 전화 신청 등을 통해 모집된 수강생 1,200여명을 대상으로 90개 강좌를 개강하며 강좌별 12주 과정으로 12월까지 운영한다. 정규강좌는 생활영어회화, 색소폰 등 교양·취미반, 가죽공예, 손님초대요리 등 기술·공예반, 커피바리스타, 캘리그라피 등 자격증반으로 구성돼 있다. 시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강사의 경제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정원 및 접수율에 따른 폐강조건을 완화했고 정원 미달 강좌나 취소자 발생 강좌는 개강 후 2주까지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산시 평생학습관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수강생이 출입하기 전에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열 감지 카메라를 인식하도록 하고 있으며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통해 출입 기록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정원을 조정하고 강의실별로 투명 가림막 설치, 좌석 간격 정비, 방역물품 비치, 소독 및 환기를 통해 수강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면·비대면 수업을 운영해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홍군 평생학습관장은 “시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자아실현을 위해 필요시 교육 시간 조정, 비대면 온라인 수업 운영 등 내실 있고 안전한 정규강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평생학습관은 정규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학습자 의견 반영을 통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아산시, 2021년 제1회 보호수 심의위원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1일 2021년 제1회 아산시 보호수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앞서 시는 지난 2019년 산림보호법 개정에 따라 보호수의 지정과 지정해제 등에 관한 업무의 전문성을 위해 ‘아산시 보호수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산림분야 대학교수, 산림, 조경, 숲교육, 환경, 향토분야의 전문가가 심의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총 7건의 안건을 상정해 보호수 신규지정, 지정해제에 대한 필요성과 현실적인 관리방안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특히 마을주민들의 삶과 함께한 마을 상징목에 대한 보호수 지정요청과 태풍 피해목, 생육불량 등으로 고사된 보호수의 지정해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심의 결과 총 7건의 안건 중 보호수 신규지정 1건과 지정해제 5건이 가결됐으며 지정해제 1건은 재심의하기로 했다.박일종 산림과장은 “보호수는 수백 년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한 귀중한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추석 명절 성수기 대비 축산물작업장 위생점검 실시[굿뉴스365] 아산시는 육류 소비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대비해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방지를 위해 축산물작업장, 축산물판매업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허가·신고 이행 여부 자체 위생교육계획 수립 및 시행 여부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적정 처리 여부 자가품질검사 기준 준수 여부 자체위생관리기준서 작성 및 운용 여부 냉동·냉장 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시는 위생점검 결과 국민건강 위해도가 높은 위반행위가 발견되면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고발 조치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오채환 아산시 기획경제국장, 제조기업 외국인 기숙사 현장 점검[굿뉴스365] 오채환 아산시 기획경제국장이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 고용제조업체 방역 수칙을 점검했다. 최근 2개월 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7월 확진자 147명 중 31명, 8월 308명 중 119명이 외국인으로 전월 대비 2배 이상 급증했으며 최근 충남 전체 확진자도 1/4이 외국인으로 특히 아산·천안을 중심으로 급속 확산하고 있다. 이에 시는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근무하는 기업에 대한 방역 수칙 점검을 펼치고 있다.지난 2일에도 한 제조업체를 방문한 점검반은 마스크 상시 착용 식당 외 음식 섭취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단속하며 백신 예방접종을 안내하는 한편 외국인 공동시설인 식당, 기숙사의 방역 수칙을 중점 점검했다.오채환 국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사업장 폐쇄 등 기업 피해가 수반되므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산시, ‘2021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쾌적한 숲길 제공[굿뉴스365] 아산시는 산림과에서 운영하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아산시 둘레길인 ‘청댕이길’의 시작점인 이순신종합운동장 숲길 경관개선을 완료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청댕이길’은 아산시 둘레길 중 하나인 시내길로 청댕이 고개를 지나 신정호수까지 이어져 있다. 이순신 종합운동장 대형주차장이 ‘청댕이길’의 시작이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순신 종합운동장 숲길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임목이 관리 되지 않고 잡목이 무성하게 자라 햇빛이 들지 않고 습해져 많은 해충이 이용객들을 불쾌하게 만들었고 이순신종합운동장 및 아산시 시내를 바라보는 경관을 방해해 정비가 필요했다.이에 시는 이순신 종합운동장 숲길 일대 임목 가지치기 및 잡목 솎아베기 등을 실시하기 위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 근로자 10명을 약 2개월간 투입해 대대적인 숲 가꾸기를 실시했다.그 결과 이순신종합운동장 숲길에 햇빛이 들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용을 쾌적하게 만들었고 이순신 종합운동장과 아산 시내를 볼 수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청댕이길을 자주 이용하는 한 시민은 “코로나19로 답답했는데 밝고 쾌적한 숲길을 걷게 되니 힘이 나는 것 같다 정비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 아산시, ‘2021년 상반기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서’ 발간[굿뉴스365] 아산시가 ‘2021년 상반기 아산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시민들이 행정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억울함이나 답답함을 해소하고 권익구제를 통해 시민들의 행복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인 시민옴부즈만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중간 보고를 겸해 준비하게 됐다.앞서 지난해 5월 제정된 ‘아산시 시민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위촉된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은 올해 1월 1일부터 충남도 시군 중 최초로 상근활동을 시작했다.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대시민 홍보활동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산시의회의 관심과 협조, 아산시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올해 7월 말 현재 접수 처리된 민원이 53건에 달한다. 신청 분야는 주택건축 20건 교통·도로 14건 환경위생 4건 재정·세무 3건 산업·농림 3건 상하수도, 보건복지, 일반행정 각 2건 교육문화, 공원녹지, 기타 분야가 각 1건씩 접수됐으며 접수유형도 방문 20건 홈페이지와 이메일 접수 7건 우편 및 팩스 2건 읍면동 현장 상담 24건으로 다양했다.민원 처리 현황은 시정 권고·의견표명 7건 합의·조정 3건 상담·안내 38건 이송·이첩 3건 각하 1건 조사 진행 1건으로 나타나고 있다.신동택·이상득 시민옴부즈만은 “부당하고 불합리한 행정과 제도로 발생하는 시민의 고충에 대해 시민의 어려움을 충분히 고려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상담과 조사 처리를 통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제도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충 민원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전반기 운영상황 분석과 함께 다양한 홍보와 ‘찾아가는 읍면동 고충 민원 상담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이 고충 민원이 있는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고충 민원 해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월천도서관 조성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발표[굿뉴스365] 아산시는 ‘배방 월천도서관 조성사업’의 설계 공모 당선작에 ‘㈜라인종합건축사사무소’와 ‘㈜엔케이코퍼레이션’ 공동응모 작품이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배방월천도서관 조성사업의 설계 공모 공고를 통해 총 3개 업체가 제출했으며 8월 26일 ‘배방 월천도서관 조성사업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LIFERARY[LIFE+LIBRARY’ 개념을 도입, 전통과 미래의 흐름이 어우러지는 공간과 문화 소통의 공간구성을 추구하며 층간 유기적 연계로 효율적인 최신 트렌드의 도서관 공간을 구성해 우수 평가를 받았다. 아산시는 “시민 소통중심형 건립사업을 위해 설계단계부터 설계서포터즈-시민대표를 적극 활용예정이며 지역특성과 운영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주민친화형 공공도서관 건립을 성공적 추진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세현 아산시장, 국비 확보 및 현안 사업 협의 위해 중앙부처 방문[굿뉴스365] 오세현 아산시장이 2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해당 부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각종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오세현 시장은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를 방문해 앞서 2021년도 3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 대상 사업으로 신청한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 변경안과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확장안이 계획대로 3분기 지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덕지리·월랑리 일원에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사업시행자 변경, 관계부서 협의의견 반영 등의 사유로 변경 신청됐다. 인근에 입지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일반산업단지 등과의 연계 개발로 산업 집적화 및 전략적 육성이 기대된다.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월 디스플레이 소부장특화단지로 지정된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일원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로 현재 96% 이상 분양이 완료되어 산업시설용지 추가 확보가 시급하다. 이 같은 변경, 확장안이 2021년도 3분기 지정계획에 반영되면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는 2025년,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2023년 준공될 수 있다. 시는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가 조속히 이행되면 기업 유치 및 집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이 탄력을 받고 주민 삶의 질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어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장영진 기획조정실장을 만나 아산시 미래 전략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폭넓은 지원을 요청했다.산업기술시장혁신과 정권 과장을 만나 총사업비 360억 규모의 ‘산업 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체계 구축사업’에 국비 지원을 건의하기도 했다.‘산업 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체계 구축사업’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AI를 적용한 제품·서비스에 대한 시험평가와 인증을 지원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AI 인증 관련 미래 유망 신사업을 선점하고 KTL 분원급 규모의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로 기능을 확장해 아산시를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오세현 시장은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하려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정주 여건 개선해 시민의 삶을 넉넉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시의 미래 먹거리가 될 각종 지역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국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도시개발사업 공사 현장 안전 펜스 활용 자살예방·방지 홍보[굿뉴스365] 아산시가 관내 도시개발사업 공사 현장의 안전 펜스를 활용해 자살 예방·방지를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도시개발사업 공사 현장 안전 펜스를 활용한 자살 예방·방지 홍보는 개발정책과와 보건소가 협업해 2019년에 계획했으며 지난해부터 공사 현장 보행 동선과 접한 안전 펜스에 자살 예방·방지를 위한 스티커와 포스터를 부착해 시민들이 자살 예방과 방지에 관한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게 추진 중이다.차민석 시 개발기획팀장은 “자칫 밋밋하고 중압적일 수 있는 도시개발사업 현장 안전 펜스는 홍보물을 표출하는데 좋은 구조물”이라며 “앞으로 자살 예방·방지를 비롯한 아산시민을 위해 홍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이동측정차량 운영으로 대기질 개선에 나서[굿뉴스365] 아산시가 충남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대기오염도를 모니터할 수 있는 이동측정차량을 득산농공단지와 탕정 산업단지에서 1주일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은 측정망 미설치지역, 대기오염 우려 지역, 산업단지 등 모니터링이 필요한 지역에 설치돼 7일간 24시간 연속으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대기질을 확인한다.지난 8월 31일부터 실시된 이번 측정에서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오존 등 18개 항목에 대해 측정하고 현장 정밀 분석을 진행하게 된다.장석붕 시 환경보전과장은 “우리 동네 대기질 측정 서비스를 통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아산시의 대기환경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해 향후 대기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올해 초부터 온양온천역, 음봉초등학교, 인주면 문방4리 마을회관에서 대기오염도를 측정하고 있으며 측정 결과는 아산시청 홈페이지 및 해당 읍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다.